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일터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결의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8.04.12 14:34
광주권역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 광주광역시청
[굿뉴스365]광주고용노동청, 광주광역시와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는 12일 광주광역시 3층 대회의실에서 '일터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관련해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노·사·민·정이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및 산재예방기관·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문의 주요내용은 ▲광주시민은 사망사고가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 ▲노동자는 작업절차 준수 및 작업 전 안전점검 실시 ▲사업주는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기관·단체는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