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 광덕면는 27일 이장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미화원 3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장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명절마다 광덕면지역을 관할하는 ㈜세창이엔티 소속 환경미화원에 감사의 뜻으로 소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양승화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하고 청정한 광덕면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대표로서 광덕면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덕면 이장협의회는 최근에도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공동묘지 무연분묘 벌초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환경미화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