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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4년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 발표▲프란치스코 교황 당진 솔뫼성지 방문[굿뉴스365] 당진시는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슬로건으로 민선6기가 출범한 2014년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의 성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하는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 ▲장고항 국가어항 건설 확정 ▲쌀 생산단수 2년 연속 전국1위 달성 ▲2회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및 국민행복 민원실 수상 ▲당진항출입국관리사무소 및 당진해양사무소 유치 ▲WHO 국제건강도시 인증(고령친화부문 건강도시상 수상) ▲삽교호유역 맑은 물 되살리기 기반 조성(2014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당진축협 사료공장 이전 확정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성과 중 시민과 공무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의 경우 지난 8월 15일 솔뫼성지에서 열린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에 역대 처음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해 우리나라 천주교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알린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장고항 국가어항 건설사업의 경우에는 기획재정부가 해양수산부로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적합으로 통보함에 따라 국비 782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도 사업비 일부를 편성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전국적으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들의 삶이 각박한 한 해였지만, 당진시 내부적으로는 시민 중심 행복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민선6기가 출범하고, 인구 16만 돌파와 기업유치 70개 달성 등을 계기로 성장을 이어온 한 해"라면서 "10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15년 당진시는 행복한 변화의 바람 속에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10대 주요성과를 해마다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 10대 시정 성과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간 시 홈페이지와 내부행정망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0대 성과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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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클리닉 운영 강화[굿뉴스365]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담배가격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내년 새해부터 금연 결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연클리닉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새해에는 금연을 결심하고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내년에는 금연 실천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보령시에서는 금연 결심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5년부터는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 확대 정책에 따라 담배가격이 2000원 인상 되며, 모든 음식점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되어 흡연자가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게 된다. 금연 결심자가 보령시보건소 금연클리닉실에 방문하게 되면 전담 배치된 금연상담사에게 1대 1 개별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니코틴 측정과 니코틴 패치, 껌, 은단 등 다양한 보조제가 무료로 지원되며, 보건소에서 6개월 간 지속적으로 관리도 해주게 된다. 또 직장생활로 인해 금연클리닉실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방문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해 금연성공률을 높이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가 계시다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실 문을 두드려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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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대 뉴스 선정…새로운 보령 위한 시책들 다수 선정[굿뉴스365] 잠자고 있는 보령시를 깨우고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민선 6기 시장에 당선된 김동일 시장이 희망찬 새보령을 기치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고 있는 것이 2014년 보령시정 10대뉴스 1위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2014년 마감을 앞두고 한해의 주요시책 및 각종 사업 등을 총 망라한 시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보령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뉴스는 지난해 보령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시책들이 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는 보령의 발전 마중물이 될 인프라 구축 등이 관심을 얻었다. 1위로 선정된 '민선6기 출범과 공직사회 혁신'은 총 534명 중 397명 74%가 선택했으며, 이어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유치신청 관련'이 64%인 342명이 선택해 2위로 선정됐다. 보령시가 침체되고 있는 관광특구 해수욕장의 경기를 활성화하고 택지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신청한 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KRA프라자) 유치와 관련 보령시민참여연대와 대천해수욕장 주민간의 찬반 논란이 2014년 이슈가 됐다. ▲3위는 교통오지라는 오명을 빨리 벗기 위해 도로, 철도 등 SOC 분야 정부예산을 집중 확보해 '2015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3291억원 확보'가 ▲4위는 대천시내와 대천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대해로 5.8km를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포장 하는 '대천해수욕장 진입로 6차로 확포장'이 선정됐다. 또 ▲대천해수욕장이 안전관리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해양수산부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된 것과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8월 스페인 토마토 축제장에서 연계행사로 개최돼 현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이 각각 5위와 6위로 선정됐다. ▲7위는 지난 9월에 개최된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가 시민화합 축제로 성공 개최가 ▲8위는 아시안게임에서 뜨거운 화제로 보령의 명예를 드높였던 최연소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한 요트 박성빈 선수와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한 복싱 박진아 선수의 메달획득 소식이 차지했다. 또 9위는 전국 17번째로 개서한 보령해양경비안전서(보령해경)가 보령과 홍성, 서천 지역의 해양안전과 환경을 책임지게 된 것과 마지막 10위는 일제 침략으로 파괴된 충청수영성의 대표시설이며 경치가 뛰어나 선비들의 극찬을 받았던 영보정 복원 착공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충남시군통합평가와 기초연금제도 우수기관 등 중앙과 도 평가에서 모두 26개 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국토교통부의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200억원을 비롯해 해양수산부의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156억원, 환경부 하수도 중점정비사업 148억원 등 공모사업에 국비 등 65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큰 성과가 있는 한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위권에서는 밀려났지만 민원행정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및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11위)와 도내 유일 가족친화기관 인증(14위), 중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17위) 등도 관심을 얻었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에는 도로, 철도 등 SOC 분야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보령시가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보령시홈페이지를 통한 1차 자료수집에 이어 온라인 214명과 오프라인 320명 총 534명이 참여해 20개 항목에서 10개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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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시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선진일반산업단지 사업 시행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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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태안군에 사랑의 쌀 기탁[굿뉴스365]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4일 태안군수실에서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2000포(5000만원 상당)를 태안군에 지정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은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상무 및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11년 쌀 1000포(10kg)를 비롯해 2012년과 지난해에도 쌀 2000포(10kg)를 군에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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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맞이는 아름다운 태안반도에서▲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 낙조[굿뉴스365] 올해 해넘이와 새해 해맞이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낭만과 운치가 있는 태안반도에서 가족과 함께 즐겨보자. 태안군에 따르면 201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오는 31일과 새해 첫 날 태안반도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우선 할미·할아비바위 낙조로 전국적인 일몰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제13회 안면도 저녁놀축제'가 열려 희망풍선 날리기,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떡국 나누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태안의 대표 명산 백화산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태안문화원이 주관해 펼쳐지는 이날 행사에는 백화산 정상에서 새해 군민의 소망을 빌며, 가곡연주, 풍물놀이, 신년축하 메시지전달, 희망풍선 날리기, 새해엽서 쓰기, 세시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또 연포해수욕장에서는 연포해수욕장 번영회가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희망차게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이 외에도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과 △고남면 영목항 △안면읍 조각공원 전망대 △원북면 이화산 △이원면 가재산 등 군 곳곳에서 새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아름다운 해맞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태안반도 천혜절경의 비경과 어우러진 일몰과 일출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진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해넘이 해맞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670-2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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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문화체육센터, 지역 주민의 문화체육의 장 역할 '톡톡'▲태안군 문화체육센터가 지역의 문화체육공간으로서 군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 및 체력 증진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해를 보냈다. 사진은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모습 [굿뉴스365] 태안군 문화체육센터가 지역의 문화체육공간으로서 군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 및 체력 증진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한해를 보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말 현재 15만6000여명이 군 문화체육센터를 찾아 각종 시설을 이용하며 문화체육센터에서 문화생활과 체력증진을 도모한 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센터는 문화예술회관, 군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예술회관은 2만3500여명, 군민체육관은 4만5200여명, 국민체육센터는 8만73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문화예술회관은 기획 및 대관공연 등 22개 작품 27회 공연과 함께 각종 전시회, 학술 발표회 등이 수시로 펼쳐져 군민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또 군민체육관은 연중 개방 운영돼 배드민턴 교실, 장애인 건강교실, 댄스 스포츠 등 다양한 건강교실 운영과 함께 기관 및 단체의 각종 체육행사 장소 및 군민들의 체력증진의 장이 됐다. 특히, 국민체육센터는 주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준별 수영프로그램 운영과 깔끔한 편의시설, 철저한 수질관리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도시가스교체공사 및 세월호 참사 등으로 문화행사의 공백도 있었지만 그만큼 군민들의 사랑도 깊었던 한해였다"며 "내년에는 '문화예술센터'로 더 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의 여가생활 및 활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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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26일 오후 3시 군수실 및 군청 현관에서 열리는 2014년 하반기 직원 명예·정년 퇴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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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태안군에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기탁[굿뉴스365]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처장 김승수)는 지난 24일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 45포 등 물품(270만원 상당)을 태안군 원북면(면장 이춘자)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10㎏ 45포 등을 비롯해 라면 30박스, 참치 선물 세트 15개, 화장지 360롤, 비누 치약 세트 15개 등으로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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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주말행복배움터사업 우수▲지난 19일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열린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가 우수단체에 선정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있는 안인숙 프로그램 운영위원 모습[굿뉴스365] 태안군이 '2014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시군 통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령 호텔머드린에서 열린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태안장로교회(목사 조영준)가 우수단체에 선정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충남도와 도교육청, 15개 시·군이 함께하는 공모 사업이다.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139개 단체 151개 프로그램에 대한 시·군 평가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6개 단체가 우수 단체로 확정됐다.특히, 태안장로교회는 '역사를 찾아 떠나는 탐험'이라는 주제로 ‘역사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태안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 420여명을 대상으로 △역사체험프로그램 △입체적 학습 △반복적 학습 △체험적 학습 등을 통해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가정, 학교가 함께하며 인적, 물적 자원과 재능을 기부하고, 서로 자발적인 배움의 현장을 활발히 만들어 내고 있다"며 "내년에도 많은 단체들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12개 단체가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경험 학습을 청소년들에게 진행해 오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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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태안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장 방문[굿뉴스365] 한상기 태안군수는 지난 23일 ‘태안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했다.한상기 군수는 사업장을 방문한 자리서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체육활동과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최선의 시설을 구축하라"면서, "특히, 2017년 충남도민 체육대회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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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사랑 장학회 장학금, 올 한해 민간 기탁금 1억 원 넘겼다[굿뉴스365] 예산군이 장학기금 100억 원을 목표로 지난 2011년 출범한 (재)예산사랑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신암면 조곡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삼도알엔티 김인순 대표가 23일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한데 이어 24일에는 삽교읍에 위치한 유아이헬리콥터 조규환 대표이사가 228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주)녹수에서 2,000만원, 신호인더스트리에서 1,000만원, 청람콘크리트에서 500만원, 예산군 기업인협의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관내 기업과 은행, 독지가들의 기탁이 이어져 올 한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한 장학금이 1억 원을 넘겼다. 황선봉 예산사랑장학회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큰 뜻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장학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사랑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 조성으로 적립돼 장학사업에 사용되며, 연말정산시 개인은 기부금의 100%, 법인은 5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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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오전11시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박시영 주민복지실장 명예퇴임식에 참석, 오전11시 40분 금강숯불갈비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송년회에 참석, 오후6시30분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행복나눔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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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상생산단 조성사업 본궤도[굿뉴스365] 충남도가 도내 기업 근로자 삶의 질 향상과 인력난 해소,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도는 내년 상생산단 조성사업으로 올해 발굴한 5개 분야 70개 정주여건 개선 사업과 지난해 선정한 3개 시 5개 공모사업 등 7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투입하는 예산은 1251억 2000만 원이며, 오는 2018년까지 4년 동안에는 모두 3135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우선 금년에 신규 발굴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은 ▲교육 경쟁력 제고 ▲문화수준 향상 ▲생활여건 개선 ▲의료복지 여건 개선 ▲근로생활 환경 개선 등 5개 분야로 나뉜다. 구체적인 사업은 초등학교 건립, 문화·복지·체육시설 건립 지원, 체육공원 설치 및 시설개선 지원, 공동 통근 전세버스 도입, 행복주택 공급, 비즈니스 호텔 건립, 직장어린이집 마련, 근로자 공동식당 설치 지원 등 70건이다. 시행 주체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 등 자체 신규 발굴 16건, 초등학교 신설 등 중앙 및 민간 연계 사업 7건,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등 농공단지 종합관리 지원 47건 등이며, 연도별 투입 예산은 ▲2015년 1138억 9000만 원 ▲2016년 852억 7000만 원 ▲2017년과 2018년에 678억 9000만 원 등이다. 그리고 내년 112억 3000만 원을 투입하는 5개 공모사업은 마침표를 찍거나 급물살을 탄다. 공주 탄천일반산단 커뮤니티 복합 주거시설 건립은 내년 3월 첫 삽을 떠 2016년 9월 준공하고, 논산 1·2일반산단과 강경농공단지 공동주택 신축 사업은 내년 5월과 7월 각각 공사를 마친다. 서산 오토밸리 직장보육시설과 대산 안산근린공원 조성 사업은 내년 6월과 9월 각각 준공하고, 대산 문화·복지·체육시설 건립사업은 내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 12월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올해는 이들 5개 공모사업과 관련, 104억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와 토지 보상 등을 진행해 왔다. 도는 또 ▲중앙정부 유관사업(혁신산단, 정부합동 공모) 공모 신청 ▲입주기업체협의회 법인설립 유도 ▲상생산단 조성사업 지역 실태진단을 통한 정책 환류 ▲정주환경 시범지구(내포, 아산 탕정, 당진 송산) 운영을 통한 민간 자율투자 유도 ▲산단 정비 시 공공디자인 적용 ▲사업 추진을 위한 협업팀 구성 등 6대 사업을 내년 중점발전 과제로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1차 년도인 올해, 상생산단 조성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면, 앞으로는 산단을 상생·융복합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지속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신규 조성하는 공주 송선일반산단과 남공주일반산단, 서산 대산3일반산단 등 3개 산단 개발 계획에 주거시설 2540호 확보 등 정주여건 조성 계획을 반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 상생산단추진위원회 건의사항 16건 중 9건을 신규사업에 반영하고, 5건에 대해서는 장기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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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극 '처우(凄雨)-슬프게 내리는 비' 공연[굿뉴스365] 강원연극제 대상, 전국연극제 금상 등을 수상한 올해 최고의 연극 작품인 ‘처우(凄雨)-슬프게 내리는 비’가 27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연극 처우(凄雨)는 김유정 소설 '소낙비', 이상의 '날개', 김동인의 '감자'를 접목시켜 탄생한 작품으로 1900년대 초반 극심한 가난으로 우울한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상황과 그 속에서 비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물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 소설의 기본적인 주제는 자본주의에 빼앗긴 윤리와 사랑이지만 연극 처우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9세 이상 연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초대권은 면․동 및 어울림터사업소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어울림터사업소 (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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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5년 신년화두 마부위침(磨斧僞針)[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015년 새해 시정을 이끌 사자성어로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선정했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 당나라 최고 시인 이백의 일화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있는 인내로 노력하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를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비유이다. 최홍묵 시장은 "2014년은 시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 100년의 계룡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의 한 해였다"며, "2015년에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며 제2의 힘찬 도약을 위해서는 400여 공직자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 모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에서 마부위침(磨斧爲針)을 새해 화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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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오후 6시 양정농협에서 개최되는 새마을지회 송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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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오시덕 공주시장은 26일 오전 8시 4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30분 행복한웨딩홀에서 열리는 환경미화원 퇴임식에 참석, 오후 3시 검상동 소각장에서 열리는 공주소각장 폐열 기업체 공급 통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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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매결연 공주함(公州艦)에 위문품 전달▲(왼쪽부터)김지훈 대위, 공주시의회 이해선 의장, 김태식 함장, 오시덕 공주시장, 송병철 원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해상 영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자매결연 전투함인 해군 제2함대 '공주함'에 23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매결연 전투함의 김태식(42세) 중령, 김지훈(28세) 대위, 송병철(45세)원사가 공주시를 방문했으며, 이날 시는 통합방위협의회에서 마련한 냉난방기 1대를 공주함에 기증했다.공주시는 공주함은 공주(公州)라는 매개체를 바탕으로 지난 1996년 5월 18일 자매결연 하고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공주함을 방문, 위문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이재권 안전관리과장을 비롯한 시청직원들이 공주함을 방문, 장병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22일 열린 공주함 송년의 날 행사에는 공주특산품인 밤막걸리 15박스를 지원하는 등 공주시와 공주함 간 상호 우호증진을 도모했다.오시덕 시장은 "여러분과 같은 장병들이 있기에 국민들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께 공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교류협력을 앞으로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태식 함장은 "친 해군화를 위해 군인들의 사회 공헌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인 공주시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공주함은 중량 1,200톤에 전장은 88m으로, 최대시속 56㎞를 낼 수 있는 최정예 전투함으로, 2005년에는 해군 포술대회에서 최우수 전투함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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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5년 1월 1일 신년해맞이 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을미년(乙未年) 푸른 양의 해를 맞아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충청인의 젖줄인 금강에서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15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다양한 식전행사와 본 행사 그리고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식전행사는 행사시작 및 해오름을 축원하는 '풍년기원 대동풍장 한마당'을 시작으로 신년축가 '배 띄어라', 대북공연과 태평안무가 이어지며,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이 큰북을 함께 치는 '해오름 대북 올림'으로 새해를 맞이한다.본 행사는 해가 뜨는 순간 참가자 모두 희망의 함성을 외친 후 오 시장의 신년사와 이 의장의 덕담으로 시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며, 나태주 문화원장의 새해 축시 낭송, 새해 시루떡 봉덕, 신년 축하노래, 소원 성취 풍선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식후행사로는 '시민 대동 풍물굿제 한마당'이 펼쳐지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밤 가래떡, 인절미 나누기 행사, 알밤·고구마 구워먹기, 가훈쓰기, 포토-존 가족사진 찍기, 소원성취 대북치기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는 민선6기 첫 해맞이 행사로 시민화합과 역량을 결집,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의 실현을 위한 희망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하고 공주 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금강신관공원에서의 일출은 오전 7시 43분경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교통 혼잡에 대비, 대중교통과 도보 등으로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