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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입사원 채용공고[굿뉴스365]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의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2018년도 신입사원 5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도 신입사원 채용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령, 성별, 사진, 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철저히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받아 진행하고, 올해는 특히, 서류심사를 간소화해 기본자격 적격자 전원에게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직무별 자세한 직무설명서는 공사 홈페이지 및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7일 9시부터 5월 4일 18시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 (http://sh.incruit.com)를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5월 중 1차 및 2차 필기시험을, 6월중 면접시험을 진행한다.신입사원 모집분야는 사무직은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분야이며,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분야이다. 장애인 6명은 사무직과 기술직 중 토목직무, 건축직무에 별도 구분해 모집한다.기타 채용관련 문의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http://sh.incruit.com) “질문하기”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NCS 기반 능력 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응시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에 적합한 직무역량과 소양을 갖춘 실력 중심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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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노동자 무료 권리구제 ‘노동권리보호관’ 50명으로 확대[굿뉴스365]서울시가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노동자가 법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진정, 행정소송 대행까지 무료로 해주는 ‘노동권리보호관’을 확대·운영한다.‘노동권리보호관’은 서울소재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서울시에 주소를 둔 월 소득 270만 원 이하의 노동자가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부당징계, 산업재해 등 노동권익을 침해 당했을 때 무료로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다. 올해 새롭게 위촉한 2기 ‘노동권리보호관’은 총 50명(공인노무사 35명, 변호사 15명)으로 ’16년 4월 위촉한 1기 40명(공인노무사 25명, 변호사 15명)보다 10명이 늘었다. 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침해를 빠르게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2기 ‘노동권리보호관’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위촉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다. 아울러, 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노동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최저임금 인상과 최저생계비를 고려해 지원대상의 월 평균 임금을 기존 250만원 이하에서 270만원 이하로 높여 더 많은 노동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노동자는 120다산콜 또는 서울노동권익센터로 전화하거나, 8개 자치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동복지센터(구로, 강서, 관악, 광진, 노원, 서대문, 성동, 성북)를 방문하면 전문가 1차 상담 후 전담 노동권리보호관을 배정, 맞춤형 법률지원을 해준다. 지난 2년간 노동권리보호관은 총 304건의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를 구제했다. 구제지원 유형은 퇴직금이나 각종 수당 등 임금 체불에 대한 고용노동부 진정이 214건(70.4%)으로 가장 많았다.전체 사건 중 종결된 254건의 81.5%인 207건은 현재 합의 및 인정돼 권리를 회복했고, 특히 체불임금진정 종결사건 194건 중 162건(84%)이 합의 및 인정된 상태로 체불임금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증가하고 있는 노동자의 수요와 체계적이고 빠른 지원을 위해 조건을 완화하고 노동권리보호관을 확대했다”며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노동상담과 연계해 취약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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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위, 교황 알현[굿뉴스365]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지난 25일(현지 시각) 바티칸시국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두 간호사의 사연을 소개했다.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해외 홍보단을 구성, 오는 27일까지 5일간 바티칸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이타적 정신을 알리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해외 홍보단에는 김황식 위원장과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기종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박병종 고흥군수, 김연준 (사)마리안마가렛 이사장,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소록도에서 소외받고 절망에 빠진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간 무한한 사랑과 참봉사를 실천한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 취지를 설명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관심을 보이며 두 분 간호사의 건강과 치유, 평안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또 전 세계에서 모인 신자들에게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특별히 소개하면서 성공을 기원했다.이어 “이번 두 정상의 만남이 한반도와 전 세계의 평화 보장을 위해 투명한 대화, 화해와 형제애 회복의 구체적 행보를 시작할 좋은 기회”라며 “지역과 세계평화를 위해 용기있는 행동을 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에 대해 김황식 위원장은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와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기도하자는 축복의 말씀을 해주셔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며 “우리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해외 홍보단은 이어 사회적 약자의 권익 신장을 위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설립된 반기문세계시민센터를 방문,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접견하고 노벨평화상 후보자 홍보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반기문세계시민센터는 지난 1월 비엔나에 개원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또한 두 간호사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에서 교민들과 외국인 200여 명을 초청, 휴먼 다큐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앞으로 국회 사진전시회와 공익광고방송 방영, 해외 홍보 등을 착실하게 준비해 2019년 1월 말까지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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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받아[굿뉴스365]규암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이병현 면장과 민원팀 직원들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방문해 ‘제2차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반’을 운영했다.전입신고반은 전통대 학생들에게 ‘부여길라잡이’ 책자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행정정보를 안내하는 동시에 부여군 전입장려금 정책을 홍보했다. 부여군은 인구늘리기 시책 중 전입학생에 대해 대학교 신입생인 경우 1학년 30만원, 2학년 100만원, 3학년 50만원, 4학년 30만원을 지원하고 현역병의 경우 매년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반은 특별히 학교 내 카페에서 전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학생들은 따로 시간을 내어 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이런 기회를 통해 전입 지원금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날 총 35여명의 학생들과 전입에 대한 지원 대책을 상담했으며 이중 12명이 부여군민이 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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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맞춤형 친절·청렴교육 실시[굿뉴스365]아산시 경로장애인과는 지난 25일 활기차고 건강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 대상 맞춤형 친절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도 경로장애인과 전화친절도 평가를 분석하고 2018년 높은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으로 구성됐다. 또,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 사례위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공무원에게 청렴과 친절은 기본이며 신속, 정확, 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감동을 드리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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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정비 및 장서점검’ 임시 휴관[굿뉴스365]금산인삼고을도서관과 금산기적의도서관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시 휴관한다.인삼고을도서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많이 노후된 화장실의 보수공사를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하며, 기간 중에 장서점검을 병행한다.관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을 고려해 휴관기간을 정한 것이며, 공사와 관련 없는 청산회관 4층 열람실은 정상 개방한다. 그리고 기적의도서관은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7일간 임시로 문을 닫고 장서점검을 진행한다. 두 도서관 모두 휴관기간 중에는 프로그램도 함께 휴강하며, 인삼고을도서관은 7∼8월 중에 보강할 계획으로 참여자들에게 사전 양해를 구한 상태다. 이용자들이 빌려간 도서의 반납일은 휴관 기간 이후로 자동 연장되며, 부득이 반납을 하고자 한다면 무인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기간이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니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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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제품 이미지 시각화 전략 본격 시동[굿뉴스365]금산인삼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전략을 위한 ‘비주얼 머천다이징 인삼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통합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과 더불어 새로운 소비채널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인삼제품에 대한 상품화 계획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한 첫 교육을 진행했다.강의에는 조형과 전시디자인 전문가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혜련 박사가 초빙됐다. 단순히 매장 또는 전시회의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과정에서 벗어나 제조자가 소비자의 구매패턴과 소비유형을 파악해 시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상품의 기능과 디자인, 크기, 포장 등의 제품계획 수립에 무게를 뒀다.상품의 생산량에 맞춘 생산과 판매시기의 결정, 가격 결정 등을 진행하는 등의 마케팅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뤄졌다.현실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된 강의를 통해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됐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잘못된 콘셉트 수정, 그리고 효과적인 제품전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지성훈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추가적으로 오는 5월 29일, 6월 21일에 소비자의 감성과 구전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마케팅 교육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금산의 인삼식품 소공인이면 누구든 청강이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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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 캠페인 실시[굿뉴스365]공주시와 공주경찰서는 자전거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금강교 일원에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지난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과 안전모 착용의무 등이 시행 예정인 가운데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자전거도로 이용방법 안내와 자전거 관련 법 개정사항을 집중 홍보했다.개정된 법령의 주요사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3월부터 안전 요건을 갖춘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가능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9월부터 자전거 음주운전자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의무 부과 등이다.시는 자전거도로를 고시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을 추진하는 등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난 3월 22일부터 안전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고 음주운전 처벌 및 안전모 착용의무가 시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 준수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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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모니터요원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굿뉴스365]공주시가 지난 25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및 조리종사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에 관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병·의원, 약국,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135개소의 보건업무 담당자로 구성돼 감염병 예방활동과 더불어 감염병 환자 발견 및 이상 동향 발생 시 보건기관에 신속히 보고함으로써 공주시와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에는 나영주 충청남도 역학조사관을 초청해 지역사회 내 주요 감염병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하절기를 맞아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기침예절준수와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를 강조했다.이와 함께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교육을 병행 실시해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며, 교육 참석 요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신현정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질병정보모니터망 운영을 통해 감염병 발생 징후를 조기 감지하고, 신속하게 감염병 정보를 교류해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평소 감염병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감염병 환자 발견 시 즉시 보건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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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굿뉴스365]공주시가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재난책임기관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기능 및 시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일정으로 5월 14일 재난관련 기관·단체 임무 역할 숙지와 협업대응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훈련이 실시되며, 5월 15일 재난취약자 시설인 공주 원로원에서 지진으로 인한 폭발 및 화재 실전대응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중점훈련인 5월 15일 현장 종합훈련에서는 인근 지자체와 재난관리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해 천안시와 함께 재난관리자원 실제 자원이동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장 종합훈련에는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를 포함한 16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한다.아울러 기간 중 전 국민 참여 지진 대피 훈련과 시청사에서는 불시 화재대피훈련도 실시한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18일 공주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훈련기획팀의 주관으로 안전한국훈련 사전 기획회의를 가졌으며, 20일에는 훈련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1차 훈련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으로 전문가 2차컨설팅 및 사전 예행연습을 통해 훈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와 SNS 를 통해 홍보하고, 현수막, 리플릿, 입간판 등을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윤도영 안전관리과장은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 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내실 있는 준비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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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으로 하천재해 예방한다[굿뉴스365]논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적극 대응코자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하천 재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연무읍 양지천, 벌곡면 덕실천, 상월면 한천에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방하천 준설사업 5억,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유지보수사업 16억원 등 21억원을 투입, 하천 내 내재돼 있는 재해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선제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집중호우로 일부 피해를 입는 등 기상이변 영향으로 호우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관내 하천 준설사업 및 유지보수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주변 농경지 500ha이상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인근 500여가구 재산 보호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은 물론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천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가뭄해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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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홍보 총력[굿뉴스365]부여군은 오는 6월 2일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신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불법전용산지 양성화사업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사업은 지목이 임야인 산지를 지난 2016년 1월 20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농지(전, 답, 과수원)로 불법 전용해 이용하고 있는 산지를 대상으로 한다. 농지취득 자격이 있는 산지소유자가 양성화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양성화 허가를 득한 산지(임야)는 현지조사를 거쳐 현실용도에 맞는 지목대로 지적공부에 반영된다.불법전용산지 양성화를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대상토지에 대한 분할측량성과도 및 등록전환측량성과도, 농지원부 등 농지취득자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표고 및 평균경사도조사서 등을 불법전용산지신고서에 첨부해 군 산림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지전용 담당자에게 문의하기 바란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불법전용산지 양성화는 주민의 재산권행사를 도움을 주는 조치로 양성화할 토지의 소유자는 기한내 신고하길 바란다”면서도 “다만 이번 양성화가 산지불법전용을 조장할 수 있어 향후 산지불법전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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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공개[굿뉴스365]부여군은 부여 화지산유적 발굴조사,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등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43건을 ‘2018년 정책실명 공개과제’로 선정했다.부여군은 지난 23일 자체평가위원회 개최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과 부여군 정책실명제 운영 규칙에 따라,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관리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 5억원 이상의 공사, 1억원 이상의 학술연구용역, 다수 군민과 관련된 중요 자치법규 제·개정, 그 밖에 공개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책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책명과 사업비 등의 사업개요, 사업부서 및 담당자, 그간 추진상황과 추진계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자체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공개과제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등 다수 군민의 권리·의무와 관련된 정책분야 4건,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등 공사분야 30건, 부여 화지산유적 발굴조사 등 학술연구용역분야 8건, 다수 군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분야 1건이다.지금까지 부여군에서 선정·공개한 정책실명 대상사업은 지난 2014년 48건, 2015년 25건, 2016년 37건, 2017년 43건이며, 올해 새롭게 선정된 정책실명 공개과제도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해 관리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주요정책 공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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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방송 순회차량 영농준비 알리미[굿뉴스365]부여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여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영농 순회앰프 방송을 실시한다.이번에 실시되는 앰프방송은 최근 벼 육묘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벼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종자소독 요령과 부여 지역 못자리 설치 시기, 고추 정식관리, 쌀 적정생산 3저3고 실천운동 등을 안내한다.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소독은 적용약제별로 희석배수에 맞게 희석한 후 약액 20ℓ에 볍씨 10kg을 30℃의 물 온도에서 48시간 소독해야 키다리병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친환경 온탕소독은 물 온도 60℃에 10분간 침지한 후 곧바로 10분 이상 냉수처리 해주면 효과가 크다.앰프방송에는 농업기술센터 읍·면 분담 지도사가 2명씩 한조를 이루어 마을별 앰프방송 뿐만 아니라 볍씨 소독 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당면 영농 사항에 대해 현장기술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볍씨 침종소득요령 문자서비스도 제공한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이광옥 친환경작물팀장은 “벼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소독은 1년 농사의 첫 시작이니 만큼 철저히 준비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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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사전 지문등록 치매안심센터에서 하세요”[굿뉴스365]인구 고령화로 매년 치매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늘고 있는 치매노인 실종신고를 줄이기 위해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 장비를 갖추고 ‘지문 사전 등록제’를 지난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찰서에서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를 시행했으나 8세 미만 아동 85%, 지적장애인 등 25.7% 등록률에 비해 치매노인의 경우, 질병공개를 기피하는 보호자의 인식으로 사전 등록률이 12.9% 저조했다.부여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등록 및 사례관리,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환자와 가족이 자연스럽게 지문사전등록에 참여가 가능해 사전 지문 등록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란 치매노인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경찰 시스템에 미리 지문, 얼굴 사진, 신체특징, 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 놓고, 실종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 치매환자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가족에게 복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문 사전등록을 원하는 치매환자와 가족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부여군 보건소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이장환 보건소장은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조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과 치매노인 지문 사전 등록에 환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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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굿뉴스365]서산시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 를 지난 25일 열었다.이날 위원장인 구본풍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산의료원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의 지역연대 위원 1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 및 단체 간에 아동·여성안전사업을 공유하며, 성폭력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구본풍 서산시 부시장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며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서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보호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실, 아동안전 지킴이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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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서산시는 서산시체육회가 26일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체육회 관계자와 생활·전문체육 지도자, 체육시설 관리매니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도자 역량과 리더십 강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분야별 현장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적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지난 2016년 기존의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출범한 서산시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특히 체육지도자들은 제 46회 3·1절 기념 역전 마라톤 경주대회에서 서산시가 2연패를 달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학교체육 활성화 등 체육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김덕호 수석 부회장은 “평소 열악한 여건에서도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체육이 시민 행복권의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많은 활약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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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지식행정 구현 앞장[굿뉴스365]서산시가 공직자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연구동아리가 창의지식행정 구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시정연구동아리는 직원들의 자율·능동적 의사로 구성되며, 연구주제에 대한 학습, 토론, 벤치마킹을 통해 성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자원순환학교 운영, 관광홍보 안내판 설치규정 완화, 시민 맞춤형 정보전달 체계 추진 등의 연구 성과가 실제 행정에 접목됐다.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시는 지난 2013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을, 2016년과 지난해에는 2년 연속으로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시는 올해도 시정연구동아리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성과 발표 평가방법 개선과 역량강화 방안 등을 지난 24일 논의했다.이경구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은 “그간 시정연구동아리의 연구 성과가 시정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며 “동아리 활동이 즐겁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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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착수[굿뉴스365]서산시가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정한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착수했다.이번 일제정비는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및 정부·시 조직개편 미반영, 기타 용어 및 띄어쓰기 등 단순오류 등에 대한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대상 자치법규는 총 62개 99건으로 조례 78건, 규칙 16건, 훈령 5건 등이다.특히 작년 7월에 있었던 정부 조직개편의 영향으로 올해 일제정비 대상은 전년도 63건에 비해 36건이 늘어났다.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는 이달 중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 9월 이내에 공포 및 시행될 예정” 이라며 “단순오류나 형식적인 결함이 있었던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통해 39개 자치법규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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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서산개인택시 사무소 및 쉼터 개소[굿뉴스365]서산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개인택시 서산시지부에서 오남동 129-1번지 일원에 건립한 서산개인택시 사무소 및 쉼터가 개소식을 갖고 운영된다고 밝혔다.특히 개인택시지부에서 별도의 사무소와 쉼터를 소유하는 것은 충남도에 최초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시에 따르면 택시 운수종사자들은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회사택시와는 달리 개인택시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이들에게는 사무실과 휴게시설 조성이 숙원이었다.개인택시 서산시지부는 지난 2016년 현 부지를 매입하면서 서산개인택시 사무소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여기에 건물 신축을 위한 사업비로 도비와 시비가 각각 6천500만원이 지원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하지만 설계 결과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사업비가 늘어나면서 서산개인택시 사무소 건립이 좌초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5월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결정을 내려 이번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건축면적 123.95㎡,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서산택시 사무소에는 사무실와 쉼터는 물론 정비고도 갖췄다.이를 기념해 26일 열린 개소식에서는 이완섭 시장과 우종재 시의회의장 및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홍선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와 테이프커팅 등의 의식행사가 진행됐다.이완섭 시장은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이번에 서산 개인택시 사무소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개인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안전한 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