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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충남발전연구원, 계룡시 체육발전 위해 맞손[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실에서 전문가와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최하위를 차지하며 계룡시 체육의 퇴보라는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충남발전연구원과 손을 잡고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시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고 세미나 개최의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시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육성으로 시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기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이인배 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계룡시 생활체육의 현실과 발전방향’을, 김종인 공주대학교 교수는 ‘계룡시 전문체육의 현실과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박근수 배재대학교 교수, 조치연, 김원태 충남도의회의원, 허남영 시의원 등 6명이 토론자로 나와 지난 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적부진 문제점을 함께 진단하고 참석한 시민과 함께 성적향상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함으로써 계룡시 체육의 희망을 보는 자리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시 개청 11년이 경과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시민의 역량결집 계기를 위해 2016년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반드시 계룡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김세겸 문화체육과장은 “도민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시의 각종 체육시설 신설과 확충으로 체육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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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2일 오후 7시 30분 관내 식당에서 실시되는 약사회 성금모금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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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행복한 동행' 시장과의 만남 행사에 참석, 오후 1시 우성면 목천1리에서 열리는 1+3 사랑나눔 '행복러브하우스 제4호점' 입주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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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과 어르신의 사랑 나눔 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지역 청소년들이 지난 29일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주최하고 (사)한국B.B.S 충남연맹공주지회(회장 최호식)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어른에 대한 존경심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향상하고, 개인중심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 B.B.S 공주지회 회원들과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직원, 청소년 봉사 동아리 ‘한울’과 ‘행복나눔’ 및 일반 자원봉사 청소년 250여명이 참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장기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줬고 함께 떡국을 먹으며 어르신들과 교감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시 관계자는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가져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과 어르신의 사랑 나눔 행사는 지난 2009년도부터 청소년문화센터가 웅진동에서 반죽동으로 이전을 하면서 매년 개최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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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교육 호응[굿뉴스365]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 6차 산업의 초석이 되는 농․식품 가공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 함양과 기본 실무능력을 배양키 위해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교육’의 기초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자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이 교육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2014년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설치 공모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농산물 가공 상품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 가공에 대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제품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지난 9월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농․식품 가공 분야에 처음 도입된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실제 식품산업정책, 농산물 가공기초 이론, 식품위생 법규, 가공창업 준비 사항 등 농․식품 가공에 대한 기초과정을 가르치는 이번 교육은 당초 지난 9월부터 30명을 대상으로 1기만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나 희망자가 많아 지난달 21일부터 30명을 추가 선발해 2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게다가 교육생들의 학습의욕의 매우 높아 창업계획서 작성 발표, 문제 해결식 질의응답 등 매 수업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평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공주 농업의 6차 산업을 이끄는 농․식품 가공 창업 전문가로 태어나길 바란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향토 효자식품을 개발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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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4년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굿뉴스365] 최근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공주시의 안전문화정책은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는 '2014 안전문화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5000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공주시가 지난 1년간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이다.시는 우선 사회 저변에 깔려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안전문화운동 추진 공주시협의회(이하 안문협)를 출범하고 시민단체와 끈끈한 연계․협력을 통해 안전문화운동에 대한 붐을 조성했다.또 ▲안전벨트 착용하기 ▲우리지역 안심순찰운동 ▲우리 동네 독거노인 살펴보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작업장 안전 보호구 착용 및 준비운동 등 5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해 나가고 있다.이와 더불어 공주경찰서, 공주서방서, 공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인명구조대, 의용소방대 등 재난관련 단체와 MOU를 체결,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127명의 안전모니터 요원들을 양성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위해요소를 제거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은 많은 유관기관과 단체, 시민들이 합심해 참여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발굴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14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 활동 등 각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해 국민에게 홍보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광역자치단체분야는 울산광역시가, 기초자치단체 분야는 공주시가 대상을 수상,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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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달 4일 청소년한마음 음악회 개최▲지난해 행사 장면[굿뉴스365]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4일 오후 4시부터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젊음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문화축제 '2014 논산시 청소년한마음 음악회 및 가요․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논산시와 대전지검논산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법사랑위원논산지역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한마음 음악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2부 경연대회는 치열한 예심을 거쳐 올라온 청소년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프로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축제가 될 예정이다. KBS개그맨 김기열의 사회로 인기아이돌 'BTOB(비투비)', 걸그룹 'RAINBOW(레인보우)', B-boy 공연 등 초청공연이 펼쳐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청소년들의 열기가 건양대 콘서트홀을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선 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문화공연과 놀거리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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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되는 2014 논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 오후 6시 엘루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2014 재경 향우회 임원단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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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맞춤 전략으로 성공적인 대학합격 지원[굿뉴스365] 논산시가 맞춤전략으로 성공적인 대학합격을 지원하는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오후 2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인 대학합격 지원을 위한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생과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대학들의 다양한 전형방법과 대입요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최고의 대입 전략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서울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을 초청하여 2015학년도 수능결과 분석을 비롯해 대학입시 주요 일정, 특징, 주요변수, 정시대비 전략을 상세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수능성적과 대학별 학과 선택 전략 ▲지원경향과 선호도에 대한 흐름 분석 ▲수능 점수대별 정시 지원 전략 등에 대한 내용으로 두시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다양한 전형방법과 입시 요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맞춤식 준비 전략 제시로 지역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선 시장은 "상대적으로 정보 수집이 어려운 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유용한 정보 제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2년부터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수능대비 학습과 진학 전략 정보 제공을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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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논산, 국방혁신도시로 만들어가겠다"▲황명선 논산시장[굿뉴스365]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논산을 국방과 관련된 교육과 연구기관, 군과 관련된 방위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국방혁신도시로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시장은 "지난 11월 24일 국방대 이전 기공식을 계기로 육군훈련소를 비롯해 항공학교, 3군본부 등이 인접한 논산은 국내 유일 안보교육기관까지 자리해 국방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연계해 앞으로 논산을 국방혁신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4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지적이 옳다면 이를 계기로 해당 업무를 개선,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수감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희망2015나눔캠페인은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은 소외된 이웃들이 더 답답하고 힘든 시기인 만큼 따뜻하게 더 관심을 갖고 잘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황 시장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관련 전반적인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용역비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어떤 형태로든 확보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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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기록물 담당자 연수[굿뉴스365]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1일 청내 도약실에서 관내 도서관, 단설유치원, 초·중학교 기록물관리 업무 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박윤수 기록연구사를 초빙한 이번 연수는 학교기록물 관리 기본 개념 및 이해, 기록관리시스템 활용, 학교기록물의 보존‧관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기록물은 행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역사를 보존한다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기록물 보존·관리 방법을 숙지해 기록물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내 기록물 평가에서 기록물관리 우수학교로 선정된 송간초, 세도중, 백제중의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관식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기록물 담당자들의 전문적인 직무 능력을 제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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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남성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이날 대원들은 2,200여 포기의 배추를 김장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온정이 담긴 사랑의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영진 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과 홍성읍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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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곡면 유신청년회, 11년째 이어 온 사랑의 김장김수호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힘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며, "작은 힘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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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자체 소방훈련 실시[굿뉴스365] 홍성군 추모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28일 자위소방대와 홍성소방서 등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성군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화재 등 위급한 상황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구급활동 등을 위하여 홍성소방서 참관 하에 자체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날 훈련은 화장동 1층 종교실 안에서 민원인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훈련 메시지 전달에 따라,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자위소방대원 15여명이 신속한 소방훈련으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의 초동진화, 인명대피 훈련에 임했다. 홍성군 추모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각종 재난사고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매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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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서비스 시행[굿뉴스365] 홍성군은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교통약자인 고령층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농어촌버스의 무료환승 서비스 시행에 따라 고령층과 학생 등 교통약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은 버스를 갈아탈 때마다 요금을 지불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직접 가는 노선이 없을 경우 요금의 추가부담 없이 다른 노선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홍성군내 동일노선을 제외한 전 노선에서 가능하다. 환승을 원하는 승객은 버스 후문에 설치된 환승교통단말기에 하차 시 카드를 인식시키고 30분 이내에 갈아타는 경우 1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군은 이번에 도입된 환승시스템은 교통카드 없이는 이용할 수 없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현재 47% 수준인 교통카드 사용률을 대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과 홍주여객자동차(주)는 지난 10월 2일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시행 협약식’을 가진 후 시행시기에 맞춰 관내에서 운행 중인 44대의 버스 후문에 환승교통카드단말기를 장착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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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지역사회복지대상 우수상 수상[굿뉴스365] '감동하는 사회복지'를 군정방침으로 삼고 있는 홍성군의 복지행정이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복지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홍성군은 지방 정부의 지역복지 성공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겨레신문사회정책연구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등 3개사가 공동 주관해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지역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감동하는 사회복지를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한 특수시책인 군민에게 다가가는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활동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상의 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민간 전문단체인 홍성군전기협회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요청 가구를 신속히 방문해 불편사항을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105가구가 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 수요자의 작은 불편사항도 찾아가서 해결해 드리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이 감동하는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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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민선6기 공약사업 확정 발표[굿뉴스365] 김석환 홍성군수가 1일 민선6기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청소재지 위상 정립과 새로운 내포시대를 선도하는 홍성 건설을 위해 민선6기 군정 추진방향을 담은 6개 분야 62개 공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공약사업은 ▲산업경제 분야에 민·학·관 상생협력 활성화 등 9건 ▲지역개발 분야에 군도·농어촌도로 개설 확충 등 10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홍주천년대축제 개최 등 15건 ▲생활환경분야에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등 8건 ▲복지교육분야에 노인종합복지관 이전 신축 등 13건 ▲농림축수산업 분야에 바다송어 양식 특화지구 육성 등 7건 등이다. 김 군수는 그동안 부서별 검토와 군정자문단의 자문, 자체 조정회의 등을 거쳐 당초 선거 공약인 61개 공약 사업과 타 후보 공약 중 '산후조리원 설립'건을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지원'으로 조정, 반영해 총 62개 공약사업을 확정함으로써 기존사업 27건, 신규사업 35건으로 공약사업 총예산은 5736억여원이며 이중 976억여원이 기투자 사업이고 4795억여원의 사업비가 추가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공약이행을 위한 재원확보와 관련해 김 군수는 "정확한 가용재원의 산출과 국도비 확보, 민간자본 투자 유치 등 재원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투자 가용재원 확충을 위해 건전하고 탄탄한 재정운영, 유관기관의 협력체계 구축, 중앙부처의 행·재정적 지원 유인 노력을 집중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군수는 "각 공약사업에 대해 강한 추진력을 갖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공약이행 여부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분야별 핵심공약을 중심으로 (홍성을) 경제와 환경, 문화, 복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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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중 직원모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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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국내외 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한국청소년남서울연맹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수한 부여의 문화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소중한 체험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참여한 지도위원 또한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도 부여지역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말로만 듣던 우수한 백제문화와 부여의 멋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영구 청소년수련원장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백제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여의 문화적 자원과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및 관광객 유입을 통해 시장경제 활성화 및 문화공간으로 재인식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부여에 대한 재인식 및 도시와 농촌의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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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일 오전 10시30분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부여군지회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