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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두리마을·해나루작업장 가족축제 개최[굿뉴스365] 당진시에 위치한 두리마을과 해나루보호작업장은 지난 6일 당진 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행복더하기 가족축제를 열었다. 두리마을과 해나루보호작업장 관계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가족축제에서는 발표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됐다. 특히 호서중 나누리봉사단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해 오고 있는 좋은엄마들의 모임 등 자원봉사 70여 명도 이날 가족축제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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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밀렵·밀거래 행위 합동단속 실시[굿뉴스365] 당진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 8일까지를 밀렵 밀거래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 방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당진에는 삽교호와 대호호, 석문호 등 겨울철 철새들이 군락을 이루는 철새 도래지가 많아 야생동물에 대한 밀렵행위가 성행할 수 있다고 보고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 합동단속에서는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불법 밀렵행위로 적발된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 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으로, 실제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한 1급 야생동식물을 포획·채취할 경우 단순 밀렵행위에 대해서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범금에 처해 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진시는 불법 밀렵행위 단속 외에도 밀렵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올무·창애 등 불법 엽구에 대한 집중 수거활동도 전개하고, 폭설 등으로 인한 먹이부족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먹이주기'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맷돼지,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을 상습적으로 밀렵할 경우에는 최소 3년 이하의 징역형도 받을 수 있다"면서 "야생동물을 잡는 행위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물론 생물종의 멸종을 초래할 수 도 있고 올무와 덫과 같은 불법 밀렵도구는 등산객 등 사람들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불법 밀렵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뱀, 개구리, 곰 등 야생동물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 속설은 잘못된 것으로, 정확한 영양성분의 확인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히려 기생충과 같은 각종 병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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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9일 오후 1시30분에 공주 이인중학교에서 열리는 '2014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수업참관 및 학생·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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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9일 오전 9시 시청 1층 열린시장실에서 신평 세안주택 입주자대표회와의 간담회에 참석, 오후 6시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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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은 9일 오전 11시 당진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송악읍 남성의용소방대 한진지역대장 이취임식에 참석, 오후 6시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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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동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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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94.9%▲과목별 응시현황(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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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상·하수도 요금 '간단e납부' 서비스[굿뉴스365] 서산시는 상·하수도 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그동안은 요금 납부를 위해서는 고지서를 지참해 은행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를 통한 입금만 가능했다.간단e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은행, 인터넷 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 등으로 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현금은 물론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등 결제수단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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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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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개설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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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행정자치부로부터 '2014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민원서비스 우수 지자체를 선정·공개 인증함으로써 지자체의 서비스수준상향 평준화와 국민중심의 서비스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인증하는 것이다. 보령시는 민원행정서비스 기반구축과 운영, 성과 등 3개 분야 133개 항목 평가지표에서 800점 이상 받아 2차 전문가와 서면심사, 3차 심사위원의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신속·공정·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한 민원사무심사관 운영과 상·하반기 민원만족도 조사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주기적으로 분석, 그 내용을 시책에 반영하고 각종 민원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이번 인증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민원인을 최우선시하고 소통을 강조하는 기관장의 관심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은 됐지만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심사에서 미비한 사항은 개선·보완하고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시책을 적극 발굴,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서비스 인증서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된 ‘제5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받으며, 우수기관 인증마크는 2년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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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9일 중국 투자유치 협약 체결 위해 중국 북경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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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5년도 장애인복지일자리·행정도우미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015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으로 복지일자리 18명과 행정도우미 6명 등 총 참여자 24명을 공개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참여대상자는 관내 만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장애인으로, 복지일자리사업은 월56시간 일자리 참여가 가능한 자로서 관공서 환경정비와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행정도우미는 주5일 40시간 보조인 없이 행정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로서 면·동주민센터 행정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면·동 주민센터에 참여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유형별 일자리를 발굴·보급해 장애인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참여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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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엄사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되는 연합회장배게이트볼 대회 참석 후, 오후 3시 상황실에서 실시되는 군문화축제사진촬영대회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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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립박물관 충분한 준비 후 건립▲지난 9월 19일 개최된 시립박물관 건립관련 간담회 사진[굿뉴스365] 지난 2011년부터 면천면 일대에 건립이 추진되었던 시립박물관 건립사업에 대해 당진시가 '충분한 준비와 제반 여건 조성 후 건립' 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건립에 있어서의 시기, 예산, 장소 등에 대한 시민, 전문가, 사회단체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충분한 유물 콘텐츠 확보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난 9월 국민 권익위 실태조사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의 공립박물관의 방만한 경영과 개관 후 운영상 문제점이 도출된 것도 당진시가 시립박물관 건립에 좀 더 면밀한 검토와 신중한 접근을 하는 이유로 작용했다. 당진시는 이에 따라 충분한 유물과 콘텐츠 확보, 입지․경제적 타당성 검토, 시민 공청회 개최 등 여론을 수렴해 제반 여건이 성숙된 후 차근차근히 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9월 19일 개최된 시의원, 주민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문화계, 언론인과의 간담회와 11월 28일 당진시청 6, 7급 공직자 500여 명으로부터 박물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청취, 참고해 이와 같은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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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사회복지협, 사회복지 송년네트워크 한마당 행사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형만)가 지난 5일 온양관광호텔에서 '2014 사회복지 송년 네트워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 네트워크 사업으로 한 해 동안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를 나누는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오형만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민·관 복지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문화공연(코메디홀 개그콘서트) 관람, 사회복지 종사자 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오형만 회장은 "송년 즈음에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한편,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며 희망찬 2015년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의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향한 여러분의 사명감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을 위한 처우개선 정책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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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 시민 정보화 교육' 신청 접수[굿뉴스365] 아산시가 시민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 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015 시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도 1월 5일부터 시청 지하 전산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첫걸음과 인터넷길잡이, 한글2010, 엑셀2007 등 총 13개 과정에 대해 연간 총 66회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어르신과 주부, 농어민, 결혼이주여성 등 정보화 취약계층으로 매 과정별 55명이 수강할 수 있으며 기초에서 응용,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등 실용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교육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온라인상에서의 인맥 구축과 소통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교육' 과정을 연 2회로 신설 운영하고 농한기와 하절기에 특별반을 운영해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두고 정보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매 과정 시작 한 달 전부터 인터넷(http://edu.asan.go.kr)과 전화(아산시 콜센터 1577-6611)를 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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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배방 공수지구 조감도[굿뉴스365] 아산시가 배방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오는 9일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광장(배방역 앞)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배방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는 대부분이 농경지였으나 지난 2008년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과 2009년 8월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해 5년여 만에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계획적인 도시로 재탄생했다. 공수지구의 총사업비는 659억 원으로 사업규모는 369,263㎡이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단지 중앙 상부에 배방읍사무소를 배치하고 주거용지 148,564㎡, 상업용지 19,344㎡, 공공시설용지 201,355㎡ 등으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공간과 편리한 교통, 아산시의 부도심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중심지역으로 계획했다. 공수지구 사업기간 중 세계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체비지 매각이 저조로 사업 기간을 2년 연장해 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들의 집단반발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4월 공동주택 체비지(354여 억 원)가 매각돼 사업비 대부분을 확보함으로써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공수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배방읍 북수리 일원의 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민간에서 시행 중인 모종․풍기지구, 동암지구 도시개발사업 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회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배방역 앞에 조성된 공수지구 내 광장에 대형 트리를 점등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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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동절기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방지에 나섰다. 세종시는 먹이가 부족한 동절기를 맞아 멧돼지나 고라니 등 야생동물이 민가에 출몰해 시민에게 위해를 가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 시민의 안전과 농작물 보호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수렵면허나 총포허가 취득 후 최소 5년이 경과한 사람 ▲세종시 거주 및 유해조수 포획실적이 있는 사람 ▲총포 및 수렵관련 위반사실이 없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꾸리고 상황에 따라 활동인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선발된 피해방지단원에게는 운영기간 동안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내줄 예정이다. 세종시는 올해 농작물 피해를 가장 많이 준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와 인명피해나 가축피해가 우려동물, 분묘피해 유발동물 등에 한정해 포획할 계획이며, 유해야생동물 출몰이나 피해신고가 접수된 경우에 한해 피해방지단이 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사실은 시청 녹색환경과와 읍면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되고 피해방지단이 직접 피해신고를 받은 경우에는 신고내용을 시청 녹색환경과에 유선 등으로 보고한 후에 지시에 따라 조치하도록 해 무분별한 야생동물 포획을 막을 방침이다. 윤석기 녹색환경과장은 "효율적인 피해방지단 운영을 위한 세부적인 운영기준을 확립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피해방지와 함께 야생동물 남획방지를 위한 감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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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9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동장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