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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21일부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예산군은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모집 프로그램은 △시크릿 라이프-타로 △손가락 피아노, 칼림바 △발커스텀 풍선아트 △핸드메이드 손뜨개 △영어회화기초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과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포포아트 미술놀이 △트니트니 키즈캠프 등 영유아 프로그램 등 총 14강좌로 모집 인원은 125명이며 수강모집 결과에 따라 6월 10일부터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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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대전 동구 주민자치협의회, 합동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예산군과 자매결연도시 대전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과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 및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박영순 대전 동구의회 의장, 동구의회 의원과 두 도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와 대전동구 주민자치협의회간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 중 주민자치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 주민자치 핵심 리더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워크숍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특화 현장인 예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예산군 주민자치위원들은 안내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진 주민자치위원 합동 교육에서는 양 도시 주민자치위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우주현답컨설팅 그룹의 정광진 대표를 초청해 ‘우리가 바라는 주민자치’란 주제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합동 워크숍을 통해 두 도시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의 자치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주민자치협의회가 더 활발히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오는 11월 중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양 주민자치협의회 위원간 합동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종 축제와 행사, 농촌 일손돕기 등 정기적인 만남과 상호 교류를 통한 소통과 상생 발전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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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원초,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실시[굿뉴스365] 세종 도원초등학교는 올해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인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내 고장에서 농업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 행사는 도화향 마을학교 주관으로 실시되며 세종 도원초 학생자치회·아버지회·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협조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등하굣길에서 자주 접하는 배 과수원을 배움의 장으로 해, 꽃 수분하기, 열매 솎기, 과일 봉지 싸보기, 수확하기 등 한 해의 수확 일정을 직접 체험한다. 또한, 수확 철에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농작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준 학생회장은 “등굣길에 늘 눈으로만 보던 배나무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키워보고 수확을 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신이 나요.”고 말했다. 또한, 강새봄 학부모회장, 홍정기 아버지회장, 민경열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세종 도원 교육공동체와 우리 지역이 함께 하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우리 세종 도원초 학생들이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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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2024년 유치원 교사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 운영[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5월 20부터 21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치원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지도 방법과 유튜브 영상 제작 연수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유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첫날에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 장미정 소장이 환경교육을 위한 그림책 활용 연수로 연수의 문을 활짝 연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영상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매체 활용과 관련한 연수가 진행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어린 유아기부터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알찬 연수를 운영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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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주성역사관 다목적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군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사례해석, 무단 점유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재산을 관리하면서 실무적으로 어려웠던 사항 및 업무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놓치기 쉬운 부분과 감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해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9월 말까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해 현장 확인을 통한 무단 점유,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축조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및 원상 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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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생활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 모집[굿뉴스365]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완료지구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을 발굴해 배후마을에 부족한 생활서비스를 전달하고 교육·문화·건강·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 면단위 농촌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 내 전문인력으로 총 16명의 전문인력을 선발한다. 선발된 전문인력은 필수 교육 참여 후 배후마을에 13회 이상 서비스를 전달해야 하며 참여 전문인력에게는 강사료, 재료비, 기타 사업 진행 비용이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이 농촌지역을 이해하고 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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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돌발해충 확산 차단 ‘농업·산림 공동방제’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로 인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의 발생이 평년보다 빠르고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방제기간을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설정하고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협업 및 적극적인 현장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알에서 깨어나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어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해충에 대해서는 부화시기에 맞추어 1~3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크다. 과수, 수목류, 밭작물 전역에 흡즙으로 인한 수세 약화 및 그을음 피해를 끼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 선녀벌레의 경우 유충기 작물의 줄기나 잎에 흰색의 왁스질 털로 덮힌 애벌레가 다량 발견될 시 적용약제 또는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반면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해 대규모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마을 안길 등 생활권 주변 대량 발견 시 즉시 관할 읍면에 신고해 신속 대응을 통한 그 확산을 조기에 억제해야 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각종 돌발해충으로 인해 많은 농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적기 마을단위 공동방제가 필수적”이라며“협업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예찰 및 방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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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홍성잇슈창고는 홍성 관내 청년 스타트업 기업 2개팀을 선정해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참가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사전프로그램으로는 관내 대학과 협력해 시제품 개선에 지원할 예정이며 특화 멘토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관내 청년 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호치민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창조성, 지속가능한’이란 키워드 아래 매년 5백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로 IKEA, ZARA, DAISO, Williams 등 글로벌 유통업체가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천여명의 글로벌 도매상과 1만 5천명의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어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환경, 웰빙, 스마트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잇슈창고 글로벌 진출 지원 리빙랩은 관내 유망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홍성군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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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온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 본격 운영[굿뉴스365] 홍성군이 청년 및 지역민의 창업지원을 위해 건립한 ‘다운지구 새뜰마을 창업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새뜰마을 창업센터는 홍성읍 문화로90번길 40에 위치해 지상 2층 연면적 138.48㎡ 규모로 창업 환경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1층은 청년·주민들의 창업연습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서 창업 관련 교육 및 예비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창업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새뜰마을 창업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거점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홍성군에서는 지역의 중간지원조직으로 역량을 키워온 홍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그룹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 생태계 및 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창업센터를 통해 지역의 창업 환경이 더욱 조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창업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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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2일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개막[굿뉴스365] 지난달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을 맞이한다. 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4 보치아 슈퍼리그 1차대회’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우선,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는 태안군과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보치아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 보치아 선수 120명과 임원 70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하며 남자 BC1~5등급 경기가 치러진다. 22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5일 오후 3시 30분 폐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25~27일 펼쳐지는 ‘2024 보치아 슈퍼리그 1차대회’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선수 200명과 임원 50명 등 310명이 출전하며 단체전과 BC3 2인조, BC4 2인조 등 시·도 대항전이 펼쳐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의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 정비에 나서는 등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함께 치러지는 두 대회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치러내고 지난해에도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와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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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매력 전국에 알렸다[굿뉴스365]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들을 위한 행사로 ‘2024 상반기 메가주 일산’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3일간 약 4만여명의 반려인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여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지자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함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자체 단독 별도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박람회장을 찾은 반려인들을 위해 태안을 상징하는 꽃게 모양의 반려견 장난감과 반려견 물통 각 200개를 제작하고 돌림판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이용객에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숙박대전’을 비롯해 6월 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와 각종 여행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 태안군 부스를 찾은 반려인 황이서 씨는 “태안은 반려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관광지인데, 마침 해변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3일간 태안군 부스에 총 2천여명이 찾는 등 태안 방문에 대한 반려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보고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매력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8일 꽃지 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반려동물 해변운동회’를 전국 반려동물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며 “태안이 반려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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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굿뉴스365] 충남 태안군이 전국 지자체 공직자 및 지적측량종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진행된 경진대회에 민원봉사과 소속 박준형, 서건형, 배민섭 주무관이 참가해 ‘드론측량’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국토정보 종사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간정보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회다. 태안군은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 따라 충남도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공직자 158명을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민간기업 관계자, 대학생 등 총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 등 3개 부문에서 면밀한 평가가 진행됐다. 드론측량 부문 경연은 대상지에 사전 설치된 기준점에 대해 참가자가 좌표를 산출한 후 드론으로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태안군은 △관측의 정확성 △비행의 효율성 △성과작성의 적정성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형·서건형·배민섭 주무관은 “충남도를 대표해서 나간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충남 및 태안의 위상을 드높이게 돼 기쁘다”며 “군의 드론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도 기관 종합평가 부분 최우수상 및 개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드론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드론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드론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색, 재난 파악 등 행정영역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추가 양성하고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최고의 드론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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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 착수[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와 국도 29호선을 잇는 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승인된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단 조성 일정에 맞춰 물류 이동로를 적기 확충하는 기반시설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국비 총 265억원이 투입돼 산업단지에서 동·북측 국도 29호선을 연결하는 2개 노선 연장 0.8km, 2~4차로를 신설하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진입도로가 개통되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과 분양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진입도로 설계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지역 여건에 맞는 최적의 노선을 선정하겠다”며 “입주 기업과 인근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에 필수적인 이번 도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226만㎡ 규모로 2027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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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합창단, 도민체전 성공 기원 음악회.‘영광의 하모니’ 개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6월 7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정기연주회 ‘영광의 하모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충남도민체전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디션과 12주의 연습을 거친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선보여 단원들과 시민들이 충남도민체전 개최를 함께 축하하는 풍성한 연주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손정윤, 테너 이명현,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하고 코리아쿱 오케스트라가 협연, 합창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곡은 국가 축제일이나 대통령 취임식 등에 연주된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Te Deum’으로 충남도민체전 개최의 기쁨을 합창으로 표현한다. 두 번째 곡은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연주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과 어우러진 ‘별 헤는 밤’은 서산시립합창단에서 초연된 후 국립합창단과 수원시립합창단에서 연주된 인기곡이다. 세 번째 곡인 ‘그 꿈을 향해’는 서형일 지휘자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해 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비상하라’를 인용해 직접 작사하고 민유리 작곡가가 곡을 붙여 탄생한 서산시립합창단의 충남도민체전 위촉곡이다. 마지막 곡으로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Messa di Gloria’가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신현우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선수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향한 격려와 서산의 도약과 희망, 대회를 앞둔 설렘과 기대를 연주회에 담았다”며 “특별한 음악회를 통해 하나 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도민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21일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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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공약이행 참 잘했어요”[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산시의 최우수 등급 달성은 지난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약이행완료와 2023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6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시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공약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했으며 공약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분기별로 누리집에 공개해 왔다. 또한 올해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의 속도감을 높이고자 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매월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 결과 110개 민선8기 공약 중 1호 공약인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과 도내 최초 △임산부 임신축하금을 신설 등 총 18건의 공약을 완료했다. △서산민항 유치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서산공항 재기획 용역을 추진했으며 2025년도 아시아 조류 박람회 유치로 △천수만 국제적 생태관광 명소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나머지 민선8기 공약 역시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천여 공직자가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공약 이행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며 “민선8기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공약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5대 시정목표인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를 중심으로 총 110개의 공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49.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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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동 세종컬처로드 문화행사 열렸다[굿뉴스365] 세종시 반곡동이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개최했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공연으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적국악 해랑, 마술공연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 공연이 열렸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체험의 기회가 제공돼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반곡동 통장협의회,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20여명이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됐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문화로 함께 화합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들께서 참여해주셨다”며 "가을에 예정된 세종컬처로드 공연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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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굿뉴스365]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나성횟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향후 나성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인다. 김소자 나성횟집 대표는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원기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가입 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주민홍보 △나성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자게시판 홍보 △착한가게·착한일터 지도 제작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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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민관 협력 소방발전협의회 출범[굿뉴스365] 세종소방서가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 및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사, 재난안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협의회 위원은 소방안전정책에 관심과 이해가 높고 분야별 지식·경험이 풍부한 지역인사 6명이 위촉됐으며 향후로도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추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업무 소개 △소방정책발전 및 협의회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회에 적극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종은 국가중요기관 소재 및 다양한 행사 등 새로운 소방안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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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바른초밥, 취약계층 아동에 도시락 나눔[굿뉴스365]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후원이 올해 2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다정동 소재 바른초밥은 20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시락 25개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돈가스와 계란 초밥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 저소득 한부모가구 아동 25명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날 다정동 지사협 위원들은 대상 아동 가구를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바른초밥에 감사하다”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먹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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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완료[굿뉴스365] 세종시가 본격적인 영농 시작 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해 총 9억원을 투입, 용·배수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인 용·배수로의 토사적체, 배수불량, 통수능력 부족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올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했다. 시는 올해 정비 대상지로 지난해 호우 피해를 당한 곳 중 미복구된 곳을 포함,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배수를 위해 현장 방문 조사, 주민 의견 수렴, 읍면과 협의 등을 거쳐 모두 18곳을 선정했다. 이곳에서는 올해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수로의 토사 준설, 노후·파손 배수관 교체, 수로관 신규설치와 농로 포장 등이 실시됐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개보수, 신설해 재해를 예방하고 농민들에게 영농편의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