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촌지도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천안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대학교수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심의회에서는 스마트팜 온실 확산보급 등 74개 사업 153개소에 대해 확정 의결했다.
또한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추진 후에는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신기술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으로 지도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