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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공중위생업소 135개소에 대해 위생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한다.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평가로써 평가대상은 숙박업(89개소), 세탁업(31개소), 목욕업(15개소)이다. 군은 위생담당 및 소비자공중위생감시원 등 3명이 1개반을 이뤄 업소를 방문․현지조사를 통해 평가도구표에 따라 질문, 관찰 등의 방법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숙박업의 경우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영역에 30개 항목, 목욕업은 3개영역에 41개 항목, 세탁업도 3개영역에 29개 항목 등 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평가는 절대평가로써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로 녹색등급, 80점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황색등급, 80점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백색등급으로 결정된다. 군은 평가 완료 후 위생관리등급을 각 업소에 통보 및 공표하고, 평가결과 녹색, 황색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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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백세건강 아카데미 교실' 수료식[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25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일교 서천부군수 및 관계자, 수료증 대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세건강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로 6년째인 백세건강 아카데미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2회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전에 총 16회 강좌로 11월까지 운영됐다.수료식에서는 총 16회중 13회(80%)이상 출석한 교육생 59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과 지속적 참여자에 대한 정근상 4명, 개근상 13명에게 시상을 했다. 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교실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건강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푸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일교 부군수는 "백세건강 아카데미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백세건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백세건강 아카데미 개근상을 받은 곽용희씨는 "노인대학에 다니는 마음으로 매번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왔으며 프로그램이 교육 분야별로 다양하고 알차게 운영돼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고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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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 26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역대 군의회 의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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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오후 5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서천군-군산시 간부공무원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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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62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의회 제출▲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5일 군의회에 참석해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굿뉴스365] 홍성군은 25일 일반회계 4,028억원과 특별회계 271억원, 기금 321억원 등 총 4,620억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군이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보다 315억여원 늘어나 약 7.3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세입은 내포신도시 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전년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나 국도비 부담사업과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분야의 세출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진단하며, "건전재정 운용 기조의 틀을 유지하면서 증가하는 세출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고 밝혔다.또 이번 세출예산의 주요 특징으로 "경상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사업의 우선순위와 경중을 가려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예산제도 도입을 통해 예산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출된 예산안의 분야별 편성내역은 ▲변화하는 열린군정 분야 1,094억원(25.5%) ▲생동하는 지역경제 분야 2,006억원(46.7%) ▲감동하는 사회복지 분야 1,055억원(24.5%) ▲함께하는 문화관광 분야 144억원(3.3%)로, 지역경제 활성화등 성장기반 강화는 물론, 재정원칙 준수와 주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군은 설명했다.기존 사업은 시급성 등을 고려해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했고, 신규사업 투자 보다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재정지출의 낭비요인 제거와 불필요한 경비를 줄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재투자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에서는 사회복지 정착과 농촌소득 안정, 홍성읍 및 보건소 복합청사 신축, 덕산통 사거리 도로개선, 홍성중 앞 보행환경 개선,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관리, 옥암지구 지역개발 등 당면 현안 사업 수요충족을 위한 지출수요가 증가한 것이 특징적이라고 꼽혔다. 한편 이날 제출된 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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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26일 오후 1시 30분 청운대학교에서 열리는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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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 사랑의 쌀 나눔[굿뉴스365]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지부장 김기형)는 25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서 나눔경영실천의 일환으로 NH행복채움운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로 백미 150포를 청양군에 기탁했다.이 날 김기형 지부장은 "나눔경영실천을 통한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기탁된 쌀은 지역내 복지소외계층에 전달돼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는 매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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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26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이사회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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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안전과 행복 최우선"…시정연설[굿뉴스365] 이완섭 서산시장은 25일 "내년도는 '해 뜨는 서산'을 행복하게 변화시킬 제2의 도약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열린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는 그동안 다져 놓은 도시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산시의 새로운 희망을 약속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민 모두가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것"이라며 "서민들의 생활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내년도에는 시민의 안전부터 확실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안전예산을 대폭 확대했다"며 "통합안전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부녀자・노약자・청소년을 위한 안전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삶이 풍요로운 농・축・수산 도시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복지 도시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 도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관광 도시 ▲편안하고 안전한 생태・환경 도시 등을 제시했다.이를 위해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산업단지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매년 2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대산~당진간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되도록 민・관 협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산비행장 민항유치의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 반영, 대산항 인입철도와 서해선 산업철도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 외에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통합형 현대화 보건소 신축, 해미읍성 및 천주교 성지의 세계적 명소화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은퇴자 주거단지 조성 등 분야별 추진과제를 제시했다.이 시장은 "올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제적 도시로의 위상을 쌓고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서 서산의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며 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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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오후 2시 양대1통회관에서 열리는 석남동 게이트볼장 개관식에 참석, 오후 4시 30분 시장실에서 인지사랑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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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폭력 추방 주간 행사 개최[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아 25일 오후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성폭력 추방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대천가족상담센터와 대천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폭력 없는 세상! 안전을 위해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로 결의문 낭독과 성폭력 예방다짐 풍선 날리기에 이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성폭력 추방 캠페인으로 기관 및 단체의 공동 대처 능력향상으로 지역사회 성폭력 방지 사업이 활성화 돼야 한다"며 "아동·여성 성폭력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부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흉악범죄 예방을 위해 주변을 좀 더 따스한 관심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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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2015년을 보령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자"[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대규모 국책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속속 입지하는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민선 6기는 보령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열린 제175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는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 보령해양경비안전서 청사와 보령VTS(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 신축공사 추진, 명천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선진일반산업단지의 착공, 보령복합신항의 항만기본계획 포함, 제2서해안고속도로 노선 확정, 국도36호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장 신·증축 등 활발한 기업활동, 보령~청양간 국도36호 확포장 사업의 착공, 보령머드축제의 글로벌 명성 확인, 공공기관과 택지개발사업의 본격 추진과 각종 행정평가에서의 상위 입상'을 올해 시정의 최대 성과로 꼽았다. 특히 김 시장은 "민선6기 시정운영 방향을 '공정과 실용'이라는 대명제 아래 '시민중심과 미래지향' 이라는 시정기조를 유지하고 공공건물의 신축억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직자세, 일과 성과 중심으로 인사를 운영하겠다" 며 특히 "시정현안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역적 관심과 담론이 필요한 어젠다에 대해서는 정파를 초월한 공조와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보령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시장 직속으로 '기업 하이패스팀'을 둬 기업유치를 직접 챙기고, 교통이 편리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도, 고속도로, 철도사업의 준공순기가 앞당겨 지도록 노력하면서 대우아파트와 대천2동을 연결하는 다기능 도로 개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이어 “관광은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핵심 서비스 산업이자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홍보지구와 충청수영권의 개발 잠재력, 아름다운 섬들은 보령의 미래를 살리는 해양관광자원으로 큰 몫을 할 것”이라며 “2017년 ‘성년 머드축제’ 준비와 함께 ‘전국해양스포츠 제전’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교부세 감액과 분권교부세 폐지 등으로 세입이 감소하고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등 열악한 재정 여건”이라며 “신규시설 억제와 경상비는 줄여서 편성하되, FTA 타결에 따른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문화·복지분야는 균형있게 편성했다”고 밝혔다.분야별 주요시책은 다음과 같다.◆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분야에 △영보일반산업단지 △선진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두산인프라코어 PG구축 △청라농공단지 착공 △ 기업 하이패스팀 설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등이다.◆ 교통 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남·북간 광역 접근성 개선(국도21호 확포장, 국도77호 건설, 제2서해안고속도로, ) △동·서간 접근성 개선(국도36호, 국도40호, 보령~울진간 동서고속도로 건설) △시내 지역간 접근성 개선(대해로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2017 성년머드축제 준비 △충청수영성 종합정비 복원사업 순기 단축 △성주사지 디지털자료관 타당성 용역 △2017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 보령신항 복합개발 △주요관광지 와이파이존 확대 △역사인물 선양사업도 추진한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화장실, 공원 도로변 특별관리 △농어촌 상하수도 보급 확대 △집단거주지역 도시가스 공급 △대천천 고향의강 정비사업 △대천1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에도 속도를 낸다.◆ 부자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농수산물 FTA 합동대책 T/F팀 신설 △축산업 경쟁력 강화 △김 축제 개최 △무궁화수목원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안전한 복지도시를 위해 △노인복지 프로그램 강화 △취약계층 의료보험료 지원 △보호자 없는 병실 확대 △복지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 등이다.◆ 명품 행정도시 건설을 위해 △만세보령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 △허가민원 즉답시스템 정착 △지방소비세율 향상 △ 지역자원시설세 표준세율 현실화 △시민중심 조직개편 △일 중심 성과중심 인사운영 등이다. 한편 보령시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의 총규모는 5천123억 원으로 금년도 본예산 대비 8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4408억 원으로 금년에 비해 9억 원이 증가하고, 특별회계는 1억 원이 줄어든 715억 원이다. 일반회계의 세출예산은 복지보건 분야가 전체예산의 27.4%인 1,211억 원,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55억 원, 교통 및 국토개발 분야에 467억 원, 환경보호 분야에 372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698억 원, 교육·문화관광 분야에 343억 원, 그리고 공공행정과 안전 분야는 475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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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오전 9시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오성교성창고) 방문에 이어 오전 10시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4행정사무감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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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 읍면순회교육 추진[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생활개선회원 240명을 대상으로 12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농촌 전통자원 맥 잇기 사업으로 발굴된 예산향토음식 17종을 소개하고 사라져가는 예산향토음식의 명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보급교육이 실시된다. 뿐만 아니라 겨울을 맞아 방한용 모자와 목도리 뜨기 실습을 통해 겨울철 외부활동 시 따뜻하게 착용할 것을 지도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을 받고 싶은 농촌여성은 우선 읍면 단위 생활개선회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센터 전화(339-8166)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에 유용한 생활교육을 비롯해 하모니카, 규방공예, 우리음식, 농산물가공, 농촌체험 등 다양한 전문 과제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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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추가 설치▲명지병원에 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굿뉴스365] 예산군 보건소(소장 최승묵)는 임산부 출입이 잦은 유관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관공서 18개소에 20면의 전용 주차 구역을 설치한 군 보건소는 이번 주차구역 추가 설치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설치 장소는 예산교육지원청, 예산역전,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총 14개소다.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바닥면에는 임산부 앰블럼이 표시되고 앞면에는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일반인들의 주차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임산부 운전자가 전용 주차 구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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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26일 오전11시 국회 후생관에서 열리는 예산 향토사과 직거래장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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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효율적 전자정부 추진 기반 '전국 최고'[굿뉴스365] 충남도가 행정자치부가 수행한 효율적인 전자정부 추진기반인 정보기술아키텍처(EA)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특히 이번 행자부 장관상 수상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한 성과로, 효율적 전자정부를 위한 충남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행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부처·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EA 성숙도 수준 측정에서 충남도는 4.33점(5점 만점)을 받아 EA 향상도가 높았다. EA는 조직 전체 관점에서 정보화에 필요한 업무, 응용, 데이터, 정보기술 등 정보화 구성요소 및 상호관계를 정해 놓은 정보화 종합설계도로, 성숙도 수준은 총 5단계로 구성된다. 도는 3개 분야 61개 문항에 걸쳐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년대비 향상도가 가장 높은 기관에 꼽혔다. 올해 시상에서는 충남도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통계청, 특허청 등 중앙부처 3개 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도는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정보자원을 연계·통합해 관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EA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민이 주인 되는 도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시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2014 범정부 EA성과보고회 및 EA국제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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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6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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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충남 ICT/SW산업육성 활성화 기반 미래부-도 MOU체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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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오후 2시 아산 도고글로리콘도에서 열리는 충남 4S 정책아카데미 '제2기 생활체육 과정'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