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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은 17일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평의 휴경지를 이용해 고구마 모종을 심었으며 오는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금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으며 고구마 모종 심기 외에도 주변 예초 및 환경정비 작업도 실시했다. 송인한 단장은 "고구마 심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 어려운 이웃주민분들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북면장은 "농번기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복키움 지원단원분들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활봘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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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 2024년 5월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달 정기회의를 통해 추진사업 결과보고 및 주요사업 안건을 논의하고 확정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지원 등을 위한 행복키움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학규 단장은 "1인가구 중심의 변화로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인적안전망으로서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선 부성1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늘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촘촘한 부성1동 복지안전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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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환경을 위한 대청소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K-컬처 대비를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직원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보행환경 개선 및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주요도로변 보행길 쓰레기 제거 및 불법광고물을 정리했다. 정현정 회장은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을 가지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항상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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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동행,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굿뉴스365] 사단법인 함께하는 희망나눔 지정기부단체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해 원성1동에 샴푸, 치약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경래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이 전달되어 작은 정성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건영 동장은 “희망나눔 지정기부단체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 덕분에 많은 분들이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성1동 주민들의 삶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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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1동, 깨끗한 환경을 위한 예초작업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불당1동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및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당1동 주요도로변 등 약 14㎞ 예초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초작업은 K-컬처 박람회 성공개최와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당1동 전 구간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교통섬, 인도, 가로수 등에 예초 및 제초를 시행했다. 또한, 이번 예초 작업은 길게 자라난 잡초들로 도시미관 훼손은 물론 보행환경에 방해가 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더욱 꼼꼼하게 누락 된 곳이 없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정근혁 불당1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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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 천안 k-컬처 박람회 후원품 전달[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17일 ㈜윤스가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기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된 총 3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행사기간동안 전국에서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는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환 대표는 “천안 K-컬처박람회를 찾는 아동들에게 박람회의 즐거운 추억들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가족참여형 문화행사들이 늘어나 천안을 찾는 많은 아동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아동들을 향한 윤 대표님의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을 통해 천안 K-컬처 박람회를 더욱더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스는 천안 특산품인 호두와 천안 흥타령 쌀을 활용한 빅키초코스틱을 개발했고 지역발전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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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홍대용과학관 2024년 별빛충전소 운영[굿뉴스365] 천안홍대용과학관은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성성3지구 근린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행사는 2023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기획됐고 총3회에 걸쳐 진행해 시민들의 큰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2024년에는 총4회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는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천문교육 체험행사가 천안의 도심지에서도 진행됐으면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로 인해 기획된 행사이며 시민 곁에서 보다 다양한 천체관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달, 성단, 쌍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는 야간천체관측,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봄철별자리를 포함한 작은 천문강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본 행사는 무료 공개 관측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예약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성성3지구 근린공원에 방문하면 되고이번행사 이후는 6월14일 쌍용공원, 8월9일 신방중앙공원, 10월11일 불당 아름드리공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천안홍대용과학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 기획을 통해 천안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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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학산업진흥원,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 운영기관 모집[굿뉴스365]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오늘 17일부터 31일까지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시범사업은 천안의 우수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의료 분야 천안기업의 사업화 실증 지원 및 천안 미래의료 기업의 성공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진흥원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의료 기술사업화 전주기 종합지원을 위한 산·학·연·병·관의 협력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의료 종합지원센터 수립 및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25일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미래 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종합계획 수립과 실행과제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천안아산KTX역 4분 거리의 R&D집적지구 내 치의학연구원 설립부지를 매입하는 등 천안시 미래의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 쏟고 있다. 황규일 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천안 미래의료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의료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천안시가 역점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과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글로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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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도서관, 다시 돌아온 초록 대출[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어울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5월에는 코로나 시기 이용자들의 우울감을 낮추고 도서관 대출률을 끌어 올렸던 ‘초록 대출’을 다시금 진행해 가족 간의 특별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가족어울림’ 행사는 가족 단위 독서 활동으로 이번 달 20일부터 50 가족을 대상으로 다육이 화분을 배정하고 가족 통합 100권 대출을 달성하면 해당 화분을 가정으로 가져가 키울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 방문해 책도 빌리고 우리 가족 화분을 돌보며 가족 간의 소통의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왁스타블렛 만들기, 로비 공간을 활용한 포토존,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추억도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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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도서관, 한 가정 한 책 읽기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2020년부터 계속해서 ‘한 가정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 가정 한 책 읽기’는 ‘가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해 온 가족이 함께 읽고 다양한 도서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화목한 가족문화 형성 및 가정 내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방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시민 선정단의 토론회를 거쳐 윤식이 작가의 ‘하트방구’, 김영진 작가의 ‘끝말잇기’가 ‘한 책’으로 선정됐다. 해당 도서는 천안시도서관 8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14개관, 천안아산상생도서관, 천안시교육청도서관 3개관 총 26개 기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정도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5월 30일 ‘한 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동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은 7월 24일~26일 성인 대상은 7월 31일~8월 2일 ‘하트방구’의 윤식이 작가와의 만남은 8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콘서트는 한 가정 한 책 읽기 책 선정부터 연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한 소개 시간이다”며 “식전 행사로 센트아트 공연, 전문동화구연 낭독극,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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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굿찌쌀롱, 취약계층 취·창업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토탈뷰티숍 굿찌쌀롱과 취약계층의 안정적 취·창업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자립기반 강화와 일 가정 양립 도모를 위해 안정적 취·창업을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굿찌살롱은 한부모·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속눈썹기술교육과 네일 왁싱, 피부관리 등 다양한 미용 관리 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김장옥 센터장은 “취약계층에게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해 일·가정 양립을 도모하겠다”며“천안시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연계 및 발굴,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본림 원장은 “재능을 함께 나눈다는 것이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부모가정 등 취약가구가 안정적으로 취·창업을 지원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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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굿뉴스365]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제9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 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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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정기공연 ‘대동’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 오는 25일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열리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천안삼거리 삼도풍물대전을 개최한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이번 정기공연은 전문 공연장을 벗어나 세계인들을 매료시킨 한국 문화의 원류인 풍물놀이를 K-컬처 박람회 찾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풍물놀이는 악·가·무가 종합예술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은 삼도풍물대전이라는 주제로 충청도의 천안 방축골농악, 경상도의 무을농악, 전라도의 이리농악 등 삼도를 대표하는 풍물과 전통예술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전통예술의 확립과 전승을 이뤄내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천안 삼거리로 대표되는 문화 교류 중심지, 문화 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제15회 정기공연은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입장가능하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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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서 장애인식개선 체험 실시[굿뉴스365] 천안시가 장애 공감 문화 조성과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지난 16일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서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체험부스는 천안시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며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이 아닌 장애에 대한 공감력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부스는 시각장애인 암막 체험, 구속도구를 활용한 뇌병변 장애인 손 강직 체험, 보안데체의사소통 체험, 장애관련 퀴즈 등으로 운영됐다. 천안시는 이밖에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자원봉사 박람회 등에서 장애 체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행사에 따라 캠페인, 장애 이해 교육 동화책 함께 읽기, 공모전 등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천안시민이 장애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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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대학생들 간의 소통과 문화 교류를 촉진했다. 페스티벌은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대학가요제, 동아리의 공연 프로그램과 이색 학과 · 동아리의 다채로운 전시, 부스 운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드론공간정보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세라믹디자인 등 이색 학과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각 대학을 홍보했으며 어반스케치, 분재수목·무대전공 동아리 등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대학 외에도 천안시 축산과 장애인복지과를 비롯한 천안문화도시, 천안청년센터이음, 청년정책네트워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동부보훈지청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천안시민들에게 기관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12개 대학 총장이 LED 스크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천안시가 명실상부 ‘대학도시’임을 확고히 하고 ‘유니브시티 천안’ 브랜드를 홍보했다. 축제를 관람했던 시민 A 씨는 “아이를 데리고 축제에 왔는데 아이와 함께 볼거리도 많고 이색적인 체험을 많이 경험해서 좋았다”며 “이 축제로 인해 천안에 12개 대학이 있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통해 천안의 12개 대학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잘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열정을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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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화예술 공간 확보 ‘성성아트센터 건립’ 중간보고회[굿뉴스365] 천안시가 17일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에 대응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전용공간 확보를 위해 ‘성성아트센터 건립 구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 양성과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융복합아트센터 역할을 하는 ‘성성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은 도시 규모에 비해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도심 속 생태 휴식 공간인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성성아트센터를 건립해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문화와 예술,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복합예술 커뮤니티 플랫폼을 목표로 전시, 공연, 예술인 활동, 예술인 교육이 조합된 융복합센터로서의 기능과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와 지역 인재들의 역량을 접목한 문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가변성을 최대한 확보해 다양한 전시형태가 수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최근 미술 전시 경향 등을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 아트센터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아트센터 규모, 시설 계획 등에 대한 검토 및 분석이 이뤄졌으며 아트센터 기본구상 및 조성계획,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는 중간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건립구상 용역을 개선·보완 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문화예술은 우리 일상의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오르내릴 정도로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아트센터가 고품격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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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결과 환류 나눔자리 개최[굿뉴스365]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등 학생 평가 점검 지원단과 평가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4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결과 환류 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환류 나눔자리는 아산교육지원청의 중등 학생 평가 점검 지원단이 관내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관리규정과 교과별 평가계획을 사전에 전수 점검해 그 결과를 환류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들어 규정을 함께 정비하는 자리로 운영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 중등 학생 평가 전수 점검 지원단 운영으로 단위학교 현황 점검은 물론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점검 결과를 환류하고 학교 현장과 의견 나눔을 통해 중등 학생 평가의 내실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학생 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성 또한 제고하는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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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무원 직급별 맞춤 역량 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공무원의 직무 수행능력과 개인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직급별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2주 동안 총 4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직급별 30명씩 총 116명을 대상으로 계룡면 중장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다. 5급 공무원 대상으로 ‘외부 변화에 적응하는 적응적 리더십’, 6급 대상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코칭 스킬’, 7급 대상 ‘조직 내 갈등과 성과와의 관계’, 8급 대상 ‘효율적인 보고 스킬’ 등 직급별 맞춤형 강의로 이뤄졌다. 특히 지난 9~10일 진행된 5·6급 강의 만족도 평가 결과 만족도 100%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특히 리더로서 역할과 방법을 강의한 내용이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6급 직원은 “리더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토론식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으며 생각의 전환이 됐다”고 만족을 표했다. 앞으로 받고 싶은 교육으로는 ‘세대 간 소통법’, ‘심신 회복 힐링 교육’ 등의 의견이 나왔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만족도 조사 결과 나온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해 하반기에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직원 교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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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 대출권수 5권으로 확대[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21일부터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의 도서 대출 가능한 권수를 기존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앞 공원에 있는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상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간과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5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전체 소장도서의 1/4을 최신도서로 교환해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 무인도서관은 공주시도서관 회원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회원은 웅진도서관이나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회원증 발급 후 이용하면 된다. 오는 21일부터는 1인 최대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 무인도서관 대출 권수는 공주시도서관 통합 대출 권수에 포함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 스마트 무인도서관을 활성화해 공주시민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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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무료 수질검사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전문 수질분석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검사 항목은 잔류염소, 수도배관 노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6개 항목이다. 한 항목 이상 기준 초과 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망간, 색도, 경도 등의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물사랑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공주시청 상하수도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검사 후 20일 이내에 물사랑 누리집이나 우편으로 직접 받아 볼 수 있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단순한 수돗물 공급에서 벗어나 고객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무료 수질검사를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