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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8일 오후 2시에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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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정부3.0 선도 박차[굿뉴스365] 충남도가 복합적인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협업행정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선다. 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도청 회의실에서 협업과제 19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전문가 코칭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가 올 초 선정·추진해 온 19개 협업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발전방안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협업행정은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성과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 2012년부터 협업과제를 발굴·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협업과제 중에서는 지난 8월 교황방문 대응 등이 공직 내부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부서·기관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과제별 발전방안을 모색해 연말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부서 간 소통·협력을 통한 업무개선으로 지역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협의,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가 추진한 협업과제 중 ‘물 통합관리’는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3.0 선도과제로,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 운영시스템’은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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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특수임무유공자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개최…10일 아산[굿뉴스365] 지역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7일 도에 따르면,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지부장 오기섭)와 아산지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7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도내 독거‧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000여명을 초청,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되어’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노래‧장기자랑 한마당이 펼쳐지며, 은소림 국악원, 아르드밸리댄스 공연단, 가수 김도희 씨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는 특히 이날 초청한 독거‧무의탁 노인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마련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참요양병원이 의료 부스를 마련, 참여 노인들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오기섭 지부장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 간의 마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이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는 매주 화요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이나 김장김치 담그기, 수상 인명구조, 수중 정화활동, 청소년 선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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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구항 거북이마을서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4년 농촌 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가 8일 오후 5시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마을 내 구산사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행복마을 콘서트'는 개인 또는 단체가 가진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여 농촌 활력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경북 영천과 강원 양양에 이어, 홍성이 세 번째로 선정돼 열리는 행사다. 이번 재능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출연진은, 뮤지컬가수 이루다, 조미영과 소프라노 정찬의, 팝아티스트 미소란, 아카펠라 엠씨드, 송준서 재즈그룹 등의 뮤지션과, 특별히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 소속 마을 공연팀인 광경동마을팀과 소리마을팀의 풍물 및 건강체조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를 통해 재능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농촌지역민들에게는 좋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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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10일 홍성서 개막▲대회가 벌어지는 홍주종합경기장에 설치된 대회 개막을 환영하는 꽃탑이 설치되어 있다.[굿뉴스365]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희망의 땅 홍성에서! 하나 되는 행복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홍주종합경기장 외 28개소에서 축구, 배구, 탁구, 테니스, 육상, 마라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스체조, 야구,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검도, 합기도, 보디빌딩, 패러글라이딩, 등산, 그라운드 골프 등 18개 정식종목과 자전거, 씨름, 낚시, 승마 등 4개 시범종목, 전시종목인 파크골프 등 총 23개 종목에 걸쳐 각 시·군 생활체육인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홍성군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5개 시·군선수단과 관람객 등 약 2만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충청남도 생활체육 동호인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충남의 중심지인 홍성군의 문화와 지역 특산품,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대회는 10일 오후 5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두드림 위 공연을 시작으로 결성농요 시연, 생활체조 공연, 용인대 태권도시범단 공연, 한국공연문화예술단의 전문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 주요내빈과 각 시·군 선수단이 참여하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은 축하공연에는 김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제적인 아이돌 가수인 EXO-K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박구윤, 금잔디 등 인기 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만의 대회가 아닌 전 도민이 관심을 갖는 행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관련기관 및 종목별연합회와 협조로 대회진행, 의료, 자원봉사, 교통통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도의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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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100일, 행정연속성 살리며 명품행정능력 과시▲김석환 홍성군수[굿뉴스365] 홍성군에서 민선 최초로 재선 고지에 오른 김석환 홍성군수가 8일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민선6기 취임사를 통해 "힘찬 도약 희망홍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시 승격의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던 김석환 군수는, 취임 후 1백일 동안 민선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살리면서 홍성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해 왔다.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의 행정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및 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유치를 건의하는 등의 광폭행보를 보여 충남라이온스회관과 교원연합회관 유치에 성공했으며, 충남방송통신대, 국악방송국, 기타 기관·단체의 추가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홍주천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향후 홍성위인 선양사업 등 다양한 홍주천년 준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혀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이를 지역발전의 매개로 삼는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민선6기 홍성군정은 민선5기와 연결된 군정의 연속성을 살려,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향후 군정 추진에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당항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다기능어항(복합형)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남당항을 관광 레저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선정돼 지역 유기농업의 새로운 발전토대를 마련했다. 또 2014년 충청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 도내 1위의 금자탑을 세우며 민선5기 때부터 탄탄히 다져온 홍성군의 명품행정을 대내외에 과시했으며, 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시·군 분야 ‘최우수’ 선정, 보건복지부 선정 4년 연속 우수보건소,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 등의 알찬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가 이끄는 민선6기 홍성군정의 특징 중 하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우선 행보와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거버넌스 정착이다. 군 단위에서는 도내 최초로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도입을 추진해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행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가축분뇨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 축산인의 역량을 활용하는 ‘3無 축사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인 ‘일사천리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등은 지역의 우수 자원을 행정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군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사례다. 또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홍성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각급 학교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함은 물론, 로컬푸드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은 정부3.0 시대에 걸맞은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민선6기 홍성군은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10회 홍성역사인물축제, 제3회 홍성다문화축제 및 베트남교민 위문공연,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한성준 춤 공연 등 굵직한 주요 문화·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뛰어난 군정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취임 1백일을 맞은 김석환 군수는 "홍성을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 건설하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희망 홍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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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오전 11시 홍주향교에서 열리는 홍주향교 7의사 제향에 참석,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 오후 5시 구항면 구산사에서 열리는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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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조례·규칙 심의회 참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웅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웅천전통시장 사랑愛 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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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나부터 지키자!▲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굿뉴스365] 기술의 발달로 점점 우리의 생활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사용자는 3,000만명 이상 사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논의는 기업과 기관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만큼 개인들도 보안에 대한 인식이 필요해지고 있다. 연이어 발생하는 카드회사, 주요포털 기업 등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전 국민이 분노케 하였지만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 등으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줄 줄 수 있다. 2014. 8. 6.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이 되면서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다. 요즘 같이 정보가 재산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우리의 개인정보도 굉장히 중요하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 이후부터는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방법으로 활용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해야 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수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외적인 경우는 법령에 근거가 있는 경우, 정보주체나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상의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 안전행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만 수집할 수 있는데,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병원, 약국, 학교, 세금납부, 부동산거래, 보험, 금융거래 등에는 주민번호 제공이 가능하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는 경품응모, 여행사, 호텔, 마트, 인터넷회원가입, 학원, PC방 등 사적인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노출 시켜 범죄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개정법률을 숙지하고 개인정보는 나부터 스스로 지키자. 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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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7일 오후 4시 홍성군 청소년 자유공간 '가꿈'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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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7일 오후 4시 광천읍 (구)광천도서관에서 열리는 홍성군 청소년 자유공간 '가꿈'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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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7일 오전 11시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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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7일 오전10시30분 공설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 오전11시 라뽐므웨딩홀에서 열리는 예산읍 노인의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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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100대과제 4개년 실천계획 브리핑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 화랑훈련 발전 세미나에 참석,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5호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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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7일 11시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실시하는 다문화 친정어머니 사랑다지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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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보령웨스토피아에서 열리는 충남 4S 아카데미 제1기 전문체육과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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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골재선별파쇄장 합동 현장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관계부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골재선별파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22일 정책조정회의에서 논의된 골재선별파쇄장 관리계획에 따른 것으로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기준 준수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저촉 여부와 소음·분진, 덤프트럭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이와 관련 노동영 지역개발과 건설행정담당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주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영업중지와 시설물 이전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으로 세종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상 공장 건축면적이 500㎡이상인 골재선별파쇄업체는 관련법에 따라 공장설립 승인을 받게 해 계획관리지역의 입지를 제한하고, 공업지역으로 입지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골재선별파쇄 신고수리 심사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신고서 접수 시 관계부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성희 지역개발과장은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골재선별파쇄업체가 스스로 현장관리를 강화토록 하고, 골재선별파쇄장의 체계적인 관리·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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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대표단 방문▲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6일 오후 4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예방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유기환(柳箕桓)회장 등 4명을 접견하고, 행정도시 건설배경과 미래상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세종시를 방문한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는 1994년에 창립해 150여명의 회원이 한일(충청권) 문화 및 민간교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관동지구는 일본의 수도권으로서 1도(도쿄도), 6현(지바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으로 인구 약 6,300만 명이 밀집돼 있는 행정과 경제 및 산업중심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이날 방문단 일행은 이춘희 시장과 환담 후 밀마루 전망대와 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등을 방문 세종시의 건설현황과 미래상 등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세종시와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 간의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기대한다"며, "재일관동지구 충청도민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의 비전과 발전상을 일본 각지에 알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유기환(柳箕桓) 회장도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을 보고, 듣고 놀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세계 명품도시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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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 통해 유기견 보호 앞장[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동물등록제 조례 개정을 통해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충남도가 제출한 동물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동물등록제를 시행, 3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했다. 따라서 충남도는 해당 조례를 제정, 10만 이상 시·군에 거주하면서 개를 소유한 도민이면 이유를 불문하고 신고해야 했다.하지만 이번에 개정한 조례의 핵심은 동물등록제 제외 지역이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군에서도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곳이 있으면 신고토록 했다. 인구 10만명 이상인 지역도 읍·면으로 이하로 확대 변경했다.한마디로 기존 10만명 미만 지역에서는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됐지만, 앞으로는 등록 업무를 대행하는 곳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한다. 또 섬, 오지, 벽지지역은 동물등록제에서 제외됐으나 앞으로는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도서지역으로 한정했다. 이를 어길 시 4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도가 동물등록제 제외지역을 최소화해 효과적으로 동물의 유기·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 것이다.김홍열 위원장은 "등록대상동물을 '개'로 한정하지 않고 '고양이' 등도 등록대상동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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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제60회 백제문화제’ 성료오시덕 공주시장은 폐막선언을 통해 "내년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백제문화제가 백제문화와 함께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뜻 깊은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공주시민, 부여군민, 충남도민, 관광객 여러분께서 올해 보여주신 열정과 성원을 바탕으로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폐막식에서는 축제 10일간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됐고 백제문화제를 후원한 한화그룹, 농협 충남지역본부, 한국마사회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날 폐막식은 '백제! 꿈을 품다'를 주제로 한 공주시 합창단과 넌버벌퍼포먼스 공연팀의 주제공연에 이어 감성여성보컬 듀요 '다비치'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