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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골재선별파쇄장 합동 현장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관계부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골재선별파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된 골재선별파쇄장 관리계획에 따른 것으로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기준 준수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저촉 여부와 소음·분진, 덤프트럭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이와 관련 노동영 지역개발과 건설행정담당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영업중지와 시설물 이전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세종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상 공장 건축면적이 500㎡이상인 골재선별파쇄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공장설립 승인을 받게 해 계획관리지역의 입지를 제한하고, 공업지역으로 입지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심사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신고서 접수 시 관계부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성희 지역개발과장은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골재선별파쇄업체가 스스로 현장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골재선별파쇄장의 체계적인 관리·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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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대표단 방문▲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세종시를 방문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는 1994년에 창립해 150여명의 회원이 한일(충청권) 문화 및 민간교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관동지구는 일본의 수도권으로서 1도(도쿄도), 6현(지바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으로 인구 약 6,300만 명이 밀집돼 있는 행정과 경제 및 산업중심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이날 방문단 일행은 이춘희 시장과 환담 후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등을 방문 세종시의 건설현황과 미래상 등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시와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간의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대한다"며,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의 비전과 발전상을 일본 각지에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유기환(柳箕桓) 회장도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을 보고, 듣고 놀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세계 명품도시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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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 통해 유기견 보호 앞장[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을 통해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충남도가 제출한 동물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 3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했다. 따라서 충남도는 해당 조례를 제정, 10만 이상 시·군에 거주하면서 개를 소유한 도민이면 이유를 불문하고 신고해야 했다.하지만 이번에 개정한 조례의 핵심은 동물등록제 제외 지역이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군에서도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곳이 있으면 신고토록 했다. 인구 10만명 이상인 지역도 읍·면으로 이하로 확대 변경했다.한마디로 기존 10만명 미만 지역에서는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됐지만, 앞으로는 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곳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또 섬, 오지, 벽지지역은 동물등록제에서 제외됐으나 앞으로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도서지역으로 한정했다. 이를 어길 시 4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도가 동물등록제 제외지역을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 것이다.김홍열 위원장은 "등록대상동물을 '개'로 한정하지 않고 '고양이' 등도 등록대상동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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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성료오시덕 공주시장은 폐막선언을 통해 "내년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백제문화제가 백제문화와 함께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뜻 깊은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공주시민, 부여군민, 충남도민, 관광객 여러분께서 올해 보여주신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축제 10일간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고 백제문화제를 후원한 한화그룹, 농협 충남지역본부, 한국마사회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날 폐막식은 '백제! 꿈을 품다'를 주제로 한 공주시 합창단과 넌버벌퍼포먼스 공연팀의 주제공연에 이어 감성여성보컬 듀요 '다비치'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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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추계 가축 예방접종 실시[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양축농가에 대한 추계 가축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사업 추진을 위해 양축 농가의 생산비 절감,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성을 제고하고,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해 축산업 발전에 도모코자 소, 돼지, 개 등 가축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이에 총 2만1680두를 대상으로 소 전염성비기관염, 돼지 유행성 설사, 개 광견병 등의 예방을 위해 7명의 예방접종 요원을 동원하여 영세농가 및 과거 발생 지역가축, 축사밀집지역, 방역 취약지를 우선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추계 가축예방접종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및 개 광견병과 같이 사람과 가축 양쪽에 공통으로 전염되는 전염병을 예방해 군민 보건위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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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평생학습·주민자치발표회[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5일 백제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 발표회 참가자를 비롯한 문해교육 어르신,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부여군 평생학습&주민자치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에 실시한 발표회는 배움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굿뜨래평생학습도시 구현 및 한글학교 어르신들의 시화전을 통한 사회적 통합 실현 제고를 위해 그동안 평생교육과 주민자치센터에서 학습한 내용을 발표해 군민과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적 문화 불균형 해소와 늘 배움이 있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이날 발표회는 성인문해교육을 비롯한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 및 통기타 연주, 웃음코칭공연, 풍물, 오카리나 등 15개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학습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참가자는 물론 행사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어르신들의 상장 및 공로패 전달식,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우리군의 문해 학습자의 학습의욕 고취 및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취‧창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자격증과정, 비문해어르신들을 위한 한글교실 등과 같은 실효성이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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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취임 100일…"현장행정·섬김행정으로 성과창출"▲황선봉 예산군수[굿뉴스365] 오는 8일로 민선6기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가 취임한지 100일을 맞는다. 취임 초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황 군수의 각오가 군정에 서서히 스며들며 군정방침인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이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황 군수는 자신의 공약인 섬김 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당저수지 종합관광지 개발, 덕산지구 개발 사업과 내포신도시와 상생발전 등 예산군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어 왔다.이처럼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를 자처하며 특권을 내려놓고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을 펼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 군수 취임 이후 예산군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우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귀를 활짝 열고 현장을 누비며 섬김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취임 이후 원활한 업무수행 및 군정방침과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선6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 건설을 위한 10대 분야 83건의 공약사업을 확정 공표했다. 특히 그동안 2015년 정부예산안 반영 311건, 신규 시책 발굴 146건, 예산읍 천변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시책추진보전금 확보, 노인종합복지관 신축 사업 등 특별교부세 확보 등 큰 성과를 얻었다.또 ▲예당호 종합관광개발사업 가시화 ▲책임행정 구현을 위한 신청사건립사업 직접시행 결정 ▲17개 유망기업 유치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첫 민간아파트 사업승인 및 공동주택용지 3필지 추가분양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관련 세미나 유치 ▲ 옛이야기축제와 예산황토사과축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공적 개최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선점행정을 통한 성과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이밖에도 ▲2014 우수마을기업 평가에서 '협동조합 느린손' 우수기업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선정 농산어촌 행복대상 ▲2014 을지연습 '우수' 기관표창 ▲감염병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앞으로 ▲ 예당호 수변개발사업 개발 방향 확정 ▲ 서부내륙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예산군 거점지역 포함 ▲ 제2서해안고속도로 우리군 발전에 유리한 시설 적극 유치 ▲덕숭산(수덕사) 종합정비 사업 등 3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성과창출을 선점하는 역동적인 군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황 군수는 "지속적인 군정조직의 변화와 개혁에 박차를 가해 군이 전국 최고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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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희망마을 만들기 리더 33명 배출▲마을리더교육 수료식 장면[굿뉴스365] 충남 보령시에 희망마을 만들기 리더 33명이 배출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리더, 공주대학교 연구진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마을 만들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그동안 마을학교를 통해 실습한 마을발전계획을 10개 마을 리더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충남발전연구원, 공주대학교 교수 등 심사위원들이 이를 평가·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주민자치의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교육을 마치고 10개 마을 33명의 희망마을 만들기 마을리더에게 교육 이수 수료증이 수여됐다. 시는 침체된 10개 농산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마을발전으로 살기 좋은 희망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주민의식 조사를 시작으로 마을 만들기의 이해와 방법, 마을진단과 마을발전계획서 수립,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리더의 역할 등 총 4회 교육과정으로 운영, 이번에 교육을 수료하게 됐다. 이영우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침체돼 있는 농산어촌마을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을 수료한 33명의 마을리더는 지금까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마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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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취임 100일▲김지철 충남교육감 [굿뉴스365]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교육비전을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으로 정하고 닻을 올린 지 오는 8일로 100일을 맞는다. 김 교육감은 "선거 공약 5대 정책 24개 분야 42개 이행 과제를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당선직후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행정의 중심은 오직 아이들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과 덕이 재주를 앞지르는 덕승재(德勝才) 교육을 통해 배워서 남을 도울 줄 아는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모든 교육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정책은 ▲변화와 미래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교 교육 혁신 ▲나눔과 복지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복지 확대 ▲안전과 동행의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학교 육성 ▲청렴과 공정의 교육 본질 회복을 위한 교육행정 개혁 ▲협력과 상생의 지역과 함께 하는 상생의 교육협력체 형성의 실현으로 설정했다. 김 교육감은 취임 후 100일동안 성과에 대해 첫째 선생님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교무행정사 배치 및 교무업무전담팀 구성을 위한 노력, 교원 회의문화 개선, 학교평가를 자체평가로 전환, 연구학교 제도 개선, 원활한 교육활동을 저해하는 전시성 행사 축소 폐지, 각종대회 축소 정비, 유·초 주간학습 안내 방법 개선 등을 제시했다. 둘째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학생 성장-발달 책임교육제 운영 체제 구축, 혁신학교 마인드 확산을 위한 교장·교감·전문직 연수, 성장발달 중심 평가방법 및 평가 결과 통지 방법의 개선,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매뉴얼 제작 보급, 행복한 책 읽는 분위기 확산, 맑은 정신을 깨우기 위한 아침 운동하기 등을 꼽았다. 셋째 교단 안정화를 위해 교육장 공모제 실시, 청렴·공정 인사시스템 구축, 현장 맞춤형 교원 연수제도 운영과 넷째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교육행정을 위해 안전총괄과 신설,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제고, 문턱 낮은 친절 행정 등을 제시했다. 다섯째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기 위해 교육감과 열린 진솔한 대화의 장 마련(홈페이지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 설치), 전 교직원 대상 정기적인 편지 쓰기, 교직원과 만남의 장 마련 등을 밝혔다. 이밖에도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을 개선하고 무상교육·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앞으로도 혁신 교육과 충남교육가족에게 한발 더 다가가 문턱 낮은 친절한 교육 교육행정서비스 실천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고 부적응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학생 등 소외되고 차별받기 쉬운 학생들도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등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교육의 혁신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충남 교육 가족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며 한마음 한뜻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 충남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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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신비의 바닷길, 한글날 전후 활짝!▲신비의 바닷길 사진[굿뉴스365]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충남 보령의 무창포해수욕장에 한글날 전후로 바닷길이 활짝 열린다. 신비의 바닷길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낮 시간에 하루 한 번씩 열리게 되며, 10일 가장 크게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바닷길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크게 열리는 것이다. 바닷길이 열리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닷길을 걸을 수 있고 바닷길에서 해삼, 소라, 바지락, 민꽃게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닷길 인근 무창포해수욕장과 무창포항에서는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다. 바닷길은 ▲한글날 하루 전인 8일 오전 9시 45분(조위 39cm) ▲9일 오전 10시 27분(조위 15cm) ▲10일 오전 11시 06분(조위 12cm) ▲11일 오전 11시 43분(조위 27cm) ▲12일 낮 12시 16분(조위 57cm)이며, 이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호미, 갈고리 등 작은 도구와 조개류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진흙이 묻어도 신경 안 쓰이는 편안한 복장은 필수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보령에는 대천레일바이크를 비롯해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이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도 할 수 있다. 한편 신비의 바닷길은 달이 지구와의 거리와 위치 변화에 따라 발생되며, 매월 2~6일 하루에 1~2회 나타나고 주로 겨울에는 낮에, 여름에는 밤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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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4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결정▲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굿뉴스365] 홍성군은 2014년산 공공비축미(벼 40kg 1등급 기준)의 우선지급금을 5만 2천원으로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우선지급금은 공공비축미의 매입가격이 내년도 1월에 확정되므로, 그 기간 중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매입대금의 일부를 가지급하는 것이다. 각 등급별 우선지급금액은 포대벼의 경우 ▲특등 53,710원 ▲1등 52,000원 ▲2등 49,690원 ▲3등 44,230원이며, 산물벼의 경우 ▲특등 52,861원 ▲1등 51,151원 ▲2등 48,841원 ▲3등 43,381원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매입물량은 40kg포대 기준으로 산물벼 110,467포와 건조벼22,559포 등 총 133,026포로 전년 대비 0.7% 가량 늘었으며, 홍성군 매입품종은 황금누리와 새누리 2개 품종이다. 매입은 산물벼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포대벼는 11월 3일부터 매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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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4 일자리 박람회 개최▲지난해 열린 취업박람회 진행 모습[굿뉴스365] 홍성군은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인재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2014 홍성군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충청남도경제진흥원(충남일자리종합센터)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홍성 관내 우수기업 1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취업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신청서와 이력서를 작성 후 각 업체별 채용담당자와 일대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또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되며 이날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기업과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으로, 군은 이번 박람회가 인력난 해소는 물론 지역 기업체에 우수인재들의 채용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관내 기업에게는 숙련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27일 개최된 2013년 일자리박람회에는 11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52명이 채용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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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나선다.[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8일간이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농촌 일손 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시 농정과 및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농협에 설치 운영 중인 '일손돕기 창구'에 접수하면 된다.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 부족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농촌에 영농의욕 고취는 물론 농업과 농촌에 애정을 갖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일손돕기를 위해 기계화율이 낮고 노동 집약도가 높아 일시에 많은 인력이 소요되는 과수·채소·밭작물 재배농가에 대해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유관기관․단체, 학교, 기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고 전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손이 필요로 하는 농가와 자원봉사가 가능한 단체 및 개인과 연결해 줄 계획이다.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 신청은 시 농정과(☎041-930-3375)나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되고, 충청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도민참여⇒자원봉사⇒자원봉사신청)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이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각급 유관기관·단체에서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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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알프스오토메' 수확 한창▲알프스오토메[굿뉴스365] 알프스 소녀의 붉은 볼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알프스오토메가 청양에서 수확철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에서 개발된 알프스오토메(알프스 소녀), 일명 미니사과는 40∼50g의 무게에 일반 사과 크기의 1/7정도로 작지만 비타민C, 포도당, 과당 등의 함량은 10배나 돼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청양군은 FTA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틈새작목으로 알프스오토메를 중점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농가 0.7ha 면적에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월등히 높은 소득을 올리자 올해는 2.0ha로 면적을 늘려 육성하고 있다.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을 떠올리게 하는 알프스오토메는 후지와 홍옥이 결합한 신품종으로 껍질 부분에 영양분이 많아 병해충에 강하고 재배관리가 쉬워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무농약 재배가 가능해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성장기 자녀와 감기를 자주 앓는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다고 한다.최대균 칠갑산알프스오토메 연구회장은 "크기가 작아 소포장 할 수 있으며 영양분이 많고 저장성이 좋아 현대 소비자들의 기호에 잘 들어맞는다.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 주변에서 집중 육성할만한 유망작목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 대체작목으로 육성할 뿐 아니라 특화작목으로 확대 재배하고 명품화 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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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도민체전 선전▲남자초등부 배구 우승 기념사진[굿뉴스365]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청양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비록 순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13위지만 종합득점은 지난해 8200점에서 2650점이 늘어난 1만850점으로 무려 32%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1회전 부전승을 적용받는 부여군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충남도내에서 가장 인구도 적고 출전규모(선수 임원 포함 377명)도 작았지만 체육담당 부서와 출전 선수단 전원이 청양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청양군은 출전한 17개 종목 중 복싱, 보디빌딩, 육상, 궁도, 역도 등 종목에서 지난해보다 300점 이상 득점했으며, 특히 복싱(전국체전 복싱점수 포함)은 지난해 1000점에서 2000점을 획득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금메달은 지난해 3개에서 올해 6개(역도 3, 씨름 2, 남자초등부 배구 1)로 늘었고 전체 메달 수에서도 지난해 12개에서 26개로 2배 이상 증가했다.청양군이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전략종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지원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중등부 복싱은 청양교육지원청 육성종목이 아니지만 청양군체육회에서 학부모 동의를 얻어 선수를 선발해 방과 후에 열정적으로 훈련시킨 결과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고 700점을 득점해 청양군 순위상승에 크게 기여했다.곽병훈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올해 전략적으로 종목을 육성하고 지원한 결과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종목별 세밀한 분석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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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등 마약류 의약품 관리 '구멍'[굿뉴스365] 마약류의 도난분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의원(새누리당)이 6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약류 관리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이 최근 4년간 34건, 5,403정이 도난 되거나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위 우유주사로 알려진 '프로포폴'의 도난분실도 35건, 1,779명 분에 달했다. ‘졸피뎀’의 경우 도난분실 사고는 2011년 8건에서 2013년 6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14년에는 상반기에만 8건이 발생했다. 한편 ‘사고량’은 달랐다. 2011년 사고량은 1,374정에서 2012년 395정으로 감소했으나 2013년은 2,177.5정으로 2년 새 5.5배 증가했다. 또 2014년 상반기의 경우에도 1,456.5정이 이미 도난 되거나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포폴'의 경우도 마찬가지 였다. '사고건수'는 2011년 6건, 2012년 17건, 2013년 6건, 2014년 상반기 6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사고량’은 2011년 85회 분에서 2012년 351회분으로 4배(4.13)증가하더니 2013년에는 73회분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그러나 2014년 상반기에만 1,690회 분이 도난분실 돼 23.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4년 결과는 상반기에만 발생한 사고 집계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 수치는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졸피뎀', '프로포폴'을 포함한 의료용 마약류의 도난 및 분실도 최근 4년간 97건이 발생했다. 년도별로는 2011년 18건, 2012년 33건, 2013년 29건, 2014년 6월 기준 17건이었다. 이중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도난은 각각 11건, 23건, 18건, 10건 순으로 총 62건에 달했다. 마약류의 인터넷 유통도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의 마약류 인터넷 유통 모니터링 결과, 마약을 사고파는 인터넷 거래가 최근 4년간 829건이 적발됐다. 2011년 28건에서 2012년 106건 2013년 411건으로 3년 새 14.6배 증가했고 올 6월 기준 284건이 적발돼 계속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식약처가 방통위에 차단을 요청한 것이 584건, 경찰청에 수사의뢰 한 것이 173건, 포털에 삭제를 요청한 것이 72건이었다. 의료용 마약류의 도난분실과 인터넷 유통이 상당한 가운데 정부의 단속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적발실적 역시 급격히 감소했다. 식약처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와 실시한 합동단속은 2011년 1,040곳, 2012년에는 622곳, 2013년에는 145곳을 단속했는데 이는 2년 전에 비해 14%수준에 불과했고 그 결과는 저조한 적발 결과로 이어졌다. 2011년부터 153건, 129건, 28건 순으로 총 310건이 단속에 적발됐으며 이는 단속 횟수가 줄어들어듦에 따라 마약류의 단속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김제식 의원은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마약류 의약품의 관리가 허술해 도난 분실과 불법 유통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마약류 의약품은 범죄에 사용될 소지가 큰 만큼 유관기관 간 합동점검을 보다 강력하게 실시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불법남용을 철저하게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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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기원, 2015년도 농가보급종 벼 종자 생산 박차▲벼 수확 후 운반 농산물원종장과 논산분장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적기 모내기와 병충해 방제, 품종 순도를 높이기 위한 이형주 제거를 실시하는 등 우량종자를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재배에 만전을 기해왔다. 농산물원종장 관계자는 "앞으로 적기 벼 베기와 건조 및 정선작업 등을 정밀하게 추진해 종자의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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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성연씨, 구항면 상징 거북 석재 조각상 기탁▲김성연씨가 구항면에 기탁한 거북상[굿뉴스365] 홍성 중북부에 위치한 구항(龜項)면의 지명은 그 지형이 거북의 목을 닮았다 해서 유래됐다고 해 현재도 거북과 연관된 놀이와 이야기가 많이 전래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처럼 거북과 연관이 깊은 구항면에 최근 한 주민이 구항의 상징인 거북을 조각해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탁자인 조각가 김성연씨(55세)는 "거북은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상징하며 반드시 은혜를 갚는 영물로 구항면민의 행복과 면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구항면의 상징인 거북을 석재 조각했다"며 이를 구항면에 기탁했다. 구항면은 지역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담은 거북상을 만들어 준 김성연씨의 뜻을 기리고 면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탁 받은 거북조각상을 구항면사무소에 보관해 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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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연말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확인조사[굿뉴스365] 홍성군은 올 연말까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645가구를 대상으로 수급권자의 수급자격 여부 및 급여의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해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간조사계획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조사로,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등에 대하여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통해 조회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정보 등 48종의 공적소득과 재산정보 및 금융재산 결과를 적용하게 된다. 공적자료 변동사항은 원칙적으로 자동 반영되나 기타 가액 산정이 필요한 경우 등은 조사·확인 후 '발생일' 또는 '확인일'을 기준으로 추가 반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홍성군 기초생활보장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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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 안전 점검 완료[굿뉴스365] 홍성군이 독거노인응급안전 돌보미 사업을 통해 가구 내 설치 장비에 대한 안전 점검과 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3일 군에 따르면 관내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1천 5백 세대에 설치한 독거노인응급안전 돌보미 가구내 장비에 대해 지난 7월부터 현장 점검을 하고, 점검 결과 불량 장비로 확인된 장비 71대에 대한 수리를 완료했다. 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홍성군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독거노인 가구에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및 응급호출버튼, 응급전화기 등 5종의 장비를 설치하고, 소방서(119)와 연계하여 응급 시 병원이송, 재난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댁내장비 관리 뿐만 아니라 월 1회 방문 및 수시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