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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해소위, 도민 생활 밀접 조례 3건 가결▲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계속해서 쏟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건해소위 위원들은 5일 제275회 정례회 제6차 회의를 열고 '여객자동차 운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3건의 조례안을 가결했다.먼저 정광섭 의원(태안2)이 대표 발의한 도 여객자동차 운송 사업 보조금 지원 전부개정조례안의 핵심은 여객자동차 운송 사업보조금 지원을 통한 환승 할인 및 장비 확충을 할 수 있도록 했다.다만,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받거나 위반했을 경우 지원금 전액을 환수할 수 있도록 '채찍과 당근'을 골고루 조례안에 담았다. 이에 따라 여객자동차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편의가 한층 높아져 대중교통 활성화로 이어질 전망이다.주택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도민의 삶과 밀접하다.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안전관리계획 및 점검을 수립해야 한다. 그동안 선택 사항인 점을 조례를 통해 의무적으로 못 박은 셈이다. 충남도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 역시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편익시설물에 부가서비스를 결합, 공중전화 부스 등을 추가해 편익시설물에 대한 광고 활용도를 높이게 했다.이종화 위원장(홍성2)은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결합해야 올바른 조례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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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굿뉴스365]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5일 COEX(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폐공사에 따르면 개인 유공으로 ‘석탑산업훈장’에 김화동 사장이, ‘대통령 표창’에는 해외사업단 정우원 팀장이 수상했다.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수여된다.공사는 지난해 리비아 주화 및 페루 지폐 등 새로운 화폐 시장 개척을 통해 2009년에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지 5년 만인 올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김화동 사장은 "차별화된 핵심기술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면서 생산 효율화와 가격경쟁력 확보로 가까운 장래에 1억불 수출의 탑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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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가동[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제224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지난달 25일 1차본회의에서 다음해 본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방은희 의원, 부위원장에 이병국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해 본예산에 대해 4일부터 18일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집행부에서 제출된 다음해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22% 증액된 4,299억686만원 규모(일반회계 4027억5500만원, 특별회계 271억5186만원)로 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9차 본회의에서 의결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기간 동안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편성의 적절성, 낭비적 요인 등을 살펴보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예산 대비 사업의 효과성을 근거로 사업의 규모, 우선순위 등을 조정할 방침이다. 방은희 위원장은 "2015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 선심성, 전시성 사업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군민들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심도 있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통해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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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환경(주) 노조 성금 200만원 기탁▲왼쪽부터 고석주 노조위원장, 노박래 서천군수, 고철재 사장[굿뉴스365] 서천군은 서천환경㈜ 노조(사장 고철재, 노조위원장 고석준)에서 5일 서천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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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8일, 오전 11시 30분 군산시청 시장면담실에서 열리는 서천군·군산시 체육회간 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 30분 회의실에서 열리는 마무리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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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8일 오후 1시 30분에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2014년 결핵 퇴치기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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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운 날씨 속에도 이웃사랑 온기로 '훈훈'행사를 준비한 홍성읍과 홍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다과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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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2014회계년도 체납액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홍성군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4회계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4회계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전년대비 체납액의 증감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로, 홍성군은 상반기 종합세정평가 우수상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군은 내수경기 침체와 대외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10월말 현재 과년도체납액 10억 1천 5백만원을 징수해 목표액대비 징수율 130.3%를 달성했고, 번호판영치실적, 공매실적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연이은 수상을 계기로 연말 및 결산이월 전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더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체납자 재산압류 및 공매추진, 공공기록정보등록, 신용카드매출채권압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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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토지행정 종합 평가 '우수'[굿뉴스365] 홍성군이 충청남도 주관 2014년도 토지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지적측량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법·제도 등의 개선에 따라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강화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재산권 보호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전개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구축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자 지도·점검 및 실거래 신고 ▲지적민원 및 지적측량 ▲지적정보화 및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공간정보 기반 조성 및 이용활성화 ▲도로명주소 홍보·생활화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및 지적기준점관리 등 7개 분야 43개 항목 토지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을 거친 결과다. 특히 홍성군은 지난 2011년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도로명주소 업무에 대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충청남도 주관 토지행정 평가와 개별공시지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결과로 다시 한 번 홍성군 토지행정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지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주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 군민에게 다가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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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5일 오후 2시 홍성 CGV 1관에서 제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2014년 홍성군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엔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2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봉사자 17명과 1천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시간을 기록한 15명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에 대가 없이 기꺼이 손을 내밀어 지역에서 희망 등대가 되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9만 홍성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초석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웃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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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6일 오후 5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2회 내포현대미술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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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업체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역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안정화를 위해 매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은 계룡시가 기금을 예치하고 그에 따른 이자수입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은행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62개 업체에 20억원 규모의 융자추천을 했으며, 현재 총 30억여원의 융자금액에 대한 이자보전 9500만원을 지출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주된 사업장이 계룡시에 소재하는 제조업체이며, 소상공인은 도·소매업, 음식업, 서비스업 등으로사업장이 시에 소재하고 대표자가 계룡시에 거주하는 업소다. 한편, 2015년 세부지원계획은 1월중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교통과(840-2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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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8일 오전 11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실시되는 엄사면의용 소방대 발대식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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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 예미지, 세종시에 쌀 250포 기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신도시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예미지' 아파트 건설업체 ㈜금성백조주택 정성욱회장이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20kg) 250포(시가1,125만원)를 세종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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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 확대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제3회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 세종시는 그동안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를 통해 주민들의 역량강화에 힘써 온 결과, 내년부터 부강면이 농림부 공모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단계적으로 60억(국비 70% : 시비 30%)을 지원받는 등 읍면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주민이용이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세종시의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는 시민들 스스로가 본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점과 현안을 직접 고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점에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사업으로써 시민 참여, 열린 행정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는 내년에 운영될 제3회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 주제도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도시디자인학교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옥외광고물 정비 ▲원도심 활성화 ▲경제자립형 마을만들기 ▲농촌중심지활성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복지시설 건립 등 특정 주제에 한정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규 도시건축과 과장은 "내년도 주민참여형 도시디자인학교는 세종시 전 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지역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시재생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고르게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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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정책 분야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14 건설정책 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 수립, 도시계획운영위원회 운영 등 도시계획 분야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반시설이 열악한 동문2·3지구, 석남지구, 해미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도심 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했다.지역 여건에 맞는 경관기본계획 수립, 옹벽 가꾸기 사업, 간판 정비사업 등을 벌이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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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굿뉴스365] 서산시는 '2014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시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의회 주최로 이날 서울 벨라지움 호텔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자치부가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상한다.시는 지난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시 3천 2백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우수 봉사자 표창과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였다.기업체를 비롯해 2백여개의 자원봉사단체와 3만 2천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희망출동 1365 봉사단, 이동 세탁, 멘토멘티 결연사업,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김영인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의 결과"라며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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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내년도 외부재원 5천 671억원 확보…사상 최대[굿뉴스365] 서산시가 2015년도 사상 최대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며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발판을 마련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국가 시행사업 951억원, 도 시행사업 356억원, 자체 시행사업 4천 364억원 등 총 5천 671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이는 지난해 확보액 5천 561억원보다 110억원 늘어난 것이다. 국가 시행사업은 ▲성연~음암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247억원 ▲서산A지구 농업기반시설 재정비 225억원 ▲대산~석문간 국도 38호선 확포장 215억원 등이다.충남도 시행사업은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 157억원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개설(2차) 108억원 ▲간월호 관광도로 개설 91억원이다.자체 시행사업은 ▲서산 테크노밸리 진입도로 개설 104억원 ▲서산 도시형산단 진입도로 개설 62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39억원을 포함해 4천 364억원을 확보했다.내년도 신규사업으로는 서산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성연~인지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지곡 중왕지구 배수 개선, 지곡 산성지구 농업용수 확충사업 등이 반영됐다.서산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취약한 물류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자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1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성연~음암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은 2016년까지 계획된 사업이나 내년도에 잔여사업비 247억원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조기 개통을 눈 앞에 두게 됐다.특히 성연~인지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은 당초 정부안에 미반영됐으나, 시가 지역 국회의원 및 충청권 예산결산위원 등과의 적극적인 공조로 기본설계비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 대응논리 개발과 막바지 예산 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성장동력을 높일 신규 사업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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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 오전 11시 충남예식장에서 열리는 충남정신발양 효실천 사례 발표회에 참석, 오후 2시 팔봉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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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회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이 여성의 능력개발과 전문성을 강화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돕기 위한 2015년도 제1기 교양․기술․전문자격증반의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달 8일부터 12일 총 5일간이며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여성회관 홈페이(http://woman.asan.go.kr)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시민의 자아실현과 잠재 능력 개발을 위해 가야금 등 교양․취미 16개 강좌 280명, 생활도자기 등 기능․기술 10개 강좌 246명, 제과제빵 기능사 등 전문자격증 5강좌 95명 총 31개 강좌 621명을 모집하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과정별 12주에서 16주 사이로 교육한다. 특히 이번 1기 정규강좌는 여성회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발판의 계기로 삼기 위해 창업요리 신설과 인기강좌에 대한 모집 정원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오 관장은 "2015년도 제1기 정규강좌 모집을 기반으로 시민의 자아실현과 잠재 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여성의 풍요롭고 창의적인 삶을 위해 인기·희망 강좌에 대해서 여건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행복한 삶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