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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회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이 여성의 능력개발과 전문성을 강화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2015년도 제1기 교양․기술․전문자격증반의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달 8일부터 12일 총 5일간이며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여성회관 홈페이(http://woman.asan.go.kr)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시민의 자아실현과 잠재 능력 개발을 위해 가야금 등 교양․취미 16개 강좌 280명, 생활도자기 등 기능․기술 10개 강좌 246명, 제과제빵 기능사 등 전문자격증 5강좌 95명 총 31개 강좌 621명을 모집하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과정별 12주에서 16주 사이로 교육한다. 특히 이번 1기 정규강좌는 여성회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발판의 계기로 삼기 위해 창업요리 신설과 인기강좌에 대한 모집 정원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오 관장은 "2015년도 제1기 정규강좌 모집을 기반으로 시민의 자아실현과 잠재 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여성의 풍요롭고 창의적인 삶을 위해 인기·희망 강좌에 대해서 여건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행복한 삶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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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아산시가 실업자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의 참여기간은 내년 1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로 주요모집 분야는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사업, 디딤돌사업 및 기타 사업 등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기관에 구직등록을 했거나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다. 단, 1세대 2인 이상을 비롯해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의 배우자, 농지 0.5ha 초과 경작자 또는 그의 배우자, 실업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와 그 가족, 공무원 가족, 최근 2년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희망근로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참여자 중 중도포기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구직등록필증(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발급 - (구)경찰서 2층 위치)을 지참하고 본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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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자하키팀, 온천재활치료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온천이 스포츠재활치료에 미치는 영향 연구와 스포츠재활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산시 여자하키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온천재활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시는 그간 온천의 치료적 효능 검증을 바탕으로 온천수 재활치료센터의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천수의 치료적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온천 의료관광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에 2016년 전국체전 개최 시 선수단을 위한 온천의 효능과 한방을 결합한 온천재활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아산시 여자하키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질 테스트와 온천욕, 아쿠아피티, 한방치료를 결합한 재활프로그램을 3주간 운영해 피로회복과 건강증진 등의 개선 정도를 파악하고 재활전문온천기능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온천의료 관광단지 구축을 위한 통로를 마련하고 온천과 양⋅한방을 결합해 다른 지역 온천과 차별화된 창조관광도시 신성장 동력에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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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자위, 청양대 교명 변경에 따른 이미지 쇄신 촉구▲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굿뉴스365]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4일 열린 청양대학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교명 변경에 따른 이미지 쇄신을 촉구했다. 충남도립청양대에서 충남도립대로 교명이 변경되면, 공격적인 신입생 모집과 인재풀을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선진국 대학 학술교류 및 벤치마킹의 형식적 운영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추진을 당부했다.윤지상 위원(아산4)은 "선진대학 학술교류 및 벤치마킹 여비 600만원이 계상됐다"며 "단순히 배낭여행식 해외 연수비 집행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김동욱 위원(천안2)은 "신입생모집 홍보비 1억 1천만원 편성한 만큼 교명 변경에 따른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며 "단순히 청양이라는 지역을 넘어 충남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당부했다.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대부분이 중복성이 짙다"며 "시군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센터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추진해 예산을 절감해 달라"고 주문했다.이기철 위원(아산1)은 "특강강사 수당은 제2회 추경에서 330%(726만원)나 증가했다"며 "회계연도 종료시점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질타했다.조치연 위원(계룡)은 "종합정보시스템 개발비 3억5천만원을 신규사업비로 편성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 필요하다"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계획과 기대효과를 제출해 달라"고 주문했다.조길행 위원(공주2)은 "취업 및 실험실습 지원비가 올해 대비 36% 증가한 3억1천184만원이 편성했지만, 취업률은 큰 변동이 없다"며 "취업률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해 공격적인 취업 프로그램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용호 위원(당진1)은 "장학기금이 13% 늘어난 21억3천500만원을 편성했다"며 "장학기금 지원에 의한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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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제 충남지방경찰청장 취임…"당당한 충남경찰 될 것"[굿뉴스365] 충남경찰청 제26대 김양제 청장이 4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지방청 1층 대강당에서 협력단체장과 경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땅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기도 하지만,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취임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경찰은 2014년 유병언 일가 수사 미진 등으로 조직 전체가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 조직 수장이 교체되는 아픔까지 감수해야 했다"며 "경찰청장 취임과 동시에 혁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변화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어 몸을 낮추고 기본과 원칙부터 다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또 충남경찰의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행복의 제1조건이 바로 안전과 질서의 확립인 만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는 경찰이 돼야 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초치안을 확립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다 촘촘한 치안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정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정부 3.0 등 국가 혁신을 목표로 하는 주요 국정 어젠더를 선도적으로 추진go 국민들이 직접 느끼는 체감치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4대 사회악은 반드시 뿌리 뽑고 아동학대, 기업형 조폭, 중소상인 갈취사범 등 사회 곳곳에 자리 잡은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반드시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당당하고 떳떳한 경찰로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고품질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경찰서장 등 현장경찰관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 바람과 요구에 맞는 역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공정한 인사와 성과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나온 실수나 허물은 청장이 책임지겠다"며 "동료 상하간에 허물없이 소통하고 존중과 칭찬이 충만한 강하고 튼튼한 충남경찰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김 청장은 1959년생으로 1985년 간부후보생 33기로 경찰생활을 시작해 예산경찰서장(06년)과 보령경찰서장(07년)을 거쳐 서울지방경찰청 경비2과장(09년), 종로경찰서장(10년), 서울청 기동본부장(13년), 서울청 차장(13년 12월)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서울청 '4대악 근절 추진 본부장'과 교황 한국 방문 등 주요 국가 경호경비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조직 내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맡은 일은 본인이 직접 매듭짓는 스타일로 업무 장악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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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소방장비 보강 탄력▲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굿뉴스365] 충남지역 낡은 소방장비를 내년부터 현대화하는 동시에 부족한 장비는 보강할 수 있게 됐다. 바로 복권기금과 국고보조금 등 125억원을 확보한 덕분이다.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4일 도 소방본부 소관 내년도 166억 9천902만원 예산을 심사했다. 이는 올해 예산 99억 5천681만원보다 67% 늘어난 액수다.이번 예산에서 눈에 띄는 것은 복권기금과 국고보조금 예산 확보 등으로 소방장비 보강에 탄력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복권기금 49억2천500만원 ▲소방장비 보강교체 60억6천200만원 ▲소방보조인력양성 및 운영 15억5천737만원 등 125억4천437만원의 국비가 확보됐다.건설해양소방위원들은 "도민에 대한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과 공무원의 안전장비 확보, 노후차량 교체,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써 달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건해소위 위원들은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충남도 소방체험관 운영 조례안'과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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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충남 소방, 음주 운전 적발 심각"▲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굿뉴스365] 충남 소방공무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징계 원인 가운데 무려 54.1%가 음주운전에 의한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전 의식' 없는 '소방'이라는 멍에를 안았다.4일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충남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3년간 징계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37건이 적발됐다.2012년 11건, 지난해 11건, 올해 9월 현재 15건이 징계 처분으로 명부에 올랐다. 문제는 37건 중 무려 20건(54.1%)이 음주운전에 의한 징계라는 점이다. 음주 운전 실태는 해를 거듭할수록 5건(2012년)→7건(지난해)→8건(올해)으로 증가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잃은 모양새이다.오 의원은 음주운전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로 솜방망이 처분을 꼽았다. 대부분 감봉, 견책(15건)에 그치면서 오히려 음주운전을 부추겼다는 게 오 의원의 주장이다. 오 의원은 "가장 큰 수위인 파면이나 해임, 강등 등 중징계는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음주운전은 살인 행위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소방공무원의 인식은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소방공무원들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는 일이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소방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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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5일 교육지원청 조직문화역량강화 연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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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대비 합동 지도점검[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금연환경 조성과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12월 중에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2015년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 금연 구역에 포함되는 등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강화하기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 청양군 등 3개의 군이 합동으로 시행한다. 지도 단속은 연면적 100㎡이상 음식점, PC방, 호프집 등 공중이용시설 위주로, 금연표지판 부착여부와 흡연실 설치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는 점검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기준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희망자를 돕기 위해 보건소 내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움을 받기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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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도, '도내 최고' 수준 올라서[굿뉴스365] 홍성군의 청렴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홍성군은, 5등급으로 나누는 평가 지표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7.55점), 내부청렴도 2등급(7.98점)을 받고, 종합청렴도에서도 2등급(7.53점)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2012년과 2013년 두 해 연속 3등급 평가를 받았으나 올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2등급 평가를 받아 도내 시·군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청렴도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그동안 청렴도 제고를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청렴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청렴인식을 제고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 공무원 반부패 척결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공무원노조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반부패 척결과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참여를 유도해 왔다. 이 밖에도 공직자 행동강령과 사례 등을 내부업무망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행동강령이 친숙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화하는 한편,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상담운영을 확대하고 상담자의 신분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군 관계자는 "청렴도 평가에서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를 통한 청렴 행정으로 군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원익위원회 청렴도 평가는 총 6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의 주요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 평가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청렴도평가, 정책고객평가 설문결과에 더해,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적용해 매년 측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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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후 2시 세종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재위원회(2분과)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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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5일 오후 2시 홍성CGV에서 열리는 홍성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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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5일 오전 11시 남양면 용두리에서 열리는 용두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 및 개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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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 성금 100만원 기탁[굿뉴스365] 청양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4일 청양군에 기탁했다.이날 이택범 문화나눔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날 받은 기탁금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아동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문화나눔봉사단은 요양원 등 노인시설을 찾아 위문공연을 정기적으로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일에는 칠갑마루 비전홀에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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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 기관 4연속 수상 쾌거[굿뉴스365] 청양군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4년 체납액 징수 우수 시·군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의 주요 항목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및 공매실적 ▲이월체납 증감율 ▲결손실적 ▲번호판 영치율 등으로 지난 1년간 지방세 체납분야 전반에 걸쳐 심사했다.청양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실적과 공매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타 시·군에 비해 조직과 인력이 열악한 여건에서도 체납액 징수전담 차량과 번호판 영치 장비를 갖추고 체납액 징수활동 및 체납처분 강화로 체납액 최소화에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성삼현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 모두의 납세의식과 세무공무원들의 강력한 형평세정 의지로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세원관리로 자주재원 확충 및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세무서비스 강화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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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이 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앞장▲청양군보건의료원 전경[굿뉴스365] 청양군이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 친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청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및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검사 및 임산부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4일 밝혔다.군은 임신 시 지급되는 고운맘 카드를 통한 의료비 지원 외에 초음파 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임산부 검사와 신혼부부 건강검진, 산전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또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법적 혼인관계의 부부 중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는 엽산제 3개월분을 무료로 지급하며 임신일로부터는 12주까지는 엽산제 3개월분을, 임신 16주 이상은 철분제 5개월분을 지급한다.특히, 출산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 무료 청각검사 쿠폰을 발급하고 출산선물 지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산후우울증 관리, 영양플러스사업, 행복한 산모교실 등을 통해 산모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이 밖에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출산장려금과 난임부부 불임시술비 지원, 영유아 선택예방접종비 지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 지원 정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청양 인구의 주요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이 낳는 일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출산 친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동시에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무료검진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산모수첩을 지참하고 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담당(940-452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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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랑의 가위손' 윤은순 단장, 대통령 표창 수상▲ 세종시 이미용 봉사단체인 '사랑의 가위손' 윤은순 단장이 5일 개최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해 온 봉사단체 도시농업연구회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은 윤은순 단장과 세종시 도시농업연구회 모습.[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봉사단체 '사랑의 가위손' 윤은순 단장이 5일 개최된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육성해 온 도시농업연구회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윤은순 단장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33년 간 솔선수범하며 노인들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도록 나눔실천에 앞장서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농업연구회(회장 한영미)는 2008년부터 도시농업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조성에 이바지 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대상 농심체험교육으로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한 모범적인 단체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거두게 됐다. 이번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윤은순 단장은 "귀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종시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섬기며 헌신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영미 도시농업연구회 회장은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며 도농상생을 통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로 미래를 열어가는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나눔실천과 자원봉사에 헌신해온 봉사자와 각 단체에 대해 포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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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연구역 집중단속[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홍보에 나선다. 세종시 보건소(소장 박항순)는 내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12월 한 달 동안 금연시설에 대해 흡연자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과 함께 금연구역 확대에 대한 홍보와 계도에도 힘쓸 예정이다. 세종시는 현재 총 3,806개 금연시설과 47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중 100㎡이상 음식점과 커피숍, PC방 등에 대해 ▲금연시설 지정 ▲금연 표지판 부착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금연시설 내 흡연자 적발 등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이에 따라 금연시설 미지정과 금연 표지판 미부착에 대해 170만원, 금연시설 내 흡연자에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와 함께 음식점에서 적용되던 흡연석 특례기간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금연구역이 100㎡이하 모든 음식점까지 확대되고 커피숍 등에서 운영하는 밀폐 흡연석 폐지에 따른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정영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구역 확대는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흡연예방과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홍보와 지도점검, 단속을 통해 금연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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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정업무 도와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시정 업무를 도우면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 운영한다.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본인이나 부모가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세종시 외 거주자 중 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순으로, 총 27명을 선발한다.신청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발 결과는 오는 18일 세종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 게재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총 21일 간 세종시 본청과 별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등에서 행정사무보조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중식비를 포함해 1일 4만 4,64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세종시청 자치행정과 교육지원담당(044-300-3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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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3기 블로그기자단 모집▲세종시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제3기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한다. / 사진은 세종시 공식블로그 화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한 '제3기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한다.세종시는 올해 제2기 블로그기자단(26명)을 통해 각종 행사를 알리고 시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옴에 따라 제3기 블로그기자단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블로그기자단 참여는 세종시민과 대전, 천안, 공주, 등 인근 지자체 거주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종시 공식블로그(www.sejongstory.kr)를 방문해 제3기 블로그기자단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sejong_story@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신청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이며, 블로그기자단 선정 결과는 29일(월) 세종시 공식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다. 제3기 블로그기자단에게는 ▲채택원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 지급 ▲우수 활동 블로그기자 표창 ▲축제, 행사 및 각종 시설 취재지원 ▲세종시 팸투어(사전답사)와 홍보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동학 공보관은 "세종시 공식블로그는 운영 2년 만에 누적방문자 110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우리 시의 대표적인 콘텐츠 허브로 자리 잡았다"며, "제3기 블로그기자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세종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