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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백제문화제 26일 팡파르이와함께 논산시에서는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웅혼한 기상을 체감할 수 있는 '황산벌전투재현'(9.27)이 또다시 공연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는 비단강(금강)이 유유히 감싸 흐르는 백제의 옛 도읍지에서 펼쳐지기에 그림같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펼쳐지고, 부소산과 정림사지,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백제의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흥과 재미에 멋과 교육적 효과가 어우러짐으로써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에 최적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제60회 백제문화제에서 찬란한 문화강국이자 해상교류왕국, 한류의 원조였던 백제로의 여행은 색다른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60년 연륜의 백제문화제를 국민과 함께 자축하는 생일잔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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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전력'[굿뉴스365] 홍성군이 '복지이장'을 위촉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25일 홍성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지역에서 복지 시각지대 발굴과 취약 주민의 근황 파악 등의 업무를 맡게 될 복지이장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복지이장' 제도는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11개 읍·면에 총 339명을 위촉한다. 복지이장들은 기존 이장의 업무에 복지임무를 추가로 부여받아 평소 가정방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주민의 근황 파악 등을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 관할 읍·면사무소로 알려 적절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복지이장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복지서비스 정보를 담은 안내서인「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작해 이장에게 배부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장, 부녀회장, 종교기관, 복지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는 '읍·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자원 발굴, 연계를 유도하고, 복지 대상자에 대한 정기적 방문과 모니터링 등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위기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조승만 홍성군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이장제 시행과 읍·면 민관 협의체 운영이 복지 사각지대에 따른 맞춤형 지원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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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방세외수입 전국 우수기관 선정▲보령시청 전경[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시는 지난해 충남도내 최초로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자동차과태료 등 64억 원의 세외수입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한 운영사례발표 결과 전국 245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25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전국 세외수입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갖고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그동안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치단체의 주요 자주재원임에도 지방세와 달리 시민들의 납부의식 저조와 각 부서에서 관리함에 따른 전문성 부족으로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보령시는 세외수입체납액 징수전담팀을 가동, 상습·고질체납자에 대한 전자예금압류, 체납자 보조금 지급제한 등을 통해 20여억 원을 정리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서위반행위 시 부과되는 과태료 등의 적기 징수를 위해 다각적인 징수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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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청양대학 벽천해오름제 막 올랐다최익호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학점과 스펙 쌓기에만 몰두하면서 캠퍼스가 너무 메말라 있는 거 같아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학우들이 함께 해준다면 더욱 사랑과 정이 넘치는 캠퍼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대학은 이번 행사를 위해 대학 내 종합운동장에 대규모 트러스트 야외 특설무대를 설치해 운동장 어디에서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본충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며 생활하는 도립청양대학 만들기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축제와 같은 규모 있는 행사를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즐기는 ‘군민&대학’ 연계형 행사로 확대해 도립청양대학의 위상을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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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청권 11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과 선문대학교 권희태 글로컬부총장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찰영 [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체험형 창업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충청권 11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24일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년 충청권 지역창업문화 로드쇼, 창업지락(創業知樂)' 행사 개막식에서 창업 비전 선포식을 통해 발표됐으며, 25일 선문대학교 권희태 부총장과 백광현 창업교육센터장이 충남교육청을 방문, 협약서에 상호 서명함으로써 전격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교육청과 충청권 11개 대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업인재 육성과 청소년기부터 창업가 정신을 길러주기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되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 소질과 적성 중심의 자기주도 진로설계 역량 함양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청소년들이 창업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도내 대학들이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과 체험의 장을 개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청년창업문화 확산과 더불어 우리 충남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열린 '창업지락' 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건양대, 단국대, 대전대, 순천향대, 중부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호서대 등 충청권 11개 대학과 창업관계자, 초중고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글로벌 창의인재 교육 특강과 창업 진로체험, 직업상담, 창업동아리 전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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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26일 오전 11시 30분에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충청남도장애학생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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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규제개혁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송 부군수(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상정된 주요 안건은 상위법령에서 조례로 위임된 제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내 건폐율·용적율 완화 ▲지구단위 계획·개발 행위 시 군 계획 위원회 심의대상 완화 ▲제2종 자연경관지구안에서의 건축제한 폐지 ▲공장부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으로 규제완화 8건, 규제폐지 4건에 대해 심의 했다. 이 자리에서 정송 부군수는 "청양군은 불합리한 행정행태를 발굴해 스스로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적극 행정추진으로 운곡2 농공단지 분양을 완료했다"며 "기업을 살리고 군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도록 강력한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인, 교수, 변호사, 여성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자치법규 심의와 각종 불합리한 경제·생활 규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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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실시되는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오후 1시 홍성군청 옆 주무대에서 실시되는 역사인물 어린이 선발대회 참석,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실시되는 출향 서화인 홍성초대전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홍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되는 초등교감단 연구대회 컨설팅 참석한 후 오후 4시 홍성군청 마당에서 실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 태평기원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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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남녀시조경창대회 개최▲지난해 개최된 전국 남녀시조가사경창대회 모습 [굿뉴스365] 충절의 고장인 홍성군에서 26일 오전 9시부터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전국의 명창들이 모여 제27회 전국 남여시조경창대회가 개최된다. 내포제 시조보존 통합시우회(회장 오미숙)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을부, 갑부, 특부 등으로 나뉘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전통문화예술의 중요한 유산인 전통시조를 비롯한 정악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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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6일 오전 10시 홍성역에서 열리는 홍성역사인물 부조탑 제막식에 참석, 오후 4시 군청 앞에서 열리는 태평기원제에 참석, 오후 7시 홍주성에서 열리는 제10회 홍성역사인물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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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인구늘리기 찾아가는 캠페인▲추정호 부여읍장이 부여교육청을 방문 인구늘리기 찾아가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굿뉴스365] 부여군 부여읍(읍장 추정호)은 지난 24일 부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014 인구늘리기 찾아가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우리군의 존립기반이자 성장동력인 인구 증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기획감사실 및 부여읍사무소 직원들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촌지역 및 고령사회인 우리지역은 도시지역 전출 및 자연감소가 많고 인구유입 현상은 없어 인구가 날로 감소되고 있지만, 실거주자(관외주민등록자) 현황 실태 조사 및 전입유도, 귀농·귀촌·귀향자 지원사업, 다문화 여성 멘토·멘티 결연, 독거노인 지킴이 등을 통해 인구 감소를 줄여보고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캠페인도 인구늘리기의 다양한 시책중 하나이며, 이번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여교육지원청, 부여5일장, 부여중앙시장, 부여경찰서 등을 방문하여 인구증가가 부여군 발전의 초석이며 시장활성화 및 부여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므로 내고장 주소갖기를 간곡히 당부할 예정이다. 읍 관계자는 "인구늘리기 찾아가는 캠페인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부여군 인구증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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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9일 백제인 大同 퍼레이드▲옥산면 백제인 대동행렬 예행연습 장면 [굿뉴스365] 제60회 백제문화제를 기념해 백제인의 화합과 참여를 통해 부여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백제인 대동 퍼레이드'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부여 시가지일원에서 펼쳐진다. 각 읍?면의 전설·설화·특산물을 소재로 관련 조형물과 탈(가면), 백제의상을 입고 펼치는 백제인 대동 퍼레이드에는 16개 읍·면 2,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경연을 가진다.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가 주최하고 읍.면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퍼레이드 구간은 부여중학교에서 출발해 사비로, 석탑로를 지나며 석탑로 주무대에서 3분 퍼포먼스를 실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각 읍?면 참가 컨셉을 살펴보면 부여읍은 서동선화, 원도심상가 등 읍의 특징, 규암면은 백제대왕 퍼레이드, 은산면은 은산 현대판 단잡기, 외산면은 무량사, 극낙전, 5층석탑, 내산면은 미암사 쌀바위전설, 구룡면은 구령평낙안(풍년잔치), 홍산면은 재미있는 홍산 보부상놀이, 옥산면은 옥녀봉(산신령, 진달래), 남면은 벼농사관련(농기구 전시), 충화면은 천등산 계백장군 출정, 양화면은 유왕산 추모, 나룻배, 야학당 재현, 임천면은 성흥산(사랑나무), 장암면은 와요지(가마상징물), 세도면은 방울토마토와 풍물, 석성면은 양송이 효능, 초촌면은 송국리 선사시대 등 해학과 재미있는 컨셉으로 주민과 하나가 되는 퍼레이드가 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16개 읍면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전설, 설화, 특산물 등을 주제로 조형물을 만들어 퍼레이드를 실시한다"며 "앞으로 이를 더욱더 발전시켜 주민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추진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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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4년도 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2014 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 장면 [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고객만족 친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4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산하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이홍주 글로벌스퀘어 교육팀장을 초빙하여 ‘미소는 얼굴에서, 친절은 마음에서’라는 주제로 생활속의 기본예절(인사, 표정 등) 부터 민원인의 전화문의나 방문 문의시 민원응대 자세, 현장사례별 민원응대 화법 실습 등 직원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민원응대 시 유용한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공무원들의 중요한 의무인 친절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웃는얼굴, 고운 말씨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인이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전문적인 친절교육을 계속 실시하여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열린 행정, 신뢰받는 행정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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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6일 오후 4시 구드래행사장에서 실시하는 삼국문화 교류전 개관식 참석후, 오후 오후 5시 구드래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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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30분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취약계층 어르신 한마음대회에 참석, 오후 2시 대전ICC호텔에서 열리는 대전MBC 창사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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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활용 텃밭 경진 작품 공모▲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에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종축제 기간 중에서‘2014 세종 도시농업 작은 박람회’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우수 재활용 텃밭 경진대회를 갖기로 하고, 시민들의 작품을 공모에 들어갔다./ 재활용품 이용 텃밭 사진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도시농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을 이용한 텃밭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내달 8일까지 작품공모에 들어갔다. 세종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에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종축제 기간 중에서‘2014 세종 도시농업 작은 박람회’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우수 재활용 텃밭 경진대회를 갖기로 하고, 시민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 작품을 공모 받고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우수 재활용 텃밭 경진은 버려지는 폐품을 재활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채소와 꽃 등을 심어 출품하는 것으로 내달 8일까지 응모신청을 하고, 내달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회 세종축제 행사장인 호수공원 제3주차장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텃밭 경진 응모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 등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최우수 1명, 우수2명, 장려 3명)할 예정이다. 팽조 도시농업담당은 "많은 시민들이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버려지는 폐품을 아름다운 텃밭으로 만들어 응모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참여형 박람회가 되도록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미래농업팀 도시농업담당(044-301-27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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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숨어있는 조상 땅 찾아드려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제공하는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숨어있던 땅을 시민에게 찾아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이용한 208명에게 994필지, 756천㎡의 땅을 찾아줬고, 올해도 8월말까지 229명에게 462필지, 621천㎡의 땅을 찾아줘, 숨어있던 조상 땅을 찾은 시민이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라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래 전부터 불의의 사고 등으로 사망해 후손이 재산을 확인할 수 없었을 때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토지소유자 본인 또는 조상 명의의 토지를 알지 못하고 있을 때 찾아주는 제도이지만, 최근 신도시개발로 땅값이 상승함에 따라 시민의 새로운 관심과 이용률도 증가하면서 내 토지를 찾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이 서비스의 이용은 시군구 지적부서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전국 단위 부동산 조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본인 소유 토지를 찾는 경우 신분증만 지참하면 된다. 또, 조상 땅을 찾는 경우 상속권자가 신분증과 함께 조상의 제적등본(08년 이후 사망한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되는 등의 편리함이 이용률 증대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1960년도 이전에 사망한 조상 땅의 경우 당시 민법에서 장자상속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호주가 재산상속인이 되며, 비록 부모와 형제 등 가족에 있더라도 위임장이 있어야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본인 명의의 재산조회는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온나라 부동산정보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송인국 세종시민원실장은 "내 토지 찾기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숨어있던 재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민원실 토지정보담당(044-300-2963)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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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사폐지 비용으로 행복나눔 추진▲집수리사업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이춘희 시장의 공약에 따라 관사 폐지로 회수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시민의 집 고치기 사업 등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키로 해 주목된다. 세종시는 지난 7월 시민과의 약속에 따라 시장관사와 정무부시장 관사에 대한 폐지절차를 완료하고, 관사폐지로 회수된 2억 9천만 원을 시민다수가 공감하며, 의미와 뜻이 담긴 사업발굴에 들러 가 이번에 저소득층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마을 휴게 정자 이에 따라 세종시는 관사폐지 비용으로 ▲저소득층 집 고치기 사업(130백만 원) ▲마을주민 이용시설인 마을정자 신축 사업(160백만 원)에 사용토록 내년도 예산반영과 함께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창주 총무과장은 "세종시가 관사를 폐지한 회수금으로 어려운 시민에게 돌려주는 사업을 펼쳐 행복나눔의 복지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더욱 뜻 깊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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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한우, 뛰어난 맛과 품질 인정받아▲예산군수와 봉화군수 및 관계 공무원 기념촬영 모습 [굿뉴스365] 예산군은 24일 박노욱 경북 봉화군수를 비롯해 봉화군 공무원 등 10여명이 광시한우 및 축산농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시한우로 유명한 광시면은 질 좋은 암소한우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우 고기 전문식당 및 정육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이날 박노욱 군수 일행은 황선봉 예산군수와 티타임을 가진 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예당저수지와 광시한우테마공원, 광시한우마을을 둘러본 후 오가면에 소재한 한우사육농가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봉화군 관계 공무원은 "이번 벤치마킹의 주 목적은 광시한우 등 예산군 축산농가의 앞선 한우사육기술을 도입해 봉화군의 한우품질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사육농가의 농장을 살펴보니 한우 사육방법이나 품종개량이 잘 돼있고 가축관리가 현대화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예산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도축돼 판매되는 소는 50개월 정도 되는 암소가 대부분으로 타 지역의 거세우 및 수입쇠고기에 비해 씹히는 맛과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각 업체의 자율적인 경쟁체제를 유도하고 적정가격 유지와, 질 좋은 한우고기를 판매하도록 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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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오전10시 구)대률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대흥면민 체육대회에 참석, 오전11시 봉산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봉산면민 체육대회에 참석, 오후4시30분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