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라이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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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만개한 여하정 수련[굿뉴스365] 홍성군 12경 중 하나인 홍주읍성에 있는 여하정에 수련이 21일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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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바다송어축제’ 개막식 ‘성료’[굿뉴스365] 27일 남당항해양분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4회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바다송어 잡이 체험 및 시식회, 바다송어 요리 시연,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를 즐기기 위한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바다송어축제는 오는 5월 7일까지 개최되며, 전국의 많은 미식가들이 바다송어의 맛을 느끼기 위해 남당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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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천년여행길'… 맨발황톳길 조성[굿뉴스365] 홍성군이 홍주성천년여행길 매봉재길 구간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황톳길은 길이 100m, 폭 1m 규모로 양쪽으로 지압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맨발로 황톳길과 지압길을 걸으면 혈액순환 촉진과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황톳길 조성 시 마사토와 황토를 적절히 배합하고 황토 유실 방지와 기상에 관계없이 언제나 거닐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도 설치하는 등 꼼꼼한 공정관리를 진행했다. 천년여행길 주변에는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만개하여 봄기운이 가득하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매력에 힘입어 천년여행길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2022년 2만 여명이었던 방문객이 2023년에는 4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마을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에게는 숲 체험학습장이 되어주고, 이용객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매봉재 들꽃사랑방에서는 향긋한 들꽃차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맨발황톳길과 지압길 조성으로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이런 특색 있는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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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제4회 바다송어축제’… 4월 20일~5월 7일[굿뉴스365] 홍성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18일간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축제’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남당어촌계의 주최·주관으로 바다송어 축제를 개최하는 홍성군이 이번 축제를 통해 바다송어의 매력을 알리고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 바다송어 명가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갖췄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남당항에서 성공한 바다송어 양식을 기념함과 동시에 차별성과 유일성을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27일 개최되는 개막식과 바다송어 잡이 체험 및 시식회, 바다송어 요리 시연,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막식에는 지역 문화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다에서 키운 민물송어는 일반 민물송어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병해에 강하며 흙내음이 없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가가 높아 어린이, 학생, 노인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남당항 바다송어 양식장이 위치한 천수만은 태풍의 피해가 적고 민물이 모여들어 염도가 적당하며 영양염류도 풍부해 바다송어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바다송어를 전국에 알리고 판매를 극대화해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 길이 280m 규모의 트릭아트, 전국 사진 매니아들이 찾아오는 사진 명소와 함께 오는 5월 개장 예정인 높이 65m의 홍성 스카이타워와 천수만 바다 위에 조성되는 궁리항 놀궁리해상파크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바다송어는 저열량 고단백의 건강식품일뿐만 아니라 담백하면서도 고유의 향과 맛이 일품인 진정한 미식가들을 위한 별미”며 "이번 바다송어 축제에서 바다송어와 수산물의 참맛을 느끼고 새롭게 단장한 남당항의 관광명소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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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관광객들로 문전성시[굿뉴스365]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3일 개막한 가운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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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오서산으로 은빛 물결 억새풀 보러 오세요[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오서산 상담마을 주차장에서 제18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광천청년회의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등산대회는 13일부터 개막하는 광천김·토굴새우젓 대축제와 연계해 개최되어 가을바람에 물결치는 억새풀의 아름다움과 K푸드 대표주자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에 이르는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보고 천수만의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일출·일몰 때에는 태양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억새의 물결과 낙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오서산 9부 능선부터 정상까지 약 2~3km 가량 이어진 은빛 물결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오서산의 진풍경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등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생상품과 기념품, 등반인증서가 무료 발급된다. 한편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며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며 산행을 마친 후 인근의 광천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함께할 수 있는 오감만족 가을산행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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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볼만한 홍성 여행 BEST 5[굿뉴스365] 2023년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무려 6일간의 장기간 연휴이다. 6일간의 연휴 동안 어르신, 아이들이 다 함께 즐기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홍성군 여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한다. ◇ BEST 1. 남당항(노을전망대, 해양음악분수, 네트 어드벤처, 트릭아트 존) 이맘때면 돌아오는 대하 축제로 열기가 뜨거운 남당항. 남당항 대하 축제는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제철 대하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기고 싶은 가족들에게 이목을 이끌만한 관광지가 된다. 한편 남당항에는 최근 해양음악분수와 네트 어드벤처 및 트릭아트가 조성됐다. 방문객들은 가을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음악분수 앞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트릭아트 존에서 특별한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는가 하면 바다를 눈앞에 두고 레포츠 시설을 즐기며 남당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 BEST 2. 죽도(죽도세끼) 죽도는 녹색 친환경 섬(탄소가 없는 섬)이자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없는 무공해 청정 에너지 자립섬이다. 축제나 행사가 자칫 정신없이 느껴진다면 죽도로 가서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죽도에서는 ‘죽도세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를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며 낚시와 죽도 주변 섬 유람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BEST 3. 광천시장(토굴체험, 골목놀이체험) 날은 점차 선선해지며 이내 김장철이 돌아오고 있다.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재료인 새우젓은 광천시장에서 파는 토굴 새우젓이 단연 제일이다.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광천시장 장날(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방문하면 아이들은 전통놀이와 골목놀이를(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딱지치기, 구슬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달고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 BEST 4. 용봉산(해발 381m) 바다보다 산이 좋다면, 홍성의 명산 용봉산을 추천한다. 뜨거운 더위는 점차 사라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산을 오르기 더없이 좋은 날이다. 추석연휴 등산을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다 같이 등산을 하는 건 어떨까. ◇ BEST 5.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이응노의집)은 고암 이응노 화백 작품을 관람하고 푸릇푸릇한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힐링하기 좋은 ‘문화 휴식 공간’이다. 본 건물인 기념관 옆에는 생가지, 북카페, 예술문화 자료실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연꽃과 수생식물이 살고 있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조용한 쉼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관광지이다. 현재 기념관에서는 ‘제6회 고암 미술상 수상 작가_임선이’<초월적 시간>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2023. 9. 8. ~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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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대하축제'… 전국 식도락가들 입맛 사로잡을 준비 끝[굿뉴스365]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 대표 먹거리 ‘대하’가 통통하게 살찌우고 전국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제2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아름다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하축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방사능·항생제 검사를 진행한 대하만 판매할 방침이다.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대하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최근 남당항 해양공원 조성 사업으로 아름다운 남당항의 낙조와 즐길거리 또한 다양해 전국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해안의 가을 대표 먹거리인 남당항 대하는 청정 어항인 천수만의 제철 해산물인만큼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돕는 고마운 식품이다. 축제 첫날인 9일 개막식에는 탤런트 임선택의 사회와 홍진영, 이채아, 우설민, 채영철, 유준, 유심초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설운도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맨손 대하잡기 체험,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축제기간 대하 1kg 포장 판매는 35,000원, 식당 가격은 50,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관광객들로 해금 구입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정상운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기간 동일한 가격 공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며 친절한 대응으로 다시 오고 싶은 남당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다 갖춰진 남당항으로 오셔서 신선하고 영양가 가득한 대하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함께하는 사람과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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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굿뉴스365] 알뜰족들에게 짠내투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홍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남당항 해양분수 공원에서 개장식을 갖고 기념 행사로 진행한 '물총팡팡’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천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물총세례 퍼부으며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물총팡팡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세계적인 축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음악과 함께 틀어진 분수는 기본이고 자신의 물퐁으로 자신만의 분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양승우군(9세) "아빠와 왔는데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시원한 물총을 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면서 다음주에도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행사를 자주 열어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악분수 쇼 시작과 함께 시작된 물총팡팡은 물놀이 행사와 워터난타 퍼포먼스. K-pop 워터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타투헤나스티커, 바다 네일스티커, 아이스존 체험 등의 체험행사, 워터슬라이드, 댄스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 다양한 상설행사장을 마련하여 즐길거리까지 있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직 개장 전인 네트어드벤처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며, 고물가 시대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무료로 물총을 제공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천수만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최대 약점인 즐길거리를 만들어 4계절 찾을수 있는 홍성 대표관광지로 만들었다”며 "올여름 휴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홍성으로 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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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 7월 이달의 섬 선정[굿뉴스365]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섬 ‘죽도’가 2019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여름에 썸타고 싶은 섬’에 이어 한국섬진흥원의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여름휴양지로 인정을 받았다.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을 초등학생 이하 7만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 제3코스 동바지 둘레길 등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 죽도의 이달의 섬 선정은 홍성군의 해양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죽도를 비롯해 죽도로 들어가는 남당항에는 해양분수공원 및 네트 어드벤처가 조성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홍성의 맛과 멋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는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 곳곳에 펼쳐지는 기암괴석과 야생화는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일몰에는 작은 무인도 11개가 마치 병풍처럼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는 충남 홍성의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