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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8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일 오전 10시 30분 세영뷔페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노인회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지회장 김기성)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하신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등을 발굴해 포상 격려코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기여 공로로 명천동 강선동씨와 대한노인회 대천5동분회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웅천읍 김교태씨를 비롯해 주포면 장주택씨 등 16명은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대천15통경로당과 명덕경로당은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모범경로당 증서를 수여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한국연예협회보령지회 진행으로 민요, 트롯 등 축하행사가 열려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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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원 59명 모집[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오는 10일까지 ‘2014년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총 관리자 및 조사원 5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보령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보령시 모든 가구(4만4729가구)를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가구를 방문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관리자 16명과 조사원 42명, 업무보조원 1명 등 59명이며, 모집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기간 중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조사지역 거주자, 저소득층 및 다자녀(20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부모 등은 우대 채용하며, 관리자는 필히 전산업무가 가능해야 한다. 접수는 방문(시 새마을정보과 또는 각 읍면동사무소 가구주택총조사 담당) 또는 인터넷(www.census.go.kr)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새마을정보과(☎041-930-3289)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7일 발표되며 선발된 조사요원은 교육 후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조사를 수행한다. 1일 급여는 관리자 4만 9540원, 업무보조원 4만 5190원, 조사원 4만 7290원이다. 한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 및 2015 농림어업총조사의 실시에 앞서 조사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수집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생산하기 위한 표본 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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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군통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4년(2013년 실적) 시·군 통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9개 분야 40개 시책 225개 세부지표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로, 보령시는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안전관리와 환경산림분야는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군 통합평가는 행정전반에 걸쳐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하는 시스템으로 평소 업무혁신과 창조시정을 구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처리 결과로 분석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시군통합평가가 실시된 첫해부터 5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보령시의 재정인센티브는 내년 예산으로 받게 될 3억 원을 포함하면 모두 8억2500만원으로 늘게 되었다. 김동일 시장은 "900여 공직자들이 혼연일체 되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 지원받게될 인센티브는 지역주민의 숙원을 해결하는 사업에 유용하게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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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식품부 공모 '일반농산어촌 개발' 4개 사업 선정[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청라면 중심지 개발사업등 총 4건의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등 사업비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청라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51억), 관당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3억), 소양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2.1억), 보령시 지역역량강화사업(0.5억) 등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령시는 해당 지역에 향후 5년간 기초생활기반시설,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 종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 지역개발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열악한 지방재원 부담을 해소 할 수 있는 지특회계 포괄보조사업으로 마을단위 공동체 활성화와 기본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의 경우 매년 전국 117개 시군에서 공모에 참여하는데 이번 2015년 공모에서 보령시가 선정되었다. 보령시는 공모에 앞서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보령시 권역발전협의회'를 구성, 폭넓은 의견 교환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살린 사업을 구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선정된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기초생활 인프라, 문화, 복지, 농촌경관 등 지역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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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모범 운수종사자 관광홍보대사 위촉·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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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통사고 예방은 사고(思考)의 전환으로부터▲천안서북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구재연 [굿뉴스365] 도로교통법상의 교통사고란 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한 사고를 말한다. 예기치 않게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이고, 우리 주변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러면서도 내가 운전자가 된다면 '나는 괜찮겠지! 별일 없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안전띠를 매지 않거나 과속, 신호위반, 음주운전, 보행자 보호의무 무시 등등 잘못된 운전 습관들이 도로 위에서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자료를 보면 2014년 10월 1일 현재 인구 33만인 천안서북경찰서 관내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22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배 가까이 증가했고, 특히 이 중에서 보행자 사고는 15명으로 전체 사고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단순하게 교통사망사고 발생 건수만으로 교통법규준수 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거나 선진교통문화 지수가 낮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심각성을 가볍게 여기는 것에서부터 이미 대형 참사가 시작된다고 봐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로여건, 시설물, 교통통행량, 운전자와 보행자 특성 등 복합적 요인들을 고려해서 계절별, 테마별 계도·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속적인 현장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과 도로구조 개선에 앞서 운전자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 긍정적인 사고(思考)의 전환을 통해 올바른 운전습관과 보행습관을 길들인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나만 아니면 되겠지, 내 가족만 아니면 되겠지' 하는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버리고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누군가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마음자세만 갖고 있더라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의 절반은 달성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교통사고(交通事故)예방은 사전에 약속된 규정 안에서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사고(思考)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천안서북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정 구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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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비봉농가주부모임, 불우이웃돕기 새우젓 판매[굿뉴스365] 청양군 비봉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훈자)은 지난 1일 농협 비봉지점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새우젓 판매행사를 가졌다.나눔 문화 확산과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매년 10월 개최되는 이 행사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주부모임 회원 30명이 참여해 최상급 새우젓을 직접 판매했다.이훈자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있지만 겉으로 표현하기에 많이 서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 농가주부모임은 독거노인 등 관내 주민들을 위해 이동빨래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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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보건의료원, 우울증 해소 프로젝트 가동[굿뉴스365] 청양군은 농촌 고령화의 폐해로 자살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해 관내 자살률이 점차 감소하고 인구증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제1차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세워 ▲농약보관함 보급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운영 및 현판식 ▲경찰서와 자살예방 공동대책을 위한 MOU체결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실시해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왔다.또 올해 제2차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자살 고위험군 매뉴얼 개발 및 보급 ▲거동불편 우울증환자 병원동행 ▲우울증 환자 치료비 지원 및 사례관리 등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지난해 통계청이 발표에 의하면 청양군은 10만 명 당 56.4명의 자살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4년간 처음으로 50명대로 낮아진 수치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68∼70명대였던 자살률과 비교하면 약 13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자살예방종합대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군은 공직자들이 먼저 문제점을 인식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2일 공무원 월례모임 자리에서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형수 교수를 초빙해 노인자살의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또 오는 18일 개최될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자살‧치매 홍보관 '희망의 꽃나무 나눔'을 운영해 1000개의 꽃나무를 군민들에게 나눠 주고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가?'의 주제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향후 자살예방 대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공직자 뿐 만 아니라 군민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 행복지수 상승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자살률이 감소할 뿐 아니라 인구증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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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회 세종시민체육대회 개최▲지난해 4월 27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회 세종시민체육대회에서 읍면동 선수단이 입장하는 모습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오는 3일 오전 10시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선수단,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세종'이라는 주제로 시민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개최되는 제3회 세종시민체육대회는 10인 11각 릴레이, 파도타기, 명랑경기 등 시민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진행으로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경기로 진행된다. 이와 같은 공식경기와 함께 식전행사인 전문 타악팀과 읍면동 풍물패의 어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부대행사로 염광여고 학생들의 마칭밴드 공연과 풋볼프리스타일 공연, 연예인 회오리 축구단과 초청 축구경기를 갖는다. 또 이날 오후 2시 20분부터 축하공연으로 인기가수를 초청해 나눔콘서트(9인조아이돌 그룹 알파벳과 이병욱 및 양혜승의 40대 동방신기 한정우와 지역가수 김미진, 민영천 출연) 공연을 펼쳐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춘희 체육회장은 "제3회 세종시민 체육대회가 지역의 대화합을 도모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시 건설을 위한 시민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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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3일 오후 4시 부여국립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6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 폐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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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일 오후 1시 30분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충남 평생학습 온통(溫通) 박람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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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13개 도서방문▲김동일 보령시장[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오는 10일부터 행정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13개 도서 방문길에 나선다. 이번 도서방문은 민선 6기 첫해를 맞아 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 체계적인 도서개발 추진을 위해 마련된다. 김 시장은 섬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지난 7월에 실시한 읍면동 초도순방과 같이 경직된 의전을 탈피하고 현장여건에 맞춰 사랑방 대화 형식으로 진행해 자유로운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서방문은 첫날인 10일 보령에서 가장 먼 섬인 외연도를 시작으로 녹도를 방문하게 되며 ▲13일에는 원산도, 효자도, 육도(소도, 추도, 허육도, 월도) ▲15일에는 호도,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섬 지역주민과 폭 넒은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뜻을 받들어 정성을 다해 시민 여러분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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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과 친절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 조익현(37세, 복지7급) 주무관, 대천1동 건설과 한은경(29세, 행정7급) 주무관을, 친절한 공무원으로 해양수산과 오세열(47세, 청원경찰) 주무관, 최선주(32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조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지역복지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400여명의 복지대상자와 71건의 통합서비스사례대상자를 발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대천1동 한 주무관은 지난 8월부터 시행된 My-pin(내번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30여건의 My-pin을 발급했으며, 6천여세대에 대한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과 2500여건의 가족관계 민원 발급 등 민원행정 서비스에 만전을 기했다. 해양수산과 오 주무관은 항만시설과 공유수면 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대천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대천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공유수면 불법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으며, 특히 관광객에게 도서관광을 안내하고 추석명절 귀성객 짐 들어주기 등 친절 봉사에 앞장섰다. 웅천읍 최 주무관은 무창포해수욕장 시설물관리를 추진하고 민방위대원 관리 철저로 안전지역 조성에 기여했으며, 특히 민원인을 위한 맞춤행정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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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세영뷔페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노인의날 행사 참석에 이어 오후 7시 50분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6회 부부행복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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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국회예결위원장, 산림청·소방방재청 국비 17억 확보▲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굿뉴스365] 홍문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구인 예산·홍성 현안사업인 예산군 매헌 나눔숲 조성과 홍성군 내 재해위험저수지 보수 및 정비를 위한 국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사업별로 살펴보면 산림청 2015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사업선정으로 녹색자금 4억원과 군비1억을 확보해 예산군 덕산온천지구 내 생태환경을 활용한 6천평 넓이의 사회공동의 숲 '매헌 나눔숲'이 조성된다.또 소방방재청을 통해 홍성군 은하면 장신저수지와 장곡면 반송저수지를 재해위험 저수지로 선정, 각각 10억과 3억을 확보해 총 13억원의 2015년도 국비예산을 확보했다.특히 녹색자금 지원 공모 사업은 전국 36개 시군이 공모를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예산군을 포함한 20개 시군만이 선정됐으며 이 과정에서 홍문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해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홍문표 위원장은 "예산 매헌의 숲 조성과 홍성군 재해위험저수지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및 저수지 안정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홍성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구 현안사업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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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제2회 충남경찰 '인권왕' 선발▲이주여성 운전면허 교육을 하고 있는 이희숙 순경[굿뉴스365]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일 도민의 인권보호와 경찰의 인권보호 의식 향상에 적극 노력한 올해의 '충남경찰 인권왕'을 선발했다.'인권왕' 선발은 전국 최초로 작년 충남경찰청에서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올해에도 수사·교통 지구대·파출소 등 법집행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인권보호 우수사례를 공모했다.강력범죄 피해자 보호활동, 아동·외국인·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장애인 시설 개선 등 총 14명의 우수사례가 발굴됐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명의 인권왕이 선발됐다.영광의 1위는 천안서북경찰서 외사계에 근무하는 이희숙 순경이 차지했으며, 2위는 서산경찰서 여성보호계 오주영 순경, 3위는 논산경찰서 수사지원팀 류해종 경위가 수상했다.선발된 3명 모두 평소 도민의 인권보호를 최우선시해 왔으며, 동료 직원들로부터 모범경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1위를 차지한 이희숙 순경은 9년간 태국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했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다문화 치안활동을 통해 외국인 범죄예방과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정착에 이바지했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들을 자발적으로 찾아가 상담을 해주는 등 평소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오주영 순경 역시 청소년 인권보호를 위한 거리상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자 보호, 움직이는 지구대 운영으로 노인범죄 예방활동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류해종 경위는 심리안정을 위한 유치장 힐링벽화 제작, 변호인 접견실 환경개선, 여성유치인 인권침해요소 사전 차단 등 유치인 인권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이 있다.1위로 선정된 천안서북경찰서 이희숙 순경은 "올해 충남경찰 인권왕으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권을 늘 가슴속에 품고 도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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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 중심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박차'[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중학교 교장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학교혁신 생각 높이기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하고 학교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학교혁신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첫날 충남교육연구소 이정로 소장의 '미래사회와 새로운 학교'를 주제로 "새로운 학교를 꿈꾸는가" 특강을 통해 앞으로 설계해 나갈 충남형 혁신학교와 김지철 교육감과 새 교육 지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분임활동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 방안에 초점을 두고 학교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내용과 관리자가 실천할 내용에 대해 100분 동안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2일차에는 전날 분임별 난상토론에서 나타난 핵심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세부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발표를 통해 서로 공유하고, 새로운 충남 교육비전 실현을 위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권정안 교수가 군자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관리자의 학교혁신 리더십" 특강을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 먼저, 학생들이 중심인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변화의 시작은 교장선생님부터!라고 강조하면서, "낡은 것을 새롭게 하기 위해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지역과 연계한 학교 교육을 펼쳐 행복한 충남교육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7~8일에는 중학교 교장 91명, 14~15일 고등학교 교장 98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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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의 열정과 꿈을 담은 제66회 충남도민체전 개막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회사에서 "체육은 행복한 지역과 국가사회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며 건강과 행복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민선6기 충남도정이 도정의 핵심목표로 삼고 더 좋은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6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 펼쳐지는 이 대회가 충남의 명예와 자부심을 널리 알리는 감동과 화합의 체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대백제의 미래를 꿈꿨던 의자왕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와 동아시아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백제에 대한 아쉬움을 그려낸 뮤지컬, 130m의 와이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팩타클한 와이어 퍼포먼스 등 ‘해동증자의 꿈과 부활’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쳐 구드래광장을 찾은 5만여명의 관람객에게 감동의 백제문화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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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 위촉▲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1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정용화(58세)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을 위촉했다. /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에 위촉된 정용화씨와 이춘희 시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1일 오전 9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 자리에서 정용화(58세) 세종시 명예농업부시장을 위촉했다.정용화 명예농업부시장은 3농(근교농업, 관광농업, 식품연계농업) 혁신과 세종시표 로컬푸드 운동 등 농정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농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역할과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된 정 명예농업부시장은 세종시 전동면에 저주하며, 전 연기군 4-H연합회장과 농어민후계자 연합회장, 전동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동면 지도자회장과 세종시 로컬푸드 생산자연합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정용화 명예농업부시장은 "세종시 농업부문에 대한 정책결정에 시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해달라는 것으로 받아드린다"며, "앞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신뢰와 배려 속에 싱싱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농업․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시책으로 담아내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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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2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청춘조치원프로젝트 비전선포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 오후 4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핵심시책토론회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영평사에서 열리는 산사음악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