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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삼 중화권 시장 선점 청신호[굿뉴스365] 충남도 수산연구소가 수행 중인 해삼 양식화 사업이 입식 7개월을 맞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한·중 FTA 시대 중화권 해삼시장 선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충남도 수산연구소(소장 김종섭)는 태안군 청산리 해안지선에 조성한 축제식 해삼양식장에서 최근 성장도 측정 등을 조사한 결과 22~223g 크기의 해삼 130㎏을 포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포획된 해삼은 지난 4월 이 양식장에 시범 입식한 0.8~20g 가량 크기의 종묘 5만 마리로, 그동안 도 수산연구소가 조성한 차광막과 포대자루, 가두리 시설 등 해삼 은신처 시설에서 7개월째 성장 중이다. 이에 따라 축제식 양식장에서의 성공적인 하면(夏眠)과 성장으로 해삼 대량생산 시험연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도 수산연구소는 판단하고 있다. 도 수산연구소는 이와 함께 연구소 내 사육동에서 해삼 종묘를 대량으로 생산해 종묘의 대량생산기반을 구축, 앞으로 이뤄질 추가 시험연구 및 수산자원 조성에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다. 도 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는 그동안 해삼 양식개발을 위해 해삼 대량종묘 생산 및 축제식 양식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해삼의 대량생산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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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부동산중개업소 모바일 서비스 오픈▲ 부동산중개업소 모바일 메인 화면[굿뉴스365] 충남도는 도내 3099곳의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담은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고, 12월 1일부터 '충남 부동산중개업소 정보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시행 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충남 부동산중개업소 모바일 서비스'는 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충남 도내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바일 홈페이지(http://budongsan.chungnam.net)를 직접 접속하거나, 부동산중개업소별 부착된 스티커의 QR코드를 촬영하면 충남 부동산중개업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부동산중개업소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록번호, 대표자 성명, 대표자 사진, 보증보험, 업소 홈페이지, 중개수수로 계산, 부동산 법령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덕만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 사진 등의 정보 확인으로 자격증‧등록증 대여 업소와 무등록‧무자격자 중개 등 불법 부동산중개업소로부터 도민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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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월 1일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남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오후 5시 30분도청 집무실에서 열리는 상속인 금융조회 서비스 MOU체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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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빠랑~ 육아 서포터즈' 큰 호응▲세종시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25명의 아빠들로 아빠랑~ 육아 서포터즈 참여자를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 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29일 하루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은 육아 교육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직장맘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아빠랑~ 육아 서포터즈'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지난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아빠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35명의 육아 서포터즈를 구성, 사전회의를 통해 서포터즈에게 필요한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 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꾸며 29일 하루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모유수유 법과 신생아 돌보는 방법, 아기 마사지법과 아빠 육아법 사례, 아이들의 감성을 깨우는 예술융합 놀이법 등 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들은 1기 아빠랑~ 육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가정에서 육아분담에 적극 동참하고 세종시가 진행하는 저출산 관련 프로그램 요구조사와 평가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내년에 2기 육아 서포터즈를 선발해 육아분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따른 심화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1기 서포터즈들이 육아 멘토로 2기를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며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평가해 프로그램 개선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박항순 보건소장은 "젊은 부부세대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 된 저출산 극복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아이들의 성장과 감성발달에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포터즈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 낳기 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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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 창단▲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 창단식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시의원과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전동초등학교 대강당(해밀관)에서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회장 조혜정)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 김민순 전동면체육회장은 "해밀 전동 어머니 배구가 아직까지는 초보단계 수준이나 모두가 뜨거운 열정으로 임하고 있어 생활체육 활성화와 세종시의 배구 발전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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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오전 9시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 월례조회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 세종시선수단 해단식 및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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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촌지역에 소형 시내버스 운행 개시▲세종시가 내달 1일부터 농촌지역 등 벽지노선과 지선버스 노선에 16인승 소형버스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 사진은 소형버스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내달 1일부터 농촌지역 등 벽지노선과 지선버스 노선에 16인승 소형 시내버스를 도입,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오지마을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세종시는 지난 26일부터 승객수가 적은 연기면 월산과 은하수공원, 보통리 등 3개 노선에 소형버스 2대를 투입해 시범운행을 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해 운행 상황과 이용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소형 시내버스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버스 운행적자 해결을 위해 일부 노선을 줄이고 주말과 공휴일 단축운행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소형 시내버스 운행은 그동안 승객이 적은 지역에 중·대형 버스를 운행하면서 발생한 비효율성 문제를 해결해 운수회사의 재정적자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벽지노선에 대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두희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농촌지역의 소형 시내버스 운행과 함께 내년에는 벽지노선의 기존버스를 소형승합차나 택시 등으로 대체하는 등 이용자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DRT)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시내버스업체의 운영적자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무료 환승제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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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연말연시 게릴라식 음주단속[굿뉴스365]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 근절과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에서 '게릴라식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음주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행락지·유흥가 등 음주운전 용이 지역 중심으로 '집중 순찰' 및 '음주 감지 테스트'를 실시한다.아울러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당부를 위한 '음주운전 예방 SMS 알리미'를 시행한다.또 연말연시 낮 시간대 음주운전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매주 금요일 야간시간 대와 주중에는 불시에 출근 시간과 낮 시간 대를 무작위로 선정해 주·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연말 잦은 술자리 모임 후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해 달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선진 교통안전문화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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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원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굿뉴스365] 홍성문화원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국악과 클래식, 어울림 음악회'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에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홍주국악관현악단의 정악합주, 한오백년·밀양아리랑·뱃노래 등 민요합주와 칠갑산, 천년바위 등 우리가 듣기에 귀에 익숙한 곡들을 국악기(관악기, 현악기)를 이용해 보다 듣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져 홍성의 멋을 담아 연주한다.또 챔버오케스트라 '내포콰르텟'은 영화속으로라는 주제로 꽃날(드라마 황진이 ost)쉰들러 리스트(미국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휴먼 드라마 ost)를 연주하고 사랑밖에 난 몰라, 야상곡 등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한다.이외에도 초청공연으로 국악가수 이유빈씨의 국악가요 '가시버시 사랑, 배띄워라'와 지역 학생 33명으로 이뤄진 청소년 앙상블 A-스트링의 '쇼스타코비치 왈츠 제2번, 캐롤 메들리'가 함께 어우러져 연주회의 멋을 더할 계획이다.연주회는 홍성군의 후원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홍성문화원 사무국(041-632-36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홍성문화원 관현악단 소속 '홍주국악관현악단'과 '내포콰르텟'은 그동안 실력 있는 연주와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를 위한 노력과 문화예술의 도시를 지향키 위해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펼치며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불균형 완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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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 활성화 나서▲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호 부군수를 비롯한 고용센터, 학교,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활성화 방안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일자리 활성화 방안 합동 간담회 모습[굿뉴스365]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고용시장이 불안한 가운데 태안군이 산-학-관 힘을 모아 고용률 제고 및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정호 부군수를 비롯한 고용센터, 학교, 기업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관할 고용센터와 학교 및 지역의 대표 기업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산-학-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군 일자리 정책의 방향 제시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서부발전 본사 이전팀과 현대 더링스, 한화 골프앤리조트, 리솜오션캐슬 등 관내 7개 기업체의 인사 담당자, 태안·태안여자·만리포고등학교 등 3개교의 취업담당교사 및 보령·서산고용센터와 대전고용노동청이 참석해 공동 모색했다.▲지역공시제 ▲지역맞춤일자리사업 ▲향후 지자체 이전 기업 현황 등 군의 ‘일자리 정책 소개’와 함께, 고용센터의 ▲일·학습병행제 ▲일가양득 캠페인 ▲외국인 고용현황 ▲취업성공패키지 등 사업안내와, 대전고용노동청의 ‘태안군 고용노동 현황 분석 발표’ 등 관련기관 간 정보를 공유했다.특히, ▲기업 현황 및 일자리 창출 전망과 분야별 필요 인력 ▲학생 진로 상담 및 특성화 교육 방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방안 찾기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김정호 부군수는 "일자리 활성화는 주민의 생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매우 중요한 공동의 현안과제"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관 3주체가 어렵게 모인 자리인 만큼 오늘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 활성화로 고용률을 확대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내달 중 산-학-관 채널로 ’일자리창출 협의회‘를 구성해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대책논의 등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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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2월 1일 오전 8시30분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보고에 참석, 오전11시 추사고택 추사묘소에서 열리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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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주민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굿뉴스365]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공동체회사인 '서천주민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서천주민기업은 서천의 지역공동체와 주민을 기반으로 지역 자원의 활용 또는 사회서비스나 사회문제 극복 등을 사업화하여 주민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지역공동체성 회복,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이루고자 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천형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자원이나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천주민기업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코자 마련됐으며 내달 8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12월 8일에서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신청사업 분야는 지역자원 활용, 사회서비스 활용, 지역사회 문제 극복 활용 등으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창업 계획이 있거나 유사사업(체험마을, 취약계층 참여사업 등)을 이미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개인, 단체 등 서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접수는 경제진흥과 지역순환경제담당에 공모신청서, 제안자 및 참여자명단, 사업개요서 및 사업제안서 등을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선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현지심사 병행)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3개 기업에는 서천주민기업 인증서 교부와 함께 1,000~2,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충남형 사회적기업 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서식은 서천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지역순환경제담당(☎041-950-4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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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및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4년도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역사회 복지대상'은 지역주민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복지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중심의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서천군은 사각지대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해 복지접근성 개선 및 통합 복지 단지를 조성해 농촌 지역사회의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100원 희망택시'는 농촌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인 복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초고령사회 및 농촌교통체계에 새로운 창조적 모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봄의 마을' 통합복지단지는 기존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 계층별․수요자별 욕구에 맞춘 복지프로그램을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했다. 민선6기 서천군은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거듭 태어나고자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발굴, 각종 복지수요에 대한 적절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등 선진화된 복지시책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그 동안 서천군은 여러 복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복지도시이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복지라는 개념을 더욱 확대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복지협의체 구성과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군민 누구나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서천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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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1일 오전 8시 30분 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중 월례아침모임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제232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하며 오전 11시 30분 문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건강교실개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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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절기 폭설 대비 민관 합동훈련 실시▲세종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연기면 세종리 도로(난수로)에서 관련부서 공무원과 소방본부, 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설 대비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은 동절기 폭설 대비 민관 합동 훈련 모습.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 실제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다.세종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연기면 세종리 도로(난수로)에서 재난과 도로관리 관련부서 공무원과 소방본부, 경찰서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설 대비 민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에 대한 방재 역량 강화와 신속한 제설작업 준비 태세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상치 못한 폭설시 교통사고 피해 상황을 설정, 염화칼슘 살포기와 구급차, 경찰차와 견인차량 등 각종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실제 상황같이 훈련했다.세종경찰서는 위기 상황 시 차량 통제와 우회도로 확보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책임지고 소방본부는 추돌사고로 인한 부상자 응급처치와 후송을 담당하는 등 체계적인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훈련에 참여한 LH 공사는 제설차량과 전기시설 지원을 담당하는 등 일사 분란한 현장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단체별로 다양한 협업기능과 방재 역량 교류도 진행했다. 김종삼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와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집중 점검하는 등 폭설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세종시민들이 올 겨울 세종시 지역 도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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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12월 1일 오전 11시 대치면 시전리 행복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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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회 교통문화대상 종합준우승 수상▲ 지난 9월 교통품격높이기 결의대회 및 캠페인 모습[굿뉴스365] 청양군이 제2회 충청남도 교통문화대상 종합준우승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충청남도 교통연수원이 선정하는 교통문화대상은 올해 2회째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분야 헌신한 공로가 큰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청양군은 이번 심사에서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확산과 행복충남건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지난 9월 19일 교통품격높이기 캠페인 행사를 열고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공동으로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 및 합동교통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저해하고 시민 교통문화 의식에 위해가 되는 교통 관련 법규위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으로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해 왔다.국종덕 지역경제과장은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에 만전을 기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은 내달 2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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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2월 1일 오후 3시에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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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행정혁신'…지방정부 구현[굿뉴스365] 충남도가 인사 및 조직, 예산, 공공기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4개 분야 혁신을 위한 38개 세부실천과제를 추진해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행정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조명래 단국대 교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의 민선6기 행정혁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핵심과제는 ▲인사 및 조직분야의 근무성적 평정방법 개선, 간부공무원 역량평가 도입, 도가 도답게 일하는 조직개편 등 16개 ▲예산분야의 예산편성 프로세스 개선 등 5개 ▲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위한 제도 개선 6개 ▲민관 정책협력체계 강화 등 일하는 방식 개선 11개 등이다. 이 밖에도 도는 민선6기 행정혁신 중점과제로 ▲제로-100 프로젝트 고도화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10대 과제 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행정혁신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정혁신특별위원들은 민선5기 충남형 행정혁신의 성과에 주목하면서 민선6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행정혁신의 성과 확산과 내재화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민선5기 충남도 행정혁신은 타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도 벤치마킹하는 정부혁신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민선6기에도 5기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고쳐서 성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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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재신임▲ (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9기 전국 시·도 협회장 임명식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회장(왼쪽)이 중앙회 김광환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굿뉴스365] 제9대 ㈔충남도지체장애인협회장에 현 이건휘 협회장이 재신임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9기 시·도협회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충남협회장에 이건휘 협회장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 제9기 시·도협회장 선임은 11월 30일자로 제8기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50여 명의 후보가 선임공모에 접수해 어느 때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건희 충남협회장의 재신임은 지체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충남건설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 협회장은 앞으로 3년간 제9기 충남협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협회장은 "장애인복지의 기본이념은 장애인이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있다"면서 "도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있어 차별받지 않도록 15개 시·군 지회장과 의견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이어 "다수를 위한 포괄적 복지 프로그램뿐 아니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장애인 및 독거장애인, 중증장애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원 스톱 서비스 체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89년 보건복지부 허가를 받아 법인을 설립해 전국 17개 시·도 협회를 창단해 지체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 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