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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일 오전 9시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리는 9월 직원 월례모임 및 직장교육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청남면 다목적회관 준공식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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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랑나눔' 실천▲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천안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기독성심원’을 방문해 생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주거 아동과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논산시 ‘논산애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오후에는 천안 기독성심원과 삼일육아원을 방문, 격려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천안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진정한 장애는 몸이 아니고 마음이 불편한 사람이다."고 말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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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일 오전 11시에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충남 특성화고 취업박람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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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순경 300명 모집에 4,535명 응시[굿뉴스365] 충남경찰 순경 300명 모집에 4,535명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지난 30일 충남경찰 창설 이래 가장 많은 300명의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에 수험생 4,535명이 몰려 15.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날 시험은 대전탄방중학교 등 3개 고사장에서 엄정한 시험관리로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시험을 치르고 나온 수험생들은 "시험문제는 대체적으로 예전과 비교해 어렵지는 않았으나, 과연 높은 경쟁률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어린 반응을 보였다.교육계장(경감 이홍선)은 "대통령 공약 사항인 '경찰관 2만 명 증원'에 맞춰 신임순경 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꾸준히 준비한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이어질 것"이라머 "높은 자질과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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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난임 부부 20만명…음주·흡연·스트레스 원인▲김제식 의원[굿뉴스365] 저출산 우려가 매년 지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난임부부가 20만쌍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난임진단자의 증가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우는 노산이, 남성의 경우는 정자의 활동성 저하가 지적됐다. 35세 이상의 고령 여성이 증가함에 따라 난소기능 저하 등 이유로 자연임신이 어렵고, 남성은 업무상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흡연 등이 정자의 활동성 저하를 일으킨 것으로 풀이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새누리당 의원이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난임진단자가 20만1000명으로 2009년 17만7000명보다 2만4000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난임 진단자의 유형별로는 여성적 요인이 지난해 15만4300건으로 2009년 14만4800건보다 9500건 늘었다. 남성 난임자는 지난해 4만4700명을 나타나 2009년 2만9800명보다 1.5배를 기록했다. 습관적 유산도 지난해 5700명으로 2009년 때보다 100명 증가했다.시·도별로 보면 ▲경기 5만3000명 ▲서울 4만9000명 ▲경남·부산·인천 각 1만1000명 ▲경북·대구 각 8000명 ▲충남 7000명 ▲대전·전북·전남·충북·울산·광주 5000명 ▲강원 4000명 ▲제주 2000명 ▲세종 400명 순이었다.김제식 의원은 "난임으로 고통 받는 부부가 많은 것은 우리 사회가 아직 결혼 후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기 쉽지 않은 않다는 점과 육아부담 등으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현 세태와 무관하지 않다"며 '정부는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배려와 제도적 정착 등 근본적 변화를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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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15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성료▲많은 인파가 몰린 고추판매장 [굿뉴스365] '청정청양으로의 건강여행' 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청양시장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청양군민들을 비롯해 대도시 소비자들, 인근 시·군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민간주도·관협력형 축제로 새롭게 거듭나 차별성 미흡과 행정력 낭비 등의 문제점이 거론되던 고추 판매가 농협 전담으로 일원화되고 청양군은 기술 및 행정지원, 홍보 등에 집중하는 효율적 구조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청양의 대표 농산물 고추와 구기자 뿐 아니라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동 동물원과 인형극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함께 온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소비자에게 설명하는 이석화군수 이 밖에도 세계고추 품종 전시회, 추억의 음악회, 청양Food페어, 김치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축제장에서 만난 한 관광객은 "품질 좋은 청양 고추를 믿고 구매할 수 있어서 매년 축제 때 마다 방문한다. 좋은 먹거리도 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풍성해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석화 군수는 "올해 민간주도형 축제로 전환되면서 다소 미흡한 면도 있었지만 앞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이 뒷받침해 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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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4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굿뉴스365] 홍성군은 29일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시작으로,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팜파티 전문가 과정, 힐링푸드 전문가 과정, 희망마을 만들기 코디네이터 과정, 사물풍경소묘, 여행영어, 포크기타 등 16개 프로그램 32개 교실이며, 오는 12월 23일까지 과정별 15회 내외로 운영된다. 홍성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7월말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16개 과정 443명 정원의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200여명이 초과 신청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군은 군민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하여 10개 과정에 대한 정원을 늘리고 3개반을 추가개설 해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또 군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과, 충남도 공모사업인 '시군 특성화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되면서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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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과의 약속 지키기 본격 행보[굿뉴스365] 홍성군이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29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위원, 류순구 부군수,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항 실천계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6기 공약사항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김석환 군수가 선거기간 중 공약했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 검토를 통해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취임 100일이 되는 오는 10월 8일 민선 6기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 확정에 앞서, 소관 부서별로 사전 검토를 거친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환 군수의 공약은 ▲산업경제 분야 민·학·관 상생협력 활성화 등 9건 ▲지역개발 분야 군도, 농어촌도로 개설 확충 등 10건 ▲문화·체육·관광 분야 홍주천년 대축제 개최 등 15건 ▲생활환경 분야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등 8건 ▲복지교육 분야 노인종합복지관 이전 신축 등 12건 ▲농림축수산업 분야 바다송어 양식 특화지구 육성 등 7건, 총 61건이다. 보고회에 따르면 61건의 공약사항 중 34건이 임기 중에 완료 가능한 것으로 검토됐고, 임기 중 착수 12건, 임기중 기반 조성 11건으로 보고됐으며, 홍성수협 설치 등 4건은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공약사항은 임기 내 완료하거나 최소한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반영하고 충분한 검토를 통해 최종 실천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중간보고회에 이어, 9월말 경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후 10월 8일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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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등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하여 가족친화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 여성리더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홍성 만들기를 위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기조강연과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기조 강연으로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이갑숙 여성정책연구소장이 '홍성 여성친화 도시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용인시 신은희 여성정책팀장이 '용인시 여성친화도시 지정경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권정숙 청운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장동민(청운대 건축학과 교수), 정여주(청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미경(군청 여성복지담당), 임우연(충남여성 정책개발원 센터장) 등 패널 4명이 각 분야별 토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일상적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 홍성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본격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살림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군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여성정책의 새로운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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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5동 해사모,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굿뉴스365] 대천5동 해사모(회장 박병국)는 지난 28일 해사모 정기모임을 갖고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천5동 주민센터(동장 김선치)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5동 주민센터는 기탁 받은 성금을 차상위계층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저소득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국 회장은 "우리지역의 저소득가정이 이 성금을 통해서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사모는 해수욕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날 여름철 해수욕장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 및 토의, 환경정화활동을 갖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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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보령 아카데미, 미래사목연구소장 차동엽 신부 강연▲차동엽 신부 [굿뉴스365] 무지개 원리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을 전파하면서 희망 멘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래사목연구소 차동엽 신부가 보령을 찾아 특강을 실시한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4일 오후 4시 차동엽 신부를 초청 보령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식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바보령 아카데미 제120번째 강의로 마련된다. 차동엽 신부는 서울대학교 공대를 졸업하였으나 신학에 뜻을 두고 서울 카톨릭대학교 신학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자로 길을 시작, 오스트리아 빈 대학 성서신학 석사와 사목신학 박사학위 취득 후 91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천교구 강화본당, 고촌본당 등에서 주임신부를 거쳐 현재 인천카톨릭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 교리연구, 성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래사목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TV등 언론매체와 기업, 기관단체 등을 방문 왕성한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희망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성공 키워드가 되고 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희망이 아닌 진짜 희망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소중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바보령 아카데미에서는 10월 16일에는 혜민 스님을 초청 ‘자존감의 회복과 우울증의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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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 1일부터 ‘민원 사전상담제’ 추진▲보령시청 민원실 [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에 발 맞춰 9월 1일부터 '민원 사전상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원 사전상담제는 여러 절차가 필요한 10일 이상 복합민원을 대상으로 민원신청 이전에 업무 담당자 또는 관련업무 민원 후견인과의 사전 상담을 통해 민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복합민원 및 유기한 민원을 위한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민원후견인을 지정, 1일부터 민원 사전상담제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복합민원의 경우 다양한 법률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찾아 상담 후 민원서류를 제출했으나 민원 사전상담제가 시행됨에 따라 복잡한 인·허가 구비서류를 갖춰 행정기관에 정식으로 제출하기 전에 상담창구에서 간단한 상담만으로 처리 가능여부와 이행절차를 미리 알려줘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민원 사전상담제를 희망하는 민원인은 시 민원지적과를 방문하거나 민원접수창구로 전화(☎041-930-3459)로 예약신청하면 민원처리부서 담당자와 연결해 상담 일정을 확정한 뒤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예약대상은 민원처리기한 10일 이상 소요되는 농지전용허가, 허천점용허가, 대규모 점포개설 등록 신청, 공장설립 신청 등 복합민원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사전상담제 시행으로 인해 민원인이 복합민원 상담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기다리거나 재차 방문하는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중심으로 한곳에서 상담이 진행돼 상담시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민원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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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어린이집,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획득[굿뉴스365] 충남도는 도청 어린이집이 지난 26일 보건복지부에서 보육서비스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도입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평가인증은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건강과 영양, 안전 항목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어린이집 평가인증은 국가차원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통해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를 평가하고 인증해 보육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어린이집 평가인증의 유효기간은 오는 2017년 7월 14일까지이며 도청 어린이집에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현판이 부착된다. 이번 어린이집 평가인증 획득은 도청 어린이집의 보육 질에 대한 공적인증으로, 영유아 보육을 맡긴 학부모들이 보육환경에 대하여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정원 증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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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정무부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아산 신정호에서 열리는 제24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참석, 오후 7시 금산군 보광사에서 열리는 제7회 진악풍류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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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추석명절 전후 공직기강 특별점검[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2014년 추석명절을 전후해 관내 소속학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무원의 행동강령 위반 및 근무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2014년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따라 명절을 전후한 금품 수수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인복 교육장은 "그 어느 때보다 공무원의 청렴한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점검이 관내 소속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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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9월 1일 오전 8시 4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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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일 오전 10시에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9월 월례회의』를 주제하고, 추석을 맞아 오후 2시 10분에 청양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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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부여교육지원청 김용우 교육장김용우 부여교육장 [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은 9월 1일자 충청남도교육청 인사 발령에 따라 김용우(59세) 신임 부여교육장이 부임한다. 김용우 신임 교육장은 청양 출신으로 공주사범대와 충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4년 경기도 이천농업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유구중, 운산고, 부여고, 부여여고, 청양농공고 등에서 20여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특히 부여고와 부여여고에 근무하는 동안은 학생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심야까지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한 것이 부여에 화제가 될 정도였다. 이후 1999년 부여교육청 장학사로 전문직을 시작한 이후 충남학생회관, 충남교육청, 장학사를 거쳐 강경중, 노성중 부여여고 교감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안면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2011년 3월부터 지금껏 금암중학교 교장을 재직하는 동안 적극적인 학교 경영으로 학교평가 최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우 교육장은 오랜 기간 장학사, 교감, 교장 등을 거치면서 교육 및 행정분야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으며, 온화하고 청렴한 성품의 소유자로 상하 동료직원의 신망이 두터우며, 매사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인물로 부여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되리라 지역사회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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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로 위에 무법자 '음주 자전거'▲천안동남경찰서 목천북면파출소 경장 임재형 [굿뉴스365]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의 하나가 바로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에너지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도 나무랄데 없는 교통수단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창원, 고양, 대전 등 일부 도시에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나라도 이제 자전거 인구 1000만시대가 도래하여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주말이면 한적한 교외에서 줄줄이 자전거 타고 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지다보니 그 만큼 자전거 교통사고도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보행자 및 자동차 승차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2369명에서 올해 2164명으로 8.7% 줄었으나, 사망사고는 오히려 증가했다고 한다. 지난해 상반기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115명이었지만 올해는 125명으로 8.7%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3일에 2명씩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셈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운행 중 자칫하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자전거는 특별한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운전자가 헬멧 등 보호 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운행 중 넘어지거나 사고가 나면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단속을 하지 않다보니 사람들은 술 마시고 자전거를 타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엄연히 차에 해당된다. 도로교통법 제2조에 보면 차에는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가 모두 포함되며, 같은 법 제50조(특정운전자의 준수사항)에 의해 자전거의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현재 처벌조항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음주단속을 할 수 없을 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도로상에서 사고가 난 경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되므로 자전거와 자동차의 사고는 차대차, 자전거와 보행자 사고는 차대보행자 사고로 취급되어 교통사고 발생시 자동차 운전자와 동일하게 형사처벌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전거 인구 1000만 시대,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한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할 때다. 우선 자전거도 차라는 개념을 인식하고 술을 마시면 핸들을 잡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자전거가 단순 레저수단이 아닌 교통수단이라는 인식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으로 교통질서를 준수해야 할 것이다. 천안동남경찰서 목천북면파출소 경장 임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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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9월 1일 오전 10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는 201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