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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 군림 김현미 시의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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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시민 위 군림 김현미 시의원 규탄”

수변상가 번영회, "김현미 의원, 수차례 면담 요청 거부"
9일 긴급 성명… “시민의 간절한 호소 외면”

 
[굿뉴스365] 금강 수변상가 번영회는 9일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김현미 시의원에게 수차례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비판하고 ‘빛축제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번영회 임원진 등 20여명은 이날 시의회 방문에 대해 "금일 다급한 마음에 임시회 본회가 열리기 전 김현미 의원에게 추운 겨울 수변상가 활성화를 위해 빛축제가 얼마나 절실한지 의견을 전달하고 간곡하게 빛축제 예산을 복원시켜 줄 것을 부탁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현미 시의원은 임시회가 모두 마친 다음에 면담에 응해 주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거절해 시민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번영회는 "분명히 민주당 시위원들이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작년 빛축제가 예산부족으로 미흡했으니 올해는 4억에서 8억을 증액시켜 제대로 된 빛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빛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함도 모자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는 시의원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의원 선거때 이야기했던 시민의 발이 되고 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겠다는 약속은 모두 거짓이었는가?”라며 "시의원들은 제발 시민들 위에 군림하지 말고 진정한 시민편에 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전액 삭감으로 그동안 애써 키워온 정원수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시의원 면담을 요청한 조경수 농가의 절규도 무시한 시의원들은 시민을 죽이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비판하고 "금강수변상가 번영회 600여 상인들은 시의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시의원들은 빛 축제 예산 즉시 복원하고 경제 살리기에 당장 나설 것과 ▲김현미 시의원은 수변상가 상인들과 당장 면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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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수변상가 번영회 임원진들이 9일 오전 세종시의회를 찾아 '빛축제 예산 복원'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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