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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지난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토크콘서트 화음은 시청에서 아름드리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좀 더 개방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화음2’는 의원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천안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모두의 참석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었다.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사회를 맡아 진행된 1부 미니콘서트에서는 성악가 한지훈, 그룹 리스트리오와 보컬 미엘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주최자인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의 환영사와 천안시장의 축사로부터 시작되어 천안시의회 소개, 각 상임위원장들의 상임위 소개를 거쳐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시의원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은 불편 사항, 정책 제안, 발전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정도희 의장은 "천안을 사랑하고 천안시 의회를 아끼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덕분에 이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천안시를 위한 의원들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또 시민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9대 천안시의회의 전반기가 얼마 남지않은 시점에서 열린 화음2는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천안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초심을 되새기며 후반기에도 든든한 시민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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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굿뉴스365]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8일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분원에서 아산에 체류 중인 고려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창면과 둔포면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한국계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출신 고려인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입국 후 적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어려움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서 고려인들은 ▲자녀교육 ▲거주환경 ▲교통 ▲일자리 ▲한국문화 ▲한국어 습득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고려인 A씨는 "한국어가 아직 서투르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가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장님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정부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많은 한국인에 대해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된다”며 "그분들은 과거 일제의 핍박으로 고통받았던 분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 시장은 "고려인을 비롯해 아산에 체류하는 외국인, 다문화가족 주민들이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장 취임 후 국제 상호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두가 소통하고 교류하며 서로 간의 경계와 장애물을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CoE)와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해 확산시키고 있는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선언했으며, 2024년 연내 가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고려인 정착지원사업 ‘우리동네 아산’이 선정돼 1000만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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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일부터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추가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슬레이트 철거 비용 지원 사업’ 추가 모집을 시행한다.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빈집 18동, 슬레이트 처리 50동 등 총 68동이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정주 환경을 악화시키는 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한 동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은 발암물질인 석면에서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택 최대 700만 원 ▲창고·축사 등 비주택 200㎡까지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서,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건축물(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지난 1월 개정된 농어촌정비법이 7월 3일부터 시행되면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우려가 있는 특정 빈집에는 이행강제금 제도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벌금이 반복 부과될 수 있다”며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물 소유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철거하면 해당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3년 동안 50% 경감되며 공공활용 동의 시 5년 동안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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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목직 공무원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 견학[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이 16일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견학하고, 건설 신기술 적용 사례와 시공 품질 제고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은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 연서2터널(NATM 공법), 제4공구 조천교(FCM 공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방문이 이뤄진 대규모 건설 현장은 지자체 사업 현장에서 직접 접하기 어려운 곳으로, 토목직 공무원이 건실 신기술 적용 사례를 보며 업무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토목직 공무원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반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서 건설 신기술을 체득하여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면서 "향후 견학 범위를 확대하여 폭넓은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는 3조 1,841억을 투입해 총연장 55.9㎞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정대로 2025년 준공되면 기존 경부·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 일부를 분담해 교통정체 해소 및 국민 이동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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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00인 아빠단 활동 닻[굿뉴스365]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새싹트리 퍼포먼스,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공연이 함께 열려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2019년 1기 활동 이후 매년 새로운 100명의 아빠가 참여해 육아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확산하고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번 제6기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아빠 육아의 선두주자인 세종 100인의 아빠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1등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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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벼 육묘 시 뜸묘·입고병 ‘주의’[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해 벼 못자리 뜸묘와 입고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육묘 환경관리를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3℃ 높은 15℃, 일교차는 평년보다 1℃ 높은 13℃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상 여건은 육묘의 저항력을 약하게 만들어 생리장해를 일으키며, 잎이 급격하게 마르면서 뜸묘와 입고병 등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이 된다. 벼 못자리 뜸묘 및 입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묘장 온도와 습기를 알맞게 유지하고 투광률이 높은 차광막을 사용해 햇볕이 잘 들게 관리해야 한다. 김정태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이 지연되고 병해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하고, 고온 등 이상기온 발생 시에도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등 세심하게 관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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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4년 건강플러스 청소년 영양제 지원[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간편식과 매식에 익숙한 성장기 청소년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관내 교육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제(종합 비타민)을 지원했다.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인 홍성 홍약국(대표약사 김성욱)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연령에 맞는 청소년용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성장기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균형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성장발달에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받아 대상 학생들의 각 가정으로 발송했다. 70여 가정으로 택배 발송 준비에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 직원들이 학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협조해 주었다. 이정순 교육장은"성장기 청소년들에게는 균형 잡힌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지만, 식사만으로 결핍되기 쉬운 필수 영양성분을 섭취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서 건강, 영양, 돌봄, 교육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 학생들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 역할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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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학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육상‘ 금1·동1’ 획득[굿뉴스365] 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 2학년 오환빈 학생이 지난 14일일부터 17일가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하여 육상 트랙 멀리뛰기 금메달, 1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환빈 학생은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쁘다. 도움을 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 더 노력해서 다음에는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우열 교장은 "평소에 오환빈 학생이 육상부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에 자신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여 빛나는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오환빈 학생은 지난해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도 멀리뛰기와 100m 부분에서 금메달 2개로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작년부터 교내 육상부 학생들과 함께 집중 훈련을 실시하여 향상된 실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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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학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4월부터 11월에 걸쳐 관내 11개교 5,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천문학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교원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홍스타’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천문학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강연 준비, 천문 관측 지도 등을 준비하며 매년 천문학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배양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양초등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이용하여 저녁 7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 가량 천문학 강의와 콘서트, 천체망원경 관측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학생들은 청명한 봄 하늘에서 처녀자리와 스피카 별자리를 찾아보며 추억 하나를 더해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천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육 공동체가 함께 별을 헤아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다양한 가족단위 과학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과학탐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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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단상] 세종보의 재가동을 환영한다[굿뉴스365] 인류가 살면서 자연과 환경을 소홀히 할수없다 사람과 자연 환경은 공존한다 최근 세종보 재가동을 눈앞에 두고 환경단체가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며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고 있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세종보를 건설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를 청산한다며 세종보 철거를 결정한 뒤 윤석열 정부가 다시금 실효성보다 실익성을 내세워 재 가동을 결정한뒤 최민호 세종시장의 비단강프로젝트의 적극행정으로 탄력을 받아 그동안 방치한 세종보 정비가 마무리 단계로 다시 재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종보 재가동을 환영한다. 세종시 첫마을의 주민이자 농민으로서 솔직히 금강에 퇴적토가 쌓여서 버들강아지, 갈대숲, 고라니, 버들치, 간다리, 빠가사리 때가 노닐고 수생식물이 자라는 도랑같은 황량한 강보다 비단물결 철렁이고 물이 가득 차 흐르는 금강이 더 좋다. 나는 농부다 빗물을 받아서 야채밭에 영양으로 빗물을 활용하기도 한다. 빗물도 모아놓으면 가뭄에 자원이 되고 흘려보내면 낭비가 된. 빗물도 모아두면 자원이 되고 흘려보내면 낭비가되는것을 지혜로운 농민들은 논 귀퉁이 둠벙을 만들어 비가 오면 가두었다가 가뭄 시에 활용하고 마을은 수자원공사의 도움으로 마을의 상류 수원지를 막아 저수지를 만들어 현재도 저수지를 활용한 가뭄시 농업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물을 흘려보내면 전기를 써서 동력으로 지하수를 퍼 올려야 하니 엄밀히 따지면 환경오염이 되는 셈이다. 환경운동가들께 반문하고 싶다. 환경을 문제삼아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하고 환경을 보전하겠다면 실제 눈을 돌려 환경파괴 현장을 돌아보라. 자연지형을 파헤쳐 콘크리트 빌딩숲을 이루며 도시개발을 하는 현장을 보라 자연훼손을 넘어 환경파괴이다 그렇다고 사람이 사는 주택을 짓고 교통흐름을 좋게 하고 공장을 짓고 산업을 통해 일자리를 얻기 위하여 실로 다 득으로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 사람과 환경 자연은 공존하며 가장 이상적이거나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하거나 감수하면서 범국가적 개발행위를 하고 있다. 새종보 재가동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생태계가 공존하는 방향을 찾아 살아 숨쉬는 生居 금강의 비단강을 만들자는 것이다. 폭우로 홍수시에는 유속을 조절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토사유출을 막으면서 재난을 줄이고 물부족시에는 농업, 공업, 생활용수로 활용하고 사철 금강에 물이 고여 흐르는 비단물결의 아름다운 금강을 재현하기 위한 세종보 가동을 환영한다. 둠벙과 저수지 세종보는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진 친 생태 환경이다 결코 환경파괴 가 아나라 금강을 복원하는 일이다. 물이 머물다 흐르다를 반복하고 유속을 조절하면서 강이 강답게 담수되어 세종보가 제 기능을 발휘할수 있도록 복원되어 재가동될 때 비단강프로젝트의 계획이 성공을 거두어 세종시민 문화공간을 넘어 비단강은 중부 충청권의 젖줄이 되어 자손만대 유유히 살아 흐를 것이다. ※ 본 기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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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초등돌봄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굿뉴스365]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17일 오후 2시 보람종합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수행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급주체다변화사업은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사회서비스 욕구가 다양함에 따라 다양한 공급주체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성을 통해 개별 조직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과적인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외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지원 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대표기관으로 나다움협동조합이, 수행기관으로 사회적협동조합노리나무, 놀위터느린학습자사회적협동조합, 한국협동조합연구소와 올해 말까지 유초등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혁신모델등을 개발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초등돌봄제공기관 간 정보제공 및 홍보 △고품질 초등돌봄서비스 프로그램 공유 △제공인력 간 연합교육 및 선진사업 연계 △기타 초등돌봄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초등 돌봄 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협약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과 함께 유초등 돌봄 서비스의 혁신 모델을 개발하고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약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초등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다움협동조합은 일반아동청소년·건강취약계층등을 대상으로 특성화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노리나무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실외 서비스를 개발 및 보급해 주말 틈새 돌봄을 하고 있다. 또한 놀위터느린학습자사회적협동조합은 놀며 함께 활동하자는 의미로 구성했으며 세종 관내 유·초등 학령기의 느린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지·학습·신체활동·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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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렴 서약의 날 및 청렴 교육 개최[굿뉴스365] 세종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 진행 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며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 이후에는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비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청렴 연수원 전문 강사가 부패·갑질행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전 구성원이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열 의장은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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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 아산시 선수단 선전 메달 18개 획득[굿뉴스365]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남 아산시 선수단은 단체전인 농구 중학교 팀 금메달을 비롯해 금 2개, 은 6개, 동1 0개로 총 18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 선수는 “최선을 다해 대회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경기가 끝난 후 응원을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함 전했다. 또한 학생을 지도한 지도교사는 “선수단에게 보내준 교육지원청의 한결같은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경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열정이 이루어 낸 성과여서 더 값지다”고 말하며 우리 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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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년 디지털마케팅·판로개척 수요기업 모집[굿뉴스365]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2024년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디지털마케팅·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원금은 총 1.5억원으로 진흥원은 충청남도 내 7년 미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20개 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별 500∼1,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수요에 맞는 전문기업를 매칭해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으로 디지털 웹기반 홍보물 제작 및 제품·서비스의 장점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제작, 오프라인 기술영업 및 판로확대, 전문 MD 1:1 컨설팅을 통한 온라인몰 입점 및 기획전을 지원하고더 나아가 주요 타켓층 및 아이템에 따라 맞춤형 SNS마케팅,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마케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 및 전문기업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GST홈페이지 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진흥원 담당자는 "충남 지역에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 많은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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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달성 쾌거[굿뉴스365]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주관 ‘2023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이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은 복권의 발행 등으로 조성되며‘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등 법정배분기관과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지원,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사업 등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지난 2021년 처음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세종시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차량보급율 123% 전국 1위 달성, △이용건수 전년대비 27% 증가 등 사업운영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은 작년 전국 보급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이번 복권기금 사업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질적인 성장도 동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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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추진[굿뉴스365] 충남도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성평등 공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실·과장, 팀장 등 중간관리자 교육과 일반직원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17일 첫날 교육에는 고명진 이지평생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피해자 보호 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위직 및 산하기관장 특강을 진행하고 사이버 교육과 추가 대면 교육을 추진해 공무원 전원이 4대 폭력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것”이라며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시켜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청남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고충 상담창구 및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직장 내 고충 신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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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굿뉴스365] 충남도는 ‘2024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오정연·오수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 심사에서 오정연 학생의 ‘한 방울 두 방울 아끼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와 오수아 학생의 ‘물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물’은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전지현, 정초영 △우수상 정하윤, 강별하나, 유지은, 김수현 △기타 특선 27명, 입선 45명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의 협력과 평화를 위한 물의 역할과 물 부족의 경각심 고취, 기후변화·가뭄대응을 위한 물절약 실천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36개교 80점, 중등부 20개교 31점 등 총 56개교에서 111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도 누리집에 수상작을 게재하고 6월 중 도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깨끗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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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굿뉴스365]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 직원들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17일 아산시 배방읍 오이 농가를 찾은 사무소 직원 10여명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했다. 이날 직원들은 오이 순묶기,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꾸준히 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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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산 금오초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16일 예산 금오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금오초 학생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자”, “학교 급식 남기지 않기”라는 제목의 2분 발언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과 학교 급식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또한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과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열띤 찬·반 토론을 진행하고 조례안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여건상 의회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체험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토론 문화를 통한 정책 결정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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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프랜차이즈’ 연구모임 발족[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충남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17일 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소상공인정책과의 연구모임 참여 제안을 시작으로 충남도의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과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대표인 안종혁 의원을 비롯해 김도훈 의원과 유력 프랜차이즈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연구원을 통해 추진 중인 ‘충남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지원 방안 연구’ 전략연구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충남형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별화 전략을 논의했다. 안종혁 의원은 “세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지역형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충남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을 연구해, 브랜드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진행될 연구모임이 두 지자체간 협력 연구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