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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읍면순회교육 추진[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생활개선회원 240명을 대상으로 12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농촌 전통자원 맥 잇기 사업으로 발굴된 예산향토음식 17종을 소개하고 사라져가는 예산향토음식의 명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급교육이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겨울을 맞아 방한용 모자와 목도리 뜨기 실습을 통해 겨울철 외부활동 시 따뜻하게 착용할 것을 지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을 받고 싶은 농촌여성은 우선 읍면 단위 생활개선회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센터 전화(339-8166)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에 유용한 생활교육을 비롯해 하모니카, 규방공예, 우리음식, 농산물가공, 농촌체험 등 다양한 전문 과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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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추가 설치▲명지병원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굿뉴스365] 예산군 보건소(소장 최승묵)는 임산부 출입이 잦은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관공서 18개소에 20면의 전용 주차 구역을 설치한 군 보건소는 이번 주차구역 추가 설치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설치 장소는 예산교육지원청, 예산역전,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총 14개소다.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바닥면에는 임산부 앰블럼이 표시되고 앞면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일반인들의 주차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임산부 운전자가 전용 주차 구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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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오전11시 국회 후생관에서 열리는 예산 향토사과 직거래장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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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효율적 전자정부 추진 기반 '전국 최고'[굿뉴스365] 충남도가 행정자치부가 수행한 효율적인 전자정부 추진기반인 정보기술아키텍처(EA)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특히 이번 행자부 장관상 수상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한 성과로, 효율적 전자정부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행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EA 성숙도 수준 측정에서 충남도는 4.33점(5점 만점)을 받아 EA 향상도가 높았다. EA는 조직 전체 관점에서 정보화에 필요한 업무, 응용, 데이터, 정보기술 등 정보화 구성요소 및 상호관계를 정해 놓은 정보화 종합설계도로, 성숙도 수준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도는 3개 분야 61개 문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년대비 향상도가 가장 높은 기관에 꼽혔다. 올해 시상에서는 충남도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통계청, 특허청 등 중앙부처 3개 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도는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정보자원을 연계·통합해 관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EA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민이 주인 되는 도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2014 범정부 EA성과보고회 및 EA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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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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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충남 ICT/SW산업육성 활성화 기반 미래부-도 MOU체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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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열리는 충남 4S 정책아카데미 '제2기 생활체육 과정'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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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방법 달라져[굿뉴스365] 당진시가 개정된 법인 지방소득세로 인해 납세법인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법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의 부가세 방식이었던 지방소득세가 올해 1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세율과 공제·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됨에 따라 각 법인에서는 2015년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분부터 3단계로 구분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 등을 적용해 세액을 산출하고, 재무상태표 외 5종의 서류를 첨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개정 전에는 신고서 제출 없이 세액을 납부만 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됐지만 개정된 지방세법에서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만 이행할 경우 신고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도 내국법인의 매월 이자·배당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경우 원천징수의무자는 2015년 1월부터 원천징수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해 납부해야 한다. 당진시는 이처럼 내년부터 적용되는 법인 지방소득세로 인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정된 내용과 각 법인이 알아야 할 내용이 정리된 안내 홍보물을 3천여 개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발송하는 한편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시청 민원실에도 홍보물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소득세가 과세의 자주권을 가진 세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행복 도시 살고 싶은 당진 건설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면서 "혹시라도 법인에서 개정된 세법으로 인해 불편과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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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농기센터,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설치[굿뉴스365]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을 설치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험가동을 마친 후 2015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친환경안전성분석실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등 30여 종의 분석장비를 동원해 농산물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할 예정으로, 성분 분석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잔류허용기준으로 고시된 245개이다. 당진시는 이번 친환경안전성분석실 설치로 출하 전 농산물 생산단계에서의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부적합농산물의 유통을 방지하고 적합농산물 출하로 당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농업인들 또한 잔류농약 검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잔류농약 성분 분석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먹거리를 학교급식과 지역기관·단체에 공급할 수 있게 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유통순화체계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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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에서 열리는 필리핀 평화의 집 어린이 당진방문 환영행사에 참석, 오전 10시 당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회 당진시의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 참석,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 오후 6시 메가 뷔페에서 열리는 당진시 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로의 밤' 행사에 참석, 오후 6시 30분 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민간 의료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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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은 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에서 열리는 필리핀 평화의 집 어린이 당진방문 환영행사에 참석, 오전 10시 30분 보건소 건강100세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건강100세대학·한방은빛대학 수료식에 참석, 오후 6시 메가 뷔페에서 열리는 당진시 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로의 밤’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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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3농 혁신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홍성군 거북이마을에서 당진형 3농 혁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3농혁신 TF팀을 대상으로 '3농혁신 TF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당진지역 농협 3농 혁신 TF팀을 비롯해, 당진시농정지원단과 당진시청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 관련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은 연도별 3농혁신 추진을 위한 로드맵 작성과 중점과제 선정과 함께 이에 대한 5개 분임조의 자유토론도 진행됐으며, 워크숍 둘째 날에는 1일차 결과물 보완과 함께 2015년 실행계획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3농혁신 추진에 앞서 당진의 농업과 축산업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3농 혁신 추진방안과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라면서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대상으로 연도별 로드맵과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3농혁신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와 당진지역 농·축·낙협은 지난 8월 7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농·축·낙협은 11월 5일 3농 혁신 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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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신풍면 의용소방대, 사랑더하기·행복더하기 이웃사랑 실천[굿뉴스365] 공주시 신풍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장순)와 농림수산식품부 한울회(회장 박정아)가 지난 21일 신풍면 관내 소외계층 14가구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 더하기, 행복 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풍면 의용소방대와 한울회원 30여명이 연탄 1200장과 전기 온수매트, 이불 등 총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주위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일정 금액을 매달 후원하고 말동무 해드리기, 전화 드리기 등 꾸준한 선행활동을 해 오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여직원들로 구성된 한울회가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신풍면 의용소방대 이장순 대장은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이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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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등 리모델링 완료[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공주문예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21일 완료됐다.시에 따르면, 소공연장은 시민 예술강좌, 학생 공연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전용 소극장으로 탈바꿈했으며, 각종 예술작품의 전시가 이루어졌던 전시실 2곳의 역할은 공주시립합창단 연습실과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파트 연습실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총 7억 7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8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진행됐으며, 강당형 소공연장 내부를 무대와 객석이 구분되어 있지 않아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블랙박스 전용소극장으로 리모델링하였고, 1전시실은 합창단 및 교향악단 파트연습실로, 2전시실은 합창단 연습실과 단체 분장실로 사용된다. 특히, 그동안 마땅한 연습시설이 없던 공주시립합창단이 연습실을 갖게 됐으며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도 파트 연습실을 갖게 돼 앞으로 보다 질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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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독립세 방식 개편[굿뉴스365] 지방세법 개편에 따라 내년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시 기존과 같이 납부만 하고 시청에 별도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돼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법인지방소득세는 당초 부가세 방식에서 세율과 공제, 감면 등을 별도로 적용하는 독립세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세무서에서 법인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를 납부만 하면 시청에 신고한 것으로 보았지만 2015년부터는 세무서에 법인세 신고를 한 후 지방소득세를 납부했더라도 반드시 시청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종전과 같이 신고서 제출 없이 납부만 했을 경우 미신고 처리되어 신고불성실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아울러 종전까지는 법인세법 제73조에 따라 원천징수하는 법인세(내국법인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서는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지 않았으나 2015년 1월부터 특별징수(원천징수)해 익월 10일까지 본점소재지 관할 시․군․구청에 신고(지방소득세 특별징수계산서 및 명세서 제출)·납부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반드시 신고서를 제출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4년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가 본격 시작되는 2015년 4월 이전까지 개정내용에 대한 안내문 발송 및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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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 6기 청렴 실천의지 다짐결의 대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5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 6기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다짐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시 전 직원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자기성찰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청렴다짐을 통해 ▲비정상적 관행 철폐 ▲알선·청탁을 근절하고 금품향응 금지 ▲공용물 사적사용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자로서 품위를 잃지 않도록 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또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의 봉사자로써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할 것을 내용으로 한 청렴서약서를 작성, 전 직원이 서명했다.그 밖에도 시는 온라인을 통한 공직자 부조리신고시스템의 익명성을 보장하여 활성화하고, 직무와 관련한 금전·편의 제공 등 행위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주시 공무원 행동강령을 일부 개정하는 등 부패척결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김종문 정보감사담당관은 "비정상적 관행을 철폐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실현하는데 전 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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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종합민원실에서 열리는 민원상담의 날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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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내년도 예산 5,124억 원 편성 의회 제출[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5,12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115억 원에 비해 9억 원이 증가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0억 원 증가한 4,408억 원, 특별회계는 1억 원이 감소한 716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초연금의 국비 보조율 증가로 국고 보조금은 늘은 반면 도비 보조금과 지방교부세, 지방세 등이 감소돼 신규 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부족한 예산을 위해 알뜰예산으로 편성했다. 특히 공무원과 민간단체의 국내외여행을 최소화 하는 한편 공무원 사무관리비 등 경상예산을 의무적으로 10%를 감축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했다. 이번에 편성된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복지보건 분야가 전체 예산의 27.4%인 1,211억 원이며, △산업·중소기업 분야 55억 원 △교통 및 국토개발 분야 467억 원 △환경보호 분야 372억 원이다, 또 △농림해양수산 분야 698억 원 △교육·문화관광 분야 343억 원 △공공행정 및 안전 분야 475억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 편성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필요한 주민숙원사업과 한·중 FTA 타결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 교육과 문화·복지 분야 등 사업의 완급을 가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다, 제출된 예산안은 11월 25일 의회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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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14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2015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을 주요내용으로 첫날인 25일 홍성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을 듣고, 이어서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대책 중 홍주읍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 등 22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김석환 군수로부터 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27일부터는 각 부서·사업소별 군정업무 추진실적과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하여 지난 1년간의 군정 추진실적과 내년 업무계획 전반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서 2015년도 예산안(기금포함)에 대한 심의와 조세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1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사·의결하게 된다.이상근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비전과 발전전략 등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고, 예산안 심사에서도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낭비성, 소모성, 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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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맞춤형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를 위해 세종맞춤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에 나선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2014 세종맞춤 농촌체험 해설사 입문과정을 개설하고 2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내년에 전문과정을 개설, 정예 농촌체험 해설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전문성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을 각각 개설하고 도농복합 명품 세종시에 맞는 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세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운동과 연계해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세종형 도농교류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강생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술센터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농촌체험 해설사들이 계속 늘어나 우리 시가 도농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