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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예비후보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 검토”[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을 검토하고, 택시업계와 협의해 택시를 증차하는 등 두 번째 교통분야 공약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 예비후보는 세종시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느리고 불편한 도시교통시스템’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신호주기가 길고 U턴이 어려워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너무 많은 볼라드와 휀스 설치로 운전자에게 불편과 도로 경관이 저해되고 있다”며 "세종시의 도심 교통체계를 전면 재검토해 빠른 이동으로 시민에게 여유로운 아침 시간 20분을 되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교통공약으로 △관내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 검토 및 출·퇴근 시간BRT 등 광역버스 요금 할인 검토△택시 증차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 지하철 조기 착공 △수도권 전철 조치원 연장 조기 완성 △대전~당진고속도로 세종첫마을 IC 신설 및 세종~청주 고속도로 북세종IC 조기 개통 △고은동, 아름동, 종촌동 등 동 지역 경유 M버스 노선 신설 △유모차 및 장애인을 위한 저상형 시내버스 및 누리 콜택시 보급 확대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행복도시 내 도심 교통정체 및 불편 해소와 관련해 ‘세종 도심교통체계의 전면 재검토’ 외 다음과 같은 공약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BRT와 M-BUS는 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화해 출·퇴근 시간에 요금을 할인해준다. 세종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인 점을 감안,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M-BUS 노선을 신설해 청주와 오송은 물론 대전까지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세종의 택시 수가 전국평균에 못 미쳐 시민들이 택시 잡기가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업계와 헙의해 적정 택시 수로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더불어 장애인과 유모차 동반 엄마들을 위한 저상형 버스를 전국평균 보급률보다 상회할 계획이며, 누리 콜택시 보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의 사통팔달한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첫째로 지난해 6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대전-세종-조치원-청주공항 간 지하철을 조기 착공한다. 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공조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한다, 특히 이 지하철의 행복도시 내 정차역을 늘려 동지역을 새로운 지하철 역세권으로 육성한다. 둘째로 수도권 전철을 조치원까지 연장한다. 현재 수도권 전철이 천안까지 운행되고 있는 것을 조치원까지 연장시켜 실질적인 행정수도인 세종의 광역교통체계를 다변화할 생각이다. 셋째, 남세종지역의 경우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가 한솔동을 관통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10㎞이상 시내도로 우회해 세종 IC를 통해 이용하는 등 불편이 야기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에 (가칭)첫 마을 IC를 신설하고, 세종~청주 고속도로에 북세종 IC를 조기에 개통할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시내 도로상의 안전 시설물은 사고방지의 순기능이 크지만 개개의 시설별로 그 필요성과 운용 효과에 대한 정확한 모니터링과 효과분석 을 통해 개선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시장이 되면 취임 초기에 세종 도심교통종합개선 대책 연구부터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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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경제도약과 민생회복'공약 발표[굿뉴스365] 천안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예비후보가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도약과 민생회복’을 위한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하는 공약은 경제 활력과 민생회복을 위한 경제공약"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경제 우선 정책과 민생회복을 위한 공약을 설명했다. 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3년째 이어지고 있어 회복이 힘들 정도로 타격을 입은 분들이 많다"며 "차기 천안시장의 가장 시급하고 막중한 임무가 바로 이런 분들 일상회복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달에 의한 발주보다는 자체 심사, 심의를 통한 발주 및 지역생산 상품에 대한 공공구매를 확대해 지역기업에 우선혜택을 주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분권의 가치와 배치되는 국가 또는 지방계약법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상회복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팬데믹 이후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만들고 천안시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 긴급특례보증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천안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시행’을 발표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나 천안시는 국비 예산 삭감을 이유로 월 30만 원 까지만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등 매우 소극적으로 지역화폐를 활용하고 있다’며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시행으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특성화 발전전략을 통한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서북구는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과 R&D 성장기업 혁신기지로 지원하고 동남구는 도시재생 사업추진과 스마트 명품 천안역사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역사·문화 휴양벨트를 조성하여 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26년까지 4년간 청년창업 200억 펀드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따뜻한 경제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취약계층과 청년, 노인, 여성,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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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필승전략위원회 발대식[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별동대 필승전략위원회가 지난 2일 대평동 선거사무소 (황산프라자 1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예비후보 선대위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윤석열 정부가 식물정부가 되지 않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많이 당선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철학을 같이하고, 예산을 많이 끌어 올 수 있는 후보는 최민호”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꼭 당선되어 세종시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창수 필승전략위원회 위원장은 "세종시는 지난 8년간 방만한 재정운영과 전국 17개 시·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은 것도 모자라 부조리와 비리 의혹·종합 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며 "견제와 균형을 상실한 세종시의회 역시 두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어 이같이 젊은이들로 구성된 필승전략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공직을 거치면서 공직자로서 청렴과 그 능력이 입증된 행정관료 출신인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세종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시장당선을 위해 그 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구축해 놓은 인적자원을 총 동원해 다가올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30~40대로 구성된 필승전략위원회(필승 change)는 4일부터 본격적인 조직강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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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100만 인구 정주 허브형 도시로 성장동력 재편”[굿뉴스365]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의 비전선포식(개소식)이 수백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위원장, 이건영 전 당협위원장 등 각계 각층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틀에 박힌 개소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아산의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는 전 예비후보는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기억될 아산보다 기대될 아산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전 예비후보는 "아산은 충남에서 생산량이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역외유출 현상, 고령화‧저출산율 문제, 재정여건 악화 등으로 지역소멸의 길을 걷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향으로 ‘100만 도약 마스터플랜’과 함께 5대 전략을 내세우며 "100만 인구가 정주할 수 있는 허브형 도시로 성장동력을 재편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전 예비후보는 마스터플랜의 5대 전략으로 △아산을 수도권 경제시대로 세일즈 아산경제, △플라잉카 산업 첨단전진기지 구축, △국내 최대 관광형 명품쇼핑단지로 15조원 명품시장 공략, △과학적‧효율적 행정체계로 공공서비스 개혁, △아산을 재난안전도시로 재난안전체계 개편 등을 소개했다. 실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은 실현되고 있는 중”이라면서 지난 3월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 지역발전특별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건의한 ‘아산시 환철도망 구축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의 달인으로 유력한 차기 아산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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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예비후보 최민호의 신선한 아침 출근길 인사[굿뉴스365] 최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는 1일 종촌동 너비뜰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활동을 펼쳤다. 이날 운전자들은 기호 2번을 손짓으로 표시해주거나 크락션으로 지지를 표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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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소담동의 비전은 가족문화마을 조성”[굿뉴스365] 김종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는 31일 "세종시 소담동의 비전은 가족문화마을로 가족들이 함께 문화를 즐길수 있는 마을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담동이 기관이나 시설들을 하나도 유치를 못한 가운데 특색이 없는 마을로 소외를 느껴 왔다”면서 "소담동을 온가족이 함께 문화를 향유 할수 있는 가족문화마을로 만들어 소담동의 특색을 갖추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종환 예비후보가 초대 소담동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활동할 때 주민총회에서 가족친화마을을 비전으로 정했고 정경식 소담동장이 시민추천제로 뽑혔을때 문화로 부흥하는 소담의 미래를 여는 문화마을로 정한 것에 따라 소담동의 맞는 마을의 특색을 정한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정 동장이 공약으로 발표한 문화마을과 주민자치회에서 정한 가족친화마을의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만들어 나가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문화마을은 상생형 문화거리의 공모사업으로 공모에서 꼭 추첨이 되도록 만들어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글벗초·중학교 인근에 문화거리를 조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가족친화마을은 사랑뜰공원의 마을계획사업으로 사랑뜰 포토존, 소담 작은 꽃밭 조성, 사랑뜰 트릭아트(3D ART) 등 시설 조성을 시작으로 마을계획사업이 연속적으로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랑뜰공원에 마을계획사업 이외에도 멋진 야경 길을 만드는 그림자 조명과 낮에도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어린이놀이터를 만들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하는 가족형공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운전면허시험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부지는 소담동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를 해왔기 때문에 도심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을 시키고 부지에 도서관이 포함된 가족테마파크를 건립하겠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가족문화마을로 조성되면 높은 임대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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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예비후보, 청년통합지원 ‘골든브릿지프로젝트’ 발표[굿뉴스365]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0시, 세종시청년센터 세청나래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일자리·교육·주거 통합지원대책인 ‘GoldenBridgeProject’를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일자리·교육·주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라고 밝히고 핵심 공약으로 ▲2030년까지 상용직 일자리 15만 개 창출 ▲관내 대학 진학 시 학비를 면제하는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 구축 ▲세종 시민의 집(청년기본주택) 공급을 제시했다. 임기 중 5만 개, 세종시가 완성되는 2030년까지 15만 개를 추가하겠다는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행정수도 완성 ▲혁신경제형 전략산업 육성 ▲첨단 제조업 산업단지 조성에서 각각 5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세종일자리재단을 설립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으는 세종시 인재 관리방안인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을 제시했다. 현재 세종시는 고등학교 졸업생 중 관내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비율이 4.8%에 불과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市 정부·대학·기술기업의 협력망을 구축, 세종시 기술기업의 필요 인력을 지역 대학과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가 추진하는 5대 전략산업과 행정수도와 연관된 공공정책, 문화·예술 분야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에 취업하는 특성화고 졸업생에게는 사회 정착지원금 2,0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조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84.8%가 상승한 주택가격 때문에 청년들의 세종시 정착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 시민의 집(청년기본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시민의 집은 10년 임대 후 우선 분양하는 공공주택으로 임기 내 1천 호, 2030년까지 1만 호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공공자금 외에 별도의 펀드를 조성해 건설할 계획이다. 조 예비후보는 주택기금 등 공공자금을 지원받으면 13평 정도의 최소 규모, 제한된 입주 조건 등 청년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주택만 짓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가족과 함께 충분히 생활할 수 있는 24평(59㎡) 규모의 기본형을 모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집은 10년 후 분양 시 시세차익이 발생할 경우, 임차인 50%, 시 40%, 펀드 소유자 10%로 이익을 분산하고 시의 이익은 기존 주택 매입 등 시민 주거 안정에 재투자하게 된다. 또한 출마 선언에서 발표했던 국립 세종대학교를 4-2생활권에 설립하되 LH의 개발부담금을 활용해서 대학·주거·상업·연구·문화시설이 복합화된 신개념 캠퍼스 타운형으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밖에 1조 원 규모의 창업 펀드 조성, 세종 7대 산업 계약학과 유치 등 청년의 일자리·교육·주거를 아우르는 종합 비전을 제시했다. 끝으로 조 예비후보는 ‘세종시는 젊은 도시이지만 안주할 때가 아니다’라며 행정수도 세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청년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다음 주에는 나성동 선거사무소에서 ‘문화도시 조성과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2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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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후원회장에 정세균 이사장 선임[굿뉴스365] 정세균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29일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한태선 예비후보의 천안시장 선거를 적극 돕기로 했다. 정세균 이사장은 "한태선 예비후보와는 청와대와 국회, 민주당에서 함께 일한 긴 인연이 있다”며 "이번 천안시장 출마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회장 선임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태선 예비후보는 기업, 정당, 청와대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뿐만 아니라 중앙당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모두가 인정하는 정책전문가”라며 "황소 같은 이미지처럼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도 남다른 만큼 그의 모든 열정을 천안에 쏟을 수 있게 천안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신임 이사장에 취임해 바쁘신 가운데도 후원회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 선거의 패배를 통해 교만했던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도록 질책주시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신 정세균 이사장님과 천안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균 이사장은 전북 무주·진안·장수와 서울 종로에서 당선된 6선 국회의원으로, 지난해까지 국무총리로 국정의 전반에서 활약했고 지난 18일에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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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설립[굿뉴스365]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후원회 설립을 마치고 후원금 모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장기수 후보 후원회는 박완주 국회의원과 이정문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과 전 민주평통 회장을 지낸 장한수 회장이 함께 후원회장직을 맡아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승리를 도와주기로 하였다. 후원회장직을 수락한 장한수 회장은 "6·1지방선거는 새로운 천안을 만들기 위한 일 잘하고 깨끗한 후보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장기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했던 사람이고 새로운 천안을 위해 준비된 후보”라고 말했다.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과거와 달리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회 구성과 모금이 가능해졌다. 이번 지방선거부터는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동시에 후원회 구성과 모금이 가능해졌으며 지방선거 후보자는 선거비용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다. 장기수 예비후보 후원회는 온라인 중심으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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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선생님들이 자부심 가질 수 있는 충남 교육 실현”[굿뉴스36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세 번째 공약으로‘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갖을 수 있는 충남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전문가인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교육 행정 용역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정된 수업분위기와 학생들의 바른 수업 태도를 위해 교사들에게 ‘학습윤리 지도권을 보장’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5년 단위로 ‘교사 안식 학기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 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교육청 산하 기관의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기관장 공모제’로 전환하고, 현직 교사들의 업무 경감과 교육 인력 확보를 위해 퇴직 교원들이 ‘학생 돌봄 및 안전·위생지도 업무’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선생님의 자부심을 높이는 수업지도권 및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직원의 자녀돌봄 휴가를 보장하되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업 대체 인력’을 제공하고, 학기 중 교사의 출장 및 연수를 폐지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원인사의 공정성과 특정 교원단체 승진을 위해 교사들의 승진과정과 무자격 교장 공모제의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각급 학교의 신학년도 교육 계획 수립과 알찬 수업 준비를 위해 학교의 학사업무를 1월 말에 종료하고, 2월은 신학년도 준비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보직 기피현상을 방지하고 교육의 중간리더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직 교사 수당제’를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현 교육감 체제에서 충남 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훌륭한 교육전문가들이 불공정에 소외되어 왔다”며 "이제는 선생님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교육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선생님들의 수업지도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주는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동안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선생님들이 열심히 지도해 훌륭한 인재를 만들고, 학생들이 훌륭한 선생님을 존경하는 당연한 ‘교육 풍토’를 ‘박하식’이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특정한 교육 인사들만 승진하고, 그렇지 않은 선생님들은 기피현장으로 가야 하는 불공정을 파괴할 것”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깨끗한 충남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