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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100일, 행정연속성 살리며 명품행정능력 과시▲김석환 홍성군수[굿뉴스365] 홍성군에서 민선 최초로 재선 고지에 오른 김석환 홍성군수가 8일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민선6기 취임사를 통해 "힘찬 도약 희망홍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시 승격의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던 김석환 군수는, 취임 후 1백일 동안 민선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살리면서 홍성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해 왔다.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의 행정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및 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유치를 건의하는 등의 광폭행보를 보여 충남라이온스회관과 교원연합회관 유치에 성공했으며, 충남방송통신대, 국악방송국, 기타 기관·단체의 추가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홍주천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향후 홍성위인 선양사업 등 다양한 홍주천년 준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혀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이를 지역발전의 매개로 삼는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민선6기 홍성군정은 민선5기와 연결된 군정의 연속성을 살려,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향후 군정 추진에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당항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다기능어항(복합형)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남당항을 관광 레저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선정돼 지역 유기농업의 새로운 발전토대를 마련했다. 또 2014년 충청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 도내 1위의 금자탑을 세우며 민선5기 때부터 탄탄히 다져온 홍성군의 명품행정을 대내외에 과시했으며, 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시·군 분야 ‘최우수’ 선정, 보건복지부 선정 4년 연속 우수보건소,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 등의 알찬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가 이끄는 민선6기 홍성군정의 특징 중 하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우선 행보와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거버넌스 정착이다. 군 단위에서는 도내 최초로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도입을 추진해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행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가축분뇨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 축산인의 역량을 활용하는 ‘3無 축사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인 ‘일사천리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등은 지역의 우수 자원을 행정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군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사례다. 또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홍성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각급 학교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함은 물론, 로컬푸드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은 정부3.0 시대에 걸맞은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민선6기 홍성군은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10회 홍성역사인물축제, 제3회 홍성다문화축제 및 베트남교민 위문공연,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한성준 춤 공연 등 굵직한 주요 문화·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뛰어난 군정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취임 1백일을 맞은 김석환 군수는 "홍성을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 건설하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희망 홍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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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오전 11시 홍주향교에서 열리는 홍주향교 7의사 제향에 참석,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 오후 5시 구항면 구산사에서 열리는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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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조례·규칙 심의회 참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웅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웅천전통시장 사랑愛 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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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나부터 지키자!▲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굿뉴스365] 기술의 발달로 점점 우리의 생활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사용자는 3,000만명 이상 사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논의는 기업과 기관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만큼 개인들도 보안에 대한 인식이 필요해지고 있다. 연이어 발생하는 카드회사, 주요포털 기업 등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전 국민이 분노케 하였지만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 등으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줄 줄 수 있다. 2014. 8. 6.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이 되면서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다. 요즘 같이 정보가 재산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우리의 개인정보도 굉장히 중요하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 이후부터는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방법으로 활용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해야 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수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외적인 경우는 법령에 근거가 있는 경우, 정보주체나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상의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 안전행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만 수집할 수 있는데,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병원, 약국, 학교, 세금납부, 부동산거래, 보험, 금융거래 등에는 주민번호 제공이 가능하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는 경품응모, 여행사, 호텔, 마트, 인터넷회원가입, 학원, PC방 등 사적인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노출 시켜 범죄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개정법률을 숙지하고 개인정보는 나부터 스스로 지키자. 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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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7일 오후 4시 홍성군 청소년 자유공간 '가꿈'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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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7일 오후 4시 광천읍 (구)광천도서관에서 열리는 홍성군 청소년 자유공간 '가꿈'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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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7일 오전 11시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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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7일 오전10시30분 공설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오전11시 라뽐므웨딩홀에서 열리는 예산읍 노인의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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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100대과제 4개년 실천계획 브리핑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 화랑훈련 발전 세미나에 참석,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호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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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7일 11시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하는 다문화 친정어머니 사랑다지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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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보령웨스토피아에서 열리는 충남 4S 아카데미 제1기 전문체육과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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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골재선별파쇄장 합동 현장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관계부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골재선별파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된 골재선별파쇄장 관리계획에 따른 것으로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기준 준수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저촉 여부와 소음·분진, 덤프트럭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이와 관련 노동영 지역개발과 건설행정담당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영업중지와 시설물 이전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세종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상 공장 건축면적이 500㎡이상인 골재선별파쇄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공장설립 승인을 받게 해 계획관리지역의 입지를 제한하고, 공업지역으로 입지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심사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신고서 접수 시 관계부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성희 지역개발과장은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골재선별파쇄업체가 스스로 현장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골재선별파쇄장의 체계적인 관리·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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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대표단 방문▲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세종시를 방문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는 1994년에 창립해 150여명의 회원이 한일(충청권) 문화 및 민간교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관동지구는 일본의 수도권으로서 1도(도쿄도), 6현(지바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으로 인구 약 6,300만 명이 밀집돼 있는 행정과 경제 및 산업중심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이날 방문단 일행은 이춘희 시장과 환담 후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등을 방문 세종시의 건설현황과 미래상 등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시와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간의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대한다"며,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의 비전과 발전상을 일본 각지에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유기환(柳箕桓) 회장도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을 보고, 듣고 놀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세계 명품도시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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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 통해 유기견 보호 앞장[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을 통해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충남도가 제출한 동물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 3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했다. 따라서 충남도는 해당 조례를 제정, 10만 이상 시·군에 거주하면서 개를 소유한 도민이면 이유를 불문하고 신고해야 했다.하지만 이번에 개정한 조례의 핵심은 동물등록제 제외 지역이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군에서도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곳이 있으면 신고토록 했다. 인구 10만명 이상인 지역도 읍·면으로 이하로 확대 변경했다.한마디로 기존 10만명 미만 지역에서는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됐지만, 앞으로는 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곳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또 섬, 오지, 벽지지역은 동물등록제에서 제외됐으나 앞으로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도서지역으로 한정했다. 이를 어길 시 4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도가 동물등록제 제외지역을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 것이다.김홍열 위원장은 "등록대상동물을 '개'로 한정하지 않고 '고양이' 등도 등록대상동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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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성료오시덕 공주시장은 폐막선언을 통해 "내년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백제문화제가 백제문화와 함께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뜻 깊은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공주시민, 부여군민, 충남도민, 관광객 여러분께서 올해 보여주신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축제 10일간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고 백제문화제를 후원한 한화그룹, 농협 충남지역본부, 한국마사회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날 폐막식은 '백제! 꿈을 품다'를 주제로 한 공주시 합창단과 넌버벌퍼포먼스 공연팀의 주제공연에 이어 감성여성보컬 듀요 '다비치'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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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계 가축 예방접종 실시[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양축농가에 대한 추계 가축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사업 추진을 위해 양축 농가의 생산비 절감,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성을 제고하고,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 축산업 발전에 도모코자 소, 돼지, 개 등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총 2만1680두를 대상으로 소 전염성비기관염, 돼지 유행성 설사, 개 광견병 등의 예방을 위해 7명의 예방접종 요원을 동원하여 영세농가 및 과거 발생 지역가축, 축사밀집지역, 방역 취약지를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추계 가축예방접종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및 개 광견병과 같이 사람과 가축 양쪽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전염병을 예방해 군민 보건위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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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평생학습·주민자치발표회[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5일 백제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 발표회 참가자를 비롯한 문해교육 어르신,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부여군 평생학습&주민자치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에 실시한 발표회는 배움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굿뜨래평생학습도시 구현 및 한글학교 어르신들의 시화전을 통한 사회적 통합 실현 제고를 위해 그동안 평생교육과 주민자치센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발표해 군민과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적 문화 불균형 해소와 늘 배움이 있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이날 발표회는 성인문해교육을 비롯한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및 통기타 연주, 웃음코칭공연, 풍물, 오카리나 등 15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학습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참가자는 물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어르신들의 상장 및 공로패 전달식,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우리군의 문해 학습자의 학습의욕 고취 및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취‧창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자격증과정, 비문해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교실 등과 같은 실효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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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취임 100일…"현장행정·섬김행정으로 성과창출"▲황선봉 예산군수[굿뉴스365] 오는 8일로 민선6기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가 취임한지 100일을 맞는다. 취임 초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황 군수의 각오가 군정에 서서히 스며들며 군정방침인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이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황 군수는 자신의 공약인 섬김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당저수지 종합관광지 개발, 덕산지구 개발 사업과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등 예산군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왔다.이처럼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를 자처하며 특권을 내려놓고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 군수 취임 이후 예산군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우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귀를 활짝 열고 현장을 누비며 섬김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취임 이후 원활한 업무수행 및 군정방침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선6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 건설을 위한 10대 분야 83건의 공약사업을 확정 공표했다. 특히 그동안 2015년 정부예산안 반영 311건, 신규 시책 발굴 146건, 예산읍 천변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시책추진보전금 확보,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사업 등 특별교부세 확보 등 큰 성과를 얻었다.또 ▲예당호 종합관광개발사업 가시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신청사건립사업 직접시행 결정 ▲17개 유망기업 유치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첫 민간아파트 사업승인 및 공동주택용지 3필지 추가분양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관련 세미나 유치 ▲ 옛이야기축제와 예산황토사과축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선점행정을 통한 성과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이밖에도 ▲2014 우수마을기업 평가에서 '협동조합 느린손' 우수기업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선정 농산어촌 행복대상 ▲2014 을지연습 '우수' 기관표창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앞으로 ▲ 예당호 수변개발사업 개발 방향 확정 ▲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예산군 거점지역 포함 ▲ 제2서해안고속도로 우리군 발전에 유리한 시설 적극 유치 ▲덕숭산(수덕사) 종합정비 사업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황 군수는 "지속적인 군정조직의 변화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 군이 전국 최고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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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희망마을 만들기 리더 33명 배출▲마을리더교육 수료식 장면[굿뉴스365] 충남 보령시에 희망마을 만들기 리더 33명이 배출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리더, 공주대학교 연구진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마을 만들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그동안 마을학교를 통해 실습한 마을발전계획을 10개 마을 리더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발전연구원, 공주대학교 교수 등 심사위원들이 이를 평가·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주민자치의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을 마치고 10개 마을 33명의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리더에게 교육 이수 수료증이 수여됐다. 시는 침체된 10개 농산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마을발전으로 살기 좋은 희망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주민의식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 만들기의 이해와 방법, 마을진단과 마을발전계획서 수립,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리더의 역할 등 총 4회 교육과정으로 운영, 이번에 교육을 수료하게 됐다. 이영우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침체돼 있는 농산어촌마을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을 수료한 33명의 마을리더는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마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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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취임 100일▲김지철 충남교육감 [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교육비전을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으로 정하고 닻을 올린 지 오는 8일로 100일을 맞는다. 김 교육감은 "선거 공약 5대 정책 24개 분야 42개 이행 과제를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당선직후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행정의 중심은 오직 아이들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과 덕이 재주를 앞지르는 덕승재(德勝才) 교육을 통해 배워서 남을 도울 줄 아는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정책은 ▲변화와 미래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교 교육 혁신 ▲나눔과 복지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 ▲안전과 동행의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학교 육성 ▲청렴과 공정의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교육행정 개혁 ▲협력과 상생의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교육협력체 형성의 실현으로 설정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후 100일동안 성과에 대해 첫째 선생님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교무행정사 배치 및 교무업무전담팀 구성을 위한 노력, 교원 회의문화 개선, 학교평가를 자체평가로 전환, 연구학교 제도 개선, 원활한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전시성 행사 축소 폐지, 각종대회 축소 정비, 유·초 주간학습 안내 방법 개선 등을 제시했다. 둘째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학생 성장-발달 책임교육제 운영 체제 구축, 혁신학교 마인드 확산을 위한 교장·교감·전문직 연수, 성장발달 중심 평가방법 및 평가 결과 통지 방법의 개선,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매뉴얼 제작 보급, 행복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맑은 정신을 깨우기 위한 아침 운동하기 등을 꼽았다. 셋째 교단 안정화를 위해 교육장 공모제 실시, 청렴·공정 인사시스템 구축, 현장 맞춤형 교원 연수제도 운영과 넷째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교육행정을 위해 안전총괄과 신설,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제고, 문턱 낮은 친절 행정 등을 제시했다. 다섯째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기 위해 교육감과 열린 진솔한 대화의 장 마련(홈페이지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 설치), 전 교직원 대상 정기적인 편지 쓰기, 교직원과 만남의 장 마련 등을 밝혔다. 이밖에도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을 개선하고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혁신 교육과 충남교육가족에게 한발 더 다가가 문턱 낮은 친절한 교육 교육행정서비스 실천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고 부적응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학생 등 소외되고 차별받기 쉬운 학생들도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등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교육의 혁신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충남 교육 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며 한마음 한뜻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충남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