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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일 오전 9시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10월 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 후 오전 10시부터 부여군 일원에서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출전선수단 격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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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1회 군민대상 2개 부문 수상자 선정▲제21회 청양군 군민대상 김영춘(왼쪽), 이주호씨(오른쪽)[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1회 군민대상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청양군 군민대상위원회는 6개 부문 중 올해 추천 받은 4개 부문 6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제21회 청양군 군민대상자로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에 김영춘(63세, 청양읍 약수터길)씨 ▲산업·지역개발부문에 이주호(67세, 고운식물원 원장)씨를 선정했다.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 수상자 김영춘씨는 청양군생활체육협의회장 역임기간동안 남다른 열의를 갖고 축구를 비롯한 생활체육동호회 조직을 활성화해 각종 대회 유치와 청양 알리기에 힘써 왔다.특히 청양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2009년 충남도민체전 유치와 함께 종합 6위의 성적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군 체육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인정받았다.산업·지역개발부문 수상자 이주호씨는 청양읍 식물원길 일대에 친환경적인 식물원 조성을 목표로 1990년부터 고운식물원을 조성하면서 300여 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 연간 10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로 청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밖에도 청양군민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행사 무료관람 추진, 청양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높은 점수를 얻어 올해 군민대상에 선정됐다.이석화 군수는 "올해 군민대상에 선정된 두 수상자는 오랜 기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오며 공헌한 바가 크다.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적극 발굴해 공로가 인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1회 군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8일 청양군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3회 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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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동면 개월마을, 축산농가 HACCP 인증 100% 도전!▲HACCP 자매결연 체결 후 기념사진[굿뉴스365] 홍성군 홍동면 개월마을이 지난 30일 축산물 안전관리인증원 중부지원과 ‘HACCP 축산마을 조성’ 시범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HACCP 축산마을 조성' 시범마을 자매결연 체결에 따라, 향후 개월마을을 대상으로 HACCP 교육은 물론, 기술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 마을 축산농가 HACCP인증 100% 달성을 유도하고 HACCP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특히 HACCP 특별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을 바탕으로 개월마을에 HACCP관리 전담 심사관을 배정하여 찾아가는 무료기술상담 등 현장방문지도와 안전관리인증적용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HACCP인증 심사 신청 시 수수료 감면 및 HACCP 교육비 최대 50% 감면 적용, 마을입구 공동 차량소독시설 및 소독약 등 방역관련 물품지원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홍구 개월마을 이장은 "이번 결연식 체결로 개월마을 축산농가의 HACCP 100% 인증이 달성되면 홍성축산업의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이라며, "지역의 모든 축산농가가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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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창의실용교육…공직자 변화·혁신 도모[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9월 29일과 30일 양 일간 군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창의·실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 한화콘도에서 개최한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획일적인 사고와 고정관념을 탈피해 군민에게 봉사하는 성과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창의·실용 군정구현으로 행정선진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발맞춰 조직의 활성화, 리더십 등 창의력 강화기법에 역점을 두고, 토론과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창의교육이 직원들 스스로 자기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조직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소속감 및 결속력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기변화와 조직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속적으로 창의 실용교육을 실시해, 조직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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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축제, 3일 군청 여하정서 개최▲지난해 홍성다문화축제 개최 모습[굿뉴스365] 홍성군은 오는 3일 오후 2시 군청 여하정 앞에서 제3회 홍성군 다문화대축제 및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을 개최한다. 군은 지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데 따라, 다문화 가족에게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여 국내에 문화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제3회 다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베트남 수교 22주년을 기념해 '재한 베트남인 위문공연'을 개최해 이민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2시부터 시작되는 다문화축제 행사에서는 지난 1, 2회 대회에서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각국의 전통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음식체험부스를 올해도 운영해, ▲사슬릭, 벨랴시, 삼사(우즈베키스탄) ▲소고기 꼬치(캄보디아) ▲군만두, 오리목뼈조림, 양고기볶음(중국) ▲볶음우동, 소고기덮밥(일본) ▲누룽지튀김(베트남) ▲바베큐꼬치, 찹쌀꼬치, 망고쥬스(필리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장난감인 쭈온쭈온, 전통문양 펜던트 만들기, 풍등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이용해 문화교류를 통한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1부 행사인 다문화 축제에 이어, 오후 4시부터 2부 행사로 홍성군, 청운대학교, 베트남여성동맹의 공동 주최하는 재한 베트남교민 위문공연이 개최된다. 위문공연에서는 청운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 베트남교민회가 베트남 전통춤을 선보이고, 베트남의 국민가수인 뚜민(Thu Minh)을 비롯한 현지 인기가수 및 코미디언들이 베트남 교민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문공연을 위해 공연단과 함께 응웬 만 동 베트남부대사, 브엉 주이 비엔 베트남 여성동맹 부주석 등의 고위 인사가 함께 홍성을 방문하는 등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을 베트남 국영방송에서 촬영해, 베트남 현지에서 2부작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충남의 중심도시 홍성에 대한 대외 홍보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욱 풍성하게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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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시·군 통합평가 3년연속 1위[굿뉴스365] 홍성군이 시·군 통합평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홍성군이 충청남도가 실시한 2014년 시·군 통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다시 한 번 홍성군의 탁월한 행정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총 9개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점수 82.51점으로 군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시 부문까지 모두 고려해도 최고 점수를 기록해 실질적인 도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홍성군은 각 분야별 등급평가제에 따른 평가에서 9개 분야 중 일반행정(95.92점), 지역개발(57.99점), 환경산림(77.71점), 중점과제(234.65점) 등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탁월'을, 지역경제(62.96점), 문화관광(68.41점), 보건위생(78.73점) 등 3개 분야 '우수', 사회복지(103.89점), 안전관리(44.83점) 등 2개 분야 '양호'를 기록하는 등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도내 1위의 성적을 지켰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으로 행정평가 도내 1위를 기록한 홍성군은 도청 소재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적인 지역발전 전략 추진에 공을 들여 온 홍성군정이 행정 전반에 걸쳐 순항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주고 있어 그 의의가 더욱 크다는 평이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 홍성군이 3년 연속 1위의 성적을 거둔 것은 공직자들의 노력은 물론, 군민 모두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한 발 앞선 행정을 통해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15개 시·군의 전반적인 행정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시군통합평가시스템(CVPS)를 통해 정량적·정성적 지표에 따른 1차 평가와, 평가위원에 의한 2차 정성평가, 통합평가단의 최종검증 등의 객관적인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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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일 오전 10시 30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리는 군민 합동결혼식에 참석, 오후 2시 30분 군수실에서 농어촌버스 무료 환승제 협약 체결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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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조폐공사[굿뉴스365] 한국조폐공사 2014년 10월 1일자 인사비서실장 강경환미래전략실장 김영석해외사업단장 황문규면펄프사업단장 함수학GKD관리팀 박건율전략기획팀장 목진관미래사업팀장 문성호기술사업화팀장 박정배면펄프사업팀장 정양진GKD관리팀장 이기련기술연구원 면펄프․제지연구센터장 류진호GKD관리팀 문기호미래전략팀장(직대) 서동일수출1팀장(직대)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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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은 2일 오후 6시 30분 덕산온천관광지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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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모바일 앱 이용 아동음란물 배포자 무더기 검거▲음란물 유통 경로[굿뉴스365]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동음란물을 불법 게재하거나 배포한 인터넷 카페 운영자와 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김씨에게 아동·청소년 음란물 40여편을 구입한 이모(29)씨 등 22명을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소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1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스마트폰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아동·청소년 음란물 판매 광고를 게시, 40편당 1만원을 받고 동영상 988편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지난 2013년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음란 카페에서 회원들과 서로 음란 동영상을 교환하는 방법으로 아동 음란물을 수집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김씨의 휴대전화 등에는 아동음란물 453편, 일반음란물 178편 등 총 631편의 음란 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충남지방경찰청 류근실 사이버수사대장은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의 경우 판매·유포 행위는 물론이고 단순 소지만으로도 처벌된다"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한 음란물 유포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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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치매의 날 행사 개최[굿뉴스365] 홍성의료원은 지난 29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치매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치매의 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상기시키며 치매에 대한 일반인들의 부정적 인식 개선과 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해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코자함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140여명의 지역주민 및 치매가족, 홍성군보건소 인지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호 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치매교육, 치매퀴즈대회, 치매예방웃음치료, 중식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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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은 1일 오전 10시 계룡대에서 열리는 제66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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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1동, 명예동장제 추진[굿뉴스365] 보령시 대천1동(동장 신권섭)에서는 지난해 결혼 이주여성을 1일 명예동장으로 위촉한데 이어 이번엔 자활근로사업자인 최충용(50세, 죽정동)씨를 명예동장으로 위촉했다. 최충용씨는 5년 동안 대천1주민센터 청소업무를 맡아오면서 매일 남들보다 일찍 출근, 현관입구 및 주차장을 깨끗이 청소해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깨끗한 청사 이미지를 주는데 기여해왔다. 대천1동에서는 저소득층의 동정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대천1동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기 위해 명예동장제를 마련하게 됐다. 최충용씨는 이날 1시간가량 동정 주요 현황보고를 받고 동정집무를 직접 수행하는 등 1일 동장 체험을 했다. 최충용 1일 명예동장은 "항상 출근하는 곳이었지만 주민센터에서 이렇게 다양한 행정을 처리하는지 몰랐다"며, "최선을 다해 동참해 동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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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해 오는 6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부터 실시되는 예방접종은 만65세(1949년생) 이상 노인 등 우선접종대상자에 대해 읍·면·동별로 무료로 실시되며, 유료접종은 일반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무료 접종대상은 만65세(1948년생)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장애(1~3급), 사회복지시설생활자, 보훈대상자(국가유공자, 고엽제환자, 참전유공자) 등이다. 접종 일정은 6일 보령문화의전당을 시작으로 ▲7일에는 대천5동사무소 ▲10일 대천2동사무소 ▲13일~14일 대천시민체육관 ▲15일 명천사회복지관이며 접종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다. 유료는 10월 16일부터 일반희망자를 대상으로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게 되며, 접종비용은 7,500원이다.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예방의약담당(☎930-4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몸 상태가 건강한 날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예진 시 건강상태와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을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예방접종 후에는 3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물면서 급성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한 후 귀가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편리와 원활한 접종을 위해 지역별로 분산 접종할 계획이니 거주 지역 접종일과 장소를 참고하시어 접종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매년 유행예상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백신을 새로이 접종받아야 하고 깨끗한 손 씻기로 생활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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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국립자연휴양림 5선 선정▲지난해 오서산 억새 사진[굿뉴스365] 산 정상에 올라서면 드넓은 서해바다와 억새벌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서산자연휴양림이 '국립자연휴양림 5선'에 선정됐다. 서해안권 대표적인 가을명소로 꼽히는 충남 보령시 소재 오서산(790.7m)은 서해안 일대에서 가장 높아 ‘서해의 등대’으로 불리고 있으며, 해발 높이는 1000m가 되지 않지만 해안가에 가까이 하고 있어 등반 고도차가 큰 편이다. 오서산은 산 전체가 잡목 수렴으로 우거져 있고 유독 정상 부근의 주능선에만 억새밭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억새밭 군락에는 이달 초부터 은빛 억새가 피기 시작해 등산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달 초순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오서산 억새는 10월 중순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11월초까지 오서산 능선에 은빛 물결의 수채화를 펼쳐놓게 된다. 오서산 정상에 오르면 안면도를 비롯해 원산도, 삽시도 등 서해안의 크고 작은 섬들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억새가 피는 10월과 11월에는 은빛 억새가 서해의 황홀한 저녁노을과 함께 황금물결로 바뀌는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억새의 은빛 장관과 함께 남쪽으로는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등산객에게는 최고의 가을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은빛 억새가 절정을 이루는 오는 18일(예정)에는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억새 등산대회'도 개최된다. '억새 등산대회'는 오전 9시 휴양림사무소 입구 주차장(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산52-2)에서 시작해 오서산 정상까지 등산을 하면서 서해의 수평선과 은빛 억새를 감상하는 3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억새산행 주요코스로는 ▲오서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보령시 청라면) - 월정사 - 약수터 - 통신 안테나(억새숲) - 오서산 정상 - 오서정 - 정암사 - 상담주차장(홍성군 광천읍) 3 시간코스와 ▲성연주차장(보령시 청소면) - 시루봉 - 통신안테나(억새숲) - 오서산 정상 - 북절터 - 신암터 - 성연주차장 2시간 40분 코스를 추천한다. 오서산에 가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보령에서는 청라면 방향으로 36호 국도를 타고 보령 아산병원을 지나 안내를 따르면 되고, 청소에는 21번 국도타고 청소면 소재지에서 동쪽 철길 건너 성연리 쪽으로, 광천에서는 담산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안내판이 곳곳에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보령관광포털 홈페이지(http://ubtour.go.kr)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http://www.huyang.go.kr)에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던 곳으로 '까마귀 보금자리(烏棲)'라 불린 데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강화도에서 목포까지 바닷가 근처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 '서해의 등대'란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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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1일 오전 10시 충남도민체전 현지(부여 구드래) 격려에 이어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보령예술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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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은 30일 홍성문화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자치형 리더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11개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지역리더 등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는 특강과 경기도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위원장의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성군 주민자치 어떻게 일굴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진 한국자치학회 배한호 이사는 "주민자치는 단지 주민자치위원의 힘만으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이·통장 등 지역리더와 관내 각 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 가능한 것"이며 "주민들이 진정한 마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연을 품고, 사람을 품어, 미래를 열어가는 율면'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한 김영국 이천시 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농촌의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구축, 수익금을 기반으로 재능봉사활동 및 사회환원 사업 등을 소개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정지역이 만들어낸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인 '산야초 발효 효소 만들기와 일상속의 천연염색 사업'은 참석한 홍성군 주민자치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자율과 책임이 동반되는 성숙한 주민 중심의 사업추진에 주민자치위원과 마을리더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주민 스스로 서로 공유하고 상생․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공생의 길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자치 관련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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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회 세종축제…10월 10일 개막[굿뉴ㅡ365] 세종시와 세종대왕, 한글창제에 담긴 애민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제2회 세종축제'가 10월 10일~12일까지 '세종의 꿈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인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올해 세종축제는 세종축제만의 독자성 확보, 시민참여기회 확대, 문화향유기회 제공을 주요 골자로 기획됐다.세종시는 세종호수공원 일대인 장남평야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브랜드공연 '장남평야', 세종호수공원의 매력을 십분 활용한 수상퍼레이드 '세종의 꿈' 등 타 축제와는 차별화되는 시도를 하고 있다.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주민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나 작년의 2배 규모인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풍물 퍼레이드 '해피로드 릴레이' 등 갖가지 행사가 줄을 잇는다.크레용팝, 송소희, 정동하의 3인 3색 문화공연을 기획해 단순히 인기 연예인을 부르는 지역축제의 관행에서 벗어나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노린 점도 주목할 만하다.특히, 폐막식은 뮤지컬배우 김소현ㆍ손준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노을음악회로 꾸며져 가을밤의 향수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세종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종호수공원의 매력적인 공연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했다.세종호수공원의 트레이드마크 축제섬과 무대섬, 국립세종도서관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매화공연장 등 각각의 무대에서는 전문 공연팀의 국악, 연극, 미니 콘서트 등은 물론 지역 대학 동아리들의 풋풋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이번 제2회 세종축제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운영 측면까지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역력히 엿보인다.1,200명 동시수용이 가능한 취식 겸 휴게공간 마련, 유모차ㆍ휠체어 대여, 개·폐막 수화통역,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배치 등 세심한 배려가 그것이다.한편, 장만희 안전행정복지국장은 "올해 축제에 7만여 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며, "2018년 즈음에는 정부가 지정하는 유망축제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한층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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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오전 9시 20분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오전 10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5시 세종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장 및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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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비전선포식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정 2기 역점시책의 하나인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을 대외적으로 알려 시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세종시는 오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이춘희 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시의원, 조치원발전 100인 위원회 위원, 조치원읍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발전 100인 위원회 발대식 및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는 힘차게 약동하는 조치원을 만들기 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알리고, '행복한 주민, 활기찬 경제, 청춘 조치원'이라는 비전 선포를 통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조치원읍을 세종시의 경제중심축으로 부상시키고, 구?신시가지의 균형개발과 친환경 복원을 핵심으로 추진하며, 조치원읍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치원 발전 100인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시민의견 수렴 창구로 활용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충북대 황희연 교수의 특강과 함께 ▲조치원 발전 100인 위원회 발대식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로드맵 설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춘희 시장이 이날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청춘 조치원 추진 로드맵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젊고 활력 넘치는 조치원을 만들기 위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조치원이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