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명숙 “존재감 있는 청양대표 도의원 되겠다”

기사입력 2018.04.24 07:00
19일,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
김명숙 전 청양군의원

 

[굿뉴스365] 김명숙 전 청양군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존재감 있는 청양대표 도의원이 되겠다”며 충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동안 청양군수 후보로 거론돼 온 김 전 의원은 “주민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많은 지역민들이 도정과 군정을 연결하는 도의원으로 봉사하는 것이 먼저라는 의견을 주셨다”며 “군민의 뜻에 따라 도의원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청양과 충남도정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도의원이 되어야 청양과 충남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에 존재감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의원은 청양 출신으로 1990년 청양신문 기자, 청양군의원,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