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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후 첫 국내 대기업(한화첨단소재㈜) 본사·연구소 유치 쾌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26일 오전 10시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내에 소재한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소재, 전자소재, 기능소재, 태양광소재 등을 생산하는 한화첨단소재㈜의 본사(現 서울 장교동 소재)와 연구소(現 대전 신성동 소재)를 세종시로 이전유치하는 대규모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첨단소재㈜가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기존에 공장을 가동해오던 세종(부강)과 충북(음성) 등의 부지를 두고 고민해 오던 가운데, 부지면적 협소, 정주환경여건 부족 등 타 지역보다 세종시의 투자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유치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춘희 시장이 직접 한화첨단소재㈜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세종시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세종시의 미래발전상 등을 제시하며 공을 들여 유치활동을 펼친 결과이다.오늘 협약체결에 따라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앞으로 10년간 4천억원의 투자, 400여명의 고용창출을 하게 되며, 2015년 하반기까지 세종시 부강면 부강산업단지내 기존공장 부지에 지하2층, 지상4층 규모의 본사건물을 신축해 그동안 서울에서 거주해 왔던 100여명 이상의 한화첨단소재㈜ 본사(기획, 지원, 재경부문 등) 인력이 이전, 근무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연서면 조치원산업단지내 기존공장 부지를 경량복합소재 연구소로 탈바꿈시켜 대전 신성동에 소재해있던 연구소를 이전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대전에서 거주해 왔던 60여명 이상의 한화첨단소재㈜ 연구소 인력도 세종시에서 근무 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헌활동과 ▲세종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등 로컬푸드의 소비촉진 ▲신규채용시 일정비율이상 세종시민 채용 등 세종시 성공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해 세종시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로써 한화첨단소재㈜는 현장경영강화와 생산효율성 제고를 통해 한화첨단소재㈜를 더욱 신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와 관련 충남발전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한화첨단소재㈜ 본사 및 연구소의 세종시 이전유치로 인해 향후 세종특별자치시에 4,69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전국적으로는 1조 1,318억원)와 3,874명의 고용유발효과(전국적으로는 5,834명), 1,90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전국 3,998억원)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춘희 시장은 "한화첨단소재㈜의 본사와 연구소 이전유치는 세종시의 성공건설을 알리는 상징적이고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면서, "세종시 건설지역내에 아직 고용계수가 큰 일자리창출기업들이 없는 상황에서 아파트와 생활편의시설들이 건축 중인데, 이번 한화첨단소재㈜의 본사와 연구소 이전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은 세종시 건설지역의 안정적인 인구유입과 세종시 건설지역에 이전하게 되는 공무원들의 가족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일정부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세종시민의 선순환 복지구현과 세종시 성공건설을 위한 자족기능 확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세종시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한화첨단소재㈜가 도약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에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종시로 이전하게 돼 기쁘다"며, "세종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성높은 세종시의 대표기업으로 만들어, 세종시 성공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한화첨단소재㈜는 한화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본사는 서울 장교동에 소재해 있고 생산공장은 총 8곳(세종2, 충북1, 해외 5)으로, 본사 및 공장에 근무하는 국내‧외 총 직원수는 2,000여명이며, ▲자동차소재(범퍼, 시트백 등에 필요한 경량복합소재) ▲전자소재(연성회로기판용 소재) ▲기능소재(PVC 컴파운드, 복합성형재료) ▲태양광소재(태양광 집적패널 보호필름)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매출액은 총1조 1,300억원(국내 6,300억원, 해외 5,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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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시주차장 운영으로 민원인 편의도모[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광장과 공원조성을 위해 매입한 시청 앞 부지를 사업 시행 전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현재 시청 주차장은 시청사 증축으로 인한 주차면수가 감소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불만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지난 6월 시청 앞 광장 및 공원조성계획에 의해 매입한 후 사업 시행 전까지 비어있는 부지를 이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시청사 증축으로 인한 주차면수 감소에 따라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임시주차장을 만들었다"며, "조금이나마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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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대치면 산꽃마을, 2014 물환경대상 수상 쾌거[굿뉴스365] 청양군 대치면 산꽃마을(이장 장광석)은 지난 24일 SBS 방송국에서 열린 2014 SBS 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물환경대상은 SBS, 환경운동연합, 환경부가 물과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선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금강환경지킴이 등 4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기쁨을 함께 나눴다.산꽃마을은 과거 농지정리에 의해 비 오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물이 흐르지 않았던 도랑에 통나무보를 설치해 물, 풀, 물고기가 사는 생명의 도랑으로 만든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한때 메마른 상태로 인해 버려진 도랑을 안타까워하던 장광석 이장과 마을주민들은 도랑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2008년 통나무를 활용해 도랑을 가로막는 실험을 실시하고 가능성을 확인한 후 2012년 본격적으로 도랑살리기에 나섰다.마을주민들과 인근 학생들은 직접 통나무 보를 설치하고 쓰레기수거 등 꾸준한 관리를 실시한 결과 시멘트 도랑에 흙이 쌓이고 풀이 자라면서 물고기들이 돌아오는 도랑으로 만들었다.산꽃마을의 도랑살리기는 시멘트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옛방식을 따라 통나무를 활용하면서 저비용, 친환경적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로 평가받았으며 향후 도랑살리기의 바람직한 모델로 떠올랐다.장광석 이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자 시작한 일인데 결과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주민이 합심해 생태살리기에 더욱 힘을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산꽃마을은 지난 2005년 생태마을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인 교육과 선진지견학 등을 실시해 마을을 생태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또 올해 5월에는 2014 주민주도형 녹색생활실천마을조성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되어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실천 확산 및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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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7일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시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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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소 대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체납액 최소화와 시민들의 납세정의 구현을 위해 12월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납부의 달로 정하고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활동에 나섰다.이에, 윤응수 환경과장을 총괄로 4개반 18명으로 구성된 징수독려반을 편성, 체납자에게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중점적인 자택방문과 전화통보를 통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돌입한다.또한,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를 넣어 환경개선부담금을 조회·납부할 수 있는 방법과 위택스, 인터넷뱅킹 등을 통한 납부도 가능한 간단e납부 제도에 대해 시정지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로 하여금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해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반이 되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부담금으로 바닥면적 160㎡ 이상인 점포·사무실 등의 시설물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또 부과기간 내 소유권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전일 또는 취득일을 계산해 전·현 소유자에게 각각 부과한다.한편, 시는 고질적인 납세 태만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 체납액을 강력 징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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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7일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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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27일 오후 2시 30분 남양초에서 열리는 관내 유·초등 교(원)장 장학협의회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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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제4회 대안농정대토론회에 참석, 오후 3시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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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위원회 위촉식에 참석, 오후 3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열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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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7일 오후 2시 아산 KT수련관에서 열리는 3농 혁신대학 친환경 양동과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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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서해안 명품 청정김 생산 시동▲서천서부수협 김 위판 현장[굿뉴스365] 서해안 최고의 김 생산지인 서천군에서 2015년산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남도는 청정 해역인 서천군에서 첫 생산된 김 위판이 지난 15일 서천군수협에서 시작돼 서천서부수협에서 물김 수매가 이뤄지는 등 2015년산 김 생산이 본격화 됐다고 밝혔다. 26일 도에 따르면 2015년산 김은 해황여건이 양호하고 채묘(분망) 시기에 태풍 등 자연재해와 병해나 황백화 현상 없어 김 엽체의 성장상태가 양호한 상태다. 2015년산 김은 지난해보다 다소 늦게 양식어장에 시설돼 10일 정도 늦게 첫 김을 수확했으나 12월에 들어서면 김 생장의 안정적 적수온인 5∼8도 사이에서 수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자연재난이 없는 한 내년 4월말까지 1160만속 계획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당초 계획한 1160만 속 계획이 달성될 경우 도내 32개 김 생산 어가 평균 소득은 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는 안정적 김 생산을 위해 ▲영양제 공급 ▲양식장 정기 수질검사 ▲어장관리 요령 속보 및 어업인 교육 등을 실시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동용 도 수산과장은 "충남도 4대 명품 수산물 중 하나인 김 양식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15년산 목표 달성을 위해 어업인 지도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2015년산 김 생산을 위해 서천 등 3개 시·군 3516㏊에 355여 가구가 5만 8870책의 김을 시설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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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대천라이온스, 보령시보건소와 취약계층 연탄 배달[굿뉴스365] 보령시보건소와 뉴 대천라이온스(회장 김영득)는 지난 25일 보령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팀과 뉴 대천 라이온스 클럽 회원 25명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인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게 총 2,1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영득 회장은 "대천 라이온스에서는 보건소와 연계해 매년 생필품 및 떡살, 연탄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동안 2회에 걸쳐 연탄을 더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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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문화의전당, 개관 1주년기념 기획특별전 개최[굿뉴스365] 보령문화의전당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복합문화공간인 보령문화의전당 특성을 십분 살려 전통적인 색채의 박물관 역사전시와 현대적 미감이 돋보이는 미술관 초대작가전 형식을 가진 두 가지 다른 주제로 기획전시실1과 기획전시실2에서 펼쳐진다. 기획전시실1에서는 '함께하는 마음-기증·기탁'이란 주제로 총 37개 단체와 개인이 지금까지 기증·기탁한 4,785건 5,880점의 유물과 자료 중 200여 점을 선별해 전시하게 된다. 전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전시 기간에는 백제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토기와 도자기를 비롯해 생활상이 나타나는 민속유물, 근현대사의 보령지역 철도와 학교의 일상 등 세대와 시공간을 아우르는 유물들이 전시된다. 이번 박물관 역사전시는 지역주민이 기증·기탁한 것으로 함께 참여하는 소중한 문화 나눔으로 큰 의미가 있다. 기획전시실2에서는 '여백에 말 걸다'라는 제목으로 보령 출신 미술작가 오치규 교수를 초청,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충남대학교 오치교 교수의 미술작품 중 50여 점이 전시된다. 오치규 교수의 작품은 단순하게 처리된 물고기와 나무, 새와 꽃 그리고 사발이 작품의 주제가 되어 형형색색의 캔버스와 도자기, 철 구조물 속에 투영돼 우리 앞에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초석이 돼 성숙한 기증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자 한 기증⋅기탁인의 소중한 문화 나눔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숨은 역사를 바르게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오치교 교수의 미술작품을 통해 눈으로 보이는 직관(直觀)의 현재가 우리가 아는 사실의 모두가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추상(抽象)의 대상을 바라보는 관객의 마음 속 상상(想像)이 작품의 빈 공간을 채워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어지러운 일상 속, 골치 아픈 채움 속에서 벗어나 여백(餘白)에게 말을 걸어 보는 무한상상의 여유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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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달 충남도의원,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 충청인상 수상▲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이 25일 열린 2014 풀뿌리자치 언론 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충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서 의원은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회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9대 의회에 이어 10대 의회에서 조례 제정과 5분 발언 등 도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의정 활동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서 의원은 도내 항만 컨테이너 화물 유치 지원 조례안 등 도민을 위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학교 및 지역사회 통일 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구성 운영 등에서 의정 활동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서 의원은 "더 충실히 의정 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 상은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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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심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보령시가지[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 오는 12월 6일부터 전통시장 주변 도심지역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그동안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해 오던 대천 시가지 주·정차 단속을 오는 12월 6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시간 늘리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 매일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해 주말(공휴일 포함) 기간에도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체증이 유발되고 보행자 안전 및 주민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 또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천시가지 노상주차장 유료운영에 따라 이를 준수하는 선량한 시민과 형평성을 고려함은 물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하게 된다. 중점 단속구간은 대천시가지 5개 구간, 2Km이며, 단속구간에는 매일 오후 8시까지 고정식 CCTV 7대와 단속차량 1대, 단속요원 2명이 병행해 단속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단속강화를 통해 도심지 교통소통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주차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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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에너지이용합리화 충남도내 최고!▲태안군은 지난 2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군(郡)부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오경석 경제진흥과장 모습[굿뉴스365] 태안군이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이용합리화 이행실적이 충남도내 군(郡) 중에서 최고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2014년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군(郡)부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충청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그룹와 군그룹으로 나눠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이용합리화 이행실적'에 대한 항목별 평가를 실시했다.주요 평가내용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실적(40%)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이행실적(40%) ▲신규사업 발굴 및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실적(20%) 등이다.특히 군은 여름철 전력수급위기 대응 및 군 청사의 전기, 유류, 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최고치 달성 등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 협조해 준 군 공무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 및 이용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제진흥과 에너지담당자 임영철 주무관은 유공자로 도지사상 개인표창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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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 찾은 '겨울진객' 큰고니▲ 26일 서산 천수만 A지구 해미천 하류에서 큰고니 20여마리가 유영을 즐기고 있다.[굿뉴스365] '겨울 진객' 큰고니가 서산 천수만을 찾았다.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 일원에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2백여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고 있다.백조로 불리는 큰고니는 몸이 하얗고 날개 길이가 2m 넘는다.몽골이나 시베리아에서 머물다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아 낙동강 하구와 주남저수지, 천수만 등에서 겨울을 난다. 천수만에는 매년 1~2백여 마리의 큰고니들이 계속해서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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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이사회 참석에 이어 오후 5시 서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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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25일 아산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 시상식에서 이상목 서산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과 관계자들이 수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굿뉴스365] 서산시는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 여부, 에너지담당 업무추진 실적,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등을 평가했다.시는 에너지지킴이 운영, 홍보 및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운동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사가 노후함에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옥상 차광막·살수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이상목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창의적인 에너지 사업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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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충남 행정동우회 산불캠페인 현장에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