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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장애인체전·생활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생활체전 마스코트 [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 성공다짐 선언문 낭독과 대회안내 및 친절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전기간 중에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1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급수봉사, 경기장안내, 미아보호 행사보조 등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애인체전 마스코트 김석환 홍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충청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홍성군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성공체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 일간, 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홍성공설운동장을 비롯한 홍성군 일원에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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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패션후르츠 시험재배 한창[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패션후르츠(백향과) 실증시험재배 중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초부터 홍성읍 학계리에 4백여평 규모의 노지포장에 아열대 작물인 패션후르츠의 지역적응 시험재배를 시작해, 최근 일부 과실을 수확해 시식 등을 통해 반응을 살피고 있다. 패션후르츠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과실의 당도(15도 내외)와 산도(2.8%내외)가 높고 카로틴, 엽산, 칼륨, 칼슘이 풍부해, 식욕촉진, 면역력강화, 기형아 발생 예방, 골다공증 예방, 빈혈 및 두통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겨울에도 최저기온 2℃이상만 유지되면 월동이 가능한 작물이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일부 생산돼 상품화되고 있는 단계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정한 재배기술을 통해 홍성에서도 생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국내의 열대과일 소비량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이는 생활온도 상승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량이 늘고,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당분함량이 높아 칼로리 생산이 많은 아열대 과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해석이 있다. 여기에 한·칠레FTA를 시작으로 한·미FTA 등 날로 확대되는 FTA로 수입농산물 관세가 낮아지거나 없어지면서 수입 과일 소비량이 지난 2004년 16%에서 지난해에는 21%로 높아졌으며, 그동안 국내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파파야, 두리안, 망고, 용과, 망고스틴, 패션후르츠 등 아열대 과일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체리의 수입량이 무려 13배나 늘어났으며, 망고는 7배, 자몽은 6배, 그리고 포도도 4배 정도 수입량이 늘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이 길어지고 달콤한 아열대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층이 선호하는 아열대과일에 관심을 갖고 재배 가능한 작목을 발굴하여 과일 소비시장 변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험재배를 통해 패션후르츠의 생산 가능성이 확인되면 내년에는 이를 농가에 보급해 시험재배를 실시하는 등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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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8일 오후 1시 군청 여하정에서 열리는 만해제 만해 백일장 및 사생휘호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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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명예농업부시장 운영 조례안 보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7일 10시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위원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해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됐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충열)에서는 서금택 의원이 발의한 세종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윤형권 의원이 발의한 세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고준일)에서는 세종시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으며 세종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보류된 안건과 관련해 고준일 위원장은 "명예농업부시장의 설치 목적이 모호하고, 자격과 역할, 기능 등이 조례상에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아 처리를 보류했다"면서, "향후 명예농업부시장 제도가 실질적으로 세종시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심도있는 논의와 제도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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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정부에 재정특례 지원 건의▲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과 신청사 건립 등 세종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에 재정특례 지원을 건의했다.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지역균형발전과 신청사 건립 등 세종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에 재정특례 지원을 건의해 주목된다. 이 시장은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지역발전특별회계(구 광특회계)에 신설되는 세종시 계정 규모의 확대 ▲시청사 건립 총사업비 증액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제2기 세종시정의 12대 시정목표와 중장기 발전전략의 핵심기반에 대한 정부지원을 요청했다. 올해 말까지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완료되고, 개정된 세종시 설치 특별법에 지역 간 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무규정이 명시돼 있는 가운데 정부의 실질적인 행?재정 특례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시가 정부차원의 책무 이행을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정부의 2015년도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정부방침 설명이 이어졌으며 각 지자체의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지원사업을 건의하고, 기재부 2차관 및 예산실장 등이 동석해 지자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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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리는 세종시 정책 조정회의 에 참석, 오전 10시 30분 금남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금남면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 오후 2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에 참석, 오후 4시 부강면 백천교를 방문 후 오후 4시 30분 부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부강면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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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생활개선회, 27일 면사무소에 백미 기탁▲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김정숙 회장. [굿뉴스365] 연서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7일 오전 8시 연서면사무소에서 백미 10㎏ 20포를 연서면(면장 김선각)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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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전한 통학로 확보…편리한 주정차 환경 조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학보와 시민의 편리한 주정차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세종시는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포함한 어린이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한다. 세종시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의 한시적 주정차를 허용하되 역전 회전교차로와 농협 주변 회전교차로 구간은 교통혼잡 예방을 위해 현행대로 5분 단속구간을 유지하고,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협조해 단속에 나선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세종전통시장(조치원 의용소방대 ~ 효성병원 구간) ▲조치원 5일장(농협 옆 EXR 상가 ~ 시민회관 사거리 구간) 등에서 한시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해당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허용구간 및 시간을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이동조치 요청, 경고장 부착 등을 통해 주차질서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시는 우선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건설청,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통학로 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한다. 특히 여름방학동안 느슨해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 5주간 주 1회 이상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도로에서 공무원과 경찰을 비롯,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단체가 합동으로 교통안전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시정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계도계획을 홍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안내 현수막을 부착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두희 도로교통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추석 연휴기간동안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시민 편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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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 캠페인[굿뉴스365] 예산군은 27일 군청 정문 광장에서 청렴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군청 공무원 40여명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행동강령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뼈를 깎는 아픔이 있더라도 기존의 관행에서 탈피할 것을 주문한 황선봉 예산군수의 의중에 직원들이 동조하며 자발적인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을 맞는 예산군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 군수는 지난 을지연습 훈련 시 "관행적으로 이어진 기관 단체의 위문품을 받지 않을 것과 동시에 추석 명절을 맞아 본인부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실천하겠다"며 "공직자들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용억 기획실장은 "아무 강요 없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치러진 행사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직원이 함께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청렴시책을 발굴해 청렴한 군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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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앞두고 원산지 표시등 합동단속▲예산군 특별사법경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뉴스365]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4일까지 성수물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와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허위 둔갑 및 혼합판매 행위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 농산물 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재래시장, 축산물 전문판매장, 제수용품 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상태, 판매물품 거래명세서 및 도축검사증명서 검증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판매점등 쇠고기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불시에 시료를 채취해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불법행위 적발시 관련법에 의거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근절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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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발전방안 모색▲예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기업대표들과 간담회 장면 [굿뉴스365] 예산군은 26일 예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기업대표 16명과 장동관 관리사무소장을 초청해 일선 현장의 어려움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선봉 군수는 예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초기 정착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 한 후 그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배규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산업단지내 도로 정지선 절선, 방범 cctv설치, 버스 및 철도 등 교통편을 증설해 줄 것을 황 군수에게 건의했다. 황 군수는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우리 군에서는 행정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다 많은 기업이 우리지역에 유치되고 기업과 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규제 개선, 기업체의 현안 문제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조정하고 표출해 줄 것을 협의회에 요청했다. 한편 예산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현재까지 입주 승인된 27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관리사무소를 개소하고 입주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발전방안을 위한 모임을 정례화 하는 등 입주기업들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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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8일 오전10시 30분 도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지사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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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자살예방 업무담당교사와 학부모 연수[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구원) Wee센터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자살예방 업무담당교사와 학부모 등 31명을 대상으로 27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자살예방(생명존중)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사와 학부모의 학생 자살 관련 모니터링 능력 향상과 대처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국립공주병원 차승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강의로 자살의 위험이 있거나 자살 생각이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수립코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구원 교육장은 '자살 고위험군 학생의 경우 자살에 대한 징후가 보일 때 조기 개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살과 같은 위기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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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구기자 축제와 추석맞이 국도변 환경정화▲대치면 자원봉사회 국도변 환경정화활동 [굿뉴스365] 청양군 대치면(면장 임장빈)과 자원봉사회(회장 백지현)는 지난 26일 36번 국도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집중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15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여름 휴가철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관광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치면은 공무원 등 인력과 청소차량을 동원해 국도36호선 탄정삼거리부터 대치터널까지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백지현 회장은 "농작물수확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자원봉사의 날 만큼은 반드시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변한 도로변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장빈 면장은 "대치면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지나가는 곳이다. 한마음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청정 청양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 자원봉사회는 백지현 회장을 비롯해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월 24일을 자원봉사의 날을 정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집안청소, 목욕봉사, 민원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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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6기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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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감면제도, 이렇게 바뀝니다![굿뉴스365] 청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자경농민 취득세 감면 관련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사항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내용은 자경농민 취득세 감면(50%) 요건 중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범위를 농업종사 기간 및 거주요건 외에 소득기준을 추가하는 것으로 감면혜택이 실제 자경농민에게 귀속되도록 규정을 명확히 하는 취지로 개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차해 경작하는 방법으로 직접 2년 이상 계속 농업에 종사할 것 ▲농지의 소재지 또는 잇닿아 있는 시·군에 거주하거나 해당 농지의 소재지로부터 20㎞ 이내의 지역에 거주할 것 ▲직전 연도의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일 것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취득세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삼현 재무과장은 '2015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법률에 대해 납세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알 권리를 강화하고 혼란을 해소하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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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집중 점검[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을용)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인 1조 3개반으로 편성하여 부여 관내 유·초·중학교 공무원의 공직기강을 집중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공무원들이 공직기강 해이로 행동강령 위반 및 근무태만이 우려됨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부여교육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복무점검으로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예방 및 우려요소를 미리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명절 등을 전후해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반해 선물 등을 수수하는 사례 및 복무, 회계관리, 보안관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또 화재예방 활동, 에너지 절약 이행 여부 등 학교시설 안전사고 예방 지도도 병행한다. 이을용 교육장은 "이번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자칫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보다 깨끗하고 청렴한 부여교육행정을 만들어 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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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8일 오후3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실시하는 충남영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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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민체전 자원봉사 단체와 간담회 개최▲도민체전 자원봉사자와의 간담회 장면 [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홈페이지와 신문홍보를 통해 운영본부 봉사와 경기장별 안내, 급수, 교통, 주차 등 6개 분야에 모집한 결과 23개 단체와 개인 584명이 지원해 분야별로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민체전 개최 계획과 사건사고 발생시 조치사항과 주요근무내용 및 요령에 대해 설명한 후 성공대회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또 오는 9월 19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마친 후 대회기간인 9월 30일부터 4일간 21개 경기장에 투입해 근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제와 함께 개최하는 만큼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현실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뿐만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협조해 도민체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선수?임원 등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배구 등의 19종목과 남자 일반부 씨름을 시범종목으로 하여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종합운동장 등 21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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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불법정치자금 수수 교육감선거 후보 고발[굿뉴스365]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6·4지방선거서 불법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선거사무원의 수당을 허위로 작성해 보전을 청구한 혐의로 충남교육감 후보 A씨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충남교육감선거 후보자의 선거연락소장 B씨도 천안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예비후보자홍보물 의정보고서 등 제작비 3500만원을 불법으로 기부를 받았고, 선거사무원 15명의 실제 근무일수를 부풀리는 수법 등을 이용해 8860만원을 부당하게 보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선거운동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할 수 없는 자원봉사자 2명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182만원을 현금으로 제공했고 선거사무원 등의 식사비 30만원을 대납한 혐의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 부정수수와 허위 보전청구 및 회계보고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