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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 발표▲이춘희 세종시장이 7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 시정 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설명했다. 사진은 이춘희 시장브리핑 자료사진 [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세종 시정 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세종 시정2기 100대 과제 4개년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0대 과제는 시장이 선거기간 중 제시한 여러 공약 중에서 핵심과제 위주로 지난 6월 30일 시민참여위원회가 선정한 과제를 수정·보완한 것으로, 그동안 소관 부서별로 전문가, 시민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정책자문위원회와 세종시 의회의 자문을 거쳐 4개년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먼저 100대 과제별 추진일정을 살펴보면 금년부터 2015년까지 완료되는 단기과제는 총 26개로 금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명예농업부시장 위촉 등 6개다. 2015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세종형 복지기준 마련, 세종시 발전 100인 위원회 설치, 통합민원실·민원콜센터 운영 등 20개이다. 2016년부터 2018년 6월까지 완료되는 중기과제는 총 55개로, 2016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터미널 부지 업무단지 개발,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등 12개다. 2017년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생활임금제 도입, 향토문화자료관 유치, 세종문화재단 설립, 스포츠 공원 조성 등 18개, 2018년 6월까지 완료되는 과제는 시청부지에 복합행정타운 조성, SB Plaza 건립, 로컬푸드 인프라(직매장, 거점농민가공센터 등) 구축, 자유와 평화의 국가상징 공원 조성 등 25개이다. 그리고 세종 시정 2기(‘14.7~’18.6) 이후에도 추진되는 계속과제로는 도시재생 사업, 신가지 조성,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19개다. 다음으로 100대 과제 이행에 필요한 투자계획을 살펴보면 100대 과제 이행을 위한 총 사업비는 4조 688억원으로, 재원별로는 국비가 1조 2,695억원, 시비가 2조 2,167억원, 민자가 4,195억원, 기타(기금, 자부담 등)가 1,630억원이다. 연도별로는 2014년에 2,525억원, 2015년에 3,294억원, 2016년에 4,744억원, 2017년에 5,045억원, 2018년 6월까지는 2,542억원, 2018년 7월 이후에는 2조 2,538억원이다. 다만 100대 과제 이행을 위해 세종 시정 2기 기간 중 소요되는 사업비는 총 1조 8,150억원으로 시비가 1조 1,029억원, 국비가 5,632억원, 민자가 54억원, 기타(자부담, 기금)가 1,435억원이다. 세종 시정 2기 기간 중 분야별 소요예산은 균형발전분야 4,315억원, SOC분야 4,181억원, 복지분야 3,207억원, 경제산업분야 2,614억원, 환경분야 1,179억원, 농림축산분야 893억원, 일반행정분야 710억원, 문화분야 534억원, 안전분야 517억원이다. 다음으로 12개 시정목표별 추진과제 및 소요예산에 대해 살펴보면 첫 번째 시정목표는「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보」로, 실천과제는 국회분원 및 청와대 제2집무실 유치, 대통령기념공원 조성, 미래?해수부 등 명칭변경 부처 및 안행부 세종시 이전 등 총 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억원이다. 두 번째 시정목표는「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로, 실천과제는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 등 총 6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18억원이다. 셋 번째 시정목표는「인구 10만 청춘 조치원 건설」로, 실천과제는 도시재생 사업, 신가지 조성, 터미널 부지 업무단지 개발, 조치원 동서 연결 교통 확충 등 총 10개 이고, 소요예산은 총 9,424억원이다. 네 번째 시정목표는「조화로운 균형발전 추진」으로, 실천과제는 난개발 방지대책 본격실시, 읍면지역 교통여건 및 생활여건 개선, 읍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11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1조 4,433억원이다. 다섯 번째 시정목표는「지속가능한 좋은 경제」로, 실천과제는 세종형 고용·복지센터 설립, 생활임금제 도입, 녹색 신교통 전문단지 조성, SB Plaza 건립 등 총 9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2,722억원이다. 여섯 번째 시정목표는「따뜻한 복지, 안정된 삶」으로, 실천과제는 세종형 복지기준 마련, 사회적 돌봄 강화, 장애인 사회참여 및 자활지원 확대 등 총 1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3,640억원이다. 일곱 번째 시정목표는「세종형 3농 혁신」으로, 실천과제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 선도적 농업리더 육성, 명예 농업부시장 위촉 등 총 9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786억원이다. 여덟 번째 시정목표는「도농상생을 위한 로컬푸드」로, 실천과제는 세종시 식품계획 2030 수립, 로컬푸드 인프라(직매장, 거점농민가공센터 등) 구축 등 총 4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268억원이다. 아홉 번째 시정목표는「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로, 실천과제는 세종축제 명품화, 세종문화재단 설립, 고복저수지 등 관광 자원 개발, 스포츠 공원 조성 등 총 10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6,994억원이다. 열 번째 시정목표는「자연이 숨쉬는 도시환경」으로, 실천과제는 충광농원 악취 개선,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증설, 산림자원 육성 등 총 5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1,182억원이다. 열 한번째 시정목표는「주민자치 역량 강화」로, 실천과제는 세종시 발전 100인 위원회 설치, 시민권익위원회 구성?운영, 시민참여 통합창구 시스템 구축 등 총 6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55억원이다. 열 두번째 시정목표는「능률 행정, 좋은 시정」으로, 실천과제는 통합민원실?민원콜센터 운영, 세종발전연구원 설립, 희망인사 시스템 전면 도입, 세종시 사회지표 개발 등 총 12개이고, 소요예산은 총 661억원이다. 앞으로 100대 과제의 효율적인 이행 및 관리를 위해 매주 정례 브리핑 등을 통해 과제별 추진상황을 발표하여 시민?언론 등과 상시 소통하고, 정책자문위원회 등 전문가의 조언을 수시로 들을 계획이다. 또 시 자체적으로 부서별 성과평가와 연계하고,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점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춘희 시장은 "100대 과제 실천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우리시 비전인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좀 더 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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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대흥, 손바닥 정원 가을잔치[굿뉴스365] 가 열린다슬로시티 대흥의 특별한 여행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마련한 소박한 잔치인 손바닥정원 가을잔치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슬로시티대흥 일원에서 열린다. 손바닥정원은 오랜 세월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작은 뜰에 담아놓은 예쁜 마음을 들여다보는 동네 마실길이다. 지난해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올 봄부터 선보이고 있는 '손바닥정원 둘러보기'는 말 그대로 마을의 손바닥만한 작은 꽃밭을 둘러보는 여행길이다. 향교마을 부녀회장 조경원 씨는 "하루종일 논과 밭에서 고된 노동을 하고 해질녘 집으로 돌아오는 아낙의 손에는 옆집에서 나눠준 채송화 한포기가 들려 있지요. 저녁 쌀 앉히기 전 아직도 한 손에 들려있는 호미로 얼른 마당 귀퉁이를 훅훅 파 모종을 심어놓고 물을 주고서야 부엌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가꾼 동네 손바닥 만한 꽃밭을 방문객들에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슬로시티 대흥 안에는 이렇게 열어놓은 뜨락이 50여 곳 있다. 주민들은 흔쾌히 내 집 마당을 방문객들이 쉬어가도록 제공하고 있다. 마을의 작은 정원에는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줬다. 전문가 못지않은 정원 가꾸기를 하는 '가위손의 덩굴장미 정원', 초봄에 꽃 심고 그 꽃이 지면 콩 심어 먹고 콩을 수확하면 다시 꽃밭이 된다고 해서 '꽃 심고 콩 심는 담벼락 꽃밭', 여름이면 달리아가 흐드러지게 피는 '범수엄니의 달리아 정원'. 오래된 향나무가 일품인 '대흥의원 향나무 정원', 벽화가 있는 꽃밭 등 한 곳 한 곳 정감 있는 이름표를 달고 방문객들을 기다린다.손바닥 정원은 세 코스가 있다. 1코스는 상중리 마을을 둘러보는 마실길로 가위손의 정원이 멋지다. 2코스는 동서리 마을을 둘러보는 마실길로 돼지감자꽃과 달리아가 무성한 정원, 나지막한 돌담 따라 줄지어 있는 키 작은 꽃, 달팽이미술관의 운치 있는 의자, 동네를 지키는 솟대가 멋진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쉬어갈 수 있다. 3코스는 향교마을을 둘러보는 코스다. 마을 가운데 자리한 600년 된 향교와 은행나무가 장관이고 풀각시 뜨락을 비롯해 꽃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가꾸어 놓은 뜨락에서 오래된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동네 자투리땅과 내 집 뜨락을 소박하게 가꾸어가고 있는 슬로시티 대흥, 그곳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있다.가을잔치 기간에는 여러 가지 체험과 볼만한 전시회도 마련돼 있어 가족나들이로 제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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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예산국악풍물패회원들이 식전에 앞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황선봉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김영호 예산군의회 의장 및 각기관단체장, 농촌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농업기술원 농업인행사장에서 농촌지도자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풍년농사를 일군 농업인을 위로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들의 단결을 과시하는 협동바운드게임, 볼링축구, 훌라후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참여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하나 되게 만들었다.예산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 전시와 사과홍보전시관, 농기계전시 등 전시프로그램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한국의재발견 우리궁궐지킴이 소비자 등 5개 단체의 소비자 150여명을 초청해 농촌지도자 및 단체와 도농교류의 시간을 갖고 예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농촌지도자들은 지역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은 물론 기술농업, 수출농업에 앞장서 성공적인 제3녹색혁명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졌다.황선봉 예산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유무역협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과학영농과 수출농업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6차 산업을 통한 도농 상생농업과 브랜드개발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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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8일 오전 11시20분 대흥동헌광장에서 열리는 대흥면 노인의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에 참석, 오후 5시50분 고덕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제1회 고덕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축제한마당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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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황▲제5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수상자들[굿뉴스365] 청양군은 7일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 주관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사기앙양을 위해 개최돼 정송 청양부군수, 심우성 군의회 의장 및 군 의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식전행사로 청양군 사회복지인의 연간 활동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1부 청양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와 2부 사회복지인 한마당 행사 순으로 실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이강희 지역사회복지협의체회장(보건복지부장관상) 등 21명의 사회복지분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으며 염동섭 학생 외 9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이어진 2부 한마당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이강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청양군수상 이재호(청양읍), 김광호(운곡면), 김병순(대치면), 이동근(정산면), 차순옥(목면), 이혜숙(청남면), 전연순(장평면), 이동희(남양면), 김군욱(화성면), 이훈자(비봉면) ▲국회의원표창 신묘숙(사회복지협의회), 박병철(시각장애인청양군지회) ▲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중연(장애인재활근로센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병운(노인복지관)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이매자(대한노인회), 임지현(청양지역자활센터), 조현숙(정산노인복지센터), 이강숙(효실천요양센터), 김효중(청양군노인요양원), 이기우(흙과 샘) 등 21명이다.정송 부군수는 기념사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뜻 깊게 생각하며 특히 늘어나는 복지수요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한 현장에서 위험을 마다않고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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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프로그램▲어르신문화학교 공연관람[굿뉴스365] 청양문화원(원장 이진우)은 어르신문화학교 수강생들의 견문 확대를 위해 지난 2일 24명의 수강생들이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한·중 교류전 '동양의 혼'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중국 동방예술집단과 목포시립무용단이 교류를 통해 함께 다양한 춤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공연이다.이날 공연을 관람한 김영희씨((76세)는 “춤사위가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감동적이었고 훌륭한 공연 관람을 통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심신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청양문화원의 어르신문화학교는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개강해 ‘사뿐사뿐 나비처럼’이란 주제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의 무용가인 윤금선 강사가 지도를 맡고 있다.어르신문화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지역 축제 무대에 올리고 노인요양원 문화나눔봉사 위문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이진우 문화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생활에 활력소가 되도록 노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고안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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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칠갑산 천문대…개기월식 특별프로그램 운영▲칠갑산천문대[굿뉴스365] 청양군은 관광주간과 천문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칠갑산천문대에서 8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칠갑산 검붉은 보름달 체험’이라는 주제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기월식은 달-지구-태양이 나란히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로 인해 달의 전체 모습이 가려졌다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청양군에서는 2011년 12월 이후 3년 만에 관측이 가능해져 이번 행사를 통해 청양의 맑은 하늘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양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개기월식 관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야간 행사 시 100명이던 인원 제한을 이번 행사에서는 200명으로 늘렸다.군 관계자는 "천문현상과 연계해 다양한 대상과 체류형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기초 천문지식 보급은 물론 천문학적 현상에 대한 대중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 시키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국 최고 수준의 공립 전문과학관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내 최초 304mm 굴절망원경과 최신시설을 갖춘 칠갑산 천문대는 지난 2009년 개관한 이래 매년 3만 명 이상이 찾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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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급 이상 공무원 역량강화 특별교육▲5급 이상 공무원 역량강화교육[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5급 이상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핵심 리더로서의 간부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정 운영의 핵심리더인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진단해 스스로 역량개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리더십 함양으로 자기변화를 도모해 민선6기의 성공적인 추진과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실시된 이번 교육은 숭실대 송미정 교수와 KAIST 송찬후 교수를 강사로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개발한 역량개발 교육용 모의과제를 활용해 진행됐다.또 실습중심으로 전문가의 코칭과 피드백을 통한 실질적 역량을 창출하고 실제 업무상황과 유사한 사례를 활용한 문제인식 및 해결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이 실시됐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중심적 사고역량을 함양하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의사소통역량 함양 등 직위에 부합하는 역량을 키워 조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송 부군수는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 건설의 핵심리더인 간부 공무원의 가치관과 역량을 제고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만들기 등 각종 시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5급 이상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은 이번 1기 과정에 이어 추후 일정을 확정해 2기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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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청양초, 제6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배구부 우승▲청양초등학교 배구부[굿뉴스365] 청양초등학교(교장 김경순)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여에서 열린 제6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배구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의 쾌거를 거뒀다.유현석 배구부 감독은 "올해 초 배구부에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6학년 배구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열심히 해줘 좋은 결과 나온 것 같다"며 "선수들에게 정말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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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8일 오전 11시 청양교육지원청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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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8일 오후 2시에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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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칸막이 없는 협업행정…정부3.0 선도 박차[굿뉴스365] 충남도가 복합적인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협업행정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선다. 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도청 회의실에서 협업과제 19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 도출을 위한 ‘전문가 코칭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가 올 초 선정·추진해 온 19개 협업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발전방안 자문·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협업행정은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성과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 2012년부터 협업과제를 발굴·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협업과제 중에서는 지난 8월 교황방문 대응 등이 공직 내부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부서·기관 간 칸막이 제거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과제별 발전방안을 모색해 연말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부서 간 소통·협력을 통한 업무개선으로 지역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협의,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도가 추진한 협업과제 중 ‘물 통합관리’는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3.0 선도과제로, ‘로컬푸드 연계형 학교급식 운영시스템’은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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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특수임무유공자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 개최…10일 아산[굿뉴스365] 지역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7일 도에 따르면,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지부장 오기섭)와 아산지회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제7회 어울림 큰사랑 축제’를 개최한다. 도내 독거‧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000여명을 초청,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되어’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노래‧장기자랑 한마당이 펼쳐지며, 은소림 국악원, 아르드밸리댄스 공연단, 가수 김도희 씨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는 특히 이날 초청한 독거‧무의탁 노인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마련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참요양병원이 의료 부스를 마련, 참여 노인들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필 계획이다. 오기섭 지부장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 간의 마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이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는 매주 화요일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이나 김장김치 담그기, 수상 인명구조, 수중 정화활동, 청소년 선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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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구항 거북이마을서 재능나눔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14년 농촌 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가 8일 오후 5시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마을 내 구산사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열리는 '행복마을 콘서트'는 개인 또는 단체가 가진 지식‧경험․기술 등의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여 농촌 활력 창출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경북 영천과 강원 양양에 이어, 홍성이 세 번째로 선정돼 열리는 행사다. 이번 재능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출연진은, 뮤지컬가수 이루다, 조미영과 소프라노 정찬의, 팝아티스트 미소란, 아카펠라 엠씨드, 송준서 재즈그룹 등의 뮤지션과, 특별히 홍성군 희망마을협의회 소속 마을 공연팀인 광경동마을팀과 소리마을팀의 풍물 및 건강체조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를 통해 재능나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농촌지역민들에게는 좋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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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10일 홍성서 개막▲대회가 벌어지는 홍주종합경기장에 설치된 대회 개막을 환영하는 꽃탑이 설치되어 있다.[굿뉴스365] 충청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희망의 땅 홍성에서! 하나 되는 행복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홍주종합경기장 외 28개소에서 축구, 배구, 탁구, 테니스, 육상, 마라톤, 댄스스포츠, 에어로빅스체조, 야구, 족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검도, 합기도, 보디빌딩, 패러글라이딩, 등산, 그라운드 골프 등 18개 정식종목과 자전거, 씨름, 낚시, 승마 등 4개 시범종목, 전시종목인 파크골프 등 총 23개 종목에 걸쳐 각 시·군 생활체육인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홍성군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15개 시·군선수단과 관람객 등 약 2만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충청남도 생활체육 동호인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충남의 중심지인 홍성군의 문화와 지역 특산품,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대회는 10일 오후 5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두드림 위 공연을 시작으로 결성농요 시연, 생활체조 공연, 용인대 태권도시범단 공연, 한국공연문화예술단의 전문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6시부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 주요내빈과 각 시·군 선수단이 참여하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은 축하공연에는 김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제적인 아이돌 가수인 EXO-K를 비롯해 나인뮤지스, 박구윤, 금잔디 등 인기 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이어져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만의 대회가 아닌 전 도민이 관심을 갖는 행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관련기관 및 종목별연합회와 협조로 대회진행, 의료, 자원봉사, 교통통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도의 생활체육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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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100일, 행정연속성 살리며 명품행정능력 과시▲김석환 홍성군수[굿뉴스365] 홍성군에서 민선 최초로 재선 고지에 오른 김석환 홍성군수가 8일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민선6기 취임사를 통해 "힘찬 도약 희망홍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시 승격의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던 김석환 군수는, 취임 후 1백일 동안 민선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살리면서 홍성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해 왔다.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의 행정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 및 방송통신대학교 등의 유치를 건의하는 등의 광폭행보를 보여 충남라이온스회관과 교원연합회관 유치에 성공했으며, 충남방송통신대, 국악방송국, 기타 기관·단체의 추가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앞두고 홍주천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향후 홍성위인 선양사업 등 다양한 홍주천년 준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혀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이를 지역발전의 매개로 삼는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민선6기 홍성군정은 민선5기와 연결된 군정의 연속성을 살려,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향후 군정 추진에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남당항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다기능어항(복합형)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남당항을 관광 레저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특구에 선정돼 지역 유기농업의 새로운 발전토대를 마련했다. 또 2014년 충청남도 시·군 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 도내 1위의 금자탑을 세우며 민선5기 때부터 탄탄히 다져온 홍성군의 명품행정을 대내외에 과시했으며, 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시·군 분야 ‘최우수’ 선정, 보건복지부 선정 4년 연속 우수보건소, 지방재정균형집행 ‘우수’ 등의 알찬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석환 군수가 이끄는 민선6기 홍성군정의 특징 중 하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우선 행보와 지역의 자원을 적극 활용한 거버넌스 정착이다. 군 단위에서는 도내 최초로 농어촌버스 무료환승제 도입을 추진해 교통약자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교통행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가축분뇨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 축산인의 역량을 활용하는 ‘3無 축사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복지네트워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인 ‘일사천리생활복지 기동반’ 운영 등은 지역의 우수 자원을 행정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재구조화함으로써 군 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사례다. 또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홍성학교급식지원센터는 관내 각급 학교에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함은 물론, 로컬푸드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은 정부3.0 시대에 걸맞은 거버넌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 민선6기 홍성군은 100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2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10회 홍성역사인물축제, 제3회 홍성다문화축제 및 베트남교민 위문공연,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한성준 춤 공연 등 굵직한 주요 문화·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뛰어난 군정역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취임 1백일을 맞은 김석환 군수는 "홍성을 충남의 새로운 중심도시 건설하라는 군민의 뜻을 받들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희망 홍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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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8일 오전 11시 홍주향교에서 열리는 홍주향교 7의사 제향에 참석,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 오후 5시 구항면 구산사에서 열리는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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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 오전 9시 30분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조례·규칙 심의회 참석에 이어 오후 6시 30분 웅천전통시장에서 개최되는 웅천전통시장 사랑愛 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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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중한 개인정보를 나부터 지키자!▲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굿뉴스365] 기술의 발달로 점점 우리의 생활도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 개인 스마트폰 사용자는 3,000만명 이상 사용하면서 보안에 대한 논의는 기업과 기관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만큼 개인들도 보안에 대한 인식이 필요해지고 있다. 연이어 발생하는 카드회사, 주요포털 기업 등 개인정보유출로 인하여 전 국민이 분노케 하였지만 처벌은 벌금 몇백만원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국민들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메신저 상의 금융사기 등으로 인해 개인의 안전과 재산에 큰 피해줄 줄 수 있다. 2014. 8. 6.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이 되면서 원칙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다. 요즘 같이 정보가 재산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그만큼 우리의 개인정보도 굉장히 중요하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 이후부터는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방법으로 활용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해야 하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수집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예외적인 경우는 법령에 근거가 있는 경우, 정보주체나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상의 이익을 위해 명백히 필요한 경우, 안전행정부령으로 정하는 경우만 수집할 수 있는데,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한 병원, 약국, 학교, 세금납부, 부동산거래, 보험, 금융거래 등에는 주민번호 제공이 가능하지만, 법령에 근거가 없는 경품응모, 여행사, 호텔, 마트, 인터넷회원가입, 학원, PC방 등 사적인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노출 시켜 범죄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개정법률을 숙지하고 개인정보는 나부터 스스로 지키자. 홍성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박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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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7일 오후 4시 홍성군 청소년 자유공간 '가꿈' 개소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