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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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희, 경제·일자리 분야 공약 발표[굿뉴스365] 유원희 국민의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성환종축장부지를 포함해 200만평으로 확대해 4차산업을 선도할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에 따르면 현 성환종축장 부지만으로는 부족, 200만평으로 확대해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대학이나 연구소, 기술이 산업화를 위한 기술거래소 설립,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유치, 메타버스나 XR, ICT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등, 수평적 플랫폼 사업자를 유치, 합작해 새로운 플렛폼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고용창출과 공공개발이익 창출등을 위한 천안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추진하며, "짜투리 시간센터”를 구축 주부, 청년, 노년층 자투리 시간을 연결해 지역에서 촘촘한 일자리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 건립, 천안시립물류센터를 조성해 화물차 주차난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유원희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아르스 일레트로니카 축제 개최 및 아시아 랩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르스 일레트로니카는 세계최대 전자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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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상공의날 맞아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 발표[굿뉴스365]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가 16일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약을 15일 발표했다. 상공의 날은 우리나라 상공업의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으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이다. 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디지털화 및 스마트상점 1,000개 육성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지원 확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지역 전체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전 서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의 활성화, 소상공인들의 활동영역이 넓어질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타 지자체에서도 자체 개발한 배달앱의 성공으로 공공배달앱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다”며 "코로나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자체 경제플랫폼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는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배달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졌는데 최근 배달앱 수수료 개편으로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동배달 시스템이 생기면 손님과 사업자 모두에게 윈-윈 정책이 될 것 같다”고 지지했다. 이 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 및 세제 지원 확대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씩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도입 특례보증을 통한 저리대출 자금 확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 충남 홍성 출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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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출마선언… “12년 아산시정 퇴보와 정체”"정치인 시장의 무능 시정 8년, 행정가 시장의 불통 소심 시정 4년은 시정의 퇴보와 정체를 낳았습니다. 12년 민주당 시정을 바꿔야 합니다” [굿뉴스365]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4일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밝힌 일성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을 이끌 준비를 마쳤다”면서 "고위 공직자로서 갈고 닦은 경륜과 정책전문가의 식견, 인문학자의 인문정신으로 아산을 새롭게 바꾸고 싶다”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치인 시장의 무능 시정 8년, 행정가 시장의 불통 소심 시정 4년은 시정의 퇴보와 정체를 낳았다”며 "내 사람 챙기기에 전념하는 정치인 시장도, 시야와 안목이 좁은 행정가 시장도 아산을 이끌기에는 부적합하다”며 복기왕 전 아산시장과 오세현 현 시장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장에게는 100년 미래를 설계할 줄 아는 정책적 안목과 추진력, 현장의 민생을 섬세하게 돌보는 애민정신과 치밀함이 절실하다”며 "지금 아산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바로 ‘정치행정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정책전문가의 역량, 당협위원장으로서 키운 정무적 감각과 결단력, 현장을 발로 뛰는 열정적 행정으로 아산을 새롭게 바꾸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교육과 문체(文體)부흥 추진 ▲균형개발과 도시 적정 성장관리 ▲적재적소 복지 확대 ▲‘참여자치’ 시대 개막 및 소통 확대 등 아산시 경영 전략 네 가지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아산은 도농복합도시로써 산업도시의 기반은 탄탄하지만 젊은 도시 아산의 청년,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진단하고, 보육과 교육도시 조성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진흥과 스포츠를 집중 육성해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문화체육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원도심의 상권을 살리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온양 도심과 함께 인주·영인·둔포의 북부권, 선장·도고·신창의 서부권, 배방·탕정·음봉의 동부권이 권역별 특성에 맞춰 균형을 이루도록 1도심, 3부심 균형개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단순한 인구 증대 위주의 성장전략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고 성장의 수혜가 시민에게 고르게 돌아가도록 도시계획 적정관리 정책을 펼치기 위해 기존 주거지와 신도시를 연계 개발하고 도시의 100년 미래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했다. 다음으로 국가 복지 시책과 연계를 유지하되 복지의 사각지대와 비효율적인 복지 요소를 줄이고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가 돌아가는 적재적소 재량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참여자치’ 시대를 열겠다며 시정 분야별로 ‘참여자치위원회’를 만들어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협치하도록 해서 민원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까지 높이고 시장이 시민과 주기적으로 만나는 날을 정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장은 국가 정책과 지방 행정을 손금 보듯 꿰뚫어 보는 안목과 식견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정부뿐 아니라 여당과의 소통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학계는 물론 대통령소속 기관과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륜, 당협위원장으로서 경험과 인맥은 향후 아산 시정 운영에 귀중한 자산으로 쓰일 것”이라며 "시장이 된다면 정파를 초월해 협치를 주도하고, 시민들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대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실하게 일하고 싶다. 몸과 마음, 모든 역량을 아산시민을 위해 바치겠다”며 "아산시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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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거는 근로자들, 안전담당자 있으나마나[굿뉴스365]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홀로 일하던 노동자가 고온의 도금 용기에 빠져 숨진 사고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업주의 안전조치 미비로 사고가 발생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대전지방노동청은 이틀 동안 사고 현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사업주가 안전지침 등을 준수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도 현대제철로부터 안전지침서 등을 확보해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현장에 추락을 막아줄 안전난간대 등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노동자가 혼자 일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번 사고를 포함해 지난 15년 동안 작업장 내 사망 사고로 무려 30명의 근로자가 유명을 달리 한 곳으로 근로자들 사이에 악명이 높은 산업재해 요주의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사망 사고가 일어난 곳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이다. 이곳에서 노동자 1명이 지난 2일 도금용액을 저장하는 대형 용기인 '도금 포트'에 빠져 현장에서 숨졌다. 사망한 노동자는 도금생산1부 소속 직영 노동자다. 이 사고는 지난 1월27일부터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이후 법적 권한을 지닌 안전담당자가 있는 기업에서 일어난 첫 사례이다.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안전보건담당자를 임명했는데 이들의 법적 지위와 실효성을 놓고 그동안 다양한 논란이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수위가 실질적으로 사업주들에게 직접적 제재로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반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5인 미만 사업장이 적용에서 제외되어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재해자의 3분의 1, 산재사망자의 4분의 1이 발생하는 일터에서 재해율과 사망률은 전체의 두 배에 이르고, 사고재해의 사망자 비율은 1000인 이상 기업의 열 배가 넘는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지난달 23일 충남 서산시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착기에 끼여 숨진 사고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의 공사 금액이 50억 원을 넘지 않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노동자는 작업을 마치고 굴착기 내부를 청소하던 중 갑자기 장비가 회전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14일 낮 12시경에도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조성중인 플라밍고CC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중국인 A씨가 작업 중에 사망했다. A씨는 조경작업 중 굴삭기에 머리를 맞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중국국적 64년생 남성으로 플라밍고CC 직영공사를 1년가량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법으로, 안전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할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법인에는 50억 원 이하 벌금을 각각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부상자나 질병자가 발생한 중대재해의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 발생 시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법으로, 안전사고로 노동자가 사망할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법인에는 50억 원 이하 벌금을 각각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부상자나 질병자가 발생한 중대재해의 경우에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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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만 “군민 우선 민본 행정 펼치겠다”… 청양군수 출마 선언[굿뉴스365] 황선만 전 충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저를 키워준 고향 청양의 은혜에 보답하고, 30여년 간의 공직 경험 등을 청양발전에 헌신히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는 6.1 지방선거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청양군수 출마예정자는 1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청앙지역을 대표해 민심을 외면한 독불장군식 리더십을 이제는 바꾸기 위해 청양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면서 "더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께 다가가 군민들에게 선거때만 머슴이며 끝나고 나면 왕 노릇하는 정치인이 아닌 군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독선과 아집, 편 가르기와 갈등을 넘어 회합하는 사회, 좋은 일터에서 일하는 고루 잘사는 사회, 아이와 어르신·여성들이 함께 편안한 사회, 모든 군민이 즐겁게 문화와 여가를 누리는 꿈과 화합, 희망의 땅 청양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얼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것을 군민 우선으로 하는 민본 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쓸데없는 위계의식이나 권위의식을 버리고 수평적인 파트너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황 출마예정자는 변화와 혁신은 나쁜 폐단을 바로잡는데서 부터 출발한다"면서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청양의 지명 빼고 모든 것을 혁신하고 개혁하겠다"며 "문화관광도시 청양', `미래 신산업 도시 청양'을 만들어 충남 중핵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황 출마예정자는 공약사항으로는 ▲미래형 농촌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 ▲빨간날 장터 활성화 ▲공업용수 확보 가능한 금강 주변 대기업 유지와 복합도시 건설 ▲농산물 전량 대형마트에 납품 ▲보건지소에 물리치료실 설치 ▲근로자 농가주택 자금 지원 등을 내놨다. 한편 황선만 청양군수 출마예정자는 전 충남도 조사·감사 담당사무관, 정보화담당관(지방서기관), 문화산업과장(지방서기관) 등을 역임한 행정통이다. 주요저서로는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지혜를 훔쳐라, 나는 산골면장님 등 10여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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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 도민 지지에 감사"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이 10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충남도민의 지지에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아래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20대 대선 결과 감사인사 전문] 20대 대선 결과 감사인사 존경하는 충남 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이 마침내 정권 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국운이 걸린 전환점에서 실시된 선거였습니다. 또한 충청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견인할 힘이 실린 선거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충청인이 소망하던 충청대망론이 결실을 거둔 선거였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의 승리이기에 앞서 국민의 승리이고 소수 기득권의 폭주에 제동을 건 국민적 공감대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 여러분! 윤석렬 대통령 당선자는 우리의 희망처럼 충청을 중심으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이뤄 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충남 서산에서 출발한 열차가 국토 중앙을 횡단해 동해안 울진에 도착하고 천안엔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국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 21세기 대한민국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누구보다도 이번 선거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원 동지 여러분의 합심된 힘으로 윤석렬 정부가 더욱 공고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국가 운영의 중심에서 세대와 이념을 아우르고 갈라진 성별에 대한 통합을 통해 국민의 선택에 대한 혜택을 전 국민이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에 전 국민이 합심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몰락과 무섭게 치솟는 물가로 인한 경제 위기 등 제반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합니다. 다시한번 위대한 선택을 해준 국민 여러분! 충남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하나된 대한민국! 위대한 경제 강국 대한민국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 3. 10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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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인사[굿뉴스36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자택을 출발해서 국민의힘 당사 앞에 도착해 당직자 및 지지자 등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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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굿뉴스365]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10일 오전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며 "행정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췄다. 전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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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호하고 있는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들[굿뉴스365] 10일 새벽 0시 30분경 골든크로스가 일어나자 환호를 하고 있는 충남도당 당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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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광안내판 등 일제정비[굿뉴스365] 홍성군이 고속도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야립 광고판 및 주요 관광지에 대한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기존 야립광고판은 그 홍보 목적에 따라 설치·관리하는 부서가 달라 오랜 기간 색상이 변색 된 채 방치되는가 하면 안내판 디자인 콘셉트 및 콘텐츠가 지역특성과 어울리지 않는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홍성군에서는 도비 1.3억 원을 포함한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관광안내 표지판 체계 개선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선되는 광고판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종합안내판, 방향유도 표지 등 체계적인 관광정보 전달을 위해 전반적인 홍보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이 반영된다. 특히 홍성군에서는 본 일제정비 용역을 통하여 신규 관광안내판 및 기존 야립광고판의 설치 지역 아이덴티티 디자인 개발, 신규 관광안내판 스토리텔링 및 개발된 스토리 콘텐츠 디자인 제작, 향우 유지관리 계획수립 등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개발하고 홍보 및 관광안내판의 체계적 개선 방안을 도출, 체계적으로 정비를 시행함으로써 효율성 있는 관광정보 전달과 시설물 미관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성군청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야립광고판 및 홍보 표지판 등 설치 및 관리부서가 이원화되어 있는 시설물에 대하여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홍성을 찾는 외부 인들이나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명소 및 특산물에 대해 정확한 정보전달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