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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군 100주년 기념행사, 25일 일제히 개최[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개군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부여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념행사를 25일 서동공원 등 일원에서 일제히 개최한다. 범군민 화합 상징물로 제작설치될 백제대종 기공식이 오후 1시 30분 부여군청 광장에서 있고, 천년후손에 전하는 부여 타임캡슐 설치식이 오후 2시10분 서동공원 서동요조형물 앞에서 관북리 백제유적 목곽창고를 1:1로 재현하여 점토밀폐방식으로 설치된다. 오후 2시50분에는 구드래 행사장에서 부여100년 사진전이, 오후3시 30분에는 대한민국 사비서화예술전이 舊)청소년수련원 전시실에서 열리며, 오후 4시 舊)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개군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에서는 부여군의 지나온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후손에게 역사를 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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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위한 시책구상보고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 주제로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부여를 위한 201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6기 공약사업 및 10대 비전, 감성복지 100대 시책 등의 역점분야와 인구늘리기, 상권활성화를 핵심으로 한 159건의 시책과 135건의 역점사업이 보고됐다. 이날 보고된 신규시책으로는 인구늘리기를 위한 121 릴레이 캠페인, 부여홍보를 위한 대중가요 제작, 부여군 홍보 랜드마크 육성, 원도심 최첨단 가로시설물 설치, 주민참여형 물 재이용시설(빗물이용) 운영, 부여군민 축제학교 운영, 고도이미지 찾기사업(고도환경개선), 야생동물 피해보상을 통한 안심농업환경 조성, 축사 악취측정 관리제 도입, 중년여성 건강가꾸기 한방프로그램, 버스승강장 활용 군정홍보 강화, 계백장군 탄생지 성역화사업, 행복한 애코나눔센터(재활용품) 운영 등 군정발전을 위한 참신한 시책들이 보고됐다. 2015년 역점사업으로는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부여군 가족행복재단 설립, 굿뜨래 해피카 사랑의 빨래방 확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서동요 역사관광지 둘레길 조성,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굿뜨래 야시장 조성,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실시, 365 생활안전 체험 교육센터 설립, 금강내 선박수리를 위한 상가 설치, 차없는 이색창조거리 사업, 인재육성 굿뜨래 장학기금 조성, 문화단지 중부권 최대 놀이공원 유치, 부여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구드래 역사마을 조성사업 등이 보고되었다. 이용우 군수는 "2015년은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해로써 군민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달리 새로운 사업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로 인구문제, 원도심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활력창출, 지속가능한 농촌발전, 백제문화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는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며 "오늘 보고된 시책들을 좀 더 가다듬고 구체화시켜 군민에게 혜택이돌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실천의지를 가지고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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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백제문화제 개막…26일▲제59회 백제문화제 행사 장면[굿뉴스365] 제60회 백제문화제가 26일 오후6시 구드래행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월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부여읍 구드래를 중심으로 부여읍 석탑로, 규암면 신리, 백제문화단지 등 부여군 일원에서 '백제! 세계를 만나다'란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대왕제, 사비정도고유제, 수륙재 등 10종의 제불전, ▲백제역사문화행렬, 백제인 대동행렬 등 4종의 백제역사문화 이벤트, ▲체험! 백제문화 속으로, 삼국문화교류전 등 2종의 체험 전시, ▲백제싸울아비 선발대회 등 5종의 경연, ▲백제대왕 60번째 생일잔치, 사비정도 경축공연, 백강전투위령제 및 추모공연 등 14종의 문화공연 등으로 7분야 40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개막전일인 25일 충화면 천등산에서 고천제를 시작으로 백제혼불 채화, 팔충제, 삼산제 등으로 시작되는 백제문화제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개막일인 26일 오후 6시 구드래 주무대에서 백제문화제 개막식을 갖고 한화와 함께하는 중부권 최대의 불꽃쇼를 펼쳐 백제문화제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27일에는 백제대왕 60번째 생일잔치, 백제성왕 사비천도행렬, 백제사비정도 고유제 등이, 28일에는 국민여러분 파이팅!, 전국 청소년 트롯가요제 대전‧충남 결선 등이, 30일에는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계획되어 있다.또 10월 1일에는 싸울아비 선발대회, 신 중년 청춘극장 ‘복GO클럽’이, 2일에는 계백장군 출정식, 한일문화교류공연, 백제의소리(TJB라디오 공개방송)이, 3일에는 수륙대재, 부여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4일에는 백제역사문화행렬, 백강전투위령제 및 기념공연 등이, 폐막일인 5일에는 백제인 화합한마당, 부여군민노래자랑 왕중왕전, 제3회 백마강 가요제를 끝으로 제60회 백제문화제를 마무리하게 된다.특히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여읍 석탑로 일원에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차없는 거리인 신명의 거리를 조성하여 교류왕국 대백제 퍼레이드, 학생 노래자랑, 실버 노래자랑, 백제인 대동행렬, 주부 노래자랑, 7090 락 밴드, 부여군 연예인 홍보대사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최되는 제60회 백제문화제에서는 개군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행사 및 사진‧서화전을 개최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하여 찬란한 백제문화를 널리 알리는 신명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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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5일 오후4시 舊)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하는 부여 개군 100주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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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31회 홍주문화상 수상자 선정▲왼쪽부터 박창진·노석순·최건환씨 [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주문화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1회 홍주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심의위원회 결과 ▲문화교육부문 박창진(80, 홍성읍) ▲사회봉사부문 최건환(64, 경기 과천) ▲지역개발부문 노석순(60, 서울 강남)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창진씨는 지난 1957년부터 1999년까지 교육공무원으로서 초등교육에 헌신했고, 퇴임 후 홍성서우회원으로 활동하며 서각의 불모지인 홍성에서 서각회를 조직해 서각보급에 힘쓰는 한편, 서각작품기부를 통해 지역 내 재능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박씨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을 통해 관내 초·중학교에서 서예를 지도하는 등 인재양성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에는 한문서예동아리 주최로 서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판매액 전액(770만원)을 홍성사랑 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최건환씨는 출향인으로서 고향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덕명초·광천중 발전기금, 체육대회 발전기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지역 학생봉사단체인 청로회의 후원에도 앞장 서 왔다. 또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재경홍성군민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사회봉사에 힘을 보탰다. 지역개발부문 수상자인 노석순씨는 지난 2007년부터 홍동면 명예면장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마을발전기금, 체육발전기금, 이웃사랑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특히 노씨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국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에 홍성 출신으로는 최초로 가입하면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0월 4일 개최 예정인 군민의 날 행사에서 홍주문화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홍주문화상은 지난 1984년부터 우수한 연구와 창작 및 뛰어난 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그 공적이 높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홍성군 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그동안 수상자는 63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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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원행정중기계획 추진…열린 군정 구현▲홍성군청 종합민원실 [굿뉴스365] 홍성군이 고품질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2016년 민원행정 중기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 민원행정 중기계획은 정부3.0 민원주요시책을 바탕으로 군의 민원행정 제도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6년까지의 중기적 달성목표를 정하고 기본방향에 대한 중점 추진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열린 군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군은 중기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해까지의 홍성군 민원행정을 평가하며, 안전행정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고,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90% 이상의 만족 응답, 민원후견인 제도 운영 등 군민 편익을 위한 민원제도 확대 실시를 성과로 꼽았다. 또 자체 친절교육, 다국어 서식 제작, 외국인 언어통역 서비스 등 군민 중심의 친절 민원서비스 실천 노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창구 운영, 민원인 전용컴퓨터 비치 등 모범적인 민원실 운영도 성과로 꼽혔다. 군은 이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원행정 중기계획에서 '군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창조적 민원행정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정부3.0 핵심가치에 기반한 민원행정 추진 ▲군민편의를 위한 불편사항의 선제적 개선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등의 4대 전략을 설정했다. 또 각 전략별로 4건씩, 총 16건의 세부추진사업을 설정해 민원행정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행정 중기계획추진과 이행에 만전을 기해 명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열린 군정 구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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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5일 어후 2시 30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리는 홍성유기농업특구 지정 관련 심의위원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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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金知哲) 충청남도교육감은 25일 오후 2시에 충청남도의회에서 열리는 '제274회 충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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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숨은 자원 찾기에 한창▲읍면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모습 [굿뉴스365] 예산군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읍면에서 숨은 자원 찾기에 한창이다. 삽교농협 창고마당에서 삽교읍새마을남녀지도자, 이장 등 주민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3분기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마을별로 방치돼 있던 폐비닐, 농약공병, 고철, 폐지 등 약 90여 톤을 수거해 깨끗한 도심 이미지 구축에 앞장섰다. 같은 날 응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응봉면사무소 광장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갖고 25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특히 27일 응봉면민 체육대회를 대비해 평촌초등학교부터 대흥면 경계까지 도로변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예당저수지 수변 거리 조성에 일조했다. ▲응봉면 자연정화활동 이에 앞서 22일에는 오가면 남녀새마을협의회가 오가면사무소 광장에서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모여 농약빈병과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기에 발생한 농업폐기물과 고철, 폐지, 플라스틱, 빈병 등 마을별로 방치된 자원을 분리 수거했다. 이날 총 15톤가량의 재활용품을 수거 했으며 매각대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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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회의 진행▲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무회의 진행 모습 [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예산경찰서, 소방서 등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관련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업무담당자 실무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자체의 재난대비 긴급대응태세 확립과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으로 사태수습능력 배양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훈련이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토론기반훈련과 현장대응훈련 두 가지로 훈련 기획에서부터 설계, 세부훈련계획 작성 등 훈련이 이뤄지는 전 과정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동으로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군 북서쪽에 진도 7규모의 대형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상황을 설정해 놓고 화재진압 및 인명을 구조하는 방법과 유관기관의 초동대응, 각 기관별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진열 안전관리과장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훈련인 만큼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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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적극 홍보▲예산군청 공무원들이 23일 충남도청 구내식당에서 온천대축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뉴스365] 예산군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덕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3일 충남도청 구내식당에서 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군은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 및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영상물 상영과 리솜리조트 천천향 50% 할인권, 물티슈, 축제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예산군과 온천대축제 알리기에 총력을 다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공무원 및 민원인들이 찾았으며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내포신도시 관할 지자체에서 이뤄지는 만큼 적극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도청 이전 2주년을 기념하는 ‘내포사랑! 예산사랑! 자전거 대행진’에 대한 참가문의가 이어져 축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계기로 예산군이 충남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충남도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도청 직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온천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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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국립농관원 로컬푸드 안전관리 협약[굿뉴스365] 충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지원장 박주환·이하 농관원)는 24일 농관원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로컬푸드 안전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의 품질 및 안전성 관리에 관한 포괄적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재료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관원은 로컬푸드 농산물의 출하 전 잔류농약검사, 농약안전사용 지도와 더불어 위반시 출하연기 또는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되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농관원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생산 단지는 물론, 도로변 판매, 전자상거래 등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가 실시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천안축협 하나로마트 등 6곳이며, 현재 운영을 준비 중인 논산·계룡농협 등 8곳에 대해서는 매장 준비단계에서부터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교육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해 농가 참여 교육과 소비자들의 로컬푸드 인식제고 등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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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브리오패혈증 증가 추세…20일 도내 첫 사망자 발생[굿뉴스365] 충남도는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사망 환자도 발생하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20일 올해 들어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보령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사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자는 지난 13일 인근 어시장에서 구입한 어류(전어)를 날 것으로 섭취한 후 어지럼증과 전신쇠약 등의 증상을 호소하다 20일 새벽 인근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이에 따라 도는 보령시보건소를 통해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전파하는 등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가급적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날 생선을 요리한 도마, 칼 등에 의해서 음식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며,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 등을 착용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나 해수욕을 삼가야 한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고위험군)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80~90%에 육박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는 총 20명으로 이중 14명이 사망해 70%의 치사율을 보였다"며 "최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해수온도는 20도 이상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활동하기 좋은 조건으로 고위험군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해안지역 6개 시·군(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에 대해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해수 및 갯벌 등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돼 감염 위험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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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오전 7시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훈련 중인 제95회 전국체전 대비 강화훈련 선수단을 격려차 방문, 오전 10시 30분 공주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리는 2014. 의용소방대 혁신전진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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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5일 오전 10시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4회 실버예술대회에 참석,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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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산현대오일뱅크에서 열리는 현대쉘베이스오일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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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5일 오전 10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청양군수기 배구대회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 시책구상토론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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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수기 생활체육대회 잇따라 개최▲지난해 제8회 청양군수기 배구대회 모습 [굿뉴스365] 청양군은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코자 군수기 생활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에는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군수기 배구대회를, 오는 27일에는 백세공원에서 제19회 군수기 족구대회와 군민체육관에서 제2회 군수기 배드민턴대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배구대회는 읍·면 대항으로 열릴 예정이며 족구대회는 읍·면, 직장, 클럽, 사회단체 대항, 배드민턴 대회는 직장, 클럽, 사회단체 대항으로 각각 개최된다. 특히 배구대회와 족구대회는 내달 18일 개최되는 군민체육대회 예선전을 겸하고 있어 각 읍·면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양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축구, 테니스, 탁구 등 9개 종목에서 군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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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작목 중점보급 소득향상[굿뉴스365] 청양군은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새로운 농가소득 틈새작목을 중점 보급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촉진하는 등 창조산업의 선도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웰빙시대에 부합하면서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틈새작목으로 칠갑산 산야초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대학 산야초반 및 야간 영농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산야초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음식개발 교육 등으로 기술 보급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소득사업으로 달래, 곰취 등을 이용해 6개 마을 공동체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칠갑산 도립공원을 이용한 산야초 심기 체험행사와 산야초 야생화 도시 스쿨팜을 운영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재배기반 확대를 위해 고사리, 오미자, 취나물 등 산채류와 하수오, 맥문동, 구기자, 블루베리 등 작목의 규모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도라지, 달래, 방풍 등 지역적응 시험 및 확대보급으로 소득화에 주력하고 있다. 강상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 등 농업의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 및 재배기술보급이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현장 전문기술 지도강화로 친환경농업 실천과 함께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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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지원청, 초등 음악동아리 발표대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24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338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 초등 음악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으며 그 동안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연습한 가창, 관현악, 국악, 기악 팀등 총15팀이 참여해 재능과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김은자 교육장은 "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자신의 특기·적성이 발현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해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청양교육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