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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동연꽃축제,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 선정[굿뉴스365] 그간 3년 연속 유망축제에 머물던 부여군의 대표축제인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2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심의결과 201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중 ‘우수축제’로 선정돼 2억 2500만원의 국·도비는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홍보와 마케팅 등을 지원받게 됐다.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2014년 12회째를 맞은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이 만개하는 7월에 부여서동공원에서 매년 개최돼 40만㎡의 천만송이 연꽃향과 함께 궁남지의 절경, 백제 무왕의 탄생설화와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를 테마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2014년은 ‘연꽃愛 피어나는 백제향’이란 주제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작은 배를 타고 연지주변을 직접 돌아보는 ‘연지탐험’, 서동공원에서 직접 채취한 연씨로 팔찌와 인형을 만들어 보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연지 곳곳에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서동의 사랑이야기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친구들이 사랑과 행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운영한 것이 축제 심사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이제 13년을 맞게 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앞으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축제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여 군민과 함께 더욱 특색있고 축제의 안전성과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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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2일 오전 11시 구)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5년 시무식 및 비전 선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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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태호 부여군의회의장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대망의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부여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많았지만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었으며 우리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다진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군민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장기적인 경기침체와 한·중FTA 등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군민생활의 어려움의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또한 의회의 전문성과 정보력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부여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부여군의회 의원 모두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 여러분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는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를 항상 개방하여 주민의 의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위주의 열린 의정에 중점을 두어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 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2015. 1. 1.부여군의회 의장 김 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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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일 오전 9시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리는 2015년 시무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개최되는 2015년 충남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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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창의역동'의 해 알차게 마무리 '여민동락'으로 새해 열어[굿뉴스365] 청양군이 개군 100년, 창의역동의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며 군민만족시대를 열기 위한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새해를 맞았다.군은 2015년을 군민과 함께 즐기며 군민만족시대를 활짝 열기 위한 각오를 담은 '여민동락'의 해로 정하고 민선6기 군정 철학인 '열린 군정'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2014년 청양군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정부3.0 모범 육성자치단체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인구증가를 이뤄내는 등 군정의 각 부문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또 스포츠마케팅으로 109억 원 경제효과를 얻었으며 운곡2 농공단지 100% 분양과 시내버스 노선통합‧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이 외에도 전국 87개 군 단위 자치단체 경쟁력 향상 1위를 비롯해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상 등 20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고, ▲공모사업 31개 분야 207억 원 ▲국·도 확·포장사업 1166억 원 ▲지역개발사업 871억 원 등 2244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군은 이 같이 끊임없는 창조적 도전의 성과에 힘입어 민선6기 2차 연도를 맞아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행정 구현 ▲인구증가·부자농촌 만들기 총력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따뜻한 맞춤형 희망 복지 실현 ▲명품교육도시 청양 조성 ▲문화·예술·스포츠 특구 조성의 6대 역점시책으로 청양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2015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의 비전 아래 문화·관광·스포츠 특구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청양의 변화상을 반영한 군지를 편찬하고 대회유치·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활성화하며, 3월에는 군청 앞 회전교차로 조형물 건립과 타임캡슐 제작으로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석화 군수는 종무식에서 "오직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난 한 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기 위해 도전을 이어나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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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첫 여성 부교육감 탄생▲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박춘란[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 부교육감에 박춘란(49세) 교육부 대학정책관이 지난 30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춘란 부교육감은 경남 고성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1989년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부 혁신담당관, 인력수급정책과장, 대학정책기획관, 대학정책과장과 충청북도 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부교육감은내실 있는 교육정책과, 현장감 있는 교육행정으로 학생들은 마음껏 꿈을 키우고, 교육공동체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춘란 부교육감은 교육정책과 대학정책의 전문가로 이미 정평이 나 있어 충남교육정책에 힘을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전찬환 전 충남도 부교육감은 한국교원대학교 사국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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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을미년 새해맞이 보훈공원 참배,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하고 10시 30분에는 소회의실에서 읍·면·동장 환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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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식 공주부시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실천[굿뉴스365] "처음 같은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히며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명규식 부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명 부시장은 2014년 1월 2일 공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면서 항상 행정의 최고 정점에는 시민이 있고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을 충실이 이행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의 표본이 되고 있다.시의 부진 및 현안사업에 대한 회의와 현장 점검을 실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을 독려하는 한편 상급기관,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직접 방문해 협조를 구했으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또 197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재난민방위과장, 체육진흥과장 등 충남도의 주요 업무를 역임한 행정 경험을 토대로 지역 언론인들에게 시정에 대한 방향을 설명하는 등 지역 언론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직원과의 관계에서도 화합을 강조하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직원들을 챙겨 공직자들 사이에서도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시정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이런 노력들로 공주시가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고 충청남도 시·군 행정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으로부터 21건의 각종 상을 수상하도록 하는 한편 총 1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 199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의 행정력을 한껏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 공주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오시덕 시장의 공약 및 역점사업을 체계화하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석장리 세계 구석기축제와 제60회 백제문화제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1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공주시를 방문하도록 하는 등 공주시의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는 영예도 얻었다.명 부시장은 "공주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부터 백제 유적, 다양한 근대 건축물 등 보석 같은 역사유물을 간직하고 있음을 물론 계룡산과 금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라며 "공주를 경제가 활성화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오시덕 시장이 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을 이끌어나간다면, 저는 시장의 조력자로서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만드는데 헌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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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의료기관 인증 획득[굿뉴스365] 홍성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안전하고 질 높은 병원임을 공인받았다고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음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홍성의료원은 올해 초부터 원내에 의료기관평가인증위원회를 구성해 각종 규정 심의 및 설비, 직원 교육 등을 시행하여 지난 10월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비롯해 4개 영역 84개 조사기준에 408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받았다.각 평가항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한 홍성의료원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2018년 12월 3일까지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홍성의료원은 내년 1월에 의료기관인증서 교부식과 현판 제막식을 열 예정이다.충남도 지방의료원에서는 홍성의료원이 최초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김진호 원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홍성의료원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활동과 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의료원이 운영하는 홍성도립노인전문병원은 내년 3월에 의료기관인증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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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령시[굿뉴스365] 보령시, 정기인사서기관 3명, 사무관 5명 등 총 71명 승진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민선 6기 실질적인 첫해인 2015년 1월 2일자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행정기구 개편 및 공로연수, 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따라 단행됐으며, 민선 6기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리더십과 업무추진력, 전문성 등이 반영됐다. 승진은 서기관 3명을 비롯해 사무관 5명, 6급 34명(일반 23, 근속 10), 7급 27명, 8급 3명 등 총 71명이며, 부서 명칭변경을 제외하면 총 385명이 승진 및 전보됐다. 시는 앞으로 예측 가능한 인사운영 및 공정성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중심의 보직관리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역량과 성과중심의 실적을 반영해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다.다음은 보령시 정기인사 내역◇ 4급▲배두성(충남도 전출) ▲자치행정국장 이영우 ▲경제개발국장 이석구(승진) ▲의회사무국장 백태호(승진) ▲보건소장 김형곤(승진)◇ 5급▲기획감사실장 박상목 ▲총무과장 한수택 ▲민원지적과장 임민숙 ▲새마을정보과장 박명수 ▲세무과장 이경로 ▲회계과장 김수진 ▲건설과장 유성윤 ▲도시과장 노경호(직무대리) ▲해양항만과장 신재규 ▲보건사업과장 한진호 ▲오천면장 여장현(직무대리) ▲청소면장 이재혁 ▲남포면장 최재용(직무대리) ▲주산면장 한상범 ▲미산면장 나기철(직무대리) ▲대천2동장 최광덕(직무대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신환◇ 6급▲기획감사실 예산팀장 방대길 ▲기획감사실 전략개발팀장 임선배 ▲문화공보실 체육지원팀장 강동구 ▲문화공보실 문예회관팀장 이홍준 ▲총무과 서무팀장 최성남 ▲총무과 인사팀장 이영호 ▲총무과 교육협력팀장 김달환 ▲안전재난과 복구지원팀장 오영균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장 백장기 ▲주민생활지원과 자활의료팀장 강진숙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장 강희준 ▲주민생활지원과 행복키움지원팀장 김봉갑 ▲주민생활지원과 종합복지관팀장 이재주 ▲민원지적과 민원봉사팀장 김연태 ▲민원지적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최후규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장 임재진 ▲새마을정보과 새마을자치팀장 윤병완 ▲새마을정보과 전산관리팀장 박노범 ▲새마을정보과 CCTV관제팀장 김성태 ▲회계과 경리팀장 임돈식 ▲회계과 계약팀장 이기혁 ▲회계과 재산관리팀장 오제은 ▲관광과 관광개발팀장 이선규 ▲관광과 문화재관리팀장 신명섭 ▲사회복지과 경로복지팀장 이복 ▲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팀장 김완기 ▲환경보호과 청소환경팀장 박병대 ▲환경보호과 수질관리팀장 김종일 ▲지역경제과 기업유치팀장 김구연 ▲지역경제과 고용정책팀장 이지성 ▲지역경제과 발전소관리팀장 김정수 ▲건축허가과 건축행정팀장 백복기 ▲건축허가과 건축신고팀장 최영열 ▲건축허가과 개발1팀장 전근성 ▲건축허가과 개발2팀장 송수용 ▲건설과 건설행정팀장 김왕주 ▲건설과 농촌개발팀장 문홍배 ▲건설과 지역개발팀장 이장성 ▲도시과 도시관리팀장 김영인 ▲도로교통과 교통행정팀장 이재국 ▲농정과 농산팀장 신기섭 ▲농정과 로컬푸드팀장 백영창 ▲농정과 마케팅지원팀장 백상호 ▲농정과 축산팀장 이권행 ▲해양항만과 해양정책팀장 맹진영 ▲해양항만과 도서발전팀장 고중길 ▲해양항만과 항만관리팀장 이재경 ▲수산과 어업지원팀장 윤기형 ▲산림공원과 산림경영팀장 정세권 ▲산림공원과 산림보호팀장 김영두 ▲산림공원과 공원팀장 양희주 ▲산림공원과 녹지조경팀장 김근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염창호 ▲보건소 예방의약팀장 심기승 ▲보건소 진료팀장 신명애 ▲보건소 방문보건팀장 성현숙 ▲보건소 정신건강팀장 김은자 ▲보건소 모자보건팀장 전경희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장 양기만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 강상희 ▲농업기술센터 북부지구지소장 최진호 ▲농업기술센터 중부지구지소장 홍흥표 ▲해수욕장사업소 관리팀장 최식 ▲수도사업소 수도행정팀장 서우덕 ▲수도사업소 관리팀장 이상설 ▲수도사업소 상수도팀장 고종호 ▲웅천읍 임진빈 ▲웅천읍 이진우 ▲웅천읍 김영규 ▲주포면 김상권 ▲주포면 김현주 ▲주교면 한충희 ▲주교면 오경철 ▲주교면 강현자 ▲오천면 이관복 ▲오천면 송정희 ▲오천면 김기훈 ▲천북면 김영우 ▲천북면 박의석 ▲천북면 임양빈 ▲청소면 박상순 ▲청소면 유선종 ▲청소면 구자삼 ▲청라면 유완근 ▲청라면 이승기 ▲청라면 한순규 ▲남포면 윤권덕 ▲남포면 황의범 ▲남포면 백주순 ▲주산면 손경자 ▲주산면 조필행 ▲주산면 이서희 ▲미산면 김양집 ▲미산면 유장근 ▲성주면 강호승 ▲성주면 김원배 ▲성주면 하연호 ▲대천1동 이진원 ▲대천1동 유재칠 ▲대천2동 김성환 ▲대천3동 고준웅 ▲대천4동 정성갑 ▲대천4동 김호 ▲대천5동 이인구 ▲기획감사실 최철구 ▲기획감사실 복천규(승진) ▲기획감사실 신주선 ▲문화공보실 최승연(승진) ▲총무과 조성일(승진) ▲총무과 송갑동(승진) ▲총무과 백명균(승진) ▲안전재난과 유병철 ▲주민생활지원과 이경아(승진) ▲주민생활지원과 이성순(승진) ▲민원지적과 신동준(승진) ▲세무과 백낙곤(승진) ▲세무과 김현수(승진) ▲회계과 정경화(승진) ▲사회복지과 장은옥 ▲사회복지과 송도섭(승진) ▲사회복지과 최천환(승진) ▲사회복지과 이일호(승진) ▲환경보호과 박일순(승진) ▲지역경제과 장현주 ▲지역경제과 임춘자(승진) ▲건축허가과 김석환(승진) ▲건설과 심기천(승진) ▲건설과 전병준 ▲도시과 김일환(승진) ▲도시과 남종우 ▲도시과 신광호(승진) ▲도시과 조병주(승진) ▲도로교통과 송춘영(승진) ▲도로교통과 조성도 ▲농정과 노권철(승진) ▲농정과 조원창(승진) ▲농정과 이상동(승진) ▲수산과 황무연(승진) ▲수산과 이창섭 ▲보건소 황민자(승진) ▲보건소 서연분(승진) ▲보건소 박화란(승진) ▲보건소 양정미(승진) ▲보건소 설미향(승진) ▲농업기술센터 백남규(승진) ▲수도사업소 김인섭 ▲수도사업소 채희만(승진)◇ 7급▲기획감사실 임옥빈 ▲기획감사실 안영숙 ▲기획감사실 박재복 ▲기획감사실 박정근 ▲기획감사실 최재화 ▲문화공보실 이삼석 ▲문화공보실 박현화 ▲문화공보실 김미혜(승진) ▲문화공보실 이명호 ▲총무과 김연경(승진) ▲총무과 최광순 ▲총무과 안정미 ▲총무과 한일권 ▲안전재난과 최경훈 ▲안전재난과 박정애 ▲안전재난과 김영연(승진) ▲주민생활지원과 김예영 ▲주민생활지원과 유혜영 ▲주민생활지원과 박재호 ▲민원지적과 신미영 ▲민원지적과 송원근(승진) ▲새마을정보과 송융석 ▲새마을정보과 이화영(승진) ▲세무과 김종복 ▲세무과 임종혁 ▲세무과 박미영 ▲회계과 이경희 ▲회계과 김미연 ▲회계과 이영욱 ▲회계과 김태완 ▲회계과 김창주 ▲관광과 서성옥 ▲관광과 최용선 ▲사회복지과 함종숙 ▲사회복지과 김태우 ▲사회복지과 채상희 ▲환경보호과 정동희(승진) ▲지역경제과 오인석 ▲지역경제과 주신영(승진) ▲지역경제과 강전석 ▲건축허가과 김은영 ▲건축허가과 권일 ▲건축허가과 유정훈 ▲건축허가과 최원석(승진) ▲건설과 김이현 ▲건설과 박문용 ▲도시과 김수학 ▲도시과 김기영 ▲도로교통과 이대중 ▲도로교통과 강수혁(승진) ▲도로교통과 한승목 ▲도로교통과 정도령 ▲농정과 조현주 ▲농정과 최진숙 ▲농정과 장기철(승진) ▲해양항만과 윤지영 ▲해양항만과 박천배 ▲수산과 신동성 ▲산림공원과 윤기돈 ▲의회사무국 박현숙 ▲보건소 박수완 ▲보건소 김진아 ▲보건소 김효정(승진) ▲보건소 김민정(승진) ▲보건소 기미선 ▲보건소 고인경 ▲보건소 임은경 ▲보건소 김보열 ▲농업기술센터 김홍수 ▲농업기술센터 허재 ▲문화체육관리사업소 허석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안미란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이달우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이준형(승진) ▲해수욕장사업소 김영주 ▲해수욕장사업소 강승권 ▲해수욕장사업소 임미숙 ▲해수욕장사업소 박효백 ▲해수욕장사업소 김종국 ▲해수욕장사업소 경명수 ▲수도사업소 손호연 ▲수도사업소 박종국(승진) ▲수도사업소 임병혁 ▲웅천읍 정은효 ▲웅천읍 김인성(승진) ▲웅천읍 전장수(승진) ▲웅천읍 이혜진(승진) ▲웅천읍 윤희정(승진) ▲웅천읍 양희영 ▲웅천읍 정경화 ▲주포면 최선주 ▲주포면 김종현 ▲주교면 김미선(승진) ▲주교면 김종호 ▲오천면 임채영 ▲오천면 조현 ▲오천면 문혜경(승진) ▲오천면 권오행 ▲오천면 정연승 ▲오천면 조영일 ▲오천면 김희진 ▲천북면 윤미정 ▲천북면 류세진 ▲천북면 김영숙(승진) ▲천북면 김훈 ▲천북면 심우창 ▲천북면 신경현 ▲청소면 이재용(승진) ▲청소면 이기하 ▲청라면 정인호 ▲남포면 이숙 ▲주산면 최지원(승진) ▲주산면 김계정(승진) ▲주산면 신철영(승진) ▲주산면 노유진 ▲미산면 정영화 ▲미산면 김기영(승진) ▲미산면 박지현 ▲미산면 복갑수 ▲성주면 나세연 ▲성주면 이종영 ▲대천1동 박효정 ▲대천1동 김용우 ▲대천2동 박은희 ▲대천2동 이기설 ▲대천4동 오향희 ▲대천5동 손민영 ▲대천5동 박훈택 ▲기획감사실 류향숙 ▲문화공보실 오복주 ▲주민생활지원과 김준자 ▲회계과 조현용 ▲지역경제과 조유미 ▲도시과 구미숙 ▲수산과 양수용 ▲수산과 장준순 ▲오천면 정은수 ▲농정과 최종호(신규)◇ 8급▲기획감사실 구소영 ▲기획감사실 박정철 ▲문화공보실 오세윤 ▲총무과 김선일 ▲총무과 오율리 ▲총무과 임준빈 ▲총무과 한승보 ▲안전재난과 오세일 ▲주민생활지원과 이경훈 ▲주민생활지원과 심미선 ▲주민생활지원과 박혜진 ▲주민생활지원과 신은호 ▲민원지적과 박종숙 ▲민원지적과 홍대우 ▲새마을정보과 박천홍 ▲새마을정보과 임선형 ▲새마을정보과 오성혁 ▲환경보호과 허지예 ▲지역경제과 송흥배 ▲건축허가과 박민우(승진) ▲건축허가과 고석원 ▲건설과 양희경 ▲건설과 김정태 ▲건설과 박현주 ▲건설과 이상열 ▲도로교통과 이랑 ▲도로교통과 김용남 ▲도로교통과 이리라 ▲해양항만과 박종원 ▲해양항만과 설명훈 ▲해양항만과 신원기 ▲해양항만과 노은주 ▲해양항만과 조정호 ▲해양항만과 박민 ▲수산과 전경배 ▲수산과 신동진 ▲산림공원과 임형일 ▲산림공원과 이원행 ▲산림공원과 강성일 ▲산림공원과 최광명(승진) ▲산림공원과 김동일(승진) ▲문화체육관리사업소 김부용 ▲수도사업소 황의범 ▲수도사업소 최종엽 ▲오천면 우현규 ▲오천면 이기목 ▲청라면 박미덕 ▲남포면 김애린 ▲성주면 신직수 ▲성주면 박진주 ▲대천1동 한인정 ▲대천3동 김진열 ▲대천5동 신소진◇ 9급▲주포면 김경준 ▲주교면 장동철 ▲청소면 김정권 ▲청라면 이성문 ▲남포면 조안식 ▲주산면 윤영선 ▲대천4동 김경진 ▲대천5동 이대원 ▲수산과 정사무엘(신규) ▲수산과 김승원(신규)◇ 농촌지도사(신규)△농업기술센터 김연응◇ 청원경찰▲문화공보실 한성호 ▲총무과 최용권 ▲안전재난과 조근병 ▲도로교통과 김기형 ▲도로교통과 김영근 ▲도로교통과 안영주 ▲도로교통과 장인현 ▲도로교통과 박경희 ▲도로교통과 최용락 ▲도로교통과 신혜림 ▲문화체육관리사업소 서동민 ▲해수욕장사업소 정완진 ▲수도사업소 김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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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 방역 '철통'[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충남 천안과 경기 이천 등지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현재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7일까지 3백여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보강접종 실시도 검토할 계획이다.또 축산 관련 단체, 축산농가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차량출입 통제, 소독 등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9일부터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강화를 위해 홍성읍 홍주종합운동장 제2주차장과 광천읍 우시장 맞은편 등 2개소에 거점소독 장소를 운영해 축산 관계 시설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관련 차량은 거점소독장소에서 반드시 차량 내외부 및 운전자의 소독을 실시하고 반드시 소독필증을 교부받은 후 축산 관계시설 출입이 가능하다"며, 구제역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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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지난 30일 이성진 선수가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짓고 김석환 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굿뉴스365]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가 홍성군청 양궁팀에 합류했다. 이성진 선수는 지난 30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홍성군청 양궁선수단 입단 계약서에 서명했다. 2014년까지 전북도청 양궁팀에서 활동했던 이성진 선수는 지난 23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의 면담을 갖고 홍성군청 양궁선수단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키로 합의했으며, 이날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홍성군청 양궁팀 입단을 확정했다. 홍주초등학교와 홍성여중, 홍성여고에서 양궁선수로 활동한 이성진 선수는,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군 관계자는 "이 선수의 고향이 홍성인 만큼,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훈련하면서 후배 선수들에게도 많은 노하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선수의 합류로 2015년 홍성군청 양궁팀이 더욱 좋은 활약을 펼쳐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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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5년에는 충남의 수부도시로 도약 !"[굿뉴스365] 홍성군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2015년 군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10대 역점시책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군정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31일 군에 따르면 2015년 년 10대 역점시책으로 ▲홍주시 승격 및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 원년의 해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해양관광 자원 활성화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농어촌 소득창출 및 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 ▲품격있는 역사문화도시 조성 ▲미래 꿈나무 지역 인재 육성 ▲일 잘하는 군정을 위한 기반 마련 등을 선정했다. 군은 우선 홍주시 승격을 본격 준비하기 위해 시승격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2018년 홍주천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단 구성 및 기념사업 조례 제정에 나서면서 2015년을 시승격 기반조성 및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남당항이 다기능 어항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지역의 관광 인프라가 크게 확충되는 것을 계기로 어사 해상 바다낚시공원 조성, 수산물 웰빙체험관 진입도로 개설 등 주변 인프라를 확충하고,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신리 어민회관 신축, 바다목장 조성 등 해양자원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용역을 실시하고,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본격 추진, 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의 청사 신축 이전에 속도를 더하는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경로당 신축과 기능보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재해위험지구 및 위험저수지 정비, CCTV확대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해 군민 안전과 행복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월계천 공향의 강 정비사업과 생태하천 정비, 명품가로수 조성, 숲가꾸기 사업 추진, EM·BM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화 진전에 발맞춰 도시근교농업 육성과 유기농생산단지 조성 등으로 농어촌 소득 창출 및 역량강화에 나서고, 사회적기업 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장물 보상과 성벽 보수 등 홍주성복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천주교 홍주성지 개발, 최치원 선생 유적 발굴 등 홍주의 역사성을 되살려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홍성사랑 장학금 100억 조성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꿈나무 지역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은 또한 군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성과관리제 추진 기반조성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습·토론문화 활성화, 워크숍 등으로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활성화, 새마을회관 신축과 새마을운동 재점화로 군민과 함께 하는 군정혁신을 일궈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5년에는 시 승격 준비와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은 물론, 군정 전반에 걸쳐 미래지향적인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홍성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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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1월 2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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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수덕사 노인요양원 위문[굿뉴스365] 황선봉 군수는 취임 후 첫 연말연시를 맞아 30일 덕산면에 소재한 수덕사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황 군수는 심옥화(태민)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입소한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펴 줄 것을 부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예산지역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시설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어르신들을 만나 격려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응원했다. 황 군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겠다"며 "내년에도 노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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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1월 2일 오전9시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2015년도 시무식에 참석, 오후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대전일보사 주최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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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시민중심 행복천안' 실현 매진[굿뉴스365] 2015년 천안시정은 민선6기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체하고 본격적으로 실천해 천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6개월은 민선6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이 밑그림에 색을 입혀 구체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1800여 공직자와 함께 땀과 열정으로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슴으로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시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시정비전인 '시민중심 행복천안' 실현의 의지를 2015년 신년사를 통해 밝히며,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구체화할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첫째,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재난, 범죄, 교통, 산업안전 등 4대 종합안전망 구축을 비롯해 시민 안전문화대학 운영, 중부권 안전체험관 준공 등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부·풍세 등 2곳의 119안전센터 건립을 추진해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범죄취약지역의 환경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 둘째, 사람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을 위해 천안복지재단 설립해 다양한 복지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남부지역종합복지관건립 등 복지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동남구보건소 준공,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보호자 없는 병실확대 운영으로 시민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서민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은 올해 LH공사에서 건립하는 행복주택 562세대를 착공해 서민들의 보금자리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활력있고 역동적인 상생경제 기반 마련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핵심시설인 SB플라자 부지는 면밀히 검토해 확정하고 건립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메가클러스터 구축과 천안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은 도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미래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넷째, 품격높은 문화예술기반 조성·든든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천안시립미술관과 창작스튜디오 건립, 작은공연장과 한뼘미술관 조성 이외에 찾아가는 문화버스를 운영해 지역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천안마을역사 아카이브사업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마을에 대한 역사문화자료를 보존하고 천안문화예술뱅크를 구축해 질높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흥타령춤축제는 보다 생산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천안문화재단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바꿔 시민중심의 재단으로 탈바꿈시겨 나가기로 했다. 다섯째,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직산사거리 입체화사업을 본격화해 국도1호선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남부대로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종합운동장사거리 입체화사업도 서둘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시의 도시균형발전을 이끌 동서연결도로 개설은 공정대로 추진하고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증설은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천안아산복합문화정보센터는 지역발전의 모델사업으로 추진하고 도시재생사업, 명동거리 조성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는 한편, 최대 숙원사업의 하나인 천안역사신축은 국토교통부의 경부선 개선사업과 연계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농촌마을 마중버스·마중택시운행을 개시하고, 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을 통해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여섯째, 신성장 농업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농산물 도매시장 시설확장과 현대화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준공하고 원스톱 쇼핑환경 조성 등 농산물 거래활성화 기반을 함께 갖춰나가기로 했다. 지역농산물 및 농식품 수출지원 확대와 로컬푸드직매장 구축으로 도농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계획 실천방안을 수립해 내실있게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일곱째, 행정의 효율화를 통해 시정의 경쟁력 제고방안으로 미래지향적 행정조직 운영을 통해 행정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신방동주민센터 준공과 불당동주민센터 신축으로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와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콜센터·야간민원실 운영, 민원행정 컨설팅 도입, 민원도우미 자원봉사단 운영 등으로 고객 맞춤형 민원행정을 실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렴아카데미와 청렴실천기획단 운영, 공직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올해는 민선6기의 목표를 구체화시키는 첫 해로 새로운 도약의 나래를 펴야할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깊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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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봉서홀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오전 11시 시장·군수 신년 영상하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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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나눔의 손길 이어져같은날 서산시전문건설협의회(협의회장 조한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백만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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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상전 세종시의회의장[굿뉴스365] 지난 7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개원한 세종시의회가 명품 세종시에 대한 기대와 변화를 요구하는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세종시의회 전 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상전 제2대 세종특병자치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 6개월간의 소회와 성과, 의정철학을 들어봤다. 다음은 임상전 세종시의회의장과의 일문일답 ◆ 지역발전위의 서울시 및 광역시의 자치구의회 및 광역시 구청장, 군수 직선제 폐지 결정에 대한 찬반의견? - 세종시의 경우는「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인 시·군이 설치되지 않은 단층제 행정구조이기 때문에 얼마 전 지역발전위에서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에 특별한 의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우리 세종시가 새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단층제 구조의 광역자치단제인 우리 세종시가 시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수요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 성공적인 자치모델로 정착하는지 지켜보고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방행정체제를 개편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여당을 중심으로 무회의 무임금 불참석 무세비 원칙 등 국회의원들의 무노동 무임금이 논의되고 있다. 지방의회에서도 도입할 생각이 있는지? - 이른바 국회의원들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 세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무회의 무세비'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여당인 새누리당의 보수혁신위원회의 '국회의원의 기득권 내려놓기' 혁신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권의‘기득권’에는 처우와 특권에 관한 것으로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간의 기득권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국회의원의 경우 월 일천백여만원이 넘는 세비 외에도 7명의 보좌관과 비서를 비롯하여 평생 연금혜택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또 불체포, 면책특권과 항공기, KTX, 선박 등의 이용특권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반면에 지방의원은 우리 세종시의회 의원의 경우를 살펴보면 월 350여만원의 의정비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명목으로 받고 있을 뿐입니다. 사실상 내려놓을‘기득권’이 거의 없는 셈입니다. 거기다 지방의원의 겸직마저 금지된 현실을 감안하면 사실상 생계까지 위협 받을 수도 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지방의원의‘무노동 무임금’도입 검토에 앞서 ‘의정비 현실화’문제 또한 심도 있는 논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지난 6개월간 시의회를 이끌어온 소감은? - 세계적인 명품도시 건설에 대한 15만 세종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품고 지난해 7월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개원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네요.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도권 인구분산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세종시가 정해진 국가계획에 따라 진척이 되면서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9월 1단계인 국무조정실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3단계 이전까지 3년여에 걸친 정부부처 이전이 마무리되면, 36개 중앙행정기관에 1만3천여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면서 명실상부한 행정도시 기능이 완성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 여건의 변화는 인구의 급속한 증가율로 이어지면서 현재 세종이의 인구는 15만896명으로 세종시 출범 직후인 2012년 8월 10만8920명에 비해 36.0%이상 급증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외형적 변화와 못지않게 증가하는 인구분포를 살펴보면 젊은 계층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교육과 문화,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하는 등 행정수요의 질적 변화를 가져 왔으며, 결국 이러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이 지난해 6.4 지방선거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명품도시에 대한 기대와 변화를 요구하는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책임감이 막중함을 통감하고 있으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15명 전 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현재 세종시의회의 시급한 현안사항은? - 최근 정부 조직개편과 관련된 신설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말 정부부처 3단계 이전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은 사실상 완성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행복도시 개발계획의 흐름을 놓고 보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셈으로 다음 단계인 금년부터 2020년까지는 도시의 자족성 확보시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자족성 확보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은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 산하 국민안전처(소속 중앙소방본부 및 해양경비안전본부 포함) 및 인사혁신처에 대한 추가 이전 고시를 하루빨리 해야 할 것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설설특별법상 이전 제외기관에 포함되지 않은 만큼, 정부는 세종시 이전고시 등 후속조치를 서둘러야 합니다. 또 중요한 현안이라면 행정 비효율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국회 회기 중의 공무원들의 이동에 따른 업무공백과 행정 비효율 문제입니다. 따라서 정부부처간 업무 효율성 제고 및 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확정된 신설부처의 이전과 더불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의 실질적 완성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서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의 세종시 설치를 중장기 현안 과제로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 지난 6개월간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은? -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지난 해 6.4 지방선거는 명품도시에 대한 기대와 지역내 균형발전을 고대하는 시민들의 뜻이 고스란히 선거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도심지역의 경우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은 젊은 초선의원님들이 다수 시의회에 입성한 반면에 면단위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경륜 있는 의원님들이 입성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정당과 새로운 계층 간의 소통과 이해가 부족해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까지 다소간 불협화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변화와 개혁을 기대하는 시민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진통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잘한 점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시민들이 기대해도 좋은 점으로서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시의회에 젊은 의원들이 다수 입성하면서 시의회 내적으로도 젊고 활력 있는 의회로 변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젊은 의원님들이 중심이 되어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를 선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 6개월 동안 의회에서 처리한 총74건의 조례안 중에서 40건의 조례를 의원발의로 처리, 의원 1인당 2.7건의 조례를 발의함으로써, 2013년 광역의원 연평균 1.06건과 비교해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세종시의회 신청사 신축은 어떻게 되고 있나? - 현재 시청사 건립사업 중 의회동의 경우는 지하 기초시설만 건축 후 예산이 없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의회동 건립이 지연되면서 내년 상반기 시집행부 청사가 마무리되어 이전할 경우 집행부와 의회가 분리되면서 상당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와 함께, 사실 지난 해 의회동을 포함한 시청사 건립예산 확보가 가장 큰 현안이었습니다. 지난해 집행부는 물론 의회 차원에서도 행복청장과의 간담회는 물론 기재부를 방문하면서 청사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행히 지난해 9월 90억원의 의회동 건립예산을 확보하면서 급한 불은 껐습니다만, 내년 상반기 집행부의 신청사 이전으로 행정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회청사의 건축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적어도 내년 하반기 까지는 의회도 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