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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3일 오후 3시 금산 칠백의총 종용사에서 열리는 제422회 칠백의사 순의제향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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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덕산리솜캐슬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날 행사에 참석, 오후 2시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시설생활 어르신 및 종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 오후 4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농혁신 2030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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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치료제 등 필수의약품 공급중단…의료계 비상▲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중단 사유 및 조치결과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제도가 시행된 2010년 3월 31일 이후, 의약품의 품목허가를 받은 자 및 수입자는 공급을 중단하게 될 경우 60일 전까지 식약처장에게 보고토록 해 이에 대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제식 의원은 "필수의약품의 수급은 안정적으로 관리돼야 하고 적어도 돈 문제 때문에 퇴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비록 경제성이 떨어지더라도 필수의약품의 약가를 정부가 보장할 필요가 있고 지원 확충을 통해 공급을 중단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보완장치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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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오후 2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새정치연합-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오후 4시 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MG새마을금고 학습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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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2일 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1회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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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10월 2일부터 덕산 일원[굿뉴스365] 오는 10월 2일부터 2014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충남도와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예산군과 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치유, 덕산온천 힐링으로 날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예로부터 덕산온천은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유학자였던 율곡 이이 선생의 저서인 '충보'에서도 덕산 온천수를 효능이 탁월한 약수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 축제 첫날에는 ▲온천발전 심포지엄 ▲행복예산 가족한마당 ▲행복예산 바이러스 ▲개막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부터는 ▲충남도청 이전 2주년을 기념하는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 대행진 ▲덕산온천 트로트가요제 ▲버블축구대회 ▲무선조정 모형자동차대회 ▲학생예능 경연대회 ▲주민자치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충남도청 이전 2주년 기념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 대행진은 행사 둘째 날인 10월 3일이 도청 이전 641일째인 점에 착안해 641명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축제장에서 내포신도시까지 자전거 대행진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축제가 열리는 덕산온천 일원에서는 ▲온천수 난장 ▲온천수 워터볼·보트장체험 ▲온천 힐빙체험 ▲온천 족욕체험 ▲온천 트릭아트체험 ▲이동동물원 ▲에어바운스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온천테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덕산에는 상처 입은 학 한 마리가 논 한가운데서 물을 찍어 바르고 3일 만에 날아갔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온천이 유명한 곳"이라며 "이번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통해 도민들이 신경통과 같은 육신의 고통은 물론,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까지 씻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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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공공하수도 분야 국비 2298억 확보[굿뉴스365] 충남도는 내년 공공하수도 분야 국비 예산으로 2298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93억 원보다 9.8% 늘어난 금액이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16곳 ▲하수관로 정비 434㎞ ▲농어촌마을 하수도 시설 29곳 등 모두 9개 사업(90곳)을 추진하게 된다. 공공하수도 사업은 공공수역의 수질을 개선해 깨끗한 물이 흐르도록 하고, 집중호우 시 하수 범람에 의한 침수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하수도 시설 개선, 물의 재이용을 위한 고도처리 시설 등을 추진함으로써 국민 물 복지 증진과 재난 안전, 물 부족 문제 해소 등을 위해 투자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공하수도시설 확충을 민선6기 핵심 사업으로 확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2조 6760억 원을 집중 투자해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국비를 증액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충남의 하수도 문제를 제기하며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이 뒷받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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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의 힘 '빛났다'▲김석환 군수가 경기장 앞에서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굿뉴스365] 9월 19일과 20일 양 일간 홍성 일원을 달군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묵묵히 궂은일을 도맡아 한 자원봉사자들이 대회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의 적십자, 사랑의 열매,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16개 사회단체와 예산군자원봉사센터,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역의 4개 대학(단국대, 청운대, 혜전대, 폴리텍대) 학생 등의 단체 회원들과 개인 자원봉사 희망자 등 연인원 515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주경기장인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17개 경기장에 배치돼 경기장 안내, 급수,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진행에 앞장서면서 홍성을 찾은 각 시·군 선수단에게 홍성의 훈훈한 인심을 전하는 민간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대회 기간 중 각 경기장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땀방울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홍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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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장애인체전 성료…홍성군 종합우승[굿뉴스365] '도전하는 홍성의 힘! 하나되는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9일과 20일 양 일간 홍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충남도내 15개 시·군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9개 종목에 걸쳐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는 종합점수 94,581.2점을 획득한 홍성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최지로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홍성군에 이어, 당진시가 종합2위(79,486.5점), 천안시가 종합 3위(74,783.2점)를 각각 차지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홍성군은 역도, 보치아, 론볼, 육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며 2위 당진시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대회 우승을 거뒀다. 대회 최우수선수는 홍성군 양주만 선수, 지도자상은 아산시 서광택 지도자, 신인상은 홍성군 최대환 선수로 선정됐다.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은 개최지인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 그 위상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군은 특히 이번 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화합체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 및 저변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 ‘생활체전’, 장애인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희망체전', 신도청소재지 홍성의 위상을 높이는 '도약체전'으로 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대회에서는 주경기장인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17개 경기장 곳곳에서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경기장마다 1종목 1사 결연, 마을별 결연을 맺은 많은 홍성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홍주종합경기장에서는 먹거리장터, 농특산물 판매, 중소기업 제품 전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즐거운 축제분위기를 연출됐을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중 연급협회, 국압협회 등에서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여 이번 체전을 화합과 문화체전으로 특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대회를 마무리하는 폐회식은 20일 오후 4시부터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지역문화 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폐식통고, 국민의례, 성적발표, 종합시상, 폐회사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이어 내년도 대회 개최지인 부여군에 대회기가 전달됐으며, 이어 김석환 홍성군수의 환송사, 폐회선언에 이어 대회 기간 중 불을 밝힌 성화가 소화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10만 홍성군민과 한마음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210만 충남도민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 열릴 제21회 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전년도 도민체전 개최지에서 개최한다는 원칙에 따라 올해 도민체전 개최지인 부여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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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성화 점화 [굿뉴스365]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홍주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도전하는 홍성의 힘! 하나되는 충남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디번 대회에는 육상, 역도, 탁구 등의 정식종목 15개 종목, 시범종목(게이트볼) 1종목, 바둑, 다트 등 전시종목 3종목 등 19개 종목에 걸쳐 시·군 대항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기 입장 오후 6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인라 개회식은 “희망의 징검다리, 행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희망을 잇는 행복한 충남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1만 2천여명의 도민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개회식 공식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 김석환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홍성의 천년 역사와 문화, 체육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체전이 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돼 충남과 홍성이 미래 새천년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도약 체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힘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 선서 한편, 개회식에 앞서 각 선수단의 열띤 경기가 시작된 곳도 있어 지난 18일부터 당진해나루볼링장에서 볼링경기가 진행된데 이어, 19일에도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등을 비롯해 14개 종목이 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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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충남 장비개발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19일 홍성소방서 광장에서 열린 '2014. 충남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출전한 현장대응과 송병석(40·소방장) 대원은 10여년간 현장활동 경험을 살려 화재 진압시 소방호스 꼬임방지 기능과 수관연장 시간 단축으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가능케 한‘다목적 수관연장 안전커플링’을 개발했다. 송 대원은 화재진압 시 불규칙한 지면 등으로 인해 소방호스가 꼬이는 경우가 발생해 방수가 원활하지 못하고 수관연장시 방수중단 등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이런 문제점을 개선코자 방수 중에도 결합된 소방호스 커플링이 회전해 꼬임을 방지하고 방수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장비를 개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내 14개 소방서에서 자체 장비개발 대회를 거쳐 올라온 최우수작품 1점씩 총 14점이 경합을 벌였으며 창의성, 경제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송 대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소방장비 개발 발표대회에 충남을 대표해서 출전하게 됐다. 손정호 서장은 "화재조사요원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면서 틈틈이 장비개발을 위해 노력해 준 송 대원을 격려하고, 이번에 개발한 장비가 실제 화재현장에 도입되어 소방대원의 안전 뿐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일익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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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한눈에 보는 '복지박람회' 성료[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편삼범)에서는 지난 20일 대천체육관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2014 보령시 사회복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더불어 행복한 희망찬 보령’이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날 복지박람회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참여의 다양한 경로와 인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참여를 통한 복지수요 충족으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종합복지관 외 3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0개 부스에서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고루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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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35회 만세보령대상 수상자 확정[굿뉴스365] 일본 다카하마초에서 ‘보령의 집’을 운영하면서 보령을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는 박영선(49세, 청라면)씨가 제35회 만세보령대상 ‘교육문화’부문에 선정됐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시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만세보령대상 수상자로 교육문화 부문에 박영선씨를 비롯해 ▲지역개발 부문에 권혁영(45세, 성주면)씨 ▲체육진흥부문에 유시종(42세, 동대동)씨 ▲사회봉사부문에 임인숙(47세, 명천동)씨 ▲효·열행부문에 이정옥(40세, 웅천읍)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5명은 시에서 지난 18일 시 중회의실에서 만세보령대상위원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부문 1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교육문화부문 박영선씨는 일본 후쿠이현 다카하마초에 지난 2010년 ‘보령의 집’을 설립하고 일본인들에게 독도영유권 문제와 보령의 문화 및 한국 역사 알리기에 앞장서 왔으며, 보령시와 다카하마초와의 우호조약 및 명천초등학교 자매결연 체결에 기여했다. 지역개발부문 권혁영씨는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 및 연구시설 이전에 따른 MOU 체결 등 기업유치에 앞장서 왔으며, 보령시 기업인 협의회 부회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보령의 특산품 오석 및 머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체육진흥부문 유시종씨는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대천여중 태권도 팀 창단 코치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으며, 보령시 생활체육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사회봉사부문 임인숙씨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용 자원봉사를 300회 이상 실시했으며, 저소득층을 위해 연탄배달, 반찬도시락 배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열행부문 이정옥씨는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열과 성을 다해 시어머니 병간호를 했으며, 지금은 홀로계신 연로하신 시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고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해 효·열행부문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만세보령대상 수상자는 내달 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장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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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2일 오전 8시 20분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주간 현황사항 보고회 참석에 이어 오후 3시 시 중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4 대천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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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민에게는 다 같은 경찰▲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 [굿뉴스365] 경찰에서는 몇해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오원춘 사건을 계기로 많은 반성과 오류수정을 통해 112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오고 있다. 시민의 최후의 보루로서의 112의 역할과 책임을 경찰관 모두의 가슴에 아로 새기는 한편, 112종합상황실을 확대 개편하는 등 그 중요성에 걸 맞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신임 강신명 경찰청장은 스스로를 112청장이라 한다. 경찰청장이 되고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이라면 그분의 의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경찰이 112신고처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던 것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의 최접점인 현장에 신속출동하고 더 이상의 추가피해를 방지하는 최후의 예방수단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시민들은 교통경찰이 시비현장을 그냥 지나치거나, 형사기동대가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을 야속하게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현장을 지나치는 경찰 또한 난감한 표정으로 ‘파출소에서 다른 경찰이 오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또는 ‘다른 업무로 출동 중입니다’라는 변명 아닌 변병을 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더 이상 이런 장면을 쉽게 보지 못할 것 같다. 이제부터 경찰은 112신고를 최우선하여 그 기능과 역할을 억매이지 않고 신고현장에 가장 가까운 경찰이 출동한다고 한다. 그 경찰이 파출소경찰이건 교통경찰이건 구분하지 않고 말이다.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 것이고, 경찰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므로 어떤 이유를 들더라도 위와 같은 제도의 시행은 옳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에게는 경찰은 다 같은 경찰이기 때문이다 천안동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사 권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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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 작은도서관 23일 개관▲23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덕산 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굿뉴스365] 예산군이 주민들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덕산지역에 조성한 '덕산 작은도서관'이 23일 개관한다. 올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와 도비 8,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억원을 들여 건립된 덕산 작은도서관은 덕산면종합복지센터 4층에 184㎡의 규모로 조성됐다. 도서관 안에는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독서하고 컴퓨터를 이용을 할 수 있도록 60석의 좌석과 2,400여권의 교양도서와 어린이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서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과 회원정보를 공유해 기존의 공공도서관 회원카드로 덕산 작은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며 대출 권수와 이용기간은 공공도서관과 마찬가지로 1인당 4권씩 10일간 빌릴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덕산 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 정보격차 해소와 문화욕구 충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관이 주민을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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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고품질 쌀 생산 기술보급 종합평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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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들한들 가을이 피어나는 남면 송학길[굿뉴스365] 부여에서 홍산간 외각도로를 타고 남면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서면 길 양 쪽에 코스모스가 가을을 노래하고 있다. 남면사무소(면장 유영복)은 면사무소에서 송학리에 이르는 이 길을 성화 봉송 구간으로 정하고 특별히 아름다운 길로 가꾸고자 하였다. 9월 29일 충청남도 도민체전 성화가 지나는 이 길은 양쪽 1킬로미터에 달하는 코스모스길과 165m의 송학교에 사피니아 꽃다리가 만들어져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기에 안성 맞춤이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분홍, 빨강 예쁜 꽃들이 차가 지날 때면 온 몸을 흔들어 반겨주고 있는 아름다운 이 길을 가을이 지나기 전 좋은사람과 같이 걸어 보시길,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하라는 속삭임도 느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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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고 문학으로 전국에 이름 드날려▲대상수상자 이은영 [굿뉴스365]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4회 전국 농어촌청소년 문예제전에서 부여여자고등학교가 단체상과 개인부분에서 대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여여자고등학교는 1,2학년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반월문예제전 교내 대회에 응모한 402편의 작품을 모두 대회에 응모한 결과 전국 1900여편의 응모작 가운데 이은영(1학년) 학생의 소설 '고향으로'가 대회대상에 입상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작품 응모수와 수상작이 많은 학교에 주어지는 단체상도 수상한다. ▲부여여자고등학교 전경 우수상에 박윤지(1학년), 장려상에 한나라, 김민정, 강성은(1학년). 문다영(2학년)이 입상했다. 대회대상 수상작인 ‘고향으로’는 사십대의 농촌 가장이 어린 시절의 방황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농촌에서 행복한 삶을 일구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수상자 이은영 학생의 꿈이 반영된 소설이다. 행정가가 돼 고향에 돌아와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수상자는 "얼떨떨했지만 무척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평소 부여여고는 국어 수업 시간에 일기 쓰기, 개인 문집 제작 등 꾸준한 창의적인 글쓰기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부여군이 지원하는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인 문집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거둔 결실이라 지자체가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여 거둔 값진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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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보건의료협의회 개최[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소장 이장환)는 지난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의료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로 구성된 지역보건의료협의회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2018년(4년간)까지 추진할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다양한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역의 현황분석결과에 따른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우리군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발굴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보건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회의 내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의해 4년마다 중기계획을 수립하여야 되는데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개별 보건사업계획 뿐만아니라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개선, 보건의료자원의 조달 및 관리, 보건의료기관의 확충 계획 등을 반영하여야 한다. 부여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의 통로를 마련하고, 공공?민간?학계 등 다부문간 협력체계를 구축 전문가 및 실무자들로 기획팀과 실무팀을 구성하여 계획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사회 전체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대한 총괄관리 기능을 강화한 부분이다. 또 지역사회 현황 분석 및 제5기 계획의 자체평가를 통해 그동안 미비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전략적 방향 및 비전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통해 방향을 설계하는데 있으며, 이와 같이 수립되는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10월 말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정부정책은 의료비 증가 원인중의 하나로 작용하는 비감염성 질환 관리를 위하여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우리군의 경우 초 고령사회에 따른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6기 계획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