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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4일 오전 9시 홍동면 운월리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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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4일 오후 4시 공주 리버스컨벤션에서 실시하는 공주시 기업인대회 및 노사화합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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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중점 감찰 나서[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연말연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각종 모임과 술자리 등이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중점 감찰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감찰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허위출장, 근무시간 중 무단 이석 후 사적용무를 보는 행위, 금품 및 향응수수, 불친절로 민원야기행위, 음주운전, 품위손상행위 등 공직자 준수사항 전반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게 된다.또 감찰 중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계획으로 사고 발생시에는 부서장까지 책임을 추궁해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감찰 중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감찰을 통해 연말연시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시민 불편초래행위를 사전에 차단, 공직자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만드는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각종 모임과 술자리로 인해 음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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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4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4년 논산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효 사랑 송년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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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KTX훈련소역 용역비 1억 정부예산 반영▲홍문표 예결위원장 만나는 황명선 시장[굿뉴스365] 논산시가 드디어 KTX 훈련소역 설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둬 논산훈련소를 찾는 연간 130만에 이르는 훈련병과 가족들의 편의 도모와 더불어 지역 교통체증 해소 등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5년도 정부예산에 KTX 훈련소역 설치 타당성 연구 용역비 1억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국가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육군훈련소를 찾는 연간 130만에 이르는 전국의 훈련병과 가족의 국방복지와 예우,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아들들을 위한 배려 및 국가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10년 7월 민선5기 취임이후 황명선 시장을 구심점으로 'KTX훈련소역' 신설을 위해 국회,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정부부처 및 기관을 90여차례에 걸쳐 방문하여 당위성을 설득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정책토론회를 비롯해 국정감사, 예결위 전체회의, 국회 상임위원회(국방위, 국토위) 질의를 통하여 정부사업으로 공론화하는 한편 지난달 10일 캐나다 해외 출장이후에도 황명선 시장은 귀국하자마자 국회로 달려가 읍소 끝에 11월 11일 마침내 국토위 예결소위에서 KTX 훈련소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수정안으로 반영하는 발품세일즈를 줄기차게 펼쳐왔다. 이후에도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국회의원 전원은 물론, 홍문표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박완주 의원, 김현미 의원 등 여·야 예산안(계수)조정 소위 위원들을 빠짐없이 방문해 일일이 질의서를 전달하고 설득하는 각고의 노력 끝에 국토위 상임위에서 수정안으로 증액되어 1차 관문을 통과했으나 예결위 1차심사, 2차심사에서 불수용이라는 어려움을 겪고 드디어 최종적으로 KTX 훈련소역 설치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비를 12월 2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황명선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협조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하며 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KTX 훈련소역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 이후 역사의 모습을 하루라도 빨리 갖추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는 만큼 함께 힘을 모아 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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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약사회 '희망 이웃돕기' 성금 기부 앞장[굿뉴스365] 계룡시약사회(회장 김학열)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최홍묵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관내 16개 약국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을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학열 약사회장은 "적은 성금이지만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처방, 행복한 약으로 사용되길 바라며, 계룡시약사들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려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순천 보건소장은 "계룡시약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시도 모두가 행복한 계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약사회는 지난해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시에 기탁하여 사랑 나눔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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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겨울철 도로 제설종합대책 수립 추진[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내년 3월까지 폭설과 한파로 인한 도로결빙 사태에 대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 겨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저기압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염수분사차량 1대, 덤프트럭 2대, 살포기 6대 등 총22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131톤, 소금 574톤을 확보했으며, 신도안면 밀목재 고개도로 등 4개소에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해 제설작업의 선진화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통행량이 많은 (구)국도1호선 밀목재 구간 및 계룡 과선교, 계룡대로 등 4개 노선 5.5㎞ 구간을 집중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출퇴근 시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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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꼴찌…도교육청 우수[굿뉴스365] 충남도가 2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가 3일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다르면 충남도의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6.40점으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등급은 충남도가 유일하다. 충남도는 외부청렴도 전국 평균 7.29점보다 턱없이 낮은 6.64점(5등급)을 받았다. 또 내부 청렴도는 15위(7.52점), 정책 고객평가 6위(6.11점)를 기록했다. 2012년 평가에서 4위였던 충남도는 지난해 6.74점으로 꼴찌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지난해 교육전문직 비리사건 등으로 최하위인 5등급 평가를 받았던 충남도교육청은 올해 2등급으로 훌쩍 뛰어 올랐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7.67점을 받으며 지난해보다 0.87점 상승했다. 정책고객 평가에서는 1등급(1위, 7.15점)을 받았으며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4위, 7.91점),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3위, 8.04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 고위공직자부터 청렴을 솔선하는 청렴리더십 강화 ▲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의 생활화 ▲ 소통과 협력의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 교육감 신문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부패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 ▲ 부정적 인상의 불식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과정 홍보 활성화 등 5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각급학교 전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고객이 하나가 되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결국 모든 교육정책의 목적은 '아이들이 희망이다'로 귀결된다"며, "교직원, 학부모 등 국민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청렴활동을 통해 미래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640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됐다. 청렴도는 해당 공공기관의 부패경험과 위험성에 대해서 기관의 주요 대민·대관업무를 경험했던 민원인 17만 6081명과 소속직원 5만 6701명, 학계 및 시민단체, 학부모 등 2만 1037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지난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조사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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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실시[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읍면 마을 경로당 회장, 부여군지회 직원 등 4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노인 지도자의 의식함양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 노인복지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난타공연, 민속체조 공연, 경로당체조 강사시범 등의 식전행사와 내빈소개, 국민의례, 민병시 지회장의 인사, 이용우 군수의 축사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강복환 공주대 교수를 초빙해 '노인문제와 경로당 역할과 책임'이란 주제로 날로 심해지는 노인문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열띤 강의를 실시해 각급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노인지도자 455명은 경로당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축사에서 "우리 민족은 유구한 역사 속에 고유의 미풍양속과 가치 높은 도덕윤리를 창출하고 보전해 온 민족이다. 시대가 변해가면서 문화도 변해가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중한 우리의 문화를 지켜 가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뜻 깊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 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 뿐만아니라 군민 모두가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65세 이상 노인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도모를 위해 노인생활안정지원사업을 비롯한 무료경로식당 운영, 어르신 일자리사업, 경로당 활성화 운영비 지원, 독거노인 기본(응급) 안전돌보미사업 등의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군에 30년 이상 주소를 둔적이 있는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장수어르신의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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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확정▲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조감도[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2014년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관광 명소개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6개 시장이 신청해 외부전문가 심의를 통해 지난 7월에 1차 대상지로 선정됐 9월 16일 사업계획 발표와 자문위원회를 거쳐 3개 시장(충남 부여군, 경북 경주시, 전남 목포시)이 최종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시장은 국비 5억과 지방비 5억원등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이지만 부여군에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규모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군에서 발표한 야시장 운영계획을 요약하면 ▴운영은 부여시장 광장(5,000㎡)에서 주6일(화요일 휴장)이고, 시간은 오후8시부터 익일1시까지 ▴주요 먹거리는 마와 연을 활용한 식품과 푸드트럭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살거리는 굿뜨래8미 및 가공식품, 백제공예품, 생활공예품등 많은 판매상품을 준비하며 ▴체험 및 참여행사로 전통민속놀이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과 할인·경매행사등 각양각색의 재미요소와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 제공도 포함돼 있으며, ▴주요 환경개선사업으로 개폐식 돔형 아케이드설치, 음향·전기·조명시설, 대형 스크린설치, 건물벽면 벽화그리기, 상설무대 시설보강, 상설시장 내부점포 수선 등이다.부여군은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개설되도록 부여군의회(의장 김태호)와 부여군의회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대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유관부서와 16읍·면이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여군은 야시장 조성을 통해 그동안 부여관광의 약점이었던 야간관광지와 우천시에도 활용가능한 시설을 갖추게 됐고, 특히 지역내 농특산물 종합판매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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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4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199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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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1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청양군은 취약계층 및 청년실업자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일부터 10일까지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 기간은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7일까지이며 행정자료전산화, 국토공원화, 폐자원 재활용 등 8개 세부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기관에 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다. 다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그의 가족 ▲공무원 가족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의 배우자 ▲농지를 0.5ha 초과해서 경작하는 자와 그의 배우자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등은 제외되며 1세대 2인 이상은 신청할 수 없다.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본인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일자리를 더 확대하고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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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4일 오후 2시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청양군 노인요양원 위(수)탁 협약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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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면 백곡리 일원 상습한해지역 문제 해결[굿뉴스365] 농업용수 부족으로 상습적 가뭄을 겪고 있는 청양군 정산면 백곡리 일원에 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청양군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본의지구 저수지 공사 추가 사업비 12억 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이로써 본의지구 저수지 공사는 총 사업비 329억이 투입되며 이번에 추가로 확정된 사업은 양수장 설치와 송수관로 2600m 신설공사로 완공되면 정산면 백곡리 일원 1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이 지역 상습한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해 적극 건의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군은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부족한 농업용수 확보는 물론 이에 따른 농가소득이 증가하고 농경지 침수 방지 등 사전 재해예방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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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더미 한국수자원공사, 방만 경영 심각[굿뉴스365] 지난해 기준 14조원(금융부채 11.6조원, 비채비율 120.6%)의 빚더미에 올라 있는 한국수자원공사가 퇴직직원 모임에 매년 3천만원씩 공사 예산을 지원하는 등 방만 경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경영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를 3일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이번 감사결과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지난 2003년부터 구체적이 기준도 없이 퇴직직원 모임 지원을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지난해까지 3억2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부채가 급격하게 늘기 시작한 2009년 이후에도 9000만원을 해당 모임에 지원했다. 이 기간 공사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19개 기관에 협력비 비목으로 지원한 예산도 총 2억8000만원에 달했다. 또 2012년부터 236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충남 부여와 전남 나주 일대 친수구역 조성사업도 사업 타당성 조사가 잘못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 수를 중복으로 계산해 수요를 부풀리고, 기준보다 분양 및 대금수납 기간을 짧게 적용해 사업성을 과대평가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14개 건설공사 현장 모두 현장 적용사례가 적다는 이유로 재생 아스콘 포장 제품 의무 사용량을 지키지 않아 80여억원의 공사비를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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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교통문화대상' 준우승 수상▲2일 충남도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충남교통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홍춘기 서산시 교통과장이 시상을 받고 있다.[굿뉴스365] 서산시는 제2회 충남도 교통문화대상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충남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는 교통문화대상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 수여된다.시는 매분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지난 6월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의 기관단체와 함께 2천 8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품격 높이기 결의대회를 열었다.단체 부문에서는 서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와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서・태안지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개인 부문에서는 이승용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장이 최우수상, 김명희 민족통일서산시협의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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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관내 기업체 현장방문 알찬 마무리청양군기업인협의회 한일욱 회장은 "그동안 청양군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큰 애로사항을 느끼지 못했다"며, "특히 이번 이석화 군수님의 방문을 계기로 기업인들도 한마음이 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석화 군수는 "청양군에서 기업해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내 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등을 통한 홍보·판촉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 또는 수시로 기업체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내년 각 농공단지 내 LED가로등 교체, CCTV설치, 대형관정 개발 및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사업 등에 총 3억1800만원을 투입해 최고의 기업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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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재난대응 역량 전국 최고[굿뉴스365] 서산시의 재난대응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시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인적 재난관리, 비상대비 자원관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시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민·관 협업체계를 구성, 재난취약기구 안전점검 등 시민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펼친 공로로 인적 재난관리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비상대비 자원관리 분야에서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주민 안전망 확충을 위해 기여한 노력으로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해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받게 됐다.이 같은 결과는 시가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시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산시협의회'를 출범하고 안전 불감증 해소와 재난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재난취약 시설물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시민 주도 안심마을 만들기, 생애주기 맞춤형 안전관리 시책 등 4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자연재해 예방 홍보, 작업장 안전보호구 착용 등 생활안전 확립을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이완섭 시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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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사회적 경제포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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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열리는 정례브리핑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세종특별자치시 장학회 이사회에 참석, 오후 3시 세종시 연서면에서 열리는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