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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5년도 적용 개별주택특성조사 실시[굿뉴스365] 청양군은 2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내년도에 적용 할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기 위한 개별주택특성조사를 실시한다.개별주택특성조사는 철저한 현장조사와 지역분석을 통해 공시가격의 정확성을 높이고 인근지와 가격 균형 조정 과정을 거쳐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건물을 포함한 총 1만873호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주택 이용 상황, 건물의 구조, 증·개축 여부 등 주택 특성 20개 항목에 대한 전수조사로 진행된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군수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소유자 의견청취,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공시하며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자료로 활용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현지 방문 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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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30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21회 군민대상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후 오후 6시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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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안심사, 장애인연합회 쌀 기탁[굿뉴스365] 대한불교 조계종 안심사(주지 인득스님)는 지난 28일 '정중탑조성 불조사리 봉안법회'에서 관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0포를 청양군장애인연합회(회장 이민우)에 기탁했다.청양군장애인연합회는 관내 장애인관련 단체와 장애인재활근로센터 등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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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6회 향토작가·출향작가 초대전 개최[굿뉴스365] 청양 향토작가들과 출향작가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우제권)가 주관하고 청양군, 청양교육지원청, 청양문화원이 후원하는 ‘2014년 청양향토작가 및 출향작가 초대전’이 지난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4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2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60명의 출향작가 및 향토작가와 공주대학교 구권환, 김대열 교수가 초대작가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전시로 군민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예술문화의 폭넓은 정보교류를 통해 청양의 문화예술 발전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우제권 지부장은 "청양작가들의 땀의 결실을 모아 열린 이번 초대전은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주민들에게는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석화 군수는 "이번 초대전은 우리 향토작가들 및 출향작가들의 소중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작가님들은 더욱 활발히 창작활동을 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훌륭한 예술작품 감상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초대전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가 청양군내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충만한 표현능력 신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한 제6회 청양군학생미술실기대회 수상작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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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金知哲) 충청남도교육감은 30일 오후 6시에 부여 구드래 광장에서 열리는 '2014 충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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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교통사고현장 요구조자 4명 구조[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지난 27일 밤 10시경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삼거리 도로상에서 소나타차량과 무쏘차량 충돌로 인해 소나타차량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29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출동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청양119구조대원들은 차량에 끼어있던 운전자 등 요구조자 상태를 확인한 후 유압장비를 이용해 문을 개방하고 탑승자 4명을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119구급대원은 운전자 등 4명의 환자를 부목 착용, 지혈 등 응급처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안전 이송했으며, 이들 4명은 모두 경상으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을 전해졌다.전병선 청양119구조대 팀장은 "교차로 등에서 신호가 바뀔 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교차로 등 차량운전시 신호를 잘 지키고 저속운행 등 안전 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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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30일 오전 11시 장곡면 주류성에서 열리는 백제부흥운동 순의열사 추모위령제에 참석,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 오후 6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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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0일 오후 4시 부여구드레 특별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충청남도 우수 옥외광고대상 전시회에 참석, 오후 5시 부여구드레 광장에서 열리는 제66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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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행정부지사는 30일 오후 3시 도청 중회실에서 열리는 2014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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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수준, 지역 간 격차 심화▲장애인 복지 분야 4개 등급별 지자체 현황[굿뉴스365]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장애인 복지수준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올해 시도별 장애인 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산과 경북 등은 대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복지수준 격차가 컸다고 29일 밝혔다.조사는 모든 광역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기본으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 복지 분야 50개 지표와 장애인 교육 분야 13개 지표를 측정했다.각 분야의 전국 최고점수를 100점으로 봤을 때 복지 분야에서 대전이 69.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와 울산, 경남, 제주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뒤를 이은 반면 부산·경기·전남·경북은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점점수는 49.3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받은 대전과 최하점을 받은 지자체와의 격차는 1.78배였다.장애인복지관 종사자 1인당 등록 장애인 수 등 장애인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영역'의 종합점수는 제주가 72.5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울(63.8점), 대전(61.2점), 강원(60.9점)은 뒤를 이어 우수 등급의 지자체로 꼽혔다. 반면 부산, 세종, 전북, 전남은 하위 점수로 받아 분발 등급의 지자체에 포함됐다. 전국평균은 47.1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받은 제주와 최하위 점수를 받은 지자체(35.9점)간 2배가 넘는 차이를 보였다.교육 분야에서는 충북(79.73점)과 세종·울산·충남·경남·제주지역이 우수한 것으로 집계됐고, 서울과 전북은 지난해에 이어 장애인 교육 분야에 있어 분발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시도 간 복지·교육의 수준을 줄이기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차별적인 지원 ▲시도지사 및 시도 교육감은 정책적 과제마련과 지속적 지원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최소한의 규정된 법적 기준 달성 노력 ▲지방의회와 민간은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한 지역 장애인의 복지 수준 향상 노력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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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충남도민체전 개막이어지는 식후행사에서는 ‘해동증자 꿈과 부활’이란 주제로 의자왕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해석을 통하여 진정한 대백제의 미래를 꿈꿨던 의자왕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와 동아시아의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백제에 대한 아쉬움을 도민체전을 통하여 충남 번영의 꿈으로 다시 태어나는 뮤지컬로 그려지며, 130m의 와이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스팩타클한 와이어 퍼포먼스 등으로 부여만의 특별한 개회식이 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축하공연으로 씨스타, 블락비, 울랄라세션, 홍경민, 하동진 등의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흥을 돋굴 계획이다.이에 앞서, 부여군은 29일 10시 충화면 천등산 정상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천제봉행과 4일간 대회를 밝혀줄 성화를 채화한 후 첫주자인 부여군체육회 김철회 씨에게 전달돼 관내 16개 읍면을 돌며 도민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오후 6시 부여군청에 안치했다. 성화는 30일 오후 4시 성화출정식을 갖고 군청을 출발해 구드래행사장까지 여성인구간, 어린이구간, 다문화가정 구간으로 나뉘어 봉송해 개회식 행사시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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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보령수필 조망공간', 국토도시디자인대전 수상▲팔색보령수필 전망대[굿뉴스365] 서해 천수만의 낙조를 감상할 뿐만 아니라 원산도를 비롯해 삽시도 등 보령의 도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색보령수필 조망공간'이 국토부가 주관하는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도시디자인대전은 우리나라 국토디자인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국토의 품격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팔색보령수필 전망대는 항구이자 요새로 활용되어온 오천항과 충청수영성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서해안 갯벌과 조수간만은 물론 천혜의 해안경관인 천수만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경관 조망사업으로 지난 2012년에 준공됐다. 시에서는 전망대와 연결되는 국도 40호변의 정절사 입구 도미부인사당에서 솟재까지 약 4km 구간을 솔바람길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팔색보령수필 전망대는 서해안의 지리적 요충지였던 천수만 해안경관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관광보령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색보령수필 조망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2010년 국토부의 '동서남해안권 경관개선 시범사업'에 응모해 당선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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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쌀 생산량 최근 5년간 가장 많을 듯[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 및 벼 신품종 비교전시포장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농업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 농업 추진 성과 및 벼 수출단지 운영 우수사례발표, 무인헬기, 광역방제기 병해충 방제, 종자온탕소독 시연, 벼 신품종 비교 포장 견학, 작물환경분야 시범사업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평가회에서 올해 보령지역에는 지난해에 이어 태풍의 영향이 없었으며, 병해충 발생이 평년대비 적게 나타나고 등숙기 양호한 기상으로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2% 증가, 10a당 쌀 생산량은 525 ~ 535kg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생산량이다. 쌀 생산량 증가와 함께 보령시의 최고품질 쌀 우대시책으로 인해 고품질 쌀 생산이 증가해 만세보령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보령시가 만세보령쌀의 브랜드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급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삼광벼 계약재배 농가에게 수매 때 1포(40kg)당 4000원을 지원하는 고품질쌀 우대시책으로 고품질쌀(삼광, 새누리) 재배면적이 전체 9060ha 중 6984ha로 역대 가장 높은 77%를 차지하게 됐다. 이날 우수사례발표에서는 해외시장 개척으로 새로운 쌀 소비처 개발을 위한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추진'을 비롯해 '코팅볍씨 신기술 실증시범', '벼 키다리병 발생경감 현장기술시범', '포트묘 이용 친환경 쌀 안정생산시범'이 발표됐다. 시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해 앞으로 생력화 생산기술 확대 추진을 통한 저비용 고품질 쌀 안정생산으로 농업인 실질소득 향상과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절감 등을 통한 청정 친환경 고품질 보령 쌀 생산 이미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세보령이라는 이름이 최고 명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품질 우수성 홍보 및 유통망 확보 등을 위해 농업인 및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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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조류탐사과학관, 천수만 생태 탐구로 과학 대중화 '앞장'▲홍성조류탐사과학관 전경[굿뉴스365]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오는 연말까지 '천수만 자연생태 비밀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에서의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준비한 '천수만 자연생태 비밀탐구' 프로그램이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기금, 과학기술진흥기금이 주최하는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쉽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의과학마인드를 높이고, 주민들의 과학·문화활동 참여기회를 넓히면서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기여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에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일반과 소통하는 데에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지역 특성을 활용해 ▲생물들의 보물 창고 '갯벌' : 밀물의 습격 ▲야생조 그리고 반려조 이야기 ▲겨울 철새들의 천국 '천수만' ▲과학관 친해지기 ▲과학관에서 1박2일 ▲생태환경공연, 학술포럼,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 블로그(http://blog.naver.com/birdcenter)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택한 다음, 신청서를 작성하여 블로그 및 우편, 방문접수, FAX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조류탐사과학관(☎041-634-9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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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3.0 추진상황 보고회[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 오전 10시 시청대강당에서 세종시 정부3.0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이다.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세종시 정부3.0에 대한 부서별 선도과제와 실천과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내실 있는 업무추진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세종시는 그동안 정부3.0을 위해 올해 초 세종시 정부3.0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핵심과제 중심으로 30개 부서 30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세종시는 안전행정부 정부3.0 선도과제 ▲50선(GPS와 연계한 이주민 조기정착 지원정보 제공업무와 소방서비스 사각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구역 설치) ▲100선(엄마건강, 아이사랑 프로젝트) ▲정부3.0 모범자치단체 육성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보고회와 함께 세종시는 앞으로 부서단위별로 정부3.0 발전계획과 공공데이터 발전 전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기관 운영 중심의 행정시스템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는 새로운 정부3.0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세종시에 부합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정부3.0 추진 2년차를 맞아 공직자가 시민중심으로 변화되는 행정서비스를 스스로 찾아 구현해 내려는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부서 간 더욱 긴밀한 협업과 공유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고, 성과 창출이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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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버지 역할 돕는 강좌들 마련 '눈길'[굿뉴스365] 홍성군이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강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변화된 사회에 접어들면서 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그 역할을 찾는 것은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군은 이처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가정에서 아버지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아버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주 동안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성열린 3기 아버지학교'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와 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아버지학교에서는 아버지의 중요한 역할과 정체성을 회복해 가정에서 아버지의 위치를 스스로 세우고, 진정한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길을 걸어 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버지학교 참여는 군내 거주하는 아버지이면 가능하고, 입회비는 3만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또한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아버지 요리교실을 개설한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희망자 20명(선착순 모집)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요리교실은 홍성요리학원에서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 주2회 교육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의 아버지의 자리를 바로 세우는 것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아버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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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14년산 공공비축용 벼 7만 2000톤 매입[굿뉴스365] 충남도는 올해 공공비축용 벼 7만 2000톤을 29일부터 매입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용 벼는 기상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량 위기 상황에 대비, 정부가 일정 물량의 식량을 비축하는 것으로, 시기 및 물량은 산물벼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까지 2만 7622톤을, 포대벼는 다음 달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건조벼 형태로 40㎏과 800㎏ 단위로 4만 4345톤을 매입한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하며, 산물벼는 포대벼에서 포장비 등(40㎏ 1포대 당 849원)을 제외한다. 매입금은 수매현장에서 8월 쌀값의 90% 상당을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내년 1월 중 정산한다. 올해 우선지급금은 포대벼 1등급 기준으로 40㎏짜리 1포대 당 5만 2000원이다. 매입 품종은 지난해 11월 시‧군별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해 예시한 2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도 관계자는 "산물벼의 경우 수분함량이 적용되지 않지만, 포대벼는 13.0∼15.0%로 건조한 벼만 출하하고, 시‧군별 매입대상 품종으로 사전 예시된 품종 외 다른 품종이 혼합돼 출하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며 "검사에 이의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재검사를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추곡수매제를 폐지하고 새롭게 도입된 공공비축미곡 매입제는 WTO의 허용보조요건을 위해 시가매입·시가방출을 원칙으로 매년 37만t 규모로 매입, 수확기 가격 및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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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내 최초 유기농특구로 지정▲홍동면 문당리에서 진행된 오리입식 행사 모습 이를 위해 유기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및 명품화, 복합산업화 등의 전략 아래, 유기농산물품질향상 지원, 유기농산물 생산단지 및 가공시설 조성, 농가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고품질 생산기반조성사업과 내수활성화 및 유통지원, 학교급식을 통한 유통활성화, 유기농산물 해외수출 개척지원, 지리적표시 등록, 유기농 관광체험연계 등의 유통활성화 및 브랜드가치 제고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유기농업특구 지정은 홍성군이 민선5기부터 착실히 준비·추진해 온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특히 김석환 군수는 지난주 서울에서 열린 위원회 회의에 직접 참석해 군의 유기농업특구 신청계획을 브리핑하는 등 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군의 유기농업특구 계획안에 따르면 특구지정을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 99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380억원 ▲고용유발효과 378명 등으로 추정되는 등, 특구지정으로 지역 유기농산물산업의 고도화 및 지역 산업과의 동반성장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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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우수광고물대상 전시회▲대상작 서산생강한과[굿뉴스365] 충남도 내 우수한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4 충남 우수광고물대상 전시회'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부여군 구드래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도와 부여군이 후원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간판문화 홍보, 공모전 수상자 시상,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2014 충남우수옥외광고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서산시 이영호(45)씨의 작품 '서산생강한과'를 비롯한 20점의 수상 작품과 공모작 40점 등 총 60점이다. 특히 전시 작품은 모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동시에 상품성 및 소재활용성이 높은 작품들로, 오는 11월 열리는 대한민국 옥외광고물대상전에 도를 대표해 출품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우수광고물 수상작 전시회는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간판현실에서 벗어나 특색 있고 아름다운 선진광고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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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대 여학생 기숙사 SS-POL 시스템 구축[굿뉴스365]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위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여학생 기숙사에 'SS-POL'(Smart Spider Police)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SS-POL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NFC)을 활용한 것으로 위급 신고 접수 즉시 112신고와 가족에게 등에게 위급상황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SS-POL시스템을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접수 즉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신고자 조기발견이 가능해져 기숙사 내 여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청양군의 SS-POL 시스템 구축 사업에 따라 청양경찰서와 연계해 여학생 기숙사 100호실에 설치·운영하게 됐다. 구본충 총장은 "이번 SS-POL시스템은 학생들에 대한 사고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축된 것"이라며 "앞으로 기숙사 뿐 아니라 원룸에 거주하는 여학생 등에게도 확대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