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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지역상생 협력 기본 조례 제정천안시의회 안종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지역상생 협력에 관한 기본 조례안’이 4일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최근 낙후된 구도심 상권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조례안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상가건물 임대차 관계 형성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전통시장, 문화예술 진흥 지원 사업 등 공공자금 지원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활성화가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임대인·임차인간 상생협력 맺도록 권장 ▲5년 이상 장기 임대 가능하도록 협약 체결한 예산 지원 ▲지역별 상생협의회 및 지역상생위원회 구성 등이다. 안종혁 의원은 “전국적으로 되살아난 구도심 지역들이 많이 있지만 건물주가 무리한 임대료 인상을 요구해 정작 상권형성을 위해 노력한 원주민들이 떠나야 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소한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되살아난 지역에 한해서 만이라도 안정된 임대차 관계를 형성해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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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가칭 천안 호수초 신설 준비 미흡으로 ‘보류’충남도의회가 가칭 천안 호수초등학교 신설에 제동을 걸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3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충남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가칭 천안 호수초 신설은 보류를, 천안 아름초 교실 증축은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위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이 입주할 것으로 예측, 2020년 2월까지 852명의 초등학생 유입이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불당동 일원 초등학교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를 막기 위해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가칭 호수초 설립안을 마련, 학교 신설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호수초 신설의 타당성은 인정되지만, 교육부에서 제시한 조건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특히, 천안교육지원청과 천안시청이 상호 협력 하에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교육위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제시 조건에 대한 이행과 토지 소유권 이전 추진을 촉구하며 호수초 신설안을 최종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3)은 “가칭 호수초 신설이 시급하다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교육부에서 제시한 조건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계획안을 의회차원에서 성급히 통과시킬 수는 없다”며, “조건 이행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방안을 도교육청과 천안교육지원청에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적사항을 반영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보완하여 의회에 다시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제출된 계획안 중 천안 아름초등학교는 천안 불당동 일원에 젊은 세대의 급속한 유입으로 16실을 증설해 72학급 규모로 교실을 증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위는 신도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사전 예측이 면밀하게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고, 향후 초등학교 과밀문제가 중학교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돼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학생배치계획을 수립?운영할 것을 주문하며 원안 가결했다. 이날 심사된 안건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3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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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민간임대주택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7월 공포·시행 예정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민간임대주택의 공공성 강화 방안이 반영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하 ‘민간임대주택법’)’이 7월 17일 시행됨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하여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4일부터 입법예고한다. 정부의 국정과제에 따라 연 4만호씩 공급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임대료를 일반공급 대상자는 시세의 90~95%,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지원 대상자는 시세의 70~85%로 차등 적용한다. 또 촉진지구 지정과 지구계획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일괄 심의할 수 있는 지역이 상업지역·공업지역까지 확대되어 촉진지구 사업기간이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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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마비 질환, 증세가 보인다면 치료가 급선무”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비(G81~G83) 질환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1년 6만명에서 2016년 7만5천명으로 늘어났으며, 진료비는 2011년 3313억원에서 2016년 6643억원으로 연 평균 14.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비 진료환자 중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은 비중은 2011년 66.4%에서 2013년 70.2%로 증가하였다가 2016년 63.2%로 감소하였다. 2016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약 83.8%를 차지하고 있다. 50~70대 이상 연령층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70대 이상에서는 2011년 2만2천명에 비해 2016년 3만4천명으로 약 2배 가량 급증하였다. 2016년 연령대별 인구 10만명당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 796명, 60대 313명, 50대 152명으로 고연령층 비중이 뚜렷하게 높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는 마비의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운동 신경 마비로 인해 관절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관절 구축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통증과 욕창으로 인해 침상 밖으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기능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나 가족들이 마비를 없애기 위해 재활치료를 받지만 한 번 마비가 오면 정상이 되지 않는다. 재활치료는 마비 즉 장애를 가지고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가족이나 환자들은 신경 손상에 따른 변화된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마비 질환의 주원인에 대해 “60대 이상 부터 뇌졸중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며 낙상으로 인한 뇌진탕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많은 마비 중에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및 뇌진탕 등으로 인한 사지 마비가 주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마비 질환으로 요양병원을 많이 찾는 이유에 대해 “급성기 재활치료가 끝나고 집이나 사회에 복귀할 수 없는 중증도 환자들이 주로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하였다. 의료기관 종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외래환자는 종합병원 이용이 많았으며 입원환자는 요양병원 이용이 많이 분포하였다(2016년 기준). 특히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서의 입원환자 증가율은 연 평균 각각4.4%, 13.8%씩 급증하였다. 전체 진료환자 중 입원환자 비중이 상급종합병원은 29.4%인데 비해 병원은 61.7%, 요양병원은 90.6%로 높게 나타났다(2016년 기준). 입원환자 1인 평균 입원일수를 비교해 본 결과, 요양병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이며 2016년 기준 1인 평균 입원일수는 요양병원이 상급종합병원의 35.6일보다 약 5배 긴 159.8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상급종합병원(863만원)보다 병원(1천371만원)과 요양병원(1천 565만 원)에서 더 많이 지출되었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의 연 평균 증가율은 종합병원의 경우 3.0%인데 반해 요양병원은 7.7%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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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인권조례 폐지 한국당, 역사·민의 심판 받을 것”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 “충남인권조례를 폐지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성토하고 나섰다. 충남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충남인권조례를 폐지한 자유한국당은 역사와 민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의석수를 앞세운 자유한국당의 횡포 앞에, 도민의 인권보장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사라진 것이다”고 비판했다. 논평은 “이로써 충남은 인권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오명을 쓰게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자유한국당 소속을 포함해 찬성표를 던진 26명의 충남도의원들이 ‘충청남도의 역사를 후퇴시키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짓밟은 장본인’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의사일정 변경까지 해가며 인권조례 폐지를 강행한 것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모종의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 소속은 물론, 이번 인권조례 폐지에 찬성한 충남도의원들은 오히려 도민들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한다”며 “눈앞의 정치적 이익을 꾀하고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주어져야 할’ 인권을 악용하고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선동한 그들의 행태는 반드시 심판받아야할 횡포이자 폭거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고 힐난했다. 논평은 “자유한국당은 앞으로 마주하게 될 충남도민의 민심을 직시하고, 멀지 않은 장래에 오늘을 되돌아보며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를 깊이 반성해야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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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자치분권은 시대정신이자, 미래로 가는 핵심적 과제”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이 개최한 자치경영 특강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서 특강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가진 특강에서 복 예비후보는 지방자치의 역사, 시대정신으로서의 분권국가, 기초 지방정부 중심의 진정한 지방분권 모델상을 제시했다. 복 예비후보는 “지역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자치분권은 더 좋은 민주주의로 가는 현 시대의 핵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복 예비후보는 “꺼져가던 지방자치에 불을 지핀 김대중 대통령의 단식투쟁부터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선포한 노무현 대통령까지 민주정부 10년동안 지방분권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 아래에서 지방자치가 사실상 후퇴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문재인 정부가 분권개헌을 통해 다시 지방분권 국가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 예비후보는 “지방자치 22년 동안의 중앙집권적 국가운영방식으로 인해 반쪽 짜리 지방자치가 이루어졌고 지방의 공동화 현상이 심각해졌다”며 “중앙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투표가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돼 국가운영의 기본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복 예비후보는 분권국가의 미래상에 대해 “중앙정부와 광역정부가 아닌 시와 군 중심의 분권국가가 돼야 한다. 현장 중심의 분권 구조를 이루어 큰 정부가 작은 정부의 권한과 역할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분권국가여야 한다”며 “도민을 가장 위에 모시고 중앙정부가 가장 아래에 있는 도민 중심, 기초 중심의 분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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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경, 무상 교복 지원, 내포신도시 내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 등 약속홍성군수 출마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의원이 4일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교육·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최선경 예비후보가 제시한 대표공약은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홍북읍 인구증가 및 저출산 맞벌이가정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내포신도시 내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교육 공약으로 ▲무상 교복 지원 ▲홍성읍 중학교 남녀공학 학군조정 ▲전 홍성여고 부지 미용?애견 관련 특수고등학교 유치 ▲고교 2년생들의 중국 청산리 수학여행 경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복지 공약으로 ▲내포신도시 내 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 ▲복지통합민원 전담 부서 신설 ▲경로당 운영비 인상 ▲발달장애 청년 및 노인 그룹홈 증설 ▲지역아동센터 내 장애아동 전담인력 배치 ▲안전과 복지가 연계된 통합 장애인 정책 등을 제시했다. 최선경 홍성군수 예비후보는 “복지는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아야 하고 언제, 어디에서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복지도시 홍성을 완성하겠다”며 “보훈가족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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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구본영 천안시장 구속은 사필귀정”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본영 천안시장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충남도정을 파탄 낸 것도 모자라 천안시정까지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민주당은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자격을 원천적으로 상실했다”며 “민주당은 충남도지사와 천안시장 무공천만이 정답이다”고 피력했다. 특히 “엉망진창 행정과 해괴망측한 행위로 망가진 충남도정과 천안시정을 정상화 하고, 훼손되고 상처 입은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의 마음을 정녕 보듬고자 한다면 뼈를 깎는 자성과 진정한 속죄가 최우선이다”고 역설했다. 성명은 “구본영 천안시장이 3일 저녁 수뢰 후 부정처사 및 직권남용 협의로 결국 구속됐다”며 “만시지탄이나 사필귀정”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봇물처럼 터져 나왔던 갖은 의혹과 논란으로 바람 잘 날 없었던 구본영 천안시정 4년은 이렇게 처참하게 마침표를 찍었다”고 말했다. 또 “재선에만 골몰하다 천안시정을 벼랑 끝으로 몰아버린 민주당 구본영호의 지난 4년은 천안의 시계바늘을 뒤로 돌린 ‘잃어버린 4년’ ‘잔인한 흑역사의 4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정당한 문제 제기조차 ‘정치공세’로 매도하며 구 시장을 감싸고 돌았던 민주당 천안시의회 의원들은 천안시민들께 무릎 꿇고 사죄해야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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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선 “밀실 전략공천 방침 즉각 철회하라”자유한국당 정용선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4일 이인제 전 최고위원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이제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는 지극히 비민주적인 밀실 전략공천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며 “당 지도부가 그럴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자유한국당과 당원들을 위해 즉각 당직에서 물러나라”고 압박했다. 정 예비후보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지지율 20% 안팎의 자유한국당에 전격 입당하고 충남도지사 공천을 신청지만 당에서는 후보자 면접까지 마친 뒤 추가 공모 등 어떠한 절차나 설명도 없이 이인제 고문에 대한 전략공천을 강행하면서 정치 신인의 정당한 경선 요구마저 계속 외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여론의 질타가 얼마나 심하면 지도부까지 나서 정당사상 처음이라는 후보자 추대 결의식까지 개최하면서 이인제 고문을 공천하라는 김종필 전 총재의 발언까지 공개해야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충정에서 당 지도부와 이인제 고문을 비롯한 당원 동지께 강력 촉구한다”며, ▲경선 통한 후보 선출 ▲경선통한 후보자 선출 생각 없다??? 당 지도부의 당과 당원 즉각 사퇴 ▲이인제 고문에는 경선통한 후보를 당에 제안 요구 ▲당원에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함께 촉구할 것 등을 제안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당도 스스로 환골탈태 해야만 미래가 있다”며 “우리가 지켜온 보수의 가치에 민주와 인권을 가족과 환경의 가치까지 담아내려는 자기 혁명이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많은 지지자들이 조언을 해 주고 있다”며 “대부분 지금 당장은 당의 결정을 소용할 수 없겠지만 다음 기회를 생각해 당의 결정에 따라주고 우선 가만있어라. 당의 방침에 반발해서는 앞날이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는 이를 단호히 거부할 수 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이야기 해야만 희망과 발전이 있기 때문”이라며 “불의를 보고 공분할 줄 모르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다”고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우리 후손들에게 선이 일시적으로 악에게 패배할 수는 있지만 결국엔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교훈으로 주고 싶다”며 “진정한 용기는 어떠한 불이익도 기꺼이 감수하고 정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과 이인제 고문께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 줄 것”을 강력 촉구하고 “현명한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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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평등권 차액 지원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의원은 4일 충남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비 평등권 차액 지원 등 보육·청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양 의원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평등권 차액 지원 ▲어린이집 학부보 부담금 지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급 ▲가정어린이집 보육도우미 지원 확대 ▲YCT Mall(청년문화창업센터) 설립 등을 약속했다. 특히 양 의원의 보육·청년분야 정책공약 발표 후 충남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법인·가정분과 대표단이 양승조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충남도지사로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보육정책을 지지한다”며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의 차별없는 평등권 보장과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의 불평등한 대우를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공약과 정책을 발표하고 실천의지를 표명한다”며 “양승조의원을 적극 지지하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서명과 함께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승조 의원은 "교육의 출발점인 육아교육의 평등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의 선택권이 보장된 행복한 충남,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으로 출산율 증가와 청년이 마음 놓고 창업할 수 있는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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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충남도를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이인제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은 4일 “충청을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의 고향, 충남도를 위해 치밀한 목표와 전략을 세워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충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환황해 경제권의 전선에 충청도가 있다”며 “충청도의 잠재력을 끌어내 환황해 경제권의 교두보로 육성해 경제활력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충청을 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충청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는 침체를 거듭하고 있고, 도민의 삶은 거칠어지고 특히 서민과 중산층은 큰 고통에 빠져있다”며 “경제, 교육, 복지, 문화, 복지, 문화, 환경, 여성, 노동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품질의 행정서비스로 충청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는 혁선도정을 펼쳐나가려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생산적인 복지를 확충해 충청을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충남도를 가장 젊은 희망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혁신과 도전의 길에 나서 성공적으로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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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맑은 혈관교실’ 운영 돌입당진시보건소는 체계적인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당진지역 내과 병?의원과 협력해 이달부터 고혈압?당뇨병 케어플랜의 일환으로 ‘맑은 혈관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더 편안내과의원 등 관내 12곳의 병?의원을 방문해 병원장과 1:1 면담을 갖고 맑은 혈관교실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력에 따라 병?의원은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 약물치료율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관리에 힘쓰기로 했으며, 보건소에서는 환자 1:1 개별 맞춤 건강 상담과 맑은 혈관교실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병의원은 치료중인 만성질환자를 공공기관에 등록?관리토록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을 돕고 보건소의 교육 및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홍보하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직접 교육 장소도 제공한다. 병?의원의 협력으로 이뤄지는 맑은 혈관교실 1기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내 사랑채에서 진행되는데, 4월에는 고혈압에 대해, 그리고 5월에는 당뇨병에 대해 집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진료시간에 짬을 내 보건소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님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신 원장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관내 병?의원과의 협력으로 만성질환자들의 합병증 조기발굴과 차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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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간재미는 역시 당진에서!간재미가 제철을 맞으면서 당진 석문면 포구를 찾는 식도락가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이자, 대표 특산물인 간재미는 충청도와 전라도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가오리의 사투리다. ‘갱개미’라고 불리기도 하는 간재미의 생김새는 홍어와 비슷하다. 간재미는 서해 바다에서 1년 내내 잡히고, 사시사철 맛 볼 수 있는 어종이지만 산란기인 여름이 되면 뼈가 단단해지고 육질이 질겨지기 때문에 2월부터 6월까지가 제철이다. 당진에서는 껍질을 벗겨 미나리와 깻잎, 오이, 배 등을 썰어 갖은 양념에 버무린 ‘간재미회무침’으로 즐겨 먹는다. 본래 당진의 간재미회는 성구미 포구가 유명했지만 인근에 대형 제철소가 들어서면서 포구가 쇠퇴하고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석문방조제 건너편인 마섬포구에 자리를 잡으면서 간재미회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마섬포구는 당진의 다른 포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석문방조제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난지섬과 장고항, 왜목마을 등 인근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들리기에 좋은 곳이다. 마섬포구 외에도 간재미회무침은 인근의 장고항과 성구미항, 왜목항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지금 이 포구들을 찾는다면 간재미말고도 제철을 맞은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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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빗물 활용해 밭작물 가뭄대응 모색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관정 설치가 어려운 밭 포장에 빗물 등을 이용한 관개용수를 공급해 작물 생산 안전성을 증대하고자 접이식 물팩을 시범 도입해 농업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접이식 물 팩은 팩 하나에 최대 10톤의 물 저장이 가능하다. 비가 올 때 이 팩에 빗물을 모아두었다가 가뭄이 예상될 때 스프링클러 등으로 밭에 물을 공급하면 되는데, 팩은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쉽게 부식되지 않는 내구성도 갖고 있어 농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접이식 물 팩은 농가 단위로 농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어 갈수기에 발생하는 작물 시들음 증상을 농가별 작물 생육 상태에 맞춰 사전에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센터는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빗물이용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참여농가 4곳에 농가당 물 팩 2조를 설치하고 작동에 필요한 기반공사와 집수장치 설치를 마쳤다.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한 농업인은 “작년처럼 비가 많이 오지 않을 것을 대비해 틈틈이 빗물을 모아놨다가 사용했는데 올해는 물 팩이 있어 용수 확보 걱정을 덜었다”며 “다른 농가들도 접이식 물 팩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물 팩의 빗물이용 효과를 현장에 적용해 볼 것”이라며 “효과에 따라 더 많은 농가에 빗물활용기술을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남 서북지역에 발생한 극심한 봄 가뭄에 대응해 898억 원이 투입되는 아산호와 삽교호, 대호호를 연결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개편사업도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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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거슬러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제99주년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4일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만세기념광장, 천의장터 일원에서 열렸다. 국내 3.1운동의 대표적 독립운동사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99년 전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천의장터에서 격전을 벌인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이다. 남주원, 이두하, 남계창, 남상직, 남상락이 파고다 공원에서 있었던 3.1운동에 참가한 뒤 당진에서도 독립운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귀향한 것이 계기가 됐다. 1919년 4월 4일 9시를 기해 600여 명이 대호지면 광장에 모여 사전 계획대로 30자 높이의 대나무에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이후 대호지면 이인정 면장의 연설과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대하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행동총책 송재만 선창에 맞춰 선서를 한 후 만세운동이 천의장터까지 이어졌다. 평화적 비폭력 시위로 시작됐지만 당일 오후 4시경 만세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당진경찰서 소속 순사의 권총발사로 시위대 4명이 중상을 입자 이에 분노한 주민들이 투석전으로 대응하며 폭력시위로 변하게 됐으며, 천의 왜경주재소도 파괴되기에 이른다. 이날의 항거로 구속 입건된 열사는 400여 명을 넘어섰으며, 현장 학살 1명, 옥중 고문치사 3명, 확인된 수형인 39명, 태형 90대 이상 88명 등이 고초를 겪었다. 4.4독립만세 운동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당진지역 최대 만세운동이라는 점 외에도 당시 대호지 면장이던 이인정과 대호지면사무소 직원이던 민재봉, 송재만, 그리고 지역유지였던 남주원 등이 독립운동을 주도하며 전국 최초의 민·관 합동 항일운동을 벌였기 때문이다. 4일 열린 99주년 기념 재현행사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은 당시 만세운동에 참가한 선열들이 위패가 모셔져 있는 창의사를 출발해 대호지면사무소까지 1차 독립만세 행진을 벌였으며 이후 정미면 천의리에 위치한 4.4독립만세 기념탑 광장으로 이동해 천의장터를 돌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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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실,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실(담당관 이춘근)은 지난 2일,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민원인과 소통하는 친절행정 실천을 위해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친절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18년 친절행정 추진을 위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우리 부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지속적인 친절교육, 친절 & 스마일 타임 운영, 친절도 자기진단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친절한 아산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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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고 학생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아산시는 지난 2일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아산고 체육관(태경관)에서 학생 및 교사 6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과 생활안전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 내용으로는 첫째로 안전문화운동 핵심 수단 3가지 요소, 안전문화운동 추진 기법 등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익히기, 둘째로 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 신문고에 신고하기, 셋째로는 위험예지훈련기법인 지적확인, TBM(Tool Box Meeting; 공구함 회의)으로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또한 팀별로 수련활동 및 체험학습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점검요령 교육도 받았다. 이번 교육에는 학생들이 안전 불감증을 없애기 위하여 5~6명이 그룹을 지어 무재해 구호를 외치며 실습 및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아산시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관 및 사회단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르신, 어린이 등 안전교육 소외 계층과 정신의료시설 등 시설종사자, 다중이용시설종사자, 기관 및 단체의 안전책임자, 산업체 안전담당자 등이 대상이며, 교육내용은 안전문화운동, 교통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이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어르신·시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하여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며 대상 시설장과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2주 전에 신청하면 사업장에 방문해 아산시 안전분야의 전문강사가 강사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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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원녹지과, 송악 수곡1리와 ‘1부서 1촌’아산시 공원녹지과(과장 채수정)는 지난 3월 30일, 송악면 수곡리 1구 마을(이장 손준배)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에는 부녀회장,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공원녹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마을회관에 참석하여,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사랑의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공원녹지과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마을 산불예방 캠페인 운동 및 1부서1촌 기념 꽃길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행사에 적극 참여, 농산물 직거래, 마을 홍보 및 민원상담 등 내실 있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채수정 과장은 “일회성 일손 돕기가 아닌 공원녹지과만의 특성화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며, 무엇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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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직자 자정운동 실천 결의아산시는 3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 자정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로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을 일상화하여 부패 없는 깨끗한 아산을 만들어 가고자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이어서 한국청렴사회연구소 김원인 강사의 “반부패·청렴실천과 청탁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례중심 특강을 실시하여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투명한 조직문화로 나아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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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4월 5일 오전 10시 홍성군 서부면에서 열리는 ‘제73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