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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시가지전투퍼포먼스 ‘리인액트먼트’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7 계룡軍문화축제’기간 중 시가지 전투 퍼포먼스인 ‘리인액트먼트(Re-enactment)’를 선보인다. 전투퍼포먼스는 10월 8일과 9일 12:30분, 17:00시 등 각각 하루 2회씩 금암동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찾아가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을 갖고,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는 10월 8일과 9일 오후 2시에 진행 할예정이다. 전투를 재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행사장에 갑자기 흉기로 무장한 괴한 4명이 난입해 순식간에 관람객 여성과 남성 2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대치중인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또 긴급히 투입된 특수부대 요원들이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방탄복에 소음기와 레이저가 장착된 소총, 수류탄,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방탄헬멧 등 최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민첩하게 작전을 개시한다. 특수부대 요원들로부터 자동 송신되는 영상과 음성정보 등의 현장상황을 작전지휘부가 실시간대로 공유하고 작전지시를 내린다. 요원들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숨에 괴한들을 제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 냄으로써 완벽한 작전을 펼치고 상황을 종료하게 된다. 이와 같이 피를 흘리지 않고도 괴한들로부터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 내는 스릴과 생동감 넘치는 시가지 전투 재현 퍼포먼스인 ‘리인액트먼트’를 계룡軍문화축제에 특별 초청하여 시민들과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황금연휴 기간 중 계룡시를 찾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계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금암동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와 엄사네거리 등 계룡시 일원에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민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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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계룡軍문화축제’화려한 전야제 행사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7 계룡軍문화축제’의 전야제 행사를 오는 10월 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개막에 앞서 열리는 이번 전야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인기가수 공연 및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가 펼쳐진다. 전야제는 ‘2017계룡軍문화축제’와 ‘2020계룡세계軍문화EXPO’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라이팅 계룡’의 화려한 조명 속에 아이돌 가수, 윤도현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 홍진영 등 트로트 가수 등이 출연하며, 특히 려욱, 박건일, 이장우, 도상우, 문준원(주원), 임시완 등 연예인 출신 현역병사들이 출연하여 관람객들과 함께 전야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 재단은 지난해 금암동 특설무대의 전야제 행사에서 시민과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진한 감동을 느꼈던 그 뜨거운 여운을 다시 한번 선사하기 위해 격조 있는 콘텐츠 개발과 출연진, 무대, 음향, 조명, 불꽃쇼 등으로 축제의 품격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전야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대전, 세종, 공주, 논산, 금산 등 계룡시 인근 도시 생활권 주민들 3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방대학교가 서울 수색동 시대를 마감하고 계룡시 인근 논산 양촌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26일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감에 따라 환영차원에서 국방대 장병과 가족들을 특별 초청할 계획이다. 시 재단은 지난해와 같이 금암동 홈플러스 앞에서 금암사거리의 8차선 400m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행사장으로 조성해 전야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 공직자 개개인이 축제 담당자가 되어 널리 홍보하고, 관람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내 표지판 및 숙박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제공은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금암동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계룡대 비상활주로, 엄사네거리 등 계룡시 일원에서 총 8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하여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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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예산군보건소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 동안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예산 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40개소와 보건기관 2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43개소 등 총 111개소가 응급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예산 명지병원과 예산종합병원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41개소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토록 해 주민들의 진료공백과 의약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반(339-8993, 8020)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응급환자에 대비한 진료를 실시한다. 더불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119 구조대)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는 한편 주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만일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129), 120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www.e-gen.or.kr) 및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0일이나 되는 연휴기간에 주민불편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른 명절에 비해 연휴기간이 긴 만큼 응급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집과 가까운 휴일지킴이 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알아 두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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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상수원 보호구역 자연정화 활동예산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7일 예산정수장의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무한천 내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사업소 직원 25명이 참석해 보호구역 주변 농경지의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된 가전제품 등 하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하고 보호구역 내 금지행위를 지도·단속했다.또한 낚시와 취사 등 보호구역 내 각종 금지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와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소 관계자는 “보호구역 내에서 상수원을 오염시키는 쓰레기 수거와 금지행위를 막기 위해 공공근로자 1명을 투입하여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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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응급상황, 당황하지 말고~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진료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일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백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원과 의원에 대해서도 진료 의료기관을 지정해 진료공백을 예방하고, 휴일지킴이 약국도 지정해 의약품 구입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논산하나요양병원, 논산행복한요양병원, 예향요양병원은 연휴기간 내내 진료를 하는 등 병의원 65개소와 약국 29개소가 시민들의 진료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간다.이 외에도 시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와 보건소홈페이지(http://health.nonsan.go.kr/)에서 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041-746-8022)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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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새마을회, 무연분묘 벌초(사)논산시 새마을회(회장 이재성)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 훈훈한 고향 만들기에 나섰다.논산시 새마을회원,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양촌면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부창동 공동묘 등 13개소에서 무연분묘 900기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이재성 논산시새마을회장은 “누군가 돌봐주지 못해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를 대신 벌초해주는 것은 비록 보잘것없는 일이지만 이웃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따뜻하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추석명절을 전후로한 무연분묘 벌초해주기 운동은 고향을 사랑하는 솔선수범 사례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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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볼거리 풍성최장 10일까지 연장된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전시·연출, 공연·이벤트, 교역·학술,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오전에는 인삼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사)한국조리사협회 충남·세종지회 주관으로 ‘전국인삼요리경연대회’가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고, 오후는 충남문화예술인들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남예술제’가 개최된다.주요 행사로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트로트가수 김용임, 오로라, 배일호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한가위특별콘서트’가, 이어 7일에는 ‘윤도현의 ROCK’n Roll 금산슈퍼콘서트’가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또한, 한가위 행사로 오는 10월 3일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붓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이어 6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보유자인 ‘김대균의 줄타기’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이 밖에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인삼엑스포 광장에서는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대형윷놀이, 대형제기차기, 떡메치기 등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정비 등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추석연휴기간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겁고 신명나는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행사장 55,000㎡ 부지에는 총 8개의 전시관 ▲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생활문화관 ▲체험관(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이 설치됐으며 이곳에선 32일간 인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체험, 교역, 학술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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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2년 연속 1000만명 이상 찾았다보령시는 28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대천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개장 운영 결산 보고 및 의견 제시, 운영실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여름철 대천해수욕장은 시설의 명품화(해양테마 확충, Food & Entertainment다양화), 계층의 다양화(청소년 중심에서 청장년·가족·실버), 체류의 장기화(반일, 당일 코스에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코스), 계절성 극복(여름집중에서 사계절화, 주말 중심에서 주중 확산)의 4가지 전략으로 운영했다. 특히, 개장기간 총 방문객은 1359만 명으로 역대 최다인 지난해 1247만 명 보다도 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제20회 보령머드축제 최다 관광객 방문 및 전국 최대 규모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료 ▲스카이바이크, JFK워터파크, 짚트랙 등 익스트림 스포츠 방문객 증가 ▲편리해진 교통 여건에 따른 교통량 증가(열차 14만1758명, 전년 6%↑, 시외버스 6만6069명, 전년 11%↑, 고속도로 88만6202대, 전년 17%↑, 기간 중 국도 1156만 대 포함 총 차량 204만여 대 방문) ▲공용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관광 편의시설 확충 ▲피서철 카카오내비, U네비, T맵 등 각종 내비게이션 검색 1위 및 적극적인 언론보도에 따른 주요 관광지 노출 등이 큰 역할을 했다. 또 당일 코스 여행객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행위 ▲육역 부분(백사장에서 도로 위 지역) 대천해수욕장 미지정으로 불법건축·상행위 단속 등 해수욕장법 적용 불가 ▲공영주차장 이용률 미흡은 아쉬움 점으로 남아 교통분산 방안 대책, 클린업 타임 시간 확대 및 계도반을 활용한 불법 행위 근절 지도단속 강화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개장 기간 5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광객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는 방문이유로 접근성 향상(27.7%), 동행인으로 가족 또는 친지(68.5%), 숙박일수는 2박(52.3%), 이용 숙박 시설은 야영(32.3%), 주 이용 교통 수단은 자가용(89.2%), 거주지는 수도권(46.5%), 전체 만족도는 62.21점으로 전년 보다 1.75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며, 내년에는 가족단위 2박 이상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대책 마련 및 편의시설 개선을 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화장실과 샤워장을 대폭 개선하고, 청소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많이 투입했음에도 국민들의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일부 불만족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과감히 수용하고 적극 반영하는 결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고생해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및 단체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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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 후원금 기탁㈜한국서부발전 박대성 상임감사가 지난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비인면(면장 신동순)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박대성 상임감사는 "우리의 이웃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성금이지만 함께 나누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후원금으로 이번 추석명절에 비인면이 더 밝고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것”이라며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미등록 경로당 등 우리의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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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을 잡아라!…부여 알리기 총력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해 연초부터 박람회 및 여행사 세일즈콜, 국내외 미디어 광고 등 세계유산도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사드배치로 서산 대산항 무산과 중국관광객이 급감하여 백제에 호감도가 높은 일본관광객 유치로 방향을 선회해 올 4월부터 일본 현지여행사 세일즈콜에 나섰다.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지역 여행사 10여개소를 방문하여 부여의 세계유산 및 주요관광지, 일본어판 홍보 동영상, 숙박시설, 인센티브제 등을 적극 알려 일본여행사들이 부여 관련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중 오사카 HIS여행사에서는 9~10월 백제역사 순례 여행 3일 코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부여의 부소산상, 정림사지, 궁남지 등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어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꾸준하게 홍보를 진행한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안보 등 국내외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발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홍보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백제가 만든 아름다운 부여를 더 많이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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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반기 규제개혁 점검회의홍성군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017년 홍성군 하반기 규제개혁 점검회의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홍성군의 모든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 토론회에서는 ▲법제처 협업과제 정비 현황 ▲장애인 차별적 자치법규 정비 현황 ▲규제혁신 우수사례 보고 ▲법령 건의사항 발굴 보고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이날 회의를 통해 법제처 협업과제 정비 현황과 장애인 차별적 자치법규 정비 현황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라 미정비 과제에 대한 각 부서별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규제개혁 추진 역량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또한 군은 새 정부 기조에 따른 일자리 창출, 신 산업분야 규제개혁 촉진 유도 등을 위한 ‘법령 건의사항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이에 따라 투자선도지구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에 추가토록 건의, 폐콘크리트(공시체) 재활용 가능토록 건의 등 총 12건의 불합리한 법령 등을 발굴하고 중앙정부로 개정 건의할 예정이다.하광학 부군수는 “규제개혁 점검회의 및 토론회를 통해 규제에 대한 공무원의 의식과 태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적극행정 유도 및 주민의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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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희망트리플로 행복 충전부여읍(읍장 정동현)은 지난 27일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희망트리플 행사를 진행했다.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트리플은 민간자원을 발굴·활용하여 독지가의 후원으로 100% 진행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점심식사, 미용, 한방의 3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토종고기마을(대표 김부회)에서 건강하고 푸짐한 한상차림을,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김인숙 미용실(대표 김인숙)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원당한의원(대표 박진무)에서는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하나되어 행사를 마무리했다.정동현 부여읍장은 “늘 한결같이 참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업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처를 발굴하여 지역내 홀로 사시는 이웃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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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축질병 사전 예방 준비 완료전국 최대의 축산단지인 홍성군은 방역이 소홀할 수 있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24시간 비상방역체제를 유지하여 구제역·AI 유입 및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또한 최근 경북 영천에서 채집한 야생조류에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AI이 항원이 검출되고 기온 하락에 따른 바이러스 활성화와 철새 유입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8개월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각적인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여 방역 추진, 신고접수, 소독 및 질병예찰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과거 구제역이 발생했던 은하면 돼지 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AI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된 천수만 철새 도래지 반경 10km 이내 결성·서부·갈산면내 가금사육농가 20호 104만9,000수에 대해서는 방역 전담 공무원을 농가별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이길호 축산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구제역과 AI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의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철저한 백신과 차단방역으로 금번만은 홍성을 전염병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9월에 우제류 사육 전 농가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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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성객 대상 도로명 주소 집중홍보홍성군이 도로명 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해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도로명 주소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이에 29일에 홍성역에서 도로명 주소 전면 사용과 편리성 등을 고향 방문 귀성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또한 군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명절 선물 배송과 관련하여 우체국 물류센터 및 택배회사를 방문하여 도로명 주소를 홍보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도로명 주소를 낯설어 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사용의 생활화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라며 도로명 주소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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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9개 안건 의결충남도의회는 28알 재29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등 29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 조례’ 등 11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도 본청 실국별 출연 계획과 도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심의했다. 도의회는 이와 별개로 지역 현안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현장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였다.실제 행정자치위원회는 부여구드래 역사마을 조성부지를 찾아 도유재산 교환에 적합여부를 논의했다. 또 농업경제환경위는 축산시설현대화 농장과 스마트팜 및 스마트원예단지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지원특위는 엑스포 현장을 찾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위는 자연친화적 학교로 알려진 금산 상곡초와 비단골체험학습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윤석우 의장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됐다”며 “앞으로 도민 복리 증진 등 도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는 도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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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추석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 마련 추진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중점 추진사항은 ▲생활주변 쓰레기 일제 대청소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음식물쓰레기 감량, 과대포장 홍보·계도)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운영 등이다.군은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시장, 터미널 등에서 손님맞이 대청소 및 생활주변 적치쓰레기에 대한 일제 수거·처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하게 출시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관내 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선물세트류에 대하여 포장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을 점검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와 폐기물 발생량 증가, 환경오염을 최소하여 합리적인 생활문화를 정착시칠 방침이다.특히 군은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투기(소각) 민원 및 수거관련 민원 신고에 신속히 대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환경미화원 휴무일 전날인 9월 30일, 10월 3일, 10월 7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고, 쓰레기는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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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방소득세 등 추석 연휴로 납기연장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과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 기한을 추석연휴(9.30~10.9)로 인해 당초 10월 10일에서 10월 13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매월 10일이 신고납부기한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과 주민세 종업원분은 추석연휴가 끝난 후 바로 납기일이 도래하여 정상적인 신고납부가 어려울것으로 예상되어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납부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이달 말일이 납부기한인 재산세(주택분, 토지분)는 9월 30일이 휴일이고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10월 10일이 납부기한이므로 지방소득세 등과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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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물테러 이상무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27일 보건소에서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제8361부대 1대대, 서해병원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할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이용해 살상을 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행위를 말한다.이날 모의훈련은 보건소장 회의에 참석하는 시·군 보건소장들에게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를 이용한 생물테러 발생을 가상하여 유관기관간 상황전파, 현장 출동 및 통제, 독소다중탐지키트 검사, 환경검체 채취 및 검체 이송, 환경제독과 테러범 검거 등의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했다.김재연 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언제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 훈련은 일반인 대상이 아닌 테러 발생시 이를 대응하기 위한 대응기관의 테러 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 하였으며 테러가 발생해서는 안되겠지만 만일에 대비한 오늘의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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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천안명인 2인 선정천안전통주 연구소의 김근웅씨와 쏘엘헤어메이크업샵의 이영숙씨가 천안명인 2인으로 선정됐다.천안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숙련기술장려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천안명인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김근웅(만 62세, 동남구 청수동 거주)씨는 천안전통주 연구소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제조 기반을 마련해 천안만의 고유 술을 개발하고 보존, 발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이영숙(만 57세, 동남구 봉명동 거주)씨는 이·미용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는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천안명인 선정을 위해 한 달간의 공개모집을 하고 4명의 신청자를 받아 신청자에 대해 현지실사 등을 거쳐 2인을 최종 선정했다.위원회 위원들은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천안시 전통업소 및 천안명인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을 제시하기도 했다.이남동 지역경제과장은 “우리시는 장인정신으로 오랜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천안명인을 2015년부터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인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시는 2015년부터 매년 2명의 천안명인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으며, 숙련기술자의 자긍심을 북돋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천안명인에게 지정패 교부, 시설개선비,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한 보조금 1인당 250만원을 1년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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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6일과 28일까지 2일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문한다.이번에 방문하는 14개 시설은 ▲노숙인시설 1곳 ▲정신건강증진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4곳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7곳으로 최교진교육감과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온기가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설 명절에도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 바 있으며, 전 부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자율봉사동아리를 조직·운영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