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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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대학입시, 진로, 학력 사진숙이 책임집니다.[굿뉴스365] 새로운 세종 ! 새 교육감 !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나성동 사진숙예비후보 사무실 브리핑 룸에서 네 번째 정책발표를 진행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정책발표를 통해 세종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전환으로 증가된 학력격차와 학력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온 캠퍼스를 구축하여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의 방과후 보충학습을 공교육에서 해결하는 기능을 하고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아이들의 학습부족을 해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교육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료인 교육종단데이터도 확보하고 있지 않은 만큼 교육종단데이터 확보를 위해 pannel partner를 구축하여 종단연구를 하겠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많은 교육감 후보들이 이런 구체적 방안이 없이 아이들의 교육을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교육을 로또복권에 의존하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꼬집었다, 세종의 학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인 대학입시와 관련하여서는 2023년 개원 예정인 세종 창의 진로교육원에 대입 전문 상담 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여기에 배치되는 인력은 세종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전문가들을 스카우트해 오겠다고 발표 하였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정책발표를 위해 전날 정책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전날 진행한 간담회에는 한국교원대 교수이며 경기교육감에 출마한 김거성후보의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천교수를 비롯하여 전 연서중학교 교장 안병화씨, 어진중학교 학부모 신영은씨, 세종국제고등학교 학부모 여환규씨,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수석부회장 사성기 씨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세종시 교육청 교육원장과 세종시 교육청 인사과장, 정책기획과장, 창의인재과장, 아름중, 어진중 교장과 세종국제고(전국공모)교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월 1일 제8회 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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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공약발표[굿뉴스365] 김동완 충청남도 도지사 예비후보는 13일(수)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자신의 공약에 대한 세부계획을 발표하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1월 8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충청남도 발전비전에 대한 6개 공약을 제시한 바가 있다. 김 후보는 "그동안 충남의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함께 도민들의 의견을 받들어 시군별 공악들을 계속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공약의 주요내용은 1. 서번트리더십>의 충남 자치 - '리더가 먼처 해결하고, 구성원이 최상의 성과를 거두는 서번트리더십을 통해 도지사가 시민사회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진정한 충남자치 구현 이를 위해 충청남도 조직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 실·국장 중심의 책임도청구현 (성과평가) 법 집행과 예산 운영의 합리지 결정을 위한 도지사 직속위원회 활성화 몇 피드백 강화 등 전략별 실천계획을 추진 2.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님 동업 - 농업기반시설 구축, 농어민후계자 육성, 스마트 영농, 농지 관련법 개혁으로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업으로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창출 여건 조성 이를 위해 농지법 개혁 ▶ 농업기반시설 개선 지원 ▶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6차 산업 활성화 및 햅썹인증 컨설팅 지원 등 전략별 실천계획 추진 3. 빈틈없는 생산적 충남복지망 구축 - 지역사회 복지체계의 유기적 연대 및 현장 복지정보의 신속한 피드백, 농촌 취락구조를 면단위 구성을 통해 생활기반시설을 구축 - ▶일반 행정과 부지 행성의 유기적 연대를 통한 통합 킨트롤제계 구축 면단위 주거 집중화 교통취약지역을 위한 농촌태시 추진 ▶ 여성 커뮤니티 및 재취위 교육 등 강화 장애인복지시비스 및 아이돌봄 시설 외대 국공립어린이집 신한확대 등 전략별 실전 계획 추진 4. 새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충남기업 지역혁신네트워크 및 이업 M 활성화 및 신학·관 협려,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전국을 연계하는 교통인프라 동해 출님 기업의 세계 진출 기반 구축 ▶ 지역 산업 및 대하, 관이 융합하는 산학관 협력 적극 추진 • R&D 지원 강화통한 산업기술 향상 및 1차 산업혁명 선하는 미래산업 육성 ▶ 충청내륙철도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 서산공항 및 인위도 긴설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연장 ▶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등 진략별 실천계획 추진 5. 산과 바다에 넘치는 충남 한경 - 관광 진흥 - 해안, 신림, 백제문화 체험관광, 중님 음식문화, 관광 교통기반 구축을 통해 충남을 국민과 세계인에게 휴식과 힐링을 주는 곳으로 도약 및 관광서비스 관련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력 조성 ▶ 충남명 MICE산업 유성(회의, 관광, 박림회, 이벤트의 융·복합) 충남 ‘한옥마을 거리' 조성 지원 충남 갯벌 체험, 액스포 행사 추진 가로림만 해양정원 추진 당진 도비도 리조트 개발 등 진략별 실전제회 추진 6. 양반의 품격이 깃든 충남 교육문화 육성 - 충남전통문화 세계화와 다양한 문회예술 장르를 육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충남인의 문화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의 신업발전과 함께 충남인재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충남 향토역사문화의 세계화(아신 온천, 이순신 쭉제, 기지시줄다리기, 논산향교, 백제문화단지, 해미순례길 등) ▶ 충님 예술의전당 건립, ▶ 권역별 다목적 문화체육시설 조성 ▶ 중님 문화예술단체의 정기공연 지원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운동부, 지여별 학생수영장 건립 등) 등 추진 끝으로 김 후보는 "김동완은 정치를 하면서 계산이나 말이 아닌, 오로지 싱과로 증명해 왔다. 경선 승리를 통해 반드시 충남도정을 탈환하여 충남을 세계의 중심, ‘으뜸 춤님'으로 만들고 싶다. 많이 성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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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문화도시 세종 만들겠다”[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조성주(40·제7선거구)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문화도시 세종’의 기치를 내걸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4월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제7선거구(한솔동)에서 정치 신인으로 출발을 알린 조 예비후보는 "세종시 출범 10년을 뒤로하고 다가올 10년은 건축·토목의 건설시대를 벗어나 문화로 시민공동체를 형성하는 시대여야 한다”며 "세종시만의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삶, 삶이 있는 세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마을이 형성된 지 10년 되는 한솔동은 세종시와 궤를 같이한다”면서 "가람IC를 조속히 추진하여 한솔동을 세종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그는 "한솔동 등 세종의 지역 경제를 위한 방안으로 최근 계룡에 사업 포기한 이케아(IKEA)를 유치하겠다”고 강조하고 "가람동 유보지를 활용한 캠핑장과 야외 수영장, 아이스 스케이트장 등의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그는 100년을 내다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금강 조망을 고려한 건축조례 개정을 통해 자연경관 및 조망권을 유지하겠다.”며 첫마을 악취 해결, 첫마을 6단지~누리로 구간 저소음 포장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공약도 제시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세종문화회관, 대전문화재단 등 문화예술기관에10년 넘게 근무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및 예술인들의 창작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그는 또 정치 신인으로서 문화예술·산업관련 분야 전문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문화예술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남대전고등학교와 미국 버클리음악대학교 음악학사(뮤직 비즈니스/매니지먼트)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대전문화재단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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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용태, ‘공직자 가족 행복 공약’발표[굿뉴스365] 13일 권용태 천안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천안시 공직자 가족 행복 공약’을 제시해 천안시 공무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시정효율화를 위해서는 공무원 가족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공직자들에게 행복한 업무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약을 선정했다”고 뜻을 밝혔다. 공약에는 △시장 입맛 맞추기 위한 널뛰기 시정 방지대책 마련, △과학적, 효율적 행정을 위한 근거기반정책결정체계 도입, △적극적 악성민원인 대응방안 마련,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위한 공직생활준칙 마련, △부실공사 부르는 신속집행 폐지 등이다. 권 예비후보는 "유연한 공직문화 활성화로 일 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시민에게 혜택이 간다”면서 "적극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자체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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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출마선언"정치적 소신이 뚜렷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대체불가 김태홈‘이 이제 '무색무취 충남’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비교불가 충남‘으로 만들겠습니다” [굿뉴스365] 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이 13일 이같이 밝히고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생취의(捨生取義)의 각오로 잘 사는 충남, 자랑스러운 충남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이 제게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도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어달라는 주문이었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선공후사(先公後私), 선당후사(先靈後私)의 정신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2년간 세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말뿐이었던 공약은 잊혀졌고, 지역 발전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도지사를 원한다”면서 "잃어버린 12년,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며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김태흠이 도정교체를 해내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과 힘 있는 김태홈이 충남 발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행 8조 원 대의 국비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남 발전을 위한 정부의 규제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각종 현안 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업을 대거 유치해 충남을 디지털 수도로 만들어 충남의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인프라 확장으로 충남의 남북 간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의료서비스와 교육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충남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A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아산 연장 내포신도시 완성(탄소중립클러스터 구축) ▲도내 화력발전소, LNG 복합발전소 전환 ▲육 군사관학교 이전 확정 및 국립경찰병원 신설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 ▲기업금융은행 설치(혁신창업 지원) 등 7대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한편, 김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지역 청년 5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보훈공원 충혼탑을 참배했으며, 출마선언 이후 첫 행보로 충남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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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광역의원 공천 신청 접수 결과 발표[굿뉴스365] 국민의힘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중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 접수 결과 광역의원은 총 31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12일 시당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16개 지역구에 26명과 비례대표 선거에 총 5명의 후보자가 공천을 신청했다. 이들은 오는 4월 17일 PPAT(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치를 예정이다. 세종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밀한 서류 심사, 면접, 경선 등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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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영애 아산시의원, 충남도의원 도전[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김영애(3선·온양1,2,3,6동) 아산시의원이 12일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아산시제2선거구 (온양1,2,3,6동)에 도전한다. 김영애 예비후보는 "먼저 저를 지난 3선 시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아산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12년 아산시의회 의원을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충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기초의회 의원은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하면 되지만 앞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미리 선거전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2010년 의회에 첫 입성해 2014년 재선 총무복지위원장 2018년 아산시 최초 여성의원 3선에 당선되면서 첫 여성 의장, 최연소의장으로 시민들의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들으면서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 곳곳을 누볐다. 특히 아산시의회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만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살려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시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쌓으며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시민들과 30여 번의 토론과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고 100여건 이상의 조례 재,개정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는 등 기반 근거를 만들어 내며 시민들과 함께 시의원으로서 부여받은 소명을 다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아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이제 시민은 물론 충남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능력을 펼쳐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진실은 항상 통한다’는 굳은 신념과 확고한 의지로 약속을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당당하게 아산시 도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겪려를 보내달라”며 시민들께서 믿고 키워주신 김영애 더 큰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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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선, 천안역사 신축[굿뉴스365] 한태선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역사 신축과 천안역에 인접한 동부와 서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천안역은 지난해 기준으로 출발역 승차 인원이 일평균 1만300여명으로 전국 264개 역사 중 10번째로 이용객이 많고, 하차 인원은 일평균 1만2,600여명으로 8번째로 이용객이 높은 1급 역사다. 하지만 20년 넘게 임시역사로 방치되면서, 스크린도어 조차 없어 일반 수도권 전철역보다도 시설이 낙후된 상황이다. 지난 2008년 한국철도공사와 민간사업자가 민자역사를 공동으로 추진했지만 자금조달 실패로 좌초된 바 있다. 2020년에는 경부선 쪽만 신축하고 장항선과 1호선은 개선사업에 그치는 반쪽짜리 증개축 계획이 알려지면서 천안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왔었다. 이에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은 2020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명품 천안역’ 비전을 제시했고, 정부 당국의 동의를 이끌어 낸 바 있었다. 원도심 활성화 계획과 연계해, 경부선, 장항선, 전철1호선 등 천안역 전체를 신축하고, 동·서부광장에는 보다 편리한 교통환승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계획이다. 2022년 예산에 관련 천안역 증·개축 설계비 15억을 확보하여, ‘스마트 명품 천안역’ 신축의 첫발을 내딛고 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진석 의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천안역사 조기신축을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그동안 천안역사 신축을 두고 수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해 문진석 의원님이 ‘스마트명품천안역’ 신축의 첫걸음을 내 디딜 수 있었다”며 "단순한 증개축 수준을 뛰어넘어, 천안시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제대로 된 스마트명품천안역사 신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천안역사 신축을 민선8기 천안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천안역 인근지역에 천안 역세권 도시 및 혁신지구 재생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마무리되고 있는 천안동남구청 재개발 사업과 인근 대규모 단지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크게 증가할 천안역 수요에 대비하여, 천안역사 신축을 더욱 조기에 완공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천안역사 신축과 함께 천안역세권 동부·서부 지역 재개발을 신속히 추진해 천안원도심 활성화의 동력으로 삼고 나아가 인구 300만 광역경제권 신경제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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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희, 천안.아산 통합 특례시 추진[굿뉴스365] 유원희 국민의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천안.아산을 행정적으로 통합하고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의 이익을 넘어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다양한 혜택 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것. 유원희 예비후보는 천안과 아산은 오래전부터 걸어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도시였고, 이젠 이웃을 넘어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천안-아산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후보는 ▲1,000억원 규모의 뉴딜펀드 조성 강소기업육성▲ 탄소중립 사회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천안 ▲사행성 시설물 市외곽 이전 ▲전통시장의 주차여건 확충 및, 재해 취약한 부분 사전점검, 보완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면접을 앞 두고 있는 유원희 후보(58세)는 천안 직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학박사로 지난해 9월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충청권 유일의 인재영입 대상으로 입당하였으며, 천안예술의전당 관장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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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시민힐링 공약 발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김영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시민힐링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흑성산, 광덕산 등에 산림공원인 ‘치유의 숲 조성’과 한강에서 푸른바다까지 ‘한강-천안-삽교천 자전거도로 연결’, 천안삼거리 옛 길 일부 복원 후 ‘천안삼거리 둘레길 조성’이다. 도심개발, 산업단지, 상업시설 등의 증가에 비해 부족한 공원과 산책로 등을 확충하기 위해 광덕산, 흑성산 등 수려한 산림에 천안시민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치유의 숲은 힐링 트래킹 코스, 언플러그드 캠핑장, 숲속 새소리 쉼터 건강프로그램 등 테마별로 특색 있는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산림치유지도사 등을 배치해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한강에서 푸른바다까지 공약은 한강-천안-삽교천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천안에서 삽교천까지는 곡교천을 따라 이미 진행 중이며 천안에서 아산 곡교천까지의 연결망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강에서 천안까지는 이미 한강에서 평택호까지 2023년 완성을 앞두고 있다며 김영수후보는 성환에서 평택호까지의 연결 망 또한 조기 추진해 한강에서 천안, 삽교천까지의 자전거 도로에 생명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 옛길에 둘레길 조성공약은 천안삼거리는 공원이 중심이 아닌 삼거리를 통해 영남과 호남으로 이어지는 길로서의 기능이 중요했던 것이라며 영남과 호남으로 이어지던 옛길이 일부 아직도 남아 있다며 아직 남아 있는 삼거리 옛 길 일부를 복원하고 없어진 길은 새로 이어서 천안삼거리 옛길에 둘레길을 조성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