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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수덕사 노인요양원 위문[굿뉴스365] 황선봉 군수는 취임 후 첫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덕산면에 소재한 수덕사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황 군수는 심옥화(태민)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입소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예산지역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시설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어르신들을 만나 격려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응원했다. 황 군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내년에도 노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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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월 2일 오전9시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 오후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전일보사 주최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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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시민중심 행복천안' 실현 매진[굿뉴스365] 2015년 천안시정은 민선6기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체하고 본격적으로 실천해 천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6개월은 민선6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이 밑그림에 색을 입혀 구체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1800여 공직자와 함께 땀과 열정으로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슴으로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시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 실현의 의지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밝히며,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체화할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첫째,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 범죄, 교통, 산업안전 등 4대 종합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시민 안전문화대학 운영, 중부권 안전체험관 준공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부·풍세 등 2곳의 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해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범죄취약지역의 환경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 둘째, 사람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 천안복지재단 설립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남부지역종합복지관건립 등 복지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동남구보건소 준공,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보호자 없는 병실확대 운영으로 시민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서민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은 올해 LH공사에서 건립하는 행복주택 562세대를 착공해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활력있고 역동적인 상생경제 기반 마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핵심시설인 SB플라자 부지는 면밀히 검토해 확정하고 건립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천안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은 도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넷째, 품격높은 문화예술기반 조성·든든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시립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 건립, 작은공연장과 한뼘미술관 조성 이외에 찾아가는 문화버스를 운영해 지역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안마을역사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마을에 대한 역사문화자료를 보존하고 천안문화예술뱅크를 구축해 질높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흥타령춤축제는 보다 생산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천안문화재단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바꿔 시민중심의 재단으로 탈바꿈시겨 나가기로 했다. 다섯째,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직산사거리 입체화사업을 본격화해 국도1호선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남부대로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종합운동장사거리 입체화사업도 서둘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의 도시균형발전을 이끌 동서연결도로 개설은 공정대로 추진하고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증설은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지역발전의 모델사업으로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 명동거리 조성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는 한편,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천안역사신축은 국토교통부의 경부선 개선사업과 연계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촌마을 마중버스·마중택시운행을 개시하고, 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여섯째, 신성장 농업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시설확장과 현대화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준공하고 원스톱 쇼핑환경 조성 등 농산물 거래활성화 기반을 함께 갖춰나가기로 했다. 지역농산물 및 농식품 수출지원 확대와 로컬푸드직매장 구축으로 도농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계획 실천방안을 수립해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일곱째, 행정의 효율화를 통해 시정의 경쟁력 제고방안으로 미래지향적 행정조직 운영을 통해 행정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신방동주민센터 준공과 불당동주민센터 신축으로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와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콜센터·야간민원실 운영, 민원행정 컨설팅 도입, 민원도우미 자원봉사단 운영 등으로 고객 맞춤형 민원행정을 실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렴아카데미와 청렴실천기획단 운영, 공직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의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첫 해로 새로운 도약의 나래를 펴야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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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봉서홀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오전 11시 시장·군수 신년 영상하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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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눔의 손길 이어져같은날 서산시전문건설협의회(협의회장 조한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백만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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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상전 세종시의회의장[굿뉴스365] 지난 7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개원한 세종시의회가 명품 세종시에 대한 기대와 변화를 요구하는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세종시의회 전 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상전 제2대 세종특병자치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 6개월간의 소회와 성과, 의정철학을 들어봤다. 다음은 임상전 세종시의회의장과의 일문일답 ◆ 지역발전위의 서울시 및 광역시의 자치구의회 및 광역시 구청장, 군수 직선제 폐지 결정에 대한 찬반의견? - 세종시의 경우는「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인 시·군이 설치되지 않은 단층제 행정구조이기 때문에 얼마 전 지역발전위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특별한 의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우리 세종시가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단층제 구조의 광역자치단제인 우리 세종시가 시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 성공적인 자치모델로 정착하는지 지켜보고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방행정체제를 개편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여당을 중심으로 무회의 무임금 불참석 무세비 원칙 등 국회의원들의 무노동 무임금이 논의되고 있다. 지방의회에서도 도입할 생각이 있는지? - 이른바 국회의원들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무회의 무세비'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여당인 새누리당의 보수혁신위원회의 '국회의원의 기득권 내려놓기' 혁신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권의‘기득권’에는 처우와 특권에 관한 것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간의 기득권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국회의원의 경우 월 일천백여만원이 넘는 세비 외에도 7명의 보좌관과 비서를 비롯하여 평생 연금혜택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또 불체포, 면책특권과 항공기, KTX, 선박 등의 이용특권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반면에 지방의원은 우리 세종시의회 의원의 경우를 살펴보면 월 350여만원의 의정비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명목으로 받고 있을 뿐입니다. 사실상 내려놓을‘기득권’이 거의 없는 셈입니다. 거기다 지방의원의 겸직마저 금지된 현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생계까지 위협 받을 수도 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방의원의‘무노동 무임금’도입 검토에 앞서 ‘의정비 현실화’문제 또한 심도 있는 논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지난 6개월간 시의회를 이끌어온 소감은? - 세계적인 명품도시 건설에 대한 15만 세종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품고 지난해 7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개원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네요.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인구분산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세종시가 정해진 국가계획에 따라 진척이 되면서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9월 1단계인 국무조정실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3단계 이전까지 3년여에 걸친 정부부처 이전이 마무리되면, 36개 중앙행정기관에 1만3천여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면서 명실상부한 행정도시 기능이 완성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 여건의 변화는 인구의 급속한 증가율로 이어지면서 현재 세종이의 인구는 15만896명으로 세종시 출범 직후인 2012년 8월 10만8920명에 비해 36.0%이상 급증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형적 변화와 못지않게 증가하는 인구분포를 살펴보면 젊은 계층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교육과 문화,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하는 등 행정수요의 질적 변화를 가져 왔으며, 결국 이러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이 지난해 6.4 지방선거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명품도시에 대한 기대와 변화를 요구하는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책임감이 막중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15명 전 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 세종시의회의 시급한 현안사항은? - 최근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된 신설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말 정부부처 3단계 이전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은 사실상 완성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행복도시 개발계획의 흐름을 놓고 보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셈으로 다음 단계인 금년부터 2020년까지는 도시의 자족성 확보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자족성 확보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은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산하 국민안전처(소속 중앙소방본부 및 해양경비안전본부 포함) 및 인사혁신처에 대한 추가 이전 고시를 하루빨리 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설설특별법상 이전 제외기관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정부는 세종시 이전고시 등 후속조치를 서둘러야 합니다. 또 중요한 현안이라면 행정 비효율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국회 회기 중의 공무원들의 이동에 따른 업무공백과 행정 비효율 문제입니다. 따라서 정부부처간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확정된 신설부처의 이전과 더불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의 실질적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서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의 세종시 설치를 중장기 현안 과제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 지난 6개월간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은? -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지난 해 6.4 지방선거는 명품도시에 대한 기대와 지역내 균형발전을 고대하는 시민들의 뜻이 고스란히 선거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도심지역의 경우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은 젊은 초선의원님들이 다수 시의회에 입성한 반면에 면단위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경륜 있는 의원님들이 입성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정당과 새로운 계층 간의 소통과 이해가 부족해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까지 다소간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변화와 개혁을 기대하는 시민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잘한 점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시민들이 기대해도 좋은 점으로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시의회에 젊은 의원들이 다수 입성하면서 시의회 내적으로도 젊고 활력 있는 의회로 변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젊은 의원님들이 중심이 되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 6개월 동안 의회에서 처리한 총74건의 조례안 중에서 40건의 조례를 의원발의로 처리, 의원 1인당 2.7건의 조례를 발의함으로써, 2013년 광역의원 연평균 1.06건과 비교해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세종시의회 신청사 신축은 어떻게 되고 있나? - 현재 시청사 건립사업 중 의회동의 경우는 지하 기초시설만 건축 후 예산이 없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의회동 건립이 지연되면서 내년 상반기 시집행부 청사가 마무리되어 이전할 경우 집행부와 의회가 분리되면서 상당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와 함께, 사실 지난 해 의회동을 포함한 시청사 건립예산 확보가 가장 큰 현안이었습니다. 지난해 집행부는 물론 의회 차원에서도 행복청장과의 간담회는 물론 기재부를 방문하면서 청사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행히 지난해 9월 90억원의 의회동 건립예산을 확보하면서 급한 불은 껐습니다만, 내년 상반기 집행부의 신청사 이전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회청사의 건축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적어도 내년 하반기 까지는 의회도 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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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성과 돋보여▲서산시는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19개 기업과 맺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시가 지역 10개 중견기업과 맺은 제2차 협약식 모습[굿뉴스365] 서산시는 지역 입주 기업들과 맺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은 시가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기업들과 맺은 것으로 고용창출, 동반성장, 지역 농특산물 구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올해 시와 협약을 맺은 19개 기업들은 413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하고, 각종 공사 하도급 397건에 지역업체를 참여시켰다.또 32억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27억원 규모의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장학금을 지원했다. 분야별 실적을 살펴보면, 고용창출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협력업체를 포함해 140명, 삼기오토모티브 95명, 세범산업이 70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했다.동희오토와 대일이노텍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각종 공사나 용역에 지역 중소업체를 참여시키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했다.삼성토탈이 3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현대오일뱅크가 9억원 상당의 쌀을 구매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구입에도 직간접적으로 앞장섰다.현대오일뱅크가 20억원 규모의 이웃돕기 사업을 펼치는 등 기업들은 사회공헌사업도 다양하게 벌였다.시는 지난 9월 화학 및 자동차 분야 9개 기업, 11월에는 10개 중견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협약 이행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사업 우선 추천, 포상 추천 및 모범사례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민과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기업과 협약을 맺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2014년) 30개 기업을 유치, 1조 2천억원의 투자와 6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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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주재하고,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희망 2015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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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홍성교육지원청[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 2015년 1월 1일자 인사인사규모 41명(6급 10명, 7급 16명, 8급 14명, 9급 1명) 4명 ▲내포중학교 김양성 ▲홍동중학교 유광희 ▲행정과 최현숙 ▲교육과 조은행 6명 ▲홍남초등학교 황호동 ▲금마중학교 윤권상 ▲광천중학교 이기천 ▲행정과 오성철 ▲홍성도서관 정선경 ▲광천초등학교 박득원 7명 ▲홍성여자중학교 최인수 ▲홍성도서관 정동섭 ▲결성중학교 이순호 ▲신당초등학교 심길섭 ▲서부초등학교 이갑철 ▲홍동중학교 주정구 ▲서부초등학교 이자원 6명 ▲내포유치원 김남수 ▲구항초등학교 김영숙 ▲조양유치원 이금자 ▲홍성중학교 임웅섭 ▲행정과 이병호 ▲홍성도서관 장보람 3명 ▲홍성초등학교 한금석 ▲내포유치원 이성용 ▲구항초등학교 김현옥 3명 ▲광천초등학교 박진균 ▲장곡초등학교 이명순 ▲광천초등학교 이용옥 11명 ▲행정과 김수영 ▲내포유치원 김수경 ▲구항초등학교 심재만 ▲행정과 류경환 ▲홍성여자중학교 이영일 ▲장곡초등학교 조성수 ▲교육과 문성원 ▲홍성도서관 서정학 ▲갈산중학교 김근한 ▲내포초등학교 전병호 ▲교육과 전정연 1명 ▲대정초등학교 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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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정무부지사는 1월 1일 오전 8시 30분 예산 충령사와 홍성 충령사를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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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월 1일 오전 8시 30분 예산 충령사와 홍성 충령사를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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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월 1일 오전 8시 30분 예산 충령사와 홍성 충령사를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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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발전연구원[굿뉴스365] 충남발전연구원 보직발령 ▲연구실장 이상진 (선임연구위원) ▲지역도시연구부장 오용준 (연구위원) ▲산업경제연구부장 신동호 (연구위원) ▲농촌농업연구부장 윤정미 (연구위원) ▲문화관광연구부장 김경태 (책임연구원) ▲기획팀장 유학열 (연구위원) ▲공공디자인센터장 권영현 (선임연구위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김종수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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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해나루시민학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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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당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시간활용과 부모-자녀 간, 친구 간 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극놀이 프로그램 '스타를 꿈꾸다'와 표현예술 프로그램 '몸짓으로 말해요'와 중학교 학생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MBTI 성격검사'등 3개의 프로그램이다. 연극놀이 프로그램 '스타를 꿈꾸다'는 연극놀이를 통해 자기표현과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자기소개하기, 몸의 감각 깨우기, 갈등풀기 등의 내용으로 이달 13일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표현예술 프로그램인 '몸짓으로 말해요'는 몸인사 나누기, 자기공간 선포하기 등을 주제로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부모자녀관계 향상을 위한 MBTI 성격검사는 안영순 청소년상담사의 진행을 통해 부모와 중학생 자녀가 함께 성격유형 이해하기와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유형별 자녀지도 방법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7팀을 선정할 계획인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3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 4114번을 참고하거나 전화(☎357-2000/360-6961/국번 없이 1388)로 문의해 방문 또는 팩스(☎357-2088)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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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WHO 건강도시 추진 우수부서 선정[굿뉴스365] 지난해(2014년) 3월 AFHC(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 인증을 받은 당진시가 도시과 등 6개 부서를 WHO 건강도시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당진시가 발표한 건강도시 추진 우수부서로는 ▲최우수 도시과(시청사 주변 주겨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우수 건축과(도로변 방치 및 미관저해 건축물 철거) ▲장려 산림녹지과(신규공원조성사업), 체육육성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유지관리), 평생교육새마을과(학교시설 개선 사업 추진), 민원위생과(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등이 선정됐다. 최우수를 차지한 도시과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시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결과 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남도로부터 최종 승인 고시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건축과는 2014년에 주요 도로변 주변의 방치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건축물 30동의 철거를 통해 시민의 보행환경과 도시 미관을 개선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건축과는 2015년과 2016년에도 해당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 장려상을 수상한 민원위생과의 경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정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식품위생업소의 깨끗한 위생환경 조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도시 추진 우수부서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 부서를 격려해 2015년에도 보다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건강도시 지정 2년차를 맞이하는 내년에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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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주재, 오후 4시 2015년 당진시복지재단 및 수탁시설 시무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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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질적 성장 통해 시민행복시대 열 것"[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2015년 당진시의 주요시정 운영방향과 업무계획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4년을 민선6기가 출범한 해로 사람중심의 참여와 소통의 싹을 틔운 한 해였다고 평가한 후 새해에는 변화의 결실을 맺어 '시민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당진'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 할 것임을 피력했다. 특히 2015년은 시 승격 4년차를 맞이해 양적성장보다는 질적성장을 통해 내적 안정을 기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시정 정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설계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한편 당진형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토론 문화 정착 등을 통해 참여와 소통행정을 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민선자치 20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영진단을 통해 시민감동 행정을 구현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과 일자리창출과 당진형 3농혁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조금 늦더라도 형식과 전시행정을 탈피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질 행정을 펴 나갈 것"이라면서 "2015년에는 사회지도층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시민들은 시정 참여와 조언을, 공직자는 시민을 섬기는 마음을 갖고 당진의 발전을 함께 구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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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산성우하이텍, 선장면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굿뉴스365] ㈜아산성우하이텍(대표이사 김태일)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선장면사무소를 찾아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 생산 전문 중견 우수기업으로 관내 선장면과 신창면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자체 봉사반을 조직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을 찾아 돌봄과 청소, 후원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기탁과 기업소득의 사회환원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영구 ㈜아산성우하이텍 상무는 "선장면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같이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구 선장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성우하이텍은 지난해에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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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원마일리지 우수공무원 4명 선정▲(왼쪽부터)자원순환과 이열규, 여성가족과 김태웅, 총무과 김세미, 주택과 이미영 주무관 [굿뉴스365] 아산시가 2014년 유기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민원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4명을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추진 중인 민원처리마일리지 제도는 민원처리를 법정 처리기간 보다 빨리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기간별로 자원순환과 이열규(최우수, 2~5일), 여성가족과 김태웅(최우수, 6~15일), 총무과 김세미(최우수, 16일 이상), 주택과 이미영(최우수, 복합민원)주무관 등 4명이며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자 민원봉사과장은 "매월 1회 민원사무처리 실태를 점검하고 2달마다 마일리지 점수를 공개해 민원이 신속하게 처리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취약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마련해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시민감동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