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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홍장 당진시장김홍장 당진시장은 5일 오전 10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열리는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어린이교통안전 3D 입체영상관 계획설계 중간 보고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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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 열무김치’나눔 행사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현순),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배수오)는 4월 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녀회원 20명, 지도자 10명 및 탕정면 예비군중대와 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이 모여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봄마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원을 비롯한 4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열무김치 담그기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맛있게 담가진 열무김치를 탕정면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약 120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송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기 위한 행사를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매년 행사에 동참해 주시고 지역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애쓰는 새마을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탕정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열무김치 나눔 행사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어 타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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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운영 활성화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해에 이어 ‘2017년 아산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체적인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보완 발전시킴으로써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은 ▲정부3.0 기반의 민원서비스 혁신 ▲시민의 민원부담 완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환경 조성 ▲신속‧공정‧적법한 민원처리 ▲민원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 5대 추진과제에 29개의 세부사업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해 시범 추진하면서 보완이 필요했던 부분을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함께 ‘콜센터를 활용한 자동차세 연납제도 운영’,‘전 부서 행정서비스헌장 재정비’,‘수요 야간민원실 운영’,‘구술민원 확대’ 등은 올해 새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지난해 시범 실시 결과에 대해 행자부로부터 ‘타 지자체의 비교 우위 및 법령에 근거한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이 탁월함’으로 평가를 받았다”며, “민원행정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면서 민원 신청 및 처리 과정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종 민원사무 편람을 수시로 정비해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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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합동 단속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3월 29일부터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설치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및 주차방해 행위에 대해 민·관합동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월 29일 합동점검은 아산시(장애인시설팀)가 아산시자율방범대(음봉 산동대)와 함께 많은 세대가 밀집해 있는 음봉면 더샵레이크시티 아파트 3개단지(1차~3차)를 중심으로 위반사항 발생 빈도가 높은 야간 시간대에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음봉면 덕지리 및 월랑리에 소재한 아파트 단지 3개소는 총 3,202세대, 54개동이 있는 공동주택으로 주차량이 많아지는 야간 시간대에 위반사항이 주로 발생되고 있으며, 단속 당일도 위반 차량이 발견되어 주차 위반 차량은 이동 주차 안내 등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지역자율방범대 및 주민들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실태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및 주차방해행위 신고는 시민 누구나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며 한 달에도 수백여 건의 민원신고가 들어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 시 주차위반의 경우 10만원과 주차방해행위의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아산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및 주차방해행위, 장애인자동차표지 부정사용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아산시자율방범대에서는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아산시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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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 본격 행보충남 홍성군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 손꼽힌다. 특히 한우는 홍성지역 농가소독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육두수도 5만여두에 이른다. 역사적으로도 홍성군은 백제시대 우견현, 통일신라시대 목우현이라는 소와 관련된 지명이 붙을 정도로 축산이 발달돼 왔다. 홍성군이 청정 한우인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군은 우선 우수한 형질 개량 보존하고 홍성한우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우량한우를 선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한 한우 개체의 선별 활용을 위한 등록비 지원에 1억 2천만원, 지방도, 도체중, 등심단멱적 등 목표를 설정 ·체계적인 개량을 위한 번식우 생체촬영 진단기 사업에도 15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군은 그 외에도 저능력우 도태사업, 수정란 이식사업, 우수정액 지원사업 등에도 약 3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급육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홍성군은 또한 도축, 가공, 판매단계에도 적극 관여해 명품 축산물 생산을 통한 전국 제일의 축산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TMF 조사료 원료 구입비 지원 3억원, 고급육 출하장려금 3억원, 홍성한우 브랜드 유통 및 판매행사비 지원사업에도 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이미 충남 최초의 전자경매시설인 축산물 공판장, 광천 우시장, 도축 전문 업체인 홍주미트 등 다양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쾌적한 축산환경개선에도 군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악취저감 시스템 지원사업 7억원, 축사환경 개선지원사업 4억원, 악취저감 시범농장 운영 4천만원, 아름다운 축사환경 지원사업 1억5천만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군은 축사주변이 열악한 농가 중심으로 지붕·배수로 정비 등 환경개선,축사주변 다년생 조경수 식재, 울타리 설치 등 축사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군은 또한 홍성한우 인증점의 지속적 발전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홍성 한우 시장 구축, 사양 및 질병관리 컨설팅 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성축협 유전자원보존센터를 통한 홍성한우의 유전적 개량체계도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올해 서울 경기 및 인천 등 수도권을 타깃으로 신문, 방송 등 온라인 매체와 더불어 공공기관 시설물 공간 등을 활용한 간접적 홍보를 더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한우는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한우부분 대상, 2016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 종합최우수상 수상,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관련 수상 등 지역 축산물 브랜드로 이미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해 축협 등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해 전국 1등 한우생산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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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 갱년기 건강교실 큰 호응충남 계룡시 보건소(소장 임채희)는 45∼65세 사이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갱년기 건강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노화로 일어나는 폐경이 일부 여성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증상(안면홍조, 발한, 피로감, 우울, 기억력 장애)등으로 일상생활 속에서의 삶의 질 저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갱년기 건강교실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주2회, 총 10회 프로그램 과정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갱년기 증상 검사와 우울감척도 사전평가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체내의 기혈순환으로 에너지를 증강시켜 몸과 마음이 튼튼하도록 수련하는 기공체조와 경침뇌파진동 운동 등으로 갱년기 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건강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최모씨(여, 금암동)는 “몇 년 전부터 얼굴도 화끈거리고 집에 있으면 우울했는데 갱년기 교실에 참여하며 요즘에는 잠도 잘 자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관리로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건강생활 실천 계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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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일부노선 휴일감차 및 운행시간 변경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이달 15일부터 2002번, 48번 시내버스에 대해 토‧일요일, 공휴일에 각각 1대씩 감차하는 휴일 탄력배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탄력배차제란 휴일‧방학 등 특정 요일이나 계절에 시내버스 이용승객 수에 따라 탄력적으로 배차를 증감하는 것으로, 계룡시의 경우 휴일 시내버스 이용승객은 평일대비 약 20∼25% 감소함에 따라 휴일감차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02번(202번) 노선의 경우 기존 8대의 배차에서 휴일 7대 배차로, 배차간격은 기존 12분에서 15분으로 3분 늘어나며, 48번 노선의 경우 기존 5대의 배차가 휴일 4대 배차로, 배차간격은 기존 40분에서 50분으로 10분 늘어나게 된다. 또 100번, 300번, 45번, 47번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특정시간대 중첩배차 및 환승여건 개선을 위해 일부 변경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일감차는 승객 수에 따른 합리적인 배차시행 및 시의 시내버스 재정지원 부담경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 시민의 귀를 기울여 대중교통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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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5일 오전 10시 엄사면 향한리 일원에서 열리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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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호응홍성군 보건소가 바쁜 직장인들의 금연을 돕고 건강한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금연을 다짐했지만 바쁜 업무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단체 등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2월부터 운영중이다.지난달부터 이동금연 클리닉을 신청한 천마레미콘, 일진전기, 1789 군부대 등에서 3월 현재 100여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정부의 담뱃갑에 흡연 부작용이 담긴 경고 그림 삽입 등으로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의 금연상담이 늘어남에 따라 흡연자들의 금연의지를 돕고자 당초 50인 이상 사업장만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던 이동금연틀리닉을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홍성군 보건소장 조용희는 “앞으로도 이런 호응에 힘입어 직접 찾아가는 이동금연틀리닉을 통해 직장인들의 금연을 돕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건강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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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기탁유물 특별전 연장 운영홍주성역사관은 특별기획전 “기증기탁유물전· 함께 만들어가는 홍주성역사관”의 전시기간을 당초 예정된 3월 31일에서 5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홍주성역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3월 봄이 되면서 겨울에 비해 역사관을 찾는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전시 호응도와 지역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기증기탁유물전”은 2011년 홍주성역사관 개관 이후 기증·기탁된 유물 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물 66점을 전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전세진 장군 유품(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 국내 유일의 석보(石譜)인 연산서씨석보(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54호), 한원진 초상화(충남 유형문화재 제237호) 등과 같이 홍성을 대표하는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다.그리고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되는 특별기획전 해설프로그램도 특별기획전이 연장 운영됨에 따라 전시가 종료되는 5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역사관 관계자는 “특별기획전 전시기간 연장으로 많은 분들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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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의회교류 활성화 , 국가간 협력관계 강화 밑거름될 것”정 의장은 이어 걸프국가 중 유일하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말 압둘라 주마 알 쿠바이시(Dr. Amal Abdulla Jumaa Al Qubaisi) 연방평의회 의장과 면담했다. 정 의장은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에 비해 의회 차원의 교류가 미진하다”면서 “조만간 알 쿠바이시 의장의 방한이 성사되고, 최근 구성된 한-아랍에미리트 의원친선협회간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알 쿠바이시 의장은 “아랍에미리트의 정부와 의회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에 깊이 감명받았으며, 한국을 성장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면서 “양국간 경제교류 이외에도 에너지,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도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 의장은 계속하여 다쇼 소남 킨가(Daso Sonam Kinga) 부탄 상원의장과과도 만났다. 킨가 의장은 정 의장의 IPU 총회 연설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전한 뒤, “올해가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되는 해”라면서 “처음으로 양국 의회지도자간 면담을 갖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장은 한국 의회와의 교류를 요청하는 킨가 의장의 요청에 대해 부탄과의 의원친선협회 구성 등을 통한 교류를 제안하며 이를 기반으로 양국간 협력관계 활성화를 도모해보자며 화답했다.정 의장은 이날 저녁 IPU대표단 격려만찬에 참석한 후, 아부다비로 이동해 중동의 주요국인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에서의 공식 순방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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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기업 일미농수산, 세종시문화재단에 1천만원 전달세종시를 대표하는 지역기업 (주)일미농수산이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에 문화예술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3일 세종시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주)일미농수산 오영철 회장으로부터 이춘희 세종시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전달됐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날 오영철 회장에게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피렌체가 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던 데는 메디치가문의 예술가에 대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세종 지역기업으로서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오영철 회장은 “세종시문화재단을 통해 세종시민이 보다 많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서 기쁘다”면서 “다른 기업들도 기업메세나 후원제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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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다문화 예비학교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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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화재감식 전문위원 위촉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3일 오후 시청에서 화재예방과 진압정책의 근간이 되는 화재조사의 기반구축과 대외 신뢰 확보를 위해 화재감식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은 가스, 전기, 기계, 자동차, 화학, 건축 등 6개 분야에 홍익대학교 김경철 전기공학 박사 등 9명이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원인 규명이 어려운 대형‧특이화재가 발생했을 때 과학적이고 신뢰성 높은 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사고로 인한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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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개방행사 ‘국민의 봄, 국회의 봄’ 개최국회(의장 정세균)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국회 잔디마당에서 『2017 국회개방행사』 ‘국민의 봄, 국회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꽃 축제기간 동안 국회를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여 국회를 국민들의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장과의 만남, The 특별한 봄톡’(4월 8일 14:00) 토크콘서트(MC 조우종)에 참석하여 ‘사람 정세균’에 대한 진솔한 모습과 의장으로서의 숨겨진 고충, 20대국회의 성과 등을 소개하는 한편,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청년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에게 무대공연 및 버스킹 공연을 통하여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인생사진 포토존 투어’, ‘미니 에코파우치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및 ‘라떼 아트 체험’ 행사 등 연인·가족단위의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한편,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는「20대국회 홍보관」을 마련하여 20대국회의 성과 등을 소개하고, ‘국회의장석 포토존’, ‘국회의사당 종이모형 만들기’, ‘국회의원 배지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함께 꽃차,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봄꽃축제를 통해 국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 힘과 희망을 드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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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한내장 4·3 독립 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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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규제개혁과제 발굴 보고회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일 시청에서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2017년 규제개혁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규제개혁 개선과제에 대해 각 부서 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고한 후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굴된 과제는 ▲원도심·유휴공간 재활용 저해규제 1건 ▲관광활성화 저해규제 2건 ▲시민 생활불편 규제 14건 ▲업무행태 개선 15건으로 총 32건의 안건이 발굴됐다. 세종시는 발굴된 과제에 대해 관계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자체 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상위 법령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 적극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혁 기획조정실장은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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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각종 직무교육 통합 운영 필요충남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의 각종 직무교육이 중복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서형달 의원(서천1)은 3일 충남교육연수원 등 3개 기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직속기관들이 제각각 실시하고 있는 각종 직무교육을 통합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일부 직속기관들이 실시하고 있는 유사한 성격의 직무교육, 인성교육 등이 중복·분산 운영돼 이중으로 예산이 소요되고 운영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각종 연수를 통합·운영해 예산 낭비요인을 차단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백낙구 의원(보령2)은 “직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파견교사들의 숫자가 적지않다”며 “되도록 파견을 지양하고 교사들의 정원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이들이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배근 의원(홍성1)은 “원어민 교사 채용 선발 기준의 향상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질 높은 원어민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용호 의원(당진1)은 “과학교육원의 120여개의 기자재 중 60%에 달하는 기자재가 내구연수가 초과됐다”며 “학생이 기자재를 활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연차별 구매·폐기 계획을 수립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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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비선호 식자재 활용 조리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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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기업 현장방문 추진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이하 사드) 배치 확정 이후 중국의 경제적 보복조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관내 대중국 수출 연관기업 챙기기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심병섭 부시장은 3일 당진 합덕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한성식품(주)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드배치 이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살펴봤다.어묵과 고급 맛살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한성식품은 연간 6000톤가량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중 약 4.5% 정도인 271톤가량을 중국에 수출해 오고 있다.올해의 경우 지난달 27일까지 약 95톤가량을 중국으로 수출하며 직접적인 큰 피해를 입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내에서 한국제품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지속되거나 확산될 경우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이에 시는 관내 기업이 사드 보복에 따른 피해가 누적·확대될 경우 경영안정기금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향토기업 제품 구매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중국 내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정부지원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심병섭 부시장은 “중국의 경제적 보복 조치가 계속될 경우 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피해는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심병섭 부시장은 중국 수출과 중국 내 합작공장을 운영 중인 현대EP도 오는 10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