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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시행[굿뉴스365] 홍성군 보건소가 관내 식품접객업소·제조업소·판매업소의 영업환경 개선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거나 열악한 시설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시설투자 자금을 지원하고 쾌적하고 위생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영업 중인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소,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화장실 개보수 등으로 업종과 규모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건강 기능식품 제조업소는 5천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은 3천만원 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는 1천만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 비용은 2천만원 이내까지 지원된다. 융자금 상환조건은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대출금리는 연 1%의 저리로 책정된다. 단, 매출액이 30억 이상인 대형업체나 휴·폐업 중인 업소,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 하지 아니하였거나 행정처분 중인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선정업소는 융자 대출 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설개선 사업에 착수해야 하며 기간을 미준수하거나 융자 목적 외 자금 사용, 폐업·허가취소·폐쇄명령을 받은 경우, 영업자 지위 승계의 경우에는 조기상환 해야 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제의 활성화를 위해 평가 신청 및 지정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며"관내 식품 위생 수준의 향상을 위해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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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부군수 취임 1주년…능력형 리더십으로 지역발전 견인[굿뉴스365]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오는 5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충남 최대 규모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으며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가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조 부군수는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따뜻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하나로 만들며 47만명의 관광객과 488억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축제 성공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지역선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보건분야 전문가 답게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홍성’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전개한 결과 보건의료발전, 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과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도내 최초 선정,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 전국 최우수기관,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 우수기관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1년간 함께 생활해온 직원들은 여성 공직자들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홍성군정과 충남도정의 가교역할은 물론이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방향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소유하는 등 최고의 행정력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와 민선8기 역점사업 추진 예산 확보 등 충남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이 주인공이 되어야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 부군수의 부단한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되며 이용록 군수는 대통령실과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외향적 행정혁신에 힘을 쏟고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 이에 더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통한 적극적인 행정 전개와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홍성군정에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상하관계를 넘어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홍성군정의 단합을 이끌어냈다. 조광희 부군수는 바쁘게 달려온 1년을 되돌아보며 “충남도청을 품고 있다는 이유로 균형발전지역에서 소외되었던 홍성이 추가로 지정되며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를 만들어낸 것과 충남 최대규모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장마철 추가피해 발생을 막아낸 것은 홍성군청 조직이 하나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여준 덕분”이라며“민선8기 홍성군정이 순항할수 있도록 1천 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의 新중심지인 홍성군의 첫 여성 부단체장이라는 역사를 새로 쓴 조 부군수가 충남혁신도시 완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 등 산재되어 있는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 홍성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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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체육특기 장학생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올해도 진행해 대회 개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이 골프를 재밌게 즐기시고 원하는 성적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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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표창은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장 표창 9명,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3명 등 총 15명에게 수여됐다.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준비한 장기 자랑을 선보여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을 배치해 안전한 행사 진행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경환 지회장 직무대리는 기념사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맞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싱그러운 봄기운 가득한 날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긍정적 사고와 좌절에 굴하지 않는 굳은 의지로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여러분들 편에서 희망과 용기가 현실이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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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1077억 투입[굿뉴스365] 충남도는 내수면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8년까지 1077억원을 투입해 5대 전략 49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내수면 생산량은 지난해 말 기준 2719톤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5위 정도 규모이나, 어촌고령화 및 저소득으로 인한 어촌활력 저하, 사회간접자본 기반 부족, 재래식 양식장 등 전반적인 체질개선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현상황을 보완·해결하기 위해 내수면 산업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5대 전략을 마련했으며 세부 추진 목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내수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마련한 5대 전략은 △안정적인 사계절 고밀도 계획생산 △어업자원 증강, 신상품화 및 지역특화 △청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 △수산물 소비처 다양화 및 유통구조 개선과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낚시 기반시설 및 안전예방 강화이다. 전략별 세부 목표는 먼저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현재 24% 수준인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율을 49%까지 끌어 올리고 어업자원 증강을 통해 어업생산량을 2719톤에서 1만톤까지 확대한다. 청년들이 내수면 어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575명인 내수면 어업인을 1000명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젊은 어촌으로 육성한다. 유통구조 개선은 4340원 수준인 산지 가격을 1만 2000원 수준으로 올리고 낚시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한 해 충남을 방문하는 낚시인구를 84만여명에서 130만여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도는 현재 22개 사업 106억원 수준인 내수면 활성화 사업 규모가 2028년까지 49개 사업 1077억원으로 확대되는 만큼 2000억여 원의 내수면 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어업인, 어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지속하고 중앙부처,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 및 신규 과제 발굴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현장에서의 소통 및 중앙부처, 시군과 협력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 및 신규 과제 발굴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5대 전략 49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내수면 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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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축제서 고향사랑기부제 알린다[굿뉴스365] 충남도는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26∼28일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도·시군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합동 홍보관은 도와 천안·아산·서산·당진·금산·부여·서천·청양 등 8개 시군이 참여하며 △아산축협한돈세트 △명품수삼세트 △구기자차 △당진해나루쌀 △밤양갱 △천안흥타령쌀 등 각 기관 인기 답례품을 전시해 소개한다. 또 홍보관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홍보관 운영자에게 인증하면 답례품 외 추가 선물꾸러미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포토부스를 운영해 방문자가 ‘고향네컷’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이벤트와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답례품을 제공하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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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열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4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세종시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대원 간 화합을 위한 ‘제13회 세종시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이순열 시의회 의장,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덕수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5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각자 기량을 뽐냈다. 대회는 4인조법,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의 5개 경연 종목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한솔동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 아름동·어진동의용소방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각 종목별 1위 팀은 오는 6월 치러질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팀으로 참여하게 된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고 대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경연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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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25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7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6개 팀 32명은 짧은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 재연, 119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수행했다. 경연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대동초등학교 소속 포에버팀, 대학·일반 부문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스탠드스틸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다음달 29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경호 소방행정과장은 “초기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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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동, 연양초-주민과 함께 '어진 마을 가꾸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이 26일 연양초등학교 학생, 주민들과 ‘어진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어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우리 마을을 아끼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 결과 마련됐다. 이날 연양초 학생들은 지역 어른들과 함께 주요 통학로인 초려역사공원과 연양초등학교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봉사 정신과 애향심을 키웠다. 또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할 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폴리젖산플로깅백을 활용,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배웠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우리 지역을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초등학생들의 기특한 마음과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통학로로 등하교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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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더 다양하고 풍성해졌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난달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0곳,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급업체는 기존 33곳에서 43곳, 답례품은 기존 53종에서 71종으로 늘었다.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농축산물·가공식품은 밥맛 좋은 쌀, 영양떡, 누룽지세트, 숯불수제떡갈비, 수제햄·소시지세트, 요거트·치즈세트, 김치세트, 그래놀라, 조치원복숭아빵 등이 추가됐다. 생활용품으로는 디퓨저 등이 선정됐고 세종시를 방문해 피자·치즈·아이스크림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상품도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 중 그랜드제빵소의 조치원복숭아빵은 티브이엔 방송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184회 빵지순례편에 소개됐었고 산장가든과 한씨떡집은 오랜 전통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인증받은 곳이다. 또 약선원 김치는 1991년부터 3대째 이어진 김치명가로 2014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김치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정동체험마을은 피자·치즈·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 함께 알파카, 흰사슴, 포니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에서 세종을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께 특별한 답례품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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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 활약 '눈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가 26일 가락뜰근린공원, 고운뜰공원에서 가로수 가꾸기 및 환경정비를 했다. 고운동 시민가로수돌보미는 지난 2020년 4월 처음 꾸려져 현재 고운가로수돌보미, 새마을회, 세종고운어린이집 3개 단체 5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가꾸기 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날 고운가로수돌보미는 고운뜰공원 내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잡초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관리 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세종고운어린이집 원아들이 가락뜰근린공원 내 환경정비 등 공원관리 활동을 진행했고 24일에는 새마을회에서 고운뜰공원 내 초화류 주변 정비를 하는 등 공원 관리에 힘을 보탰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가로수돌보미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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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28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사회보장급여 13종에 대한 지원 자격과 급여 수준 적정성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급자격 및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2,813건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한 최신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해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 확인 조사 대상의 변동 사항을 확인한 후에는 이를 현행화해 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고 6월까지 충분한 상담과 소명 기회를 제공, 수급권 유지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중지 대상 가구 중 제도적 기준은 초과하나 실제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수급자에 대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제도와 재산범위특례 등을 통한 수급자 권리 구제에 나선다. 또 전체 조사 대상에 대해 추가 지원이 가능한 복지사업이 있는지 살펴 두터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익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예방과 함께 실제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하도록 할 것”이라며 “약자를 위한 복지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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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한민석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우등, 유공, 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해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우등 장학생 4명과 유공 장학생 5명을 선발해 모두 9명의 학생에게 총 1,800만원의 장학금을 상·하반기에 나눠서 지급한다. 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이 더욱 바르게 자라 당진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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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위기 단계 ‘관심’으로 하향[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 ‘경계’에서 ‘관심’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 코로나19의 치명률·중증화율이 계속 감소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 또한 현재 미국·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바, 국내도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은 ‘관심’ 단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일부 의무였던 방역 조치도 모두 권고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역시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해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후 이상이 없다면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다만, 백신접종의 경우 ‘23~24절기’까지 무료 접종을 유지한다. 정성숙 질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아직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민분들께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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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지도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25일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난지도 경로당에서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통합 건강증진 홍보관을 같이 운영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아산체력인증센터는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평가,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관리 등 지원했으며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했다. 당진시보건소는 작년에 처음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난지도 인구수는 약 120명, 노인인구 비율은 58.3%로 고령화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 건강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기초검사 △만성통증관리 교육·상담 △구강건강 증진 구강검진 및 교육 △마음 건강 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조기 발견 검사 및 상담 △감염병예방관리 손 씻기 체험 △건강관리 절주, 금연, 비만 예방, 국가암검진 등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 홍순주 이장은 “먼 곳까지 찾아와서 건강도 챙겨주고 처음으로 체력측정도 받아보고 친절한 설명과 상담까지 한꺼번에 해주니 감사하다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 반응이 좋았다 매년 방문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지도 보건진료소는 있지만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업해 매년 도서 지역 주민들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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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당진형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교육생과 도시농업관련 단체 회원, 외부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형 도시농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농업 정책 추진 방향과 최근 동향 △당진시 도시농업 주요 사업 추진현황 △도시농업 민간단체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고 △민관협업을 통한 도시농업의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도시농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민관협업을 강화해 도시농업을 확산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충남 최초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인증받고 연 25명의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농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학교 텃밭 시범사업과 어린이 농부학교 등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마스터가드너협회, 야생화연구회, 국화연구회 등 관련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심신의 안정을 꾀할 수 있는 농업테마파크와 식물생태학습원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도시농업을 확산해 농업의 인식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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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공동 출범식 참여[굿뉴스365] 당진시는 25일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동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30여 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12개의 공립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순회전시 6종 중에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에 선정돼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를 통해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농경의 시작’역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번 기회로 당진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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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굿뉴스365]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대상 추진사업은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평면·대호지면·정미면·고대면·면천면·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합덕읍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도농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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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뇌운동학교와 치매가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에는 관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힐링센터를 방문해 다도 체험에 이어 그림분석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활동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기억지킴교실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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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시민 건강걷기 행사’ 5월 11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올해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5월 1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건강걷기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한다. 건강걷기 코스는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둔치 산책로를 따라 정안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약 60분 소요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걷기, 비만 예방, 금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 일환으로 ‘혼자서도 잘 걷쥬, 혜택이 막 생기쥬’라는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쥬’ 앱을 설치한 뒤 걷기 기간 동안 5만보를 개별로 완주한 뒤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 내용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