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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지원·지청, 강경주민 합의일치 없이 이전 어렵다”

기사입력 2022.01.12 16:03
12일 논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서 이전에 대한 입장 밝혀
구본선 의장이 1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가진 논산시장 출마 선언 후 기자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구본선 의장이 1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가진 논산시장 출마 선언 후 기자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굿뉴스365]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의 이전은 강경주민들이 합의일치해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밝혔다.

 

구 의장은 이날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가진 논산시장 출마 선언 후 질의응답을 통해 "강경도 논산이다”면서 "지원과 지청이 타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강경주민들은 이중고를 겪는다”면서 이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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