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8 20:12
[굿뉴스365] 북한이 최근 오물풍선의 투하로 대남 심리전을 펼치며 국민들의 불안행위 교란으로 도발해 오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체없이 강하게 응징해야 한다.
단순히 오물풍선의 투하로 간과해서는 곤란하다. 북한의 오물풍선은 고도의 계산된 전략 전술의 도발행위이자 심리전으로 우리 측의 반응을 주시하면서 제2 제3의 다양한 도발 공격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오물풍선이 서울의 사람들이 밀집한 한복판에 떨어지고 대통령직무실 600미터 근처에 떨어졌다고 하니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충남의 계룡시 전북의 무주, 경남의 거창을 비롯한 경북의 영천에서 오물풍선이 발견된다고 하니 단순 남서풍을 이용한 자연낙하와 별도로 타이머를 부착하여 지정 예측장소까지 날아가 시간대별 낙하된다고 가정하면 새로운 도발을 모색하는 수순으로 경계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북한은 세계 생화학무기의 강국으로 알려질 만큼 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근한 예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공항테러 독살 살상도 생화학 가스에 의한 살상무기 개발과 보유를 뒷받침하고 있다.
고도의 남한 측의 군사적 교란과 심리전을 이용한 시민 불안을 조성하고 안보 분열을 책동하는 수단의 공격으로 보여진다.
정부와 정치권은 그까짓 오물풍선으로 간과하거나 북한에 관대해서는 결코 안되며 국가안보는 초당적 협력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정권이든 정치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순위는 없다.
만약 저들이 오물풍선의 낙하와 의도가 무엇이든지 독살 생화학가스를 주입한 치명적인 살상물질이 담겨진 풍선이 낙하된다고 가정하면 아주 끔직한 일이 아닐수 없다.
북한의 오물풍선 남한 투하는 생각하건데 고도의 심리전인 동시에 한밤중 공중을 통하여 무인 공격을 실험하는 단초일지 모른다.
평화전술과 위장평화쇼에 더이상 속아서도 긴장을 늦춰서도 곤란하다. 오물풍선은 도발에 준한 강한 응징만이 섣부르고 무모한 도발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더이상 불안을 덜 수 있다
정부는 저들의 오물풍선 도발에 지체없이 응징하는 것이 최대의 방어임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