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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도내 굵직한 환경 문제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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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도내 굵직한 환경 문제 집중 추궁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도 환경녹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삽교호 수질 관리 등 도내 굵직한 환경 문제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현재 삽교호는 5등급 수질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인증 기준인 농업용수 4등급에 미치지 못한다"며 "수질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적합한 4등급 이상 수질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한 농가에서는 3천만원 이상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리나 도 예산은 3천만원에 그치고 있어 합리적인 보상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문규 위원(천안5)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환경감시단을 위촉 구성해 운영하는 실제 운영 사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낙운 위원(논산2)은 "대둔산과 계룡산, 칠갑산 등 도립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개발이 필요하다"며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서라도 장기적으로 도립공원 개발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홍재표 위원(비례)은 "청양 강정리 폐기물 사태와 관련, 지역민간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지역민과 사업자 모두가 납득 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내 달라. 도가 더 앞장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하는 연탄재가 9천여t에 이른다. 연간 3천400여t으로, 천문학적인 양을 배출하고 있다"며 "이 연탄재의 배출이 건설현장과 레미콘 공장 등으로 반출,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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