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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선6기, 국비 최대 확보 등 순항[굿뉴스365] 보령시의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5년에 앞서 2014년에는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 이 역대 가장 많이 확보되는 한편 중국 대기업에서 보령 기업에 1500만불을 투자키로 하는 등 민선 6기의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경제의 한 몫을 담당했던 천북굴단지가 해양수산부의 '2015년도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1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시설세가 두 배로 인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우량기업 유치로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지난 12월 9일에는 북경에서 중국의 신흥주관 기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흥주관은 2016년까지 주포 제2농공단지 4만3000㎡에 1500만불을 투입해 주철 이형관을 주 생산하는 주물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주)KSP-신흥DIP과 합작으로 주철관 및 이형관을 생산하게 된다. 제조업분야 중국기업체가 충남에 최초의 투자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공장이 준공되면 12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80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가 기대된다. 또 관창산단의 영흥철강 1차 공장 준공에 이어 대일전선과 S&S INC의 공장이 신축중에 있으며, 국책사업인 영보일반산업단지와 한국중부발전의 본사이전 및 신보령 1,2호기 건설 등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6일 충남개발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선진일반산업단지(737,140㎡)와 청라농공단지(150,000㎡)도 추진중에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숙원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291억 원 확보 2015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3291억 원으로 올해 정부예산 확보액 1988억 원에 비해 무려 1303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2년(962억 원)에 비해서는 3.4배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해 보령시 출범 21년을 맞이하는 2015년도는 새롭게 대 도약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부예산 중 78%인 2583억 원은 도로망을 개선하는 SOC 사업으로 그동안 육지 속 섬이라는 오명을 털어버릴 기회로 대규모로 확보된 도로와 철도 예산은 보령의 발전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확정된 도로망 구축 SOC 사업은 △국도 36호선(보령~청양) 305억 원 △국도 77호선(보령~태안) 632억 원 △국도 21호(보령~서천 1․3공구) 691억 원 △장항선 2단계 개량(신성~주포, 남포~간치) 950억 원이다. 특히 국도 40호선(보령~부여) 5억 원은 처음으로 반영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1826억 원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보령지역 직접 예산은 아니지만 △서해선 복선전철 400억 원 △장항선 복선전철사업 설계비 50억 원 △제2서해안고속도로 100억 원이 확보되는 등 보령 인근 도로망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그밖에 △대천항 해경부두 조성 106억 원 △보령해상 교통관제시스템 설치 18억 원 △대천1지구우수저류시설 38억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23억 원 △대천천 고향의강 사업 20억 원 △충청수영성 정비 9억 원 △도서종합개발 28억 원 △보령종합체육관건립 20억 원 △농어촌테마공원조성 15억 원 △오천항 정비사업 설계비 8억 등이다. 이러한 것은 김동일 시장이 취임 후 국회와 중앙부처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이루어진 결과다.▲ 정부 공모사업 35개 653억 원 확보로 지방재정 숨통 중앙부처 및 각종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서 지난해 25개 사업 71억 원에 비하여 582억 원(국비 372억 원 포함)이 증가한 신규 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사업은 △2015년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148억 원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사업 25억8400만원 △청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40억4200만원 △2015년 바다숲 조성사업 15억 원 △원산도테마랜드 조성사업 200억 원이다. 또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4억 원 △관광특구내 시설물 정비 10억 원 △2015 산림작물생산단지 3억 원 △농업6차산업화지원사업 8억 원이며, 특히 매년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천북 장은 굴단지를 ‘2015년도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17년까지 156억 원을 투입하여 천수만지구 태마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해 특화웰빙센터와 유통시설 등을 조성하여 굴단지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금년의 성과를 밑바탕으로 을미년 새해는 보령시 발전에 가속도를 더해 보령시민이 믿고 기대하는 만큼 보령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관광도시에 걸맞게 범시민 미소·친절·청결운동을 전개해 다시 찾고 싶은 보령,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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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31일 오전 11시 시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4년도 종무식 참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개최되는 2014 해넘이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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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예산군[굿뉴스365] 예산군 2015년 1월 1일자 인사▲주민복지실장 지방서기관 이총배 ▲삽교읍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석원 ▲봉산면장 지방행정사무관 이무희 ▲환경과장 지방환경사무관 김재곤 ▲보건소부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최명락 ▲관광시설사업소(휴양림담당) 지방행정주사 김동흠 ▲대흥면부면장 지방농업주사 김기오 ▲봉산면부면장 지방행정주사 오봉석 ▲대술면 지방행정주사 박찬만 ▲대술면 지방행정주사 성호기 ▲예산읍 지방행정주사 이찬희 ▲신양면 지방행정주사 이한용 ▲총무과(새마을법무담당) 지방행정주사 정천우 ▲의회사무과(의사담당) 지방행정주사 박주완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지방행정주사 최미자 ▲재무과 지방행정주사 가은숙 ▲녹색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이기정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 하태어 ▲대흥면 지방행정주사 이준호 ▲응봉면 지방행정주사 진성열 ▲총무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교육파견) 지방행정주사 장태복 ▲삽교읍 지방행정주사 최동수 ▲총무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교육파견) 지방행정주사 김기수 ▲고덕면 지방행정주사 임용택 ▲총무과(정예공무원양성과정교육파견) 지방행정주사 정우찬 ▲재무과(징수담당) 지방세무주사 최동선 ▲예산읍 지방세무주사 이완호 ▲주민복지실 지방사회복지주사 이운경 ▲환경과 지방공업주사 신용산 ▲농정유통과(과수특작담당) 지방농업주사 임병기 ▲산림축산과(축산경영담당) 지방농업주사 이용성 ▲응봉면 지방농업주사 박규성 ▲고덕면 지방녹지주사 최장길 ▲대술면 지방녹지주사 이광순 ▲산림축산과 지방녹지주사 이갑배 ▲보건소(보건행정담당) 지방간호주사 강정이 ▲보건소(예방의약담당) 지방간호주사 백경숙 ▲보건소(가족보건담당) 지방보건주사 이은희 ▲보건소(진료담당) 지방간호주사 이영호 ▲보건소(건강증진담당) 지방보건주사 장노경 ▲보건소(방문보건담당) 지방간호주사 김미숙 ▲보건소(저출산대책담당) 지방간호주사 서정의 ▲녹색관광과(위생담당) 지방보건주사 강신언 ▲보건소 지방보건주사 최복순 ▲보건소(읍면지소) 지방보건주사 김금순 ▲보건소(읍면지소) 지방보건주사 임철이 ▲녹색관광과 지방보건주사 이용제 ▲보건소(고덕지소) 지방보건주사 박은경 ▲보건소(읍면지소) 지방보건주사 한동숙 ▲보건소(읍면지소) 지방의료기술주사 박순영 ▲건설교통과 지방시설주사 장정훈 ▲응봉면 지방시설주사 한병희 ▲민원봉사과 지방전산주사 서은경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 이상민 ▲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진숙 ▲건설교통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정숙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정연희 ▲문화체육과 지방행정주사보 인미경 ▲환경과 지방행정주사보 박규서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강태훈 ▲의회사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신정숙 ▲상하수도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임채국 ▲경제통상과 지방행정주사보 이동역 ▲기획실 지방행정주사보 서승명 ▲주민복지실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한산홍 ▲도시재생과 지방시설주사보 박용서 ▲내포상생발전추진단 지방시설주사보 김경진 ▲총무과 지방방송통신주사보 최대균 ▲신양면 지방운전주사보 서영호 ▲덕산면 지방운전주사보 이영식 ▲덕산면 지방운전주사보 황순철 ▲덕산면 지방운전주사보 고광복 ▲의회사무과 지방행정서기 박준수 ▲오가면 지방행정서기 김은비 ▲기획실 지방행정서기 김수정 ▲예산읍 지방세무서기 신보람 ▲주민복지실 지방사회복지서기 구재원 ▲주민복지실 지방사회복지서기 박선란 ▲주민복지실 지방사회복지서기 이기행 ▲총무과 지방전산서기 이정호 ▲광시면 지방사회복지서기보 김미라 ▲상하수도사업소 지방시설서기보 김승규 ▲신양면 지방운전서기보시보 김태훈 ▲민원봉사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이준수 ▲관광시설사업소 지방사무운영주사보 박언서 ▲의회사무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이필재 ▲재무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김선숙 ▲예산읍 지방사무운영주사보 김종희 ▲경제통상과 지방위생서기 권혁석 ▲의회사무과 지방사무운영서기 곽복희 ▲신암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신고운 ▲오가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황은성 ▲예산읍 지방행정서기보시보 홍민일 ▲고덕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박상훈 ▲신양면 지방행정서기보시보 박영선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서기보(시간선택)시보 현선영 ▲민원봉사과 지방행정서기보(시간선택)시보 유자랑 ▲재무과 지방세무서기보시보 임지은 ▲안전관리과 지방공업서기보시보 최재호 ▲산림축산과 지방녹지서기보시보 신은섭 ▲보건소 지방보건서기보시보 오하영 ▲보건소 지방간호서기보시보 김인회 ▲경제통상과 지방시설서기보시보 박준현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이예송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정혜기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정고운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정연희 ▲총무과 지방행정서기 임미혜 ▲총무과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지연 ▲대술면 지방사회복지서기 신동민 ▲용인시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혜진 ▲총무과(공로연수파견) 지방간호사무관 이영숙 ▲총무과(공로연수파견) 지방행정주사 정갑진 ▲총무과(공로연수파견) 지방보건주사 김기경 ▲총무과(공로연수파견) 지방보건주사 이인구 ▲예산읍 무기계약근로자 이미숙 ▲재무과 무기계약근로자 박경화 ▲보건소 무기계약근로자 박미자 ▲재무과 무기계약근로자 김근우 ▲신양면 무기계약근로자 이경호 ▲신양면 무기계약근로자 김봉섭 ▲신양면 무기계약근로자 조원겸 ▲신양면 무기계약근로자 김기선 ▲신양면 무기계약근로자 최재식 ▲예산읍 무기계약근로자 임재성 ▲예산읍 무기계약근로자 박형수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김효식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윤현복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김의식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박영찬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김성동 ▲덕산면 무기계약근로자 윤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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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필 충남도의원, 도 건전한 재정운용 촉구▲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충남도의 건전한 재정운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정부의 지방재정 운영평가에서 충남도가 낙제점을 받았기 때문이다.김용필 의원은 30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전국 244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영평가에서 충남도가 최하위인 ‘다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방자치 단체의 재정운용 건전성과 효율성은 도민의 복지 향상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충남도가 이를 저버렸다"며 "반면 대전시는 울산, 경북, 제주와 함께 '가 등급'을 받아 교부세 배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충남도가 정부로부터 재정운용 최하위 평가를 받은 것은 예견된 일"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일례로 셋째아 무상 보육과 매년 교육 예산인 무상급식과 관련, 교육청보다 더 많은 비율의 도 예산을 지원한 점을 꼬집었다. 또 3농혁신 역시 4조원이 넘는 예산을 반영한다고 했으나, 도비는 41억원에 그치는 등 재정운용의 불균형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도의회가 충남도에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해 달라고 지속해서 요구했지만, 귀담아듣지 않았다"며 "그 결과, 재정을 진단해야 할 지자체로 낙인이 찍혀 향후 개선 방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할 형편"이라고 한탄했다.문제는 세출을 줄이려면 각종 사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과 세입을 늘리려 해도 마땅히 늘릴만한 수입원이 부족하다는 데 있다. 김 의원은 "메가톤급 부동산 개발과 아시안게임에 막대한 재정을 쏟아 부은 인천시(나 등급)보다 더 부실한 평가를 받은 것은 반성해야 할 일"이라며 "자산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참담한 결과"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도는 향후 건전한 재정운용 계획을 도민에게 밝혀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세입 확충으로 성장기반을 강화하며 재정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재정운용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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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상기 태안군수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태안군수 한상기 입니다.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 한해 저희 군정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지난 7월 취임 이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 ‘군정운영 기본정신’을 화합과 변화로 정하고 공직자가 앞장서서 주민 화합과 공직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특히,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군정을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도 현실성 있게 개편하는 한편 형식적인 공직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등 공직사회 대혁신을 강하게 추진하였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새해에도 화합과 변화를 바탕으로 선진 자치군정 실현을 위해 전력투구의 자세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행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안전과 품격이 갖춰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향상에 역점을 두면서 생산적 복지행정과 보건, 의료분야의 현대화에도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그리고, 생명의 근간인 농․어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희망이 보이는 농어촌으로 만들고, 지역의 여건을 잘 살려 세계적인 관광, 문화도시로 거듭 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올해에는 을미년의 상징인 양처럼 정의롭고 평화로운 가운데 뜻하신 일 모두 크게 이루시고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좋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15년 1월태안군수 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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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학생 중심 행복한 충남교육 만들 것"[굿뉴스365]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지난 한 해 충남교육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교육가족과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했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설정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변화와 혁신을 향한 날갯짓과 참 지식을 배우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진력했다. 또 충남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키도 했다. 2014년 쉼 없이 달려온 충남교육청이 2015년 을미년 새로운 충남교육을 설계하고 있다. 2015년 충남교육은 교육 혁신의 원년의 해로 정하고『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의 교육 비전 실현을 위해 ▲학교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자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교육, 배움의 주체가 되는 자율·책임 교육, 융합 사고를 키우는 창의·인성 교육, 꿈과 끼를 계발하는 감수성 교육에 역점 실천 ▲출발선 평등 교육으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른 교육기회 확대, 희망배움터 구축, 행복한 맞춤교육 강화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생명 존중 안전 학교 운영, 인권 친화적 교육활동 강화, 배움과 동행의 학교문화 조성 ▲청렴·공정의 교직문화 조성, 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투명성 제고, 소통과 협력의 공감 교육 행정실현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의 교육 협력체 구축하기 위해 상생의 교육 협력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협력체 구축, 상생과 소통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학생들이 자신의 푸른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학교, 학생이 중심인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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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찾아가는 지역주민과의 본격 소통행정▲한상기 군수는 지난 30일 고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태안~보령간 연륙교 건설’에 따른 고남면 영목항 활성화 방안 등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목항 주변연계개발 주민 토론회’를 가졌다. /사진은 주민토론회 모습[굿뉴스365] 한상기 태안군수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지역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과의 소통행정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지난 30일 고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태안~보령간 연륙교 건설’에 따른 고남면 영목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코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영목항 주변연계개발 주민 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한상기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영목항 주변지역 이장 및 주민 30여명과 관계공무원 둥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한 군수는 "취임 전부터 고남과 안면읍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나름대로 고심도 많이 했다"며 "영목항 주변 개발은 크게 지역개발분야, 관광분야, 인접 시군과 연계협력 및 경쟁력 우위 선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시책 발굴 및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지역개발분야에서는 영목항 확장 방안과 국도~영목항 연결 도로망 구축, 관광 및 체험을 지원 할 주차장 확보 등 편의시설 확충 방안이 있다"며 "연륙교 개설에 따른 고남면과 안면읍 전체를 아우르는 상호 보완적 상생발전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관광분야에는 숙박시설, 체험활동, 가두리 낚시, 유람선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보령과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에 있는 숙박시설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기초 서비스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 군수는 또 "지역주민은 물론, 군민 모두가 우려하는 부분이 연륙교 건설로 영목과 안면지역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스쳐가는 지역이나 머무는 지역의 본질적 차이는 주민들과 행정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100%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행정의 역할과 지역 주민들이 감동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면 지역발전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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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4년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로 순항![굿뉴스365] 2014년 태안군정은 민선6기를 맞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 실현을 위해 ‘화합과 변화’를 군정운영 기본정신으로 힘차게 첫 발을 내디딘 중요한 해였다. 태안군은 올 한 해 동안 ▲행정에 경영기법 도입 및 민원서비스 대혁신 ▲진취적인 개발과 환경보존의 가치가 조화로운 지역발전 선도 ▲일자리 창출과 상권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자활 자립을 돕는 맞춤형 복지 및 의료체계 현대화 ▲농어업 경쟁력 강화 ▲교육․문화․체육 환경 개선 ▲특색 있는 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 등에 군정역량을 집중한 해로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먼저, 군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76개 공약을 선정하고 군 조직을 획기적으로 개편해 일하는 조직의 근간을 마련하는 한편, △민원혁신을 위한 ‘민원상담관’ 신설 △행복한 태안군민 되기 운동 △기본이 바로선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한국서부발전, 태안경찰서, 태안소방서 등의 건립 및 개청 등 지원 △지방도 603호선 장산~삭선 구간 사업 완료 △이원 지방상수도 사업 마무리 △병술만과 원북 반계리, 고남 등에 대한 하수처리 시설 완료 △위험저수지 정비와 지방방조제 개보수 등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정주환경 개선과 안전한 삶의 터전을 위해 진취적인 개발과 환경보존의 가치를 조화롭게 이끌어 지역발전을 선도했다.△유류피해 배보상 진행 △유류피해 극복기념관 건립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취업정보센터 운영 △화훼보존화 센터 준공 및 온라인 쇼핑몰 준공 등 유류피해 극복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과 상권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다.특히, 보건의료원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문 의료 인력과 장비를 보강함으로써 군민들의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소외계층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로 자립 및 자활을 돕는데 주력했다.농어업 부분에서는 고추, 화훼, 소금 등을 지역대표 특산물로 육성하는 향토산업이 4년 연속 전국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육쪽마늘 산수향' 선정, '방풍 약주' 특허와 '꽃드래' 상표 출원 등 차별화된 향토음식 브랜드를 개발했다.△시범 바다목장 사업 마무리 △해삼섬 조성 △대야도마을 해양수산부 어촌 6차 산업화 시범마을 지정 △안흥항 자원개발 △도서종합 개발 등은 농어촌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면모를 갖추게 했다.또 교육, 문화, 체육 환경 개선에도 집중한 해로 군민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전문평생학습 공간으로 거듭날 '교육문화센터'는 이달 실시설계가 착수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2017년 도민체전 유치를 목표로 '종합운동장'과 ‘달산포 스포츠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이밖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고, △33년만에 만리포 토지구획정리 완료 △해저 유물 전시관 △신두사구 및 별똥별 하늘공원 개발 △천리포수목원 및 기업도시 골프장 관광코스 자리매김 등 국민 휴양지로의 명성을 다지기 위해 특색 있는 관광자원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쓴 한해였다.한편 올해는 각종 평가에서도 군의 위력을 보여준 한해였다. △자연재난 사전대비, 을지연습, 에너지이용합리화 충남도 최우수를 비롯해 △전국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농촌현장포럼 농식품부장관상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 평가 여성가족부장관상 △재정 조기집행 3년 연속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1천440여억 원의 굵직굵직한 정부예산 사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해 군민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됐다.한상기 군수는 "올해는 민선6기를 맞아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디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해"라며 "밝아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크게 이룰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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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31일 오후 5시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리는 안면도 저녁놀 축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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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5년도 상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다음달 7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중장년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32개 사업 101명을 모집하며, 중장년층 일자리사업은 특수시책사업으로 만50세∼만65세 중장년층 조기퇴직자 및 경력 단절자를 대상으로 16개 사업 49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금은 시간당 5,580원으로 1일 교통간식비 및 주월차 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공공근로사업은 일 3∼6시간,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 4시간으로, 사업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주소지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하며,기타 사업신청 관련 사항은 계룡시 경제교통과(☎840-2512)나 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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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빔 프로젝트 활용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 추진[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관행에 젖은 회의방식을 벗고 선진행정 추진을 위해 오는 1월부터 주·월간 업무보고시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는 종전까지 참석자들이 회의자료를 인쇄하여 회의에 참석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인쇄물 없이 노트북과 회의실에 설치된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방식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회의 방식은 최홍묵 시장이 민선4기 실질적 원년에 맞게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1회성 회의서류 낭비요인 제거와 이산화탄소 감축 정책에 동참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시대에 걸맞는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를 주문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 점진적으로 모든 회의 및 보고회에서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를 실시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정부 3.0정책에 발맞춰 앞서 나가는 계룡시의 선진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종이 없는 토론형 회의 방식이 정착되면 업무보고시 대량의 회의서류 인쇄에 따른 종이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연간 약 2천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행정구현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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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31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4년 종무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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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직영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직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아산시 충무로 25(온천동 94-10)에 2층 3단 규모에 178대의 주차면으로 준공한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는 지난 7월 온양온천상인회에 위탁 운영해 왔다. 이번 직영운영으로 아산시 전통시장의 멋내는 거리, 맛내는 거리, 샘솟는 거리 상인들은 주차권을 공영주차타워(☎041-531-6997)에서 반값에 구입해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차권을 제공 고객들의 편의를 돕게 됐다. 주차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까지며 이용요금은 최초 입차 시부터 30분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무료 주차 티켓을 수령한 경우 1매 당 30분의 무료주차가 추가(최대 2매, 최장 1시간 30분 무료 가능)로 가능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 편의시설 확보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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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경쟁력 지수 평가 결과 중부권 최고[굿뉴스365] 아산시가 중부권에서 최고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평가됐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일보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역경제력 ▲생활서비스▲주민활력▲삶의 여유 공간이라는 4개 부문에 걸쳐, 총 20개 세부 지표를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 160개 기초생활권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지역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시는 지난해보다 13계단이나 뛰어올라 충청권에서 첫 번째,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경쟁력이 높은 도시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10위권 내의 시를 찾아보면 충청권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다. 주요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1인당 지방소득세는 55만2700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연평균 사업체 증가율은 11.6%로 4위를 차지했다. 또한 자동차와 디스플레이 산업으로 대표되는 특화된 성장 동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경제력 부문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속적인 인구증가세와 높은 출산율로 주민활력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이 부분 종합 5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탕정‧둔포‧인주 산단을 통한 산업기반 마련과 글로벌마케팅, 자금‧투자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육성, 복합시외버스 터미널 개장,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을 통한 정주기반 개선, 우수중학생 '내고장 학교보내기'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의 분야별 노력들이 이 같은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저성장과 수도권 규제완화라는 외부적 환경변화에서도 내발적 발전전략으로 도시의 성장을 도모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정책들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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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복기왕 아산시장은 31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종무식에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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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전달력 1000부 제작[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해맞이행사에서 안전달력 1000부를 배부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안전달력은 관내 주요 사찰인 마곡사와 동학사, 갑사, 신원사의 협조로 제작됐다.달력은 이들 종교단체에서 발행한 달력에 '안전은 행복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한 것으로 을미년 새해 안전한 공주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교단체와 협력을 통해 안전물품을 제작하는 등 다방면의 안전문화운동을 전개,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시너지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시민단체, 일반시민은 물론 종교단체도 함께 지역의 안전 파수꾼이라는 의식을 갖고 안전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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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8곳 스마트 경고판 설치[굿뉴스365] 공주시 (시장 오시덕)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단속을 위해 무단투기 상습지역 8곳에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스마트경고판은 기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표지판 형태에 인체감지 센서와 감시 카메라가 장착된 첨단 장치로 공공장소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설치됐다. 또 경고판에는 동작센서가 부착돼 있어 설치된 장소 3~4m 범위 내 인체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음성 경고 메시지가 나가며 영상이 자동적으로 녹화된다.아울러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무단투기 금지문구가 담긴 경고판에 조명이 켜져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와 함께 무단투기자 적발에 활용할 수 있다.시는 이번 스마트경고판 설치로 인해 쓰레기 무단 투기자가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 앞으로도 설치 장소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eho야 하기 때문에 주민계도와 단속효과가 큰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하게 됐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불법투기 근절에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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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이마트(주) 천안아산지점장협의회,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굿뉴스365] 롯데 하이마트(주) 천안아산지점장협의회(회장 명노엽)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지점장 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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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4년 '상복터졌다!!'[굿뉴스365] 천안시가 2014년도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고품격 시정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정부부처와 충청남도, 외부기관단체 등이 벌인 각종 평가에서 시정 전반에 걸쳐 고른 수상성과를 올렸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지방도로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노사민정 협력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지방공기업 발전기여 유공 장관표창△지방규제완화 추진 실적평가 우수△국가사회발전유공 장관표창△지방자치단체 일자리실적평가 우수△2014년 대한민국 도시세계화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 발전유공 최우수△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 우수△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장관상△2014 전국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국지도발대응 및 주민보호 관련 우수기관△2014 폐기물거래 UP캠페인 종합평가 전국1위, 2014전국보육인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 평가에서는 충청남도 주관 2013세정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희망2014 나눔캠페인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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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3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4 종무식에 참석하고 밤 10시 30분 동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시민의종 타종 및 제야문화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