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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해양거점도시로 위상 높인다![굿뉴스365]서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실·과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해양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우리군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해양신산업과 수산업, 해양관광, 해양수산 인프라 유치 등 해양산업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관련 부서와 함께 추진 방향 및 과업 수행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해양항만, 수산 어업 분야 여건 및 변화 전망 분석 ▲중앙부처, 충청남도, 유관기관과의 협의 및 지원체계 구축 ▲해양분야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양 신산업 육성 및 지역 역량강화 등으로 신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환황해권 해양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면서 해양항만 정책의 추진 동력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앞으로 해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관리로 우리군이 서해안의 중심, 환황해권 거점지역으로 해양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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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설관리공단,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에 앞장[굿뉴스365]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어린이들에게 매년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백석초외 12개 학교 6,341명의 어린이들에게 생존수영과 영법수영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들문화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천안지역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익선원’과 ‘하늘 꿈이 자라는 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강습을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여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들에게도 건전한 운동의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교실 실버반’도 운영하고 있다. ‘수영교실 실버반’의 경우 지난 3월에 6명이 등록을 했지만 4월에는 9명이 추가된 1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천안시노인회와 협력해 참여인원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평지에서 정상적 운동이 불가한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수중운동교실’과 ‘장애인 선수반’을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중 결손가정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2018년은 공단 직원 모두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들의 단체 활동을 통한 사회성 발달 및 자신감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의 경우 어린이나 노약자를 배려한 수심안전판 설치로 0.8m∼1.2m의 수심이라 위험부담이 없고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가 돼 있어 이용자들에게 높은 안전 신뢰도를 받고 있다. 특히, 공단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여과기 재정비, 수영장 시설을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수질검사와 안전요원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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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기센터, 찾아가는 도시농업 공개강좌[굿뉴스365]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텃밭활동이 시작되는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4회에 걸쳐 주말농장을 방문해 텃밭식물 기초 및 작물심기에 대한 ‘찾아가는 도시농업 공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심 속 건강한 여가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텃밭 활동 시 필요한 농업지식을 제공해 소비자의 농업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텃밭에 식물을 심기 전 한해 농사계획을 세우기, 텃밭토양관리, 모종 심는 방법, 친환경병해충 방제방법 등이다. 교육일정은 △오는 13일 오후 7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 14일 오전 10시, 천안도시농부텃밭 △5월 4일 오전 10시, 천안시농업기술센터 △5월 12일 오전 10시, 천안도시농부텃밭이다. 강성수 소장은 “텃밭활동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목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많은 분들이 도심 속 건강한 여가생활로 각광받고 있는 텃밭활동에 참여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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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네파점, 장애인단체에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아산시 둔포면 소재의 퍼스트빌리지 네파점이 지난 10일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를 찾아 3000만 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남두 점장은 “후원처를 찾던 중 예전에 매장을 방문했던 천안시농아인협회가 생각나 수소문 끝에 협회를 방문하고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든든히 입을 수 있는 외투와 다양한 캠핑용품으로 캠핑을 가고 싶어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캠핑장비 구매할 수 없었던 농아인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점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천안시농아인협회에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미자 지회장은 “생각지 못한 많은 물품 후원을 해주신 둔포퍼스트빌리지 네파점 이남두 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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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규모점포 대표들, 상생발전·안전점검 방안 모색[굿뉴스365]천안에 있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대표자들이 올해도 지역상생 협력과 지역 환원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이남동 지역경제과장 주재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대표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규모점포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대규모점포들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환원,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확대, 로컬푸드매장 상설 운영,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방안 실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규모점포들은 자원봉사, 장학금지원, 무료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환원에 기여했으며 지역 주민·용역서비스·생산품을 활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이를 통해 전년도 대비 증가한 지난해 지역기여도 추진 실적을 점검해보며 올해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학금과 후원금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더욱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최근 대규모점포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으로 다중판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자체점검 중 확인된 문제점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대표자 책임하에 내실 있는 안전점검, 지속적인 교육을 당부했다. 대형유통기업 대표자들은 대형마트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대규모점포와 소상공인들의 상생협력이 중요한 만큼 상호간 신뢰형성을 위해 대규모점포들이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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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명품 천안배 인공수분 일손돕기 ‘구슬땀’[굿뉴스365]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수정하는 인공수분(화접)작업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배꽃은 짧은 기간에 피어 일시적으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며 인공수분 시기를 놓치게 되면 착과율이 떨어져 수확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돼 적시에 수정하는 것은 한해의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시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배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는 일손이 부족한 70세 이상 고령농가, 장애자 농가, 부녀자 농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 공무원들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해소 하고자 46개부서 295명의 직원이 자율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약 45㏊ 면적에 인공수분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북구와 읍·면 7곳,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 1곳에 배꽃 인공수분 일손돕기 인력지원창구를 운영한다. 현재까지 기관단체와 기업체, 대학생, 국군장병 등 2,800여명이 인공수분 일손돕기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일시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기훈 농업정책과장은 “우리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천안배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배 화접 봉사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배재배 농가는 지난 2017년 기준 901농가 1,027㏊이며, 배꽃 인공수분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등은 성환읍사무소, 천안배원예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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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누수 없는’ 시정 주요현안 추진 박차[굿뉴스365]천안시가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사회적 변환 시점을 맞아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현안업무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현안 점검, 개선방안 도출 등 차질없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국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정부 업무보고와 국가균형발전정책 비전 선포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립해 세부 과제별 이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세종정부청사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주요현안, 민선6기 공약사업 점검, 주요시정 현장방문 등 시정현안을 꼼꼼히 챙기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해나갈 예정이다. 이달 중에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국립축산자원개발부 이전’, ‘KTX역세권 R&D집적지구’와 원도심 활성화 사업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천안역세권·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72개 시정 주요 핵심과제를 중점 관리대상으로 선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해 추진이 미진하거나 문제점 발견 시 공론화를 통해 해결방안과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정부예산 확보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 확보를 위한 부서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당초 목표대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중 문제점이 도출되거나 시기별 진척상황을 세심히 점검할 필요가 있는 사업은 수시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을 진단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진철 정책기획관은 “지방선거 등 대내·외적인 변화 속에서도 66만 천안시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시정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현안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부서의 업무 추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과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민선6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새로운 민선7기 시정운영의 추진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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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주변 미세먼지도 ‘도시숲’이 잡는다[굿뉴스365]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에 조성된 도시숲이 미세먼지의 이동을 막아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경기도 시화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된 국가 대기오염측정망 자료와 올해 완충녹지 주변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종합해 분석한 것이다. 도시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산업단지보다 인근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9% 높았지만 도시숲 조성 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는 산업단지와 비교하여 12% 낮아졌다. 특히, 입자크기가 큰 미세먼지보다 이동성과 인체 위해성이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 또한 산업단지보다 주거지역의 농도가 1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월 시화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1.5㎍/㎥를 나타낸 반면, 산업단지 내 초미세먼지는 25.9㎍/㎥를 나타냈다. 또한 완충녹지 조성 후 최근 3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나타낸 날도 산업단지가 109일, 주거지역이 75일로 3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바닷가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산업단지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람이 유입되는 경로에 ‘ㅡ’자 형태의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주거지역 유입을 감소시킨 효과로 분석된다. 도시숲연구센터 구남인 박사는 “이번 분석결과를 통해 일반적인 도심뿐만 아니라 대규모 오염시설이 있는 산업단지에서도 녹지대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라며, “미세먼지 오염원이 있는 곳에 도시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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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시연회 및 개통식[굿뉴스365]공주시가 농촌지역의 마을방송체계를 개선하고자 지난해부터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12일 우성면사무소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이·통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시연회 및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의 원리와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시연해 보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기존 마을방송장비의 노후화와 잦은 고장, 마을방송장비 교체 시 비용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주시가 구축한 시스템으로, 현재 도심지역을 제외한 관내 272개 마을 중 168개 마을에 구축돼 있다.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통한 정보 전달 방식으로써, 기존 가가호호 수신기 방식에 비해 많은 예산절감이 가능하며 마을 밖에 외출했을 때에도 방송 청취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 마을방송이 활성화되면 마을의 소식을 모든 주민에게 빠짐없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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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구제역 의심축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굿뉴스365]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구제역 의심축 신고농장에 대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나타내는 가축을 발견한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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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황새바위∼사대부고 도시계획도로 준공[굿뉴스365]공주시가 강남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봉황로 도시계획도로 확장 사업 중 일부 구간인 황새바위∼사대부고까지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됐다. 시는 12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곳 도시계획도로 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황새바위에서 시청까지 이르는 도로는 1차로이면서도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했던 곳으로, 강남지역의 가장 큰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이에, 시는 총 사업비 200여 억원을 투입, 지난 2016년부터 웅진동 황새바위 앞에서 부터 시청 까지를 연결하는 총 연장 1.92km 폭 12.0m의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황새바위∼사대부고 간 도시계획도로에 이어, 사대부고∼시청 간 666m 구간에 대해서도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6월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의 개통으로 강남지역의 가장 큰 숙원사업이 완료 됨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과 특히 봉황로를 이용 통학하는 공주사대부고, 공주중, 공주여중, 공주북중, 교동초, 봉황초 학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돼 학생 및 시민들과 무령왕릉 및 황새바위를 찾는 관광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곳 봉황로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되기까지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남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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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터널, 걸어 보세요...[굿뉴스365]보은군을 가로지르는 보청천 양쪽 제방의 벚꽃이 최근 만개하면서 보은의 새로운 봄나들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보청천 양쪽 제방 20km 구간에는 10여 년 된 벚나무 4,500여주가 해마다 만개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이 곳은 평일에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자연학습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 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 밖에도 보은군 곳곳의 크고 작은 벚꽃 명소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청천 제방 벚꽃 터널을 비롯해 보은군 회남면에서 대전으로 넘어가는 지방도 571호선의 벚꽃길, 수한면 질신리, 산외면 문암리, 장안면 오창리 등 마을과 마을을 잇는 가로수길을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벚나무가 마을의 명소가 되고 있다.벚꽃 절정 시기가 보통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말까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보은의 벚꽃 명소를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보은을 방문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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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글로벌 항공법률 전문가 양성 발판 마련”[굿뉴스365]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법의 최고 권위인 네덜란드 레이든대학이 주관하는 제9회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을 12일부터 오는 15일 까지 4일간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항공법 모의재판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항공법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국제기구 등 항공전문가 및 교수진이 판사로 참여하고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검사와 변호인단으로 참여하여 재판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모의재판은 크게 국제컨퍼런스와 모의재판으로 구성되는데 12일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는 항공시장 자유화, 드론 안전, 항공사이버 안전의 3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패널 토론을 갖는데, 드론 안전 세션은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Chair를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모의재판 시합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전한 25개팀이 경합을 거쳐 우승 및 준우승 팀을 가리게 되는데, 우승팀을 가리는 3명의 최종 재판관은 국제항공법 분야의 대가인 네덜란드의 전 부총리 출신 Laurens Jan Brinkhorst 라이덴 교수, Fernando Fiallos 에쿠아도르 외교부 차관 법률자문관과 함께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이 판사를 맡을 예정이다. 김상도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8 ICAO 법률 세미나 개최, ICAO Air Law Course 유치와 더불어 향후 세계 항공분야의 주인공이 될 참가자들을 개최국의 우호진으로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인지도 및 항공법 분야의 전 세계적인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항공법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국제항공사회에서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이 행사를 계기로 ICAO 법률국 인턴십 진출 추진 등을 통한 국제항공 법률 전문가 양성 등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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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굿뉴스365]금산군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62,831필지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지가의 열람은 군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금산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지가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제출 사유 및 의견 가격을 기재해 금산군청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한다.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에서는 열람 기간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공시지가와 관련된 궁금증이 있는 주민들은 감정평가사의 면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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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다양한 유소년 체육행사 펼쳐져...[굿뉴스365]보은군은 이번 주말 국민체육센터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 돼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1,300여 명의 전국 초등학교 검도선수단이 참가하는‘제2회 시·도 대항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 및 제21회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또,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 26개팀 5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제16회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가 오는 15일에 킥오프해 6월 17일까지 생활체육공원 인조A·B, 스포츠파크 야구장B(다목적구장)에서 2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한편, 지난달 31일 개막한 2018 KUSF 대학야구 U-리그도 오는 14, 15일에 스포츠파크 야구장 A에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주 보은군에서 열리는 유소년 체육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보은군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격적인 전국단위 대회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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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4월 도서관주간 기념행사 풍성[굿뉴스365]제54회 도서관주간 및 2018 책의 해를 맞아 금산군립도서관은 ‘오늘은 책 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공식주제로 독서 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14개의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통행사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시에 충효예 광장에서 ‘북적북적! 책 나눔 장터’ 등 4개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을 알리고, 책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인삼고을도서관’은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도서 속에 숨은 ‘행운권 찾기’ 등 3개의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속 캐릭터를 그려주는 ‘그림책 속 페이스페인팅’과 ‘파브르와 한영식의 곤충이야기’ 원화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추부도서관’은 ‘가족·친구·연인을 위한 끼리끼리 영화 상영’으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고 싶은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진산도서관’ 또한 책 속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종이 인형 만들기’ 와 책표지를 이용한 ‘책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18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도서관에 문의하거나,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ary.geumsan.g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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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실 경제팀 활약 돋보여[굿뉴스365]중앙부처가 시행하는 각종 경제 분야 공모사업에 보은군이 연이어 선정 되면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끈 경제정책실 경제팀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2018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서 시장 매니저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이번 공모사업 중‘2018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사업’부문에 보은군 경제정책실에서 신청한 시장 매니저 지원사업,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사업,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등 3개 분야가 모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전액 군비로 운영됐던 시장 매니저 사업(2명)은 사업비 40,800천원 중 국비를 70% 지원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보은종합시장은 고객서비스 혁신, 시장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사업비 3억원(국비 50%)을 투입해 특성화(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화재 발생을 조기에 감지해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화재감지기 설치 사업에 사업비 98,400천원(9,840만원)을 투입해 123개 개별 점포에 설치하게 된다. 보은군 경제정책실은 올해 들어 이번 공모사업을 포함해 공모사업에 벌써 세 번째 선정된 영예를 받았다.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8,000만원(국비 90%)을 확보했고 지난 3월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주도형 골목 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국비 50%)을 확보했다. 정상혁 군수는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 된 사업들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공모사업은 자치단체의 능력으로 추가로 국비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더 많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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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 리콜실시[굿뉴스365]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33개 차종 6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윈스톰 4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320i 등 12개 차종 1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 시 송풍량 조절기의 연결부품이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 5,732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후부반사기 기준위반 사실이 발견됐다. 자기인증적합조사 :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는지를 여부를 정부기관이 일제히 조사하는 것으로 기준 부적합 확인 시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이를 시정 조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의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제작자에는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하는 자동차 사후관리제도 해당 차량은 후부반사기의 반사 성능이 국토교통부에서 측정한 기준에 미달하여 안전기준 제49조를 위반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Q5 35 TDI Quattro 등 6개 차종 5,732대에 대하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해당 자동차매출액의 1천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MKZ 등 3개 차종 3,222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MKZ 등 2개 차종 3,221대는 조향핸들을 조향축에 고정하는 볼트의 체결 결함으로 조향핸들이 조향축으로부터 이탈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Kuga 1대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의 인플레이터 작동에 필요한 혼합물의 결함으로 사고 시 무릎 에어백이 전개가 되지 않아 운전자를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재규어 XF 등 9개 차종 326대의 차량은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재규어 XF 등 8개 차종 322대는 고압연료레일 끝부분의 용접 결함으로 연료가 누유되어 화재가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 E-PACE 4대는 앞 브레이크 호스를 고정하는 장치의 결함으로 앞바퀴와 브레이크 호스 간 간섭을 일으켜 브레이크 호스가 파손되고 브레이크액이 누유되어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RVR 143대는 앞창유리 와이퍼의 부품 결함으로 우천시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6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스프린터 5대는 연료압력제어밸브와 커먼레일과의 체결 결함으로 연료가 압력제어밸브와 연결된 전기배선 내부를 따라 흘러 엔진 출력 저하 및 시동 불량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 다임러트럭코리아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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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장 및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굿뉴스365]청양군 청양읍은 1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6개리 이장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가졌다. 이날 읍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청양읍장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정확히 익혀 응급 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 후 열린 이장회의에서는 제20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 홍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신청 안내 등 각 팀별 업무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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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족·친구와 함께 하는 건강걷기 퍼레이드[굿뉴스365]청양군은 오는 14일 제20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행사로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건강걷기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건강걷기 퍼레이드는 취타대를 선두로 마을제 시연 참가자, 공주대학교 외국인 팸투어 학생, 늘푸른악단공연단, 보부상, 두레농악단,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장곡리를 경유해 장승공원까지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군 보건의료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걷기의 올바른 방법 및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행사 참여자에게 금연홍보용 모자를 제공하면서 흡연에 대한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수막, 어깨띠 및 피켓 등을 활용해 건강 정보와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만개한 봄꽃과 함께 분홍빛으로 물든 자연 속에서 가족, 지인들과 맑은 기운을 느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