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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읍 의용소방대, 사랑의 쌀·소화기 기탁[굿뉴스365] 서천군 장항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오세대)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옥순)는 지난 1일 장항읍을 방문해 화재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사랑의 쌀' 220kg과 소화기 11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장항읍은 이날 기탁된 쌀과 소화기를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무의탁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장항읍 의용소방대는 남성회원 60명, 여성회원 50명 등 총 1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 예방활동 및 이웃사랑 운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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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천공예인협회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 공예인협회(회장 김만자)가 주최하는 '제4회 서천공예 예술이야기 속으로' 공예품 전시회가 2일부터 4일까지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예인협회 작품 전시회는 서천군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공예인 회원 30명이 모시, 한지 등을 이용한 공예품 82점을 출품해 전시한다.김만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인고의 정신으로 서천공예의 맥을 이어나가는 회원들의 결실을 전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서천공예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런 전시회를 통해 예술성을 겸비한 공예품을 감상할 기회를 준 공예인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공예품 개발과 공예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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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중복지원·불요불급한 사업 재조정 촉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중복지원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 재조정을 촉구했다.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열린 안전자치행정국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중복지원하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조길행 위원(공주2)은 "자원봉사대회 사업이 일선 시·군 및 타 단체 행사와 겹친다"며 "불필요한 유사 사업으로 도민 혈세를 낭비하는 사례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축제만 보더라도 도내 80개 안팎의 각종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유사한 성격의 지역 축제가 남발하고 있다는 게 조 의원의 주장이다. 조 위원은 "봄에는 벚꽃축제, 가을에는 주꾸미축제 등 유사 성격의 축제와 사업이 많다"며 "혈세 낭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통폐합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유병국 위원(천안3)도 "사회단체 법정 운영비 지원과 일반 사업비 및 행사보조 지원 등 사회단체에 중복 지원되는 경우가 있다"며 "도민 혈세가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조치연 위원(계룡)은 "지방세 체납이 증가해 도 재정 부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연간 지방세 체납액 징수포상금이 지난해에 이어 1억원에 머물고 있다. 징수활동을 독려할 제방 상황을 구축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올해 직원들이 야근을 하고도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사태를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예산 편성을 적절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용호 위원(당진1)은 "늘어난 복지예산 등으로 도의 재정운용이 어렵다"며 "심지어 4개 부서에서는 56억이 넘게 세입이 감소했다. 집행 불가능한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에 반납해 달라"고 요구했다.이기철 위원(아산1)은 "국비 확보가 미흡한 것은 중앙부처에 충남 인재가 부족한 이유도 있다"며 "충남학사 건립 등을 통해 인재 육성을 강화해야 한다. 당장 눈앞의 불편보다 미래를 바라 본 예산 투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백낙구 위원장(보령2)은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 수수료로 8천300만원을 세입으로 계상했지만, 운영을 위해 7억6천900만원을 썼다"며 "도 재정에 큰 부담이 있으므로 보전할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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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공공갈등 해결 근거 마련…조례안 상임위 통과▲충남도의회는 윤지상 의원(아산4)[굿뉴스365] 충남도내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지역 간 찬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할 근거가 마련됐다. 이 조례안이 향후 서산~태안 가로림만 조력발전, 폐기물 사업장 분쟁, KTX 역사 문제 등 산적한 지역 갈등 해소에 어떠한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충남도의회는 윤지상 의원(아산4)이 대표 발의한 공공갈등의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앞서 윤 의원은 5분 발언 등을 통해 공공갈등을 해소할 정무부지사 직속 신규 부서 설치와 지원 등을 주장했다. 공공갈등이 기존 갈등을 넘어서 지역이기주의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이 조례안은 갈등 관리 총괄부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갈등을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 기능을 최대 20명으로 강화하고, 상황에 따라 갈등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토록 했다. 또 거버넌스 구축 등 포럼 기능 보강으로 갈등관리 현장 활동을 하도록 규정했다. 윤지상 의원은 "현재 충남도에 산적한 공공갈등은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도 역량을 약화시킨다는 인식이 팽배해 이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요구돼 왔었다"며 "조례가 통과함에 따라 도내 공공갈등 해결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절차 등을 재구축, 갈등관리 잘하는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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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15 이웃돕기' 본격 시동[굿뉴스365] 지난달 20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15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당진시가 2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성금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금모금행사는 이번 겨울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희망모금에 동참하는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소리중창단의 합창공연과 당진시음악동호회 통기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2부 개막식에서는 지난 2008년 이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온 미즈맘 산부인과를 비롯해 올해 기부문화에 앞장서 동참해온 이한준(당진시 합덕읍) 씨 등 13명이 이웃돕기 유공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및 배분설명회와 사랑의 메시지 및 사랑의 열매 전달이 이어졌으며, 20여 분간 진행된 3부 성금모금 행사에서는 기부행렬이 줄을 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금모금 행사를 비롯해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사회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 마련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위의 소외된 분들에게 작은 사랑의 실천을 할 수 있는 따뜻한 당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13년 집중모금기간 동안 9억 2,454만여 원을 모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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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교통연수원과 업무협약 체결▲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정재택 충남교통연수원장(오른쪽)이 교통안전 및 질서의식 함양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굿뉴스365]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과 교통안전 및 질서의식 함양을 통한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과 충남교통연수원은 교통안전교육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사업, 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예방 사업 등으로 365일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협약식에 이어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확산을 위한 녹색어머니충남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해 "녹색바람으로 스쿨존 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안전 확보로 '교통사고 Zero'를 위해 노고가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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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에 '홍성기상대' 신설 확정[굿뉴스365] 환황해권 시대를 맞아 충남 내륙 및 서북부 해안 지역 기상관측의 새 시대를 열 홍성기상대 신설이 확정됐다. 충남도는 지난달 19일 행정자치부의 홍성기상대 신설 조직 확정에 이어 2일 정기국회에서 홍성기상대 건립예산 60억 원 가운데 우선 설계비 3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5년 1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신설되는 홍성기상대는 홍성, 예산, 서산, 당진, 태안 등 충남 내륙과 서북부 지역의 기상관측 및 기상예보·특보 업무를 맡게 된다. 그동안 충남 내륙 및 북부해안 지역은 주요 방송국의 일반 기상예보에서 예보를 제공하지 않은데다 각 시·군이 보유한 무인기상 관측기와 기상청의 관측 값이 달라 혼선을 빚어왔다. 특히 이 지역은 전국 최고의 미곡을 생산하는 당진과 한우·돼지 생산지로 유명한 홍성, 맛 좋은 사과생산으로 유명한 예산 등 국가 식량생산 단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온 지역으로 정확·신속한 기상정보가 생산성과 직결되는 지역이다. 이에 도는 지난해 10월 홍성기상대 신축지를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인근에 확보하는 등 홍성기상대 설립을 추진하는 한편, 홍성기상대 신축지 인근에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 신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는 기후변화 지역정보 생산 및 모델 구축 등 기후변화 연구, 기후변화 협력 네트워크 강화, 서해안 연안환경 통합관리 방안 등의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향후 홍성기상대화 협력을 통해 기상·기후 데이터 획득, 기후변화 예상시나리오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채호규 도 환경녹지국장은 "홍성기상대 신설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함께 도민의 생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도민의 기상·기후변화에 대한 생존능력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충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기상대는 내포신도시 공청 11블럭 1만1000여㎡의 터에 청사 및 각종 관측기구를 설치하고, 10여 명의 기상전문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또,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는 홍성기상대 인근 2260㎡의 터에 1000㎡ 규모로 신축 중으로 기후변화 대응센터, 물 환경 연구센터 및 교육운영 팀 등 3개 조직에 13명의 연구·교육 인력이 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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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인재육성재단, 2014년 UCC 영상 공모전 개최[굿뉴스365] 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은 도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장학금 제도를 알아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중·고등학생과 대학·대학원생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중·고등부문 '나에게(우리에게)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대학·대학원 부문 '충남인재육성재단을 홍보하라'이다. 충남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충남소재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12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제작한 영상파일을 충남인재육성재단 공식 전자메일(cninja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작 1팀(100만원), 우수작 2팀(50만원), 가작 3팀(30만원)총 12팀으로 시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재단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UCC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수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재단 홍보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기대가 큰 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대외협력실 (041-635-9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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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제232회 2차 정례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의회(의장 한관희)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정례회는 1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서천군수로부터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 설명 및 2014년부터 2018년도까지의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를 듣는다.이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서천군 출향인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6건의 조례안과 2015년도 투자유치 진흥기금 운용계획(안), 2015년도 농어업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을 비롯한 10건의 계획안을 심의한다. 2일부터 4일까지 2~4차 본회의 기간에는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시책구상 업무 보고를 받는다. 예산안 심사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의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와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의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거친 후,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최종 심사한다. 17일 열리는 6차 본회의시에는 16건의 조례안과 10건의 계획안,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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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캠핑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네가지 방법▲천안동남서 경무계 경장 조현희[굿뉴스365] 며칠전 뉴스를 보니 캠핑 붐으로 인하여 캠핑과 관련된 시장이 6년새 3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는 했지만 이러한 열기는 식지않는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주말 캠핑 준비를 위해 일주일 내내 캠핑준비를 하시는 분들을 쉽지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겨울철이 되면서 캠핑장을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행락객들이 많이 있는데 텐트안에서 산소량 부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안전사고는 날씨가 급강하 하면서 대부분의 이용객 들이 온도를 높이기 위하여 텐트안에 가스레인지등 전열기구를 설치하여 일산화 탄소가 배출 되면서 텐트안 산소량 부족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부상을 당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캠핑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첫째. 대부분의 캠핑장은 산과 인접해 운영되고 있어 기온의 차이가 많으므로 사전 일기예보등 체크를 하여 캠핑장을 이용할것인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둘째. 어린이, 노약자, 고혈압등 환자등은 대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셋째. 텐트를 면밀히 점검하여 공기가 원활이 통하는지를 점검하여야 합니다.넷째. 기온급강하를 대비 가스레인등 보다는 침랑, 두터운 옷등을 사전 준비 해야 합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지기는 하였지만 해마다 캠핑인구의 증가로 인해 캠핑장 안전사고는 점점 늘어날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몇가지 사전 예방법만이라도 숙지하여 캠핑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해야 할것입니다. 천안동남서 경무계 경장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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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이장단, 범군민백제대종 건립 성금 기탁[굿뉴스365] 부여읍이장단(회장 함영성)은 부여문화원을 방문해 개군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제대종 건립사업에 보태 달라며 범군민백제대종건립 성금모금 추진위원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함영성 회장은 “부여읍 이장단의 정성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난 100년을 기리고 미래의 천년을 이어갈 수 있는 백제대종으로 건립해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염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금 기탁에 참여해 주신 부여읍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백제대종 건립사업에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화답했다.한편, 범군민백제대종건립 성금모금 추진위원회는 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백제대종 건립에 동참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올 연말까지 5억원 성금모금을 목표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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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겨울철 안전한 도로 위한 설해대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도로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설해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군은 폭설시 교통두절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장애가 우려되는 재설 취약지역을 사전 점검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신속한 상황보고와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노선별 제설담당 지정 등 효과적인 제설시스템 구축 및 제설자재 정비, 유관기관간 동절기 도로관리 공조 체체를 유지하는 등 제설 시스템 구축을 통한 비상 기동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군은 폭설 및 결빙으로 교통통제 및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설해 취약노선에 대한 신속한 제설·제빙을 위해 군도80개소와 농어촌도로 10개소에 적사장 모래를 비축하고, 모래주머니 2만개를 설해위험지역에 비축하는 한편 50개소에 위험표지판을 설치했다. 또 염화칼슘 150톤, 천일염 216톤, 모래주머니 3만개, 제설용 예비모래 400㎥를 비축하고 읍면 행정차량 제설기 및 군 보유 제설장비 사전점검 등을 실시했다.특히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마을 진입로 및 산간도로 등에 대해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마을이장 등을 중심으로 89개의 민간제설단을 구성·운영해 민간 자율방재 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소통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폭설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제설장비, 자재를 정비하고 비축해 강설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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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 3일 오전 10시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굿뜨래농업대학·대학원 졸업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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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12개 읍면동 민생현장방문▲ 이춘희 세종시장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을 시작해, 오는 4일에는 연서면을 방문해 용암리 마을회관에서 고복저수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사진은 지난 27일 장군면 현장 방문 모습.[굿뉴스365]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하 세종시)이 소통과 화합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생활밀착형 민생현장방문을 시작했다.이번 민생현장방문은 1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 의지를 실천하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장군면 현장방문을 통해 장군면 봉안리 원룸촌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과 대교천 살리기현장, 도로확장공사 현장과 세종요양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면서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오는 4일에는 연서면 도원후레쉬와 조치원 노인병원, 봉암리 주민자치센터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용암리 마을회관에서 고복저수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 간담회를 갖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세종시는 현장방문에서 접수된 의견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며,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업무협의와 대안 모색을 통해 처리계획을 통보하는 등 신속한 쌍방향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수시로 각계각층의 민생현장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각 매주 1회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12월 10일, 전동면(16:00) ▲12월 15일, 조치원읍(16:00) ▲12월 24일, 전의면(14:00)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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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조롱박터널 경관조명장식 설치[굿뉴스365] 계룡시 엄사면(면장 강호성)에서는 면사무소 옆 조롱박 터널에 경관조명 장식을 설치하고 지난 1일 저녁 시장, 시 의원,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관조명장식 점등을 실시했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일 18시부터 24시까지 점등 운영되는 이 장식은 조롱박 수확 이후 유휴 상태로 존치된 터널에 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밤거리를 밝게 비추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나타내고자 설치됐다. 강호성 엄사면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명을 설치했다"며 "이 빛이 계룡의 화합과 번영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가 돼 주민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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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안전대진단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 국민참여 확산을 위한 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계룡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폭설․설해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 발견시 국민안전처,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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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선4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굿뉴스365]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018년까지 고용률 60% 달성, 공공/민간 7개 분야 10,89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4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추진한다고2dlf 밝혔다. 시는 민선4기 주요 일자리 공약사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5개분야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민간부문 2개분야 ▲기업유치, 신설 및 확장 ▲사회적 경제육성·지원 등 총 7개 분야로 구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 주도의 경제조직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하고 공단조성에 따른 우량기업유치,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도 지속적인 행정력을 기울여 지역 선순환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전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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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황명선 논산시장은 3일 오전 8시 30분 시장실에서 개최되는 간부간담회에 참석, 오전 11시 부적면 외성리 소재 부적 대명보건진료소 준공식에 참석,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 1차 추진위원회에 참석, 오후 6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논산 Book Day & 논산시민 위한 힐링콘서트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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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본격 착공▲건강생활지원센터 조감도[굿뉴스365] 논산시가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형 건강플랫폼을 구축, 지역사회 건강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3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추진해 온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년 4월 설계공모를 거쳐 설계 및 보건복지부 설계심사 등 제반 절차를 마쳤으며 도심지역인 화지동에 총사업비 17억2500만원을 투입, 연면적 855㎡에 지상3층 규모로 신축, 내년 9월 준공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는 원스톱 건강상담실, 건강체험관, 체력측정실, 조리실습실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어르신 위주의 보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사회 의료단체와 연계해 건강체험관에서 어르신들의 기초체력측정과 대사증후군 관리, 건강강좌 등을 개설하여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의 건강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건강체험관을 함께 운영하고 조리실습실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 대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질병 유병율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이 완료되면 인구가 밀집돼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보건사업 개발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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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양개발·(주)HKC,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운동 실천한편 (주)건양개발은 2012년 8월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골재 생산설비를 갖추고 고품질의 골재를 보령, 서천지역에 공급하는 건설업체이다. (주)HKC는 2002년 단열 개인사업자로 출발해 (주)HKC로 법인전환 뒤 2009년 4월 ISO 9001, 14001 인증을 받아 보령화력을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및 5개 화력발전, 한전 KPS 협력 및 적격업체로 등록, 보령지역 내 대표적인 발전플랜트로 성장한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