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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 새천년의 불을 피우다"…충남도 장애인체전 성화 채화▲김석환 군수가 채화된 장애인체전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굿뉴스365] 홍성군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밝힐 성화 채화 및 봉송행사를 18일 진행했다. 이날 성화 채화 행사는 홍성읍 백월산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이상근 홍성군의회 의장, 조인복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쳬육계 관계자,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이번 대회가 홍주천년을 앞두고 개최되는 210만 도민의 화합잔치인 만큼 "홍주, 새천년의 불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천년홍주의 염원을 담아 성화채화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체전 성화채화행사 제천례 행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천례에 이어, 성무공연, 성화채화, 성화봉 전달 및 출발의 순서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천년 역사길 따라 미래로'라는 주제 아래, ▷구항면 ▷갈산면 ▷서부면 ▷결성면 ▷은하면 ▷광천읍 ▷장곡면 ▷홍동면 ▷금마면 ▷홍북면 ▷홍성읍의 순서로 11개 읍·면을 차례로 돌며, 홍성군민들과 만난 후 오후 5시 군청후정 광장에 안치됐다. 이날 안치된 성화는 개막 당일인 19일 오후 5시 성화출정식 후 대회 개막식이 치러지는 홍주종합경기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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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강도시 슬로건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주관의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한 슬로건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보건소(보건소장 박항순)의 ‘해외여행 건강하게 다녀오기’프로젝트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14 KHCP 슬로건 우수사업 심사결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우수상은 18일 오후 2시 서울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받았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해외여행 건강하게 다녀오기' 프로젝트는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되고, 인구 증가 등으로 해외여행이 증가됨에 따라, 여행자의 설사·말라리아·뎅기열 등 각종 해외 감염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건소는 서울대병원운영 세종시립의원(원장 직무대행 안아름 교수)과 공동으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면담과 건강실태 조사 ? 분석을 통해 예방지침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해외여행(출장) 건강하게 다녀오기 지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건강 여행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현재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 회원도시 간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건강정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이달 중 위촉할 예정이다. 박항순 세종시보건소장은 "해외여행 전 여행국에 대한 질병정보를 충분히 알아보고, 손씻기 등 기본건강수칙을 준수해야 감염병 없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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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19일 오후 6시 30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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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4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와 오후 6시 30분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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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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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감에게 바란다' 소통 창구 역할 '톡톡'[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개설된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가 개통 한 달여 만에 충남교육계의 새로운 소통창구로 각광 받고 있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초 홈페이지에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를 개설한 이후 40여일 만에 현재 113건의 의견이 쇄도했다. 일부 교육감 당선을 축하하는 글도 있지만 교육정책과 관련된 정책건의가 39건, 민원성 건의가 56건, 비리 제보도 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교육감이 직접 챙기고, 수일 내에 답변까지 올리는 게시판의 등장에 일선학교 교사는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진 때문으로 도교육청은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익명성까지 보장돼 입소문을 타고 급속도로 전파되어 각종 의견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또 '교육감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개설된 이후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이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그동안 학교나 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정책을 제안하고자 해도 까다로운 절차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익명 게시판이 생겨서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는 핫라인이 개설돼 민원인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를 교육감이 직접 읽고 챙기고 있는 만큼 좋은 의견이 많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보 기능으로 무사안일이나 교육계 비리 등이 크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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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기록물 운영실태 지도점검[굿뉴스365]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2014년 기록물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보유기록물에 대한 정보를 명확히 해 가치 있는 학교 기록물의 멸실을 방지하고, 서고 관리실태를 점검해 기록물관리 환경개선 및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보존기간 30년이상 중요문서 보존관리상태 ▲기록물 보존 서고 관리장비 상태 ▲보존기록물 등록대장 등 장비 구비 현황 ▲기록물관리 자체 교육실시 여부 ▲서고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김은자 교육장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기록물 관리에 모든 교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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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시니어배구대회 청양서 개최[굿뉴스365] (사)대한시니어배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시니어 배구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청양군민체육관, 청양초·중·고 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남자 시니어부(50세 이상) 36개 팀 ▲백세부(60세 이상) 9개팀 ▲여자부(45세 이상) 6개 팀 등 전국의 총 51개 팀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겨루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유치로 숙박업소, 외식업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전국의 배구동호인들에게 고추, 구기자 등 지역 농·특산물과 지역관광자원 홍보로 청양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내달 25일부터 이틀간 제16회 국회의장기 전국배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만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 26건을 유치함으로써 11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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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기업유치 노력 열매 맺다[굿뉴스365] 청양군은 운곡2 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8개 업체 중 ㈜우양냉동식품을 필두로 5개 업체가 현재 공장 건축 중에 있거나 이달 중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양냉동식품은 18일 이구열 사장 등 업체 관계자와 이석화 청양군수, 심우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우양냉동식품은 국내산 과일이나 농산물을 냉동식품으로 가공하는 식품소재 전문회사로 서천, 군산, 나주 등에 6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곡2 농공단지에는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3만808㎡ 부지에 공장 이전 및 확장으로 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운곡2농공단지 입주 MOU를 체결한 8개 업체 중 ㈜동방은 지난 12일 공장 건축을 착공했으며 현재 건축승인을 받은 나무들, 락토코리아, 그린텍 3개 업체는 이달 말 경 일제히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건축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해 400여명의 지역 주민을 고용하고 약 16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석화 군수는 "기업하기 좋은 청양건설을 내걸고 기업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운곡2농공단지 10블럭 중 9블럭을 분양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입주업체가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기반시설 등에 대한 지원으로 농공단지 운영을 활성화하고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과 연계해 인구증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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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19일 오전 10시 운곡면 후덕리 마을봉사의 날에 참석한 후 오후 6시 30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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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9일 오후 6시30분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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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번기 민원 일터 배달제' 시행…오는 10월까지[굿뉴스365] 예산군은 가을 농번기 바쁜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번기 민원 일터 배달제’를 오는 10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민원 일터 배달제'는 올 가을부터 봄·가을철 농번기에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논·밭·과수원 등에서 일을 하던 중 필요한 민원서류를 관공서에 전화를 걸거나 출장 나온 공무원에게 신청하면 약속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줘 농사일을 하다 긴급히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군청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상민원은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등본 ▲임야도등본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 본인확인이 불필요한 제증명 6종이다. 군은 이번 시책이 민원인들의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석주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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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충남도민체전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들이 상징물 선정작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굿뉴스365] 내년 충남도민체전 개최지인 예산군이 2015년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 실시한 상징물 공모 결과 대회마크 14점, 마스코트 9점, 포스터 8점, 구호 103점 등 총 134점이 접수됐다. 상징물 선정 심사위원회는 예산군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충남도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4개 부문 8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예산군의 영문 이니셜 Y를 성화의 불꽃으로 형상화해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청정도시 예산의 이미지와 스포츠로 화합하는 정신을 잘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는 예산군조인 황새와 대표 특산물인 사과 캐릭터 예돌이가 성화를 함께 들고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과 단결, 희망찬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또 포스터부문에서는 충남의 중심 경영,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친화형 도시 예산을 주제로 온천과 예당저수지의 푸른 물을 배경으로 힘차게 허들을 넘는 육상선수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대회구호는 200만 충남도민과 예산군민이 하나돼 행복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미인 ‘도약하는 예산의 꿈! 하나되는 충남의 힘!’으로 확정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디자인전문 용역회사의 수정·보완과 매뉴얼화 작업을 거쳐 제6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대회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도민이 함께하는 체전이 되도록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경기장 기반시설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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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조치원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세종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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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3.0 모범자치단체 육성사업 지자체로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인천 남동구 등 6개 시군구와 함께‘정부3.0 모범자치단체 육성사업 대상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정부 2년차 정부3.0의 성공적 추진과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사례 창출을 목적으로 안전행정부에서 세종시와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7개 지자체에 세종시가 들게 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앞으로 민간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되는 전문 컨설팅단으로부터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부3.0 실행계획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되며, 새로운 추진과제에 대해 특별교부세 등의 재정적 지원, 조직과 인력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중점 육성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그동안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컨설팅 용역 ▲맞춤형 교육 및 워크숍 ▲추진상황 보고회 ▲대민중심 홍보 등을 추진, 정부3.0 추진동력을 확보해 왔다. 또 세종시는 안행부 정부3.0 선도과제 50선(GPS와 연계한 이주민 조기정착 지원정보 제공업무와 소방서비스 사각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구역 설치) 및 100선(엄마건강, 아이사랑 프로젝트)에도 선정된 바 있다. 곽병창 창조정책협력담당은 "세종시는 단층제 자치단체이자 새로운 성장도시로서 과도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육성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을 계기로 새로운 정부3.0 8대 중점과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정부3.0 성공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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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농장 정휘영 대표, 굿뜨래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굿뉴스365] 부여군 양화면 소재 농업회사법인(주) 도암농장 정휘영 대표는 지난 17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부여군의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부여군굿뜨래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휘영 대표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부여군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이용우 군수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굿뜨래장학기금은 앞으로 2018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여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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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체납세금 집중징수 강력 추진[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방자치의 근간인 자주재원 확충과 늘어나는 복지수요 등으로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2014년 하반기 체납세금 징수독려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군은 정기분 자동차세, 재산세의 부과로 인한 체납액이 32억원으로 급증하고 있어 강도 높은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직장인 체납자에 대한 급여압류,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관허사업 제한, 채권압류, 자동차세 체납 증가에 따른 영치기동반 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부여군 21세금기동팀'을 중심으로 각 읍?면과 합동 징수하며, 특히 우리군 전체 체납액의 33.2%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의 체납차량에 대하여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 체납차량은 차량족쇄 조치 및 강제 인도하여 공매를 추진하며 아울러 대포차량도 합동 단속을 통해 주기적으로 주 1회 실시하던 것을 새벽 및 야간에도 강도있게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액 징수는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기본전제 이외에도 조세정의 실현과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처분이 필요하다"며, "체납세금의 납부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 방문이 필요없는 가상계좌, 인터넷, 신용카드 등의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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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규제 개선 위한 규제개혁위원회 개최▲부여군 규제개혁위원회 회의 장면 [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7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최문락 위원장(부여군부군수)을 비롯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규제 개선을 위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규제개혁위원회는 부군수를 당연직으로 하고 부여군기업인협의회장, 부여군소상공인회장, 축산단체연합회장 등 지역경제계 위원과 기업 대표 등 민간인 7명과 공무원 5명 등 12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실시된 위원회 회의에서는 ▲2014년 시·군 등록규제 표준화에 따른 누락규제 및 비규제 대상, ▲부여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부여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최문락 부군수는 이날 "기업활동과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무원은 물론 규제개혁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 규제개혁위원회는 범정부적 규제개혁의 적극적인 추진과 내실있는 규제개선 심사를 위하여 ▲군민과 기업인 등이 체감할 수 있는 기존 규제 심사 및 정비 ▲규제의 등록·공표에 관한 사항 ▲규제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등 자치법규를 심의하고 각종 불합리한 경제·생활 규제사례를 발굴하며 규제개혁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전파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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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19일 오후 2시 국립부여박물과 사비마루에서 열리는 제60회 백제문화제?제66회 충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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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팀' 신설▲군인권 관련 통계 등 참고자료[굿뉴스365] 국가인권위원회가 군 인권팀을 신설한다. 인권위는 16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22사단 GOP 총기 사건, 28사단 구타·가혹행위로 인한 사망사건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군내 인권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권위 '군인권팀'은 기존 군인권 전문인력으로 이뤄졌으며 22사단과 28사단을 포함해 4개 부대에 대한 직권조사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권위 측은 "군 분야에 대한 내부 전문성과 조사역량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며 "향후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군 인권 전담부서 설치 및 인력·예산확보를 통해 조사·정책·인권교육 등 각 부문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권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2년 3월까지 5년간 주요 군인권침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체 405건 중 폭행·가혹행위, 폭언(언어폭력), 생명권 유형에 해당된 진정사건은 223건으로 55.1%에 달한다. 이중 폭행·가혹행위가 122건, 생명권 56건, 폭언 45건에 달했다. 군 진정사건 중 가장 많은 비중(54.7%)을 차지한 폭행·가혹행위를 당사자 관계별로 보면 병 상호간 64건(52.5%)으로 간부-병간 발생한 38건(31.1%), 기타20건(16.4%)으로 나타났다. 소원수리 등 군 내외 기관의 권리구제요청을 경유하지 않고 인권위에 폭행·가혹행위를 진정한 경우가 55건(45.1%)으로 절반에 육박했고, 피해형태의 경우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64건(52.5%)으로 우발·일시적 사례 31건(25.4%)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인권위는 ▲군인권법 제정 ▲군 구타·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 ▲장병 인권교육의 내실화 ▲소원수리 등 권리구제제도를 개선 ▲장병·초급간부 등 직접참여자율형 병영문화 정착 방안 ▲외부전문가 협조체계 구축 및 정기적 부대진단 실시 등을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