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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힘찬 첫걸음갈산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공동위원장(이흥종, 정동선)과 위원 7명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신규위원 위촉과 2017년 추진할 지역 특화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여 위원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자원관리와 발굴, 대상자 중복방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위해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기초수급에서 탈락한 가정이나 정부 지원기준에는 벗어나지만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별 각 사례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이흥종 갈산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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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즐기는 스포츠 줄다리기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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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재가치매환자 가스안전차단기 무상 보급당진시보건소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독거노인과 중증도 이상의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차단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차단기는 설정된 시간만큼 가스밸브가 개방돼 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설정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해 주는 장비다. 치매환자의 경우 대부분 화기 사용에 미숙해 화재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화재 시 대처능력도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사고로 이뤄지기 쉬워 치매환자들에게 가스안전차단기는 필수 장비다. 보건소는 지난해까지 관내 치매환자 120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추가로 120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를 보급한다.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에서는 이달 13일까지 당진시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가스안전차단기 보급 대상가구로 선정되면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오는 5월 일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외에도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를 위한 GPS 위치추적기와 인식표도 보급하고 있고 중증 치매환자를 위한 건강관리용품도 지원하고 있다”며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매환자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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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부병' 근골격계 질환 예방 나섰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많은 농업인들이 겪으며 대표적인 농부병으로 꼽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나섰다.센터에 따르면 농업 종사자가 많은 합덕읍 옥금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씩 총 18회에 걸쳐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옥금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불편한 농업활동 자세와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프로그램과 테이핑 요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특히 계속된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적인 건강 장해를 호소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근골격계 질환을 방치하면 농업활동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며 “이번 예방프로그램이 농업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근골격계 질환이란 팔과 어깨, 허리, 목, 무릎 등이 쑤시거나 결리고 아픈 증상을 의미하며, 주로 근육과 인대, 관절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해로 흔히 골병이라 불리기도 한다.특히 인력 작업이 많고 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업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 여성 농업인 증가와 고령화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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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로 보수원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홍성군 건설교통과는 지난 4일 도로보수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보수원 대기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중앙EFR 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교육은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도로보수원들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 밖에도 현장업무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향후에도 홍성군은 현장근무자에 대한 내실 있는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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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한화이글스 홈 개막경기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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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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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육군, ‘상호협력’ 협약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한민국육군(인사사령관 김해석)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시는 4일 오후 시청에서 육군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육군은 세종시의 문화행사에 군악대 공연 등으로 참여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복무 중 사망한 현역 군인이 은하수공원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한, 민․관․군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실질적 행정수도인 세종시가 국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며 “화장시설 이용료 면제가 군인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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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자전거길 홍보 캠페인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4일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펼쳤다. 건설교통국장 등 시청 직원 6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 어울링(공공자전거)을 타고 금강변을 따라 시청에서 햇무리교를 순회하는 4.8Km를 돌며 자전거 이용을 홍보했다. 세종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세종 축제와 연계한 자전거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성요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된 명실상부한 자전거 문화도시”라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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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학회, 340명 장학금 전달(재)당진장학회는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임원과 장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선발 기준에 따라 선발된 중·고등학교 특기 장학생 8명과 고·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특별장학생 71명, 고·대학 재학생 중 성적이 뛰어난 우수장학생 88명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고·대학 복지장학생 114명과 신성대 복지장학생 50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성단선생 유지를 받들어 지급해 오고 있는 성단 중·고등 장학생 9명도 이날 장학증서를 전달받아 총340명의 장학생에게 총 4억8850만 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아울러 당진장학회는 장학증서 전달에 이어 일선 교육현장에서 인재양성에 앞장서오고 있는 당진 관내 각급학교 우수교사 20명에게도 각각 200만 원 씩 총4,000만 원의 연구비지원 증서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서는 지난 2010년부터 재단에 매년 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현대제철이 올해도 5억 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김홍장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준 관내 기업과 독지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에 당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정성을 기억하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당진장학회는 지역인재 발굴육성과 교육발전을 통한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학생 4,877명에게 총60억3,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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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체전 성공개최’ 힘 보탠다NH농협은행이 오는 5월 충남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로부터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임운수 체전준비기획단장, NH농협은행 원종찬 영업본부장, 류병관 노조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 당일 참석하는 시·도 선수단 등에 제공할 편의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종천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체전의 성공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 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은 주 개최지인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듯한 소통의 장 -충남의 넉넉한 품’을 주제로 오는 5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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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고장에서 울려 퍼진 독립만세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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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업무협약 체결충남연구원은 4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해양생명자원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미래 유망산업 발굴과 지역 맞춤형 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 등 상생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김상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부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에 양 기관은 ▲충청남도 해양생명자원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공동연구 ▲해양생명자원 분야 교육 및 훈련 등 연구 협력과 정책 개발 교류 ▲충청남도 해양생명자원 분야 심포지엄 등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 합의했으며, 세부사항에 대한 규정은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충남연구원 강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의 해양생명자원 분야 연구의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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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정부합동분향소 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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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서 고품질 쌀 첫 못자리전국 최대의 곡창지대인 당진에서 4일부터 첫 못자리 작업이 시작돼 본격적인 영농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4일 신평농협육묘장에서 43.3㏊ 분량의 못자리 파종작업이 진행됐다. 이번에 설치한 못자리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추석 전 고품질 햅쌀단지에 투입될 계획으로, 모내기는 오는 5월 5일경 진행해 8월 하순이면 추수가 이뤄질 전망이다. 못자리에 파종된 벼 품종은 최고품질 품종인 조생종 해담쌀로, 이 품종은 지난해 센터에서 조생종 품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증재배를 통해 당진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해담쌀은 조기재배에 적합하면서도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하고 쌀 품질이 좋아 밥맛이 뛰어나 소비자 기호에 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센터 관계자는 “조기재배의 경우 내해피해 등에 대비한 정밀한 기술과 밀착관리가 필요하다”며 “그럼에도 고품질 햅쌀단지를 조성하게 된 것은 추석 전에 잘 익은 당진쌀을 맛보고 싶어 하는 수도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대규모 물량의 햅쌀 출하시기를 분산시켜 시장 유통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햅쌀 조기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회원에 대한 특별재배교육과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처방, 공동육묘장을 활용한 육묘지원에도 힘쓰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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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3-2생활권에 솔바람공원 다목적운동장 개장▲솔바람 수변공원 시설계획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4일 세종시 보람동(3-2생활권) 솔바람공원 다목적운동장 개장식을 가졌다. 행복청에 따르면 솔바람공원 다목적운동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14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약 40억 원을 투입해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시설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화장실, 샤워실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정자·파고라 등을 설치해 다목적구장이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했다. 솔바람공원 다목적구장은 올 해 6월 준공 예정이나 입주를 시작한 3생활권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준공 전이라도 공사가 완료된 체육시설은 먼저 개장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재 공원 진출입구와 연접한 시도2호선 확장 공사로 인해 오수 및 급수관로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화장실과 샤워실은 당분간 사용이 어려우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해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집 가까이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설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생활권 주변의 체육시설과 함께 전국대회 규모의 파크골프장, 원수산 BMX* 경기장, 어린이 리틀야구장 등 도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체육시설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개장식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사관계자 및 주민, 금남그라운드골프동호회를 비롯한 행복도시 내 9개 그라운드골프동호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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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선진 건설 환경 조성 앞장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행복청)은 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행복도시) 내 공동주택건설현장43곳과 일반건축물 건설현장 55곳 등 98개 현장에 대한감리업무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점검은 행복도시 내 연면적 1만㎡ 이상이거나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인 건설현장 감리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로 ▲계획성 있는 감리 업무 수행 여부 ▲안전․품질․사전관리 등지도업무의 적법성 ▲감리자 근무 실태 등에 대해 점검․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현장별 점검 사항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경우 주택법 제44조 및 제48조와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제30조에 따라 감리자가시행하는 시공 및품질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 등을 적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또 소규모 일반건축물 현장은 건설기술진흥법 제53조에 따라 상주 감리자의 근무실태를 확인하고, 감리자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건설현장 품질저하 및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행복청은 법령에 따라 분기별로 실시하는 공동주택 감리점검 외에도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건설현장 감리자에 대한 특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현장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감리자를 통한현장 관리및 통제가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현장관리시스템을 정착시켜, 품질과 안전이 확보되는 선진 건설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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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면, 새봄 맞이 대청소 및 산불예방 홍보부여군 외산면에서는 지난 3일 새마을 남·녀 지도자 30여명, 외산면 적십자 봉사회 20여명, 노인 일자리 20명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장길 상가주변을 시작으로 겨우내 묵은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 오물을 일제 수거하고, 하천변 환경정비, 무량사 인근 환경정비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외산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산불예방 홍보를 같이하여 산불위험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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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4-H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종합우승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석우)에서는 부여군4-H연합회(회장 이희국)가 지난달31일에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 충청남도 4-H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밝혔다. 2017 충청남도 4-H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는 회원 간 소통문화 확산과 한마음 화합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친밀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회원들과의 자율적인 정보교환의 장 마련, 지·덕·노·체의 4-H이념 공유, 4-H연합회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회원 간 협동과 화합 주제로 줄다리기, 여왕닭싸움, 코믹계주, 단체줄넘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모든 회원이 다 같이 참여하는 성과가 있었다. 부여군4-H연합회 이희국 회장은 “회원들이 다함께 열심히 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여군4-H연합회원들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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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봄꽃 식재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주민센터가 3일 한솔동 일원에서 동 직원, 어린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페라고늄, 제라늄 등 봄꽃 1,600여본을 식재했다. 김미숙 동장은 “오늘 심은 봄꽃들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