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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쇼로 만나는 한류원조 스타 ‘미마지’▲ 제63회 백제문화제 미디아아트쇼를 그래픽으로 구현한 영상'최초의 한류스타 미마지'가 프로젝션 맵핑을 만나 1400년 전 백제의 시대로 관광객들을 초대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제63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세대가 공감하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쇼를 충남 공주와 부여 행사장 2곳에서 동시에 각각 10분씩 매일 3~4회 선보인다. 이번 미디어아트쇼는 폭 15m, 높이 7m 규모의 미마지 얼굴형상의 대형 구조물(스크린)에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상 및 첨단 특수효과 등을 투사하여 백제인 미마지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다. 612년(무왕 13년) 기악(백제음악)을 전파하여 일본 고대 음악 형성에 모태 역할을 한 미마지가 오늘날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에 대한 자신감과 정체성을 뒷받침하는 ‘원조 한류스타’라는 점을 부각시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영향력을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미디어아트쇼는 △1막 노인, 그리고 미마지 △2막 원조 한류스타 미마지 △3막 복원된 미마지 기악탈 △제4막 미마지의 꿈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관광객들은 공연 막간에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이용하여 미마지 구조물에 15가지 미마지탈을 자유롭게 투사하면서 영상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고, 대형 미마지 스크린과 주변에 설치한 미마지 조형물은 포토존 역할을 하게 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미마지 미디어아트쇼는 제63회 백제문화제의 주제인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를 현대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며 “원조 한류스타 미마지를 첨단 미디어와 결합시켜 관광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백제로의 상상여행을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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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서 국내최고 규모 '국제BMX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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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 숲속에 신개념 교육·문화·공동체 공간디자인 구현▲ 설계공모 당선작 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원, 교육시설 등이 하나로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단지(숲속의 숲)’가 윤곽을 드러냈다. 복합커뮤니티단지는 복합커뮤니티센터(행복청), 유치원·초·중·고등학교(교육청), 공원(한국토지주택공사), 복컴 및 공원시설 운영자(세종시)으로 구성된 일정 구역을 일컫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세종시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세종 해밀리(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 111천㎡에 대한 통합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24일 행복청에 따르면 설계공모 대상지인 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 복합커뮤니티단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한 지역으로, 신개념의 교육시설특화를 통해 학교시설물의 저층화(기존5∼6층 단일동→1∼3층 다수동)와 다양한 마당 배치로 학생들의 외부활동 장려 및 자연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특히 근린공원 내 학교운동장을 배치함으로써 주민과 학생의 공동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학교 내 체육시설 및 강당 등도 주민에 개방하는 것이 이번 공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아울러 행복도시 내 자연과 더 접할 수 있고 작은 마을 같은 신개념 학교 시설을 도입해 거주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조직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학교를 통해 주민 공공체가 학생들을 돌볼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를 선도코자 했다. 이번 설계공모의 당선작은 이가종합건축사무소(대표사) 등 5개 설계사무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숲속의 숲’으로, 숲으로 둘러싸인 해밀리(6-4생활권) 중심에 또 하나의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100개의 길과 100개의 마당이 있는 다양한 숲을 구성해 복합커뮤니티단지를 하나의 숲 공동체로 만든다는 개념으로 계획했다. 우선, 배움과 어울림이 시작되는 유치원·초등학교는 ‘놀이 숲’으로 개방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하면서 골목길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외부공간으로 이동하는 거리를 최소화 했다. 중학교는 공원과 마당이 연계되는 학습공간인 ‘소통의 숲’ 개념으로 계획하여 중정마당을 중심으로 각 시설 및 마당의 연계성을 확보했으며,고등학교는 지식정보센터 중심의 ‘커뮤니티형’으로 홈베이스 중심의 동선계획과 커뮤니티 공간 중심으로 연계된 마당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자연이 스며드는 ‘나눔의 숲’으로 각 시설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시설물을 나누어 지형에 순응하는 다양한 높이로 접근이 가능하며, 인접 초·중학교와 공유하는 외부마당을 계획해 적극적으로 시설을 공유토록 했다. 또한 외부공간계획은 공간을 명확히 구분 짓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사이 경계를 풀어, 도시와 학교, 공원의 자연스러운 엮임과 스며듦이 있는 유연한 공간으로 구성하는 등 기존의 공간계획에서 탈피했다. 이번 설계공모의 심사위원장인 김인철 교수(아르키움 건축사무소)는 “제출된 8개 작품 모두 새로운 형식의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노력으로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하다.”며, “그 중에서 기존의 교육프로그램과 새로운 교육시설의 패러다임을 잘 조화시킨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평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각 기관이 행복도시 디자인 품격을 높이고, 학생과 주민들이 문화·체육·교육시설 등을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공동체 개념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았다.”면서, “기존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신개념의 교육환경 조성과 세대 간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설계공모는 관계기관(행복청, 세종시,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이 2015년 10월부터 20여 차례 실무협의회를 거치면서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업무협약 체결(2016년 7월)을 시작으로 도시특화위원(홍익대 유현준 교수) 선정(2016년 11월), 종합계획(마스터플랜) 및 설계공모지침서 합의(2017년 6월) 등을 함께 진행해 왔다. 또한, 당선작으로 선정된 ‘복합커뮤니단지(숲속의 숲)’는 2018년 하반기 복합커뮤니티센터 부터 착공하여 2020년 하반기에 모든 시설이 준공될 예정으로 세종시와 함께 통합 운영할 계획이며, 해밀리(6-4생활권) 공동주택단지는 2018년 상반기에 분양을 목표로 사업승인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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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운뜰공원 행복정원사업,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야생화 꽃밭, 고운가족 문화축제 등 다양한 주민참여프로그램 운영 ▲ 위치도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7년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고운뜰 행복정원 조성사업’으로 참여,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방치되어 있는 지자체 소유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지역의 경관을 향상하고 이웃과 함께 꽃밭 등을 가꾸며 협력함으로써 공동체의식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고운뜰 행복정원(고운동 산148)은 야생화 꽃밭, 북카페, 농기구 보관창고, 야외공연장, 그늘막 등 5,254㎡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시와 고운뜰공원 추진위원회(위원장 황준식)가 긴밀한 협력 하에 사업디자인, 관리계획,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주도로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위해 ‘고운뜰공원 행복정원사업 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배영선 지역공동체과장은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심하여 이뤄낸 뜻깊은 결과다. 우리 세종시가 이웃이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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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 개최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허성무)은 23일 전의생활체육공원에서 ‘제37회 전의면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당 축제에서는 면민 화합 걷기대회, 난타와 태권무 등 이벤트 공연과 대형 공굴리기, 6인 7각 등 명랑 경기가 펼쳐졌다. 또, 이날 축제장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허성무 전의면장은 “면민 모두가 훈훈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화합과 단결을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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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 GPS 무료보급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KT와 업무협력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가출 및 실종사고 예방을 위해 GPS(위치추적 단말기)를 무료 보급키로했다. GPS는 치매 증상으로 가출이나 실종된 어르신의 정확한 위치와 이동경로 정보를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려주는 서비스로, 치매 어르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실종 사고 시 투입인력과 행정력 등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말기 보급은 25일부터 선착순 100대로 한정하며, 신청은 장기요양등급이나 치매증상 정도에 관계없이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치매진단서 또는 치매 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를 지참하고 조치원읍 소재 시립의원 내에 있는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또,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해 인식표 보급과 사전 지문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위치추적단말기 무료보급 사업은 치매환자 실종율을 낮추고 치매환자를 부양하는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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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춘희 세종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리는 2017년 제2회 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 오후 2시 시청 세종실에서 개최되는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세종시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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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미래 밝힐 청년농업인 한자리에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금산 적벽강 캠핑장에서 ‘충청남도4-H야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H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농업농촌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청년4-H회원 및 지도자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야영대회에서 청년4-H회원들은 체육활동과 회원들 간 소통시간을 갖는 한편, 농업·농촌을 짊어지고 갈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기를 다짐하는 횃불봉화식도 실시했다. 이어 둘째 날 4-H회원들은 금산군 부리면 일대의 농촌정화 봉사활동과 독거노인에게 쌀 기증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랑을 나누는 4-H 이념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문대명 4-H 도 연합회장은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건전한 사고와 철학을 가지고 농촌과 농업을 소중하게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은 충남농업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유상영 지도사는 “4-H회원의 개개인의 역량발전을 위해 지도·행정기관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회원 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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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 마련충남도는 추석 명절 쾌적한 환경을 위해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우선 △‘추석맞이 대청소의 날’을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하고 △연휴 기간 중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사전 홍보하기로 했다. 또 △쓰레기 처리 ‘기동 청소반’ 편성·운영 △과대 포장 집중 단속 △음식물 쓰레기 신속 처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홍보 및 단속도 실시한다. 도는 오는 28일을 추석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 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홍성·예산군 소속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포신도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같은 날 13개 시·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대대적인 청소를 펼칠 예정이다. 도는 특히 긴 연휴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도와 시·군별로 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쾌적하고 청결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명절 음식 알맞게 차리기 △내 집 앞 깨끗이 하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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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장서 생활원예 함께 즐겨요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일인 22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제11회 충남 생활원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경진대회는 도시민들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원예 활동의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치러지고 있다. 이번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이 아이디어정원, 접시정원 실기경진 2개 분야에서 제한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심사는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식물의 소재선정, 배치, 이용효과 등 생활원예에 대한 실기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7점등 총 10점을 시상한다. 이번 아이디어정원 부분 대상은 야생화연구회(당진), 최우수상은 완승(금산), 우수상은 서민석(예산)·오정례(서천), 장려상은 조인숙(천안)·다육사랑회(공주)·꽃향기마을(계룡)이 수상했다. 이어서 접시정원 부분은 최우수상은 이영욱(예산), 우수상은 정미진(보령), 장려상 김경실(당진)씨가 수상했다. 분야별 최고점을 받은 작품은 내년도 중앙경진대회에 충남도를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또 참가 작품들은 이번 금산인삼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에 전시돼 많은 도시민에게 생활원예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김관후 수출지원팀장은 “최근 국내 화훼시장의 소비침체로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도시민의 생활원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것이 국내산 꽃 소비로 이어져 화훼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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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미소’ 日 동경서 세계인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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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9월 25일 오후 2시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는 ‘2017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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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9월 25일 오후 1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치매 극복의 날 행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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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9월 25일 오전 10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 예산 편성 조정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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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하는 '2017 사랑의 연탄기증 및 배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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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원들, 홍성역사인물축제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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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0회 예산군민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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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7천안시자원봉사 박람회’ 성료천안시는 23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봉사자,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천안시자원봉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0여개의 단체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대학생연합자원봉사단발대식을 진행하고, 자원봉사 체험과 다양한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무대에서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즐기는 자원봉사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부대행사로 이어진 천안시문화재단의 사랑의 비빔밥 만들기는 현장시식으로 끝나지 않고 복지시설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도시락을 배달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70여개의 참여단체는 이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천안시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행사지원으로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100여명과 시청 직원들은 수시로 순찰을 돌며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참여자들이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본영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중심 행복천안’에 걸맞게 시민에게 봉사하는 섬김시정 구현과 자원봉사 선진도시로 천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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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업무 협약 체결천안시는 22일 서북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충남·천안시한의사회, 대전대학교 천안 한방병원 관계자들과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임신이 어려운 난임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난임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난임 가정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을 위한 ‘한방난임 치료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여성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법률혼 난임부부로, 부부 모두 주민등록상 전입일 기준 관내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의 가정 40명을 모집해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한의원에서 난임치료에 필요한 한약, 침, 뜸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조만호 서북보건소장은 “출산을 원함에도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한방난임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화목과 출산장려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보건소와 한의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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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대하축제 22일 개막태안의 대표 수산물인 대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면도 백사장항 대하축제가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군은22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한상기 군수 및 군 관계자,각급 기관·단체장,관광객,지역주민 등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염동운)주관‘제18회 안면도 백사장 자연산 대하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22일부터10월8일까지17일간 개최되는 이번 대하축제는대하가 가장 크고 맛있는 시기로 알려진9월 하순부터10월 초순까지 열리는데다,크고 싱싱한 자연산 대하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개막식에서는 한상기 군수의 환영사를 비롯해 축하공연,가요제,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개최 후 첫 주말인23일에는 태안군생활무용협회(회장 함차윤)가 주관하는‘안면도 백사장 전국 생활무용 경연대회’가 함께 열려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이번 대하축제에서는 각종 체험부스를 비롯해△맨손 물고기 잡기△수산물 중량 맞히기△어린이 낚시왕 선발대회△대하 까기 경연△지역 예술인 공연△가훈 써주기△뜰채 대하잡기△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행사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대하의 본고장 태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하축제는 대하는 물론 태안의 아름다운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며“많은 분들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 태안에서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